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中企유통센터,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으로 새 출발

주총서 정관 개정 승인…영문명도 'KODMA'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미지)으로 기관 명칭을 바꾸고 새출발한다. 중기유통센터는 지난 1995년 설립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일 중기유통센터에 따르면 기관 설립 초기에는 중소벤처기업 제품 판매시설의 설치·운영을 위한 단일 사업만 운영했지만 ▲중소벤처기업 마케팅 역량 강화 ▲e-커머스 소상공인 육성 ▲공공구매제도 활성화 등 전방위적 판로 지원으로 그 기능과 역할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기관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지난 10월 8일 기관명칭 변경을 위해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공포돼, 주주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승인받아 이달 1일부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을 기관의 정식 명칭으로 사용하게 됐다. 기관의 영문명도 바뀌었다.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부터 마케팅까지 전 주기적 지원을 수행하는 기관 역할을 반영해 '코드마(KODMA : Korea SMEs&Startups Distribution&Marketing Agency)'로 정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이태식 대표는 "기관명 변경이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위상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중소벤처기업의 종합판로지원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1-01 09:00:0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밑 빠진 독' 실손보험…尹 대통령 지시에 '환골탈태?'

윤석열 대통령이 연내 비급여 및 실손보험개혁안 마련을 주문했다. 정부 차원의 실손보험개혁 의지에 따라 11월에 열릴 제4차보험개혁회의에서 실손보험 관련 안건이 다뤄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의료개혁 추진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의료개혁"이라며 "비급여와 실손보험이 공적 보험인 건강보험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금융위원장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실손보험 개선안을 연내에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과 비급여 및 실손보험개혁안 마련, 의료사고 사법리스크 대책 마련 등의 신속한 추진을 지시했다. 실손보험은 보험업계의 만년 적자 상품 가운데 하나다. 약 4000만명이 가입한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리지만 보험사 입장에서는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은 아니다. 실제로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5개 손해보험사에서 취합한 올해 1분기 실손보험 손해율은 128%다. 전년 동기 126.3% 대비 1.7%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세대별로 보면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의 증가폭이 가장 컸다.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은 134%로 지난해 1분기 118.4%에서 15.6%p 급등했다. 3세대 손해율이 155.5%로 가장 높았고 1세대 123.5%, 2세대 120.5%를 기록했다. 실손보험 손해율 급등의 원인으로는 도수치료·체외충격파·주사 등 비급여 항목이 꼽힌다. 비급여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환자 본인이 진료비 전부를 지불한다. 또한 의료기관이 가격을 임의로 설정하고 진료 횟수, 양 등을 남용할 수 있어 과잉진료 우려도 나온다. 이에 따라 정부와 금융당국은 꾸준히 실손보험 개선 방안을 논의해 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의료개혁 4대 과제' 및 '제2차 건강보험종합계획'으로 공정한 보상체계를 확립하고 의료 남용을 방지해 적정 의료 이용·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비급여 관리와 실손보험 개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금융당국은 지난 5월부터 '보험개혁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보험개혁회의를 통해 최근 보험산업의 주요 문제점 및 민생 관련 이슈 가운데 하나로 실손보험을 꼽고 과잉진료, 급격한 보험료율 인상 등을 과제로 선정했다. 일각에서는 오는 11월 4일 열릴 '제4차보험개혁회의'에서 실손보험 관련 안건이 주로 다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윤 대통령이 직접 비급여와 실손보험 개혁 관련 개선안 마련을 지시하면서 이번 제4차보험개혁회의에서 주요 안건이 실손보험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개혁회의는 꽤 오래전부터 진행해 왔으니 회의에서 어느 정도 결정된 내용을 근거로 대통령실에서 실손보험 개혁안 관련해서 언급이 나왔을 것"이라며 "개혁안을 올해 안으로 주문했으니 보험개혁회의에서 준비한 것들을 곧 보여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1-01 07:00:08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11월 1일자 한줄뉴스

<산업> ▲현대자동차가 27년간 수소 기술 개발에 흘린 노력이 담긴 수소전기차(FCEV) 콘셉트카가 모습을 드러냈다. ▲LS그룹이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산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CFE(탄소 배출 없는 전력)와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해 '양손잡이 경영'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조선업계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인간의 눈동자가 열쇠가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홍채 인식 기술이 지문과 얼굴 인식을 넘어 차세대 보안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기업들이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통·라이프> ▲유한양행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계획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을 공개한다고 31일 공시했다. ▲동원그룹이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재를 영입·발탁해 각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총괄임원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이 지난 30일 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백화점 부문 관련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이로써 70년대생 첫 여성 대기업 회장이 탄생했다. <금융·부동산> ▲BNK금융그룹이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과 '지역 동반 성장'에 초점을 맞춰 중·장기 목표를 추진한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힐이문)'.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신축단지답게 은색의 '힐스테이트 로고가 부각된 커다란 문주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화저축은행의 매각이 성사되면서 침체된 M&A(인수합병) 시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올 3분기 저축은행권이 순이익을 거둔 만큼 긍정적인 신호도 나왔다. ▲올해 한국 부동산 시장의 키워드는 '양극화'다. 상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었지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지역에 머물렀다. <정책사회> ▲올해 1~9월 누적기준 국세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조3000억 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수가 전년 동월 대비 11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국내 산업생산과 소비가 함께 줄어들었다. 8월에 증가했으나 한 달 만에 반전됐다. ▲정부가 우리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 걸림돌이 되는 애로를 해소한 성과가 올해 3분기 투자금액 기준 2조9000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코 반독점 규제당국이 신규 원전건설 경쟁입찰에 참여했던 경쟁사들의 이의 제기를 접수해 계약을 일시 보류 조치했으나, 우선협상 당사자인 양국 전력당국의 내년 3월 최종 본계약 협상은 차질없이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11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사향노루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지역의 탄소중립을 선도할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 대상지 4곳으로 충청남도 당진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남도 보령시, 서울특별시 노원구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악성민원으로부터 소속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기관 차원에서 적극적인 조치를 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올해 의과대학 모집정원 증원으로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이 전년보다 약 30% 늘었다.

2024-11-01 06:00:21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한솔제지,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시그니처' 출시

53가지 유해물질 불검출…피부 부자극 판정도 한솔제지가 기존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의 내부 원료를 전체적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시그니처'(사진)를 출시했다. 1일 한솔제지에 따르면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시그니처'는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인증한 그린등급 원료만 사용해 제조했다. 살균보존제 성분(CMIT, MIT) 등 식약처 고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비롯한 53가지 유해물질에 대해서도 불검출 판정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물티슈에 포함되는 정제수도 기존 7단계에서 11단계로 세분화된 정수과정을 거쳤고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실시한 민감성 피부 인체적용 테스트에서도 무자극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거친 사막 환경을 이겨낼 정도로 수분저장고로 알려진 블루아가베잎 추출물과 케이프알로에잎 추출물을 함유해 강력한 이중 보습효과를 더하면서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시그니처'는 유아용품부터 세제, 샴푸, 치약 등 다양한 생활용품의 유해 성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맘가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영유아 및 임산부 주의 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A등급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맘가이드 애플리케이션은 EWG 등급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식약처 및 환경부, US EPA, 캐나다 환경부, 유럽연합, 국제향료협회, 국제암연구소 등 국내외에서 공신력 있는 10여 개 기관의 평가기준을 토대로 시중 제품을 평가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시그니처'는 70매 캡형과 20매 휴대용 2종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을 전 연령대가 안심하고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한솔제지는 앞으로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만들고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01 04:50:0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쥐띠] 36년 마음은 바빠도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48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 60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내가 먼저 다가가라. 72년 말만 잔뜩 시끄럽다. 84년 이사는 무리하지 말고 형편에 맞춰서 해야. [소띠] 37년 사업이든 직장이든 성실하면 좋은 결과가 온다. 49년 삼라만상 계의 이치가 있으니. 61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좋은 일. 73년 함께 하려거든 상대를 의심하지 말고 포용해야. 85년 흉을 보기보다는 협조를 해주는 것이 도리. [호랑이띠] 38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마라. 50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남는다. 62년 흐지부지될 수도 있으니 확실한 문서로 남겨라. 74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데. 86년 마음을 좋게 먹어야 주변에 적이 없다. [토끼띠] 39년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히 대하면 마음을 다친다. 51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63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75년 사람이 많으니 겸손한 태도를 유지해야. 87년 삶의 질은 나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용띠] 40년 십 년 묵은 체증이 단번에 해소된다. 52년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준다. 64년 흐르는 물처럼 내버려 두면 자연스럽게 해결. 76년 희망은 만들어 가는 것이니 실행하자. 88년 구름이 하늘을 가리니 일을 늦추는 것이 상책. [뱀띠] 41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53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헛소문에 신경 쓰지 마라. 65년 연인에게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77년 바라던 곳에서 소식 온다. 89년 말은 하기 쉬우나 주워 담을 수가. [말띠] 42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54년 상호 의견을 존중해줘야 대접받는다. 66년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주의. 78년 어렵다는 생각은 접고 있는 자신을 살피자. 90년 가족에게도 주는 것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람이 나을 것인데. [양띠] 43년 관리를 잘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55년 간교한 속삭임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67년 후한 끝은 있어도 박한 끝은 없다. 79년 나은 발전을 위해 준비하는 하루. 91년 배우자와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만 줄 뿐. [원숭이띠] 44년 의외의 이득을 본다. 56년 상대의 단점을 건드리면 해가 되어 돌아온다. 68년 계획 없이 일을 시작하다가는 낭패. 80년 자신의 학습 추이와 직장과정을 통해 보면 미래사가 예측될 것. 92년 마음이 너그러우면 세상이 아름답다. [닭띠] 45년 자고 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으니 좀 쉬어야 할 때. 57년 폭로보다는 다독이며 상생하는 게 좋을 것. 69년 진인사대천명이라 했다. 81년 흔들리지 않는 적당한 경쟁력은 발전의 중요한 요소이다. 93년 쓸 만큼 금전 문제가 풀린다. [개띠] 46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좋고 원하던 것을 이루어 내는 날. 58년 내게는 이익으로 돌아온다. 70년 사람을 믿는 것도 자산. 82년 같은 경험을 했어도 아픔을 받아들이는 무게는 다르다는 것을 인지. 94년 부모님께 효도하고 좋은 하루. [돼지띠] 47년 한발 물러서는 것도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59년 생각지 못한 일로 심신이 고달픈 하루. 71년 현실이 힘들어도 내일을 생각하면 만족해야. 83년 물이 들어오니 열심히 노를 저어 시작. 95년 자기중심적 혼돈의 좁은 소견보다는.

2024-11-01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계] 백세시대 운명학

바야흐로 백세시대다. 건강관리 잘하고 큰 병에 걸리지 않으면 백 세를 사는 게 꿈이 아니다. 사주로 보면 오행이 고르게 있으면 대체로 장수하며 신왕하고 식상이 있으면 가난하지 않다. 장수 시대가 되면서 부정적인 부분도 자꾸 생겨나고 있다. 누구나 걱정하는 노후 빈곤이나 말년 고독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다. 빈곤이나 고독에 시달려야 한다면 오래 사는 게 좋은 일이 아닐 수도 있다. 운명을 볼 때는 인생을 길고 넓게 개괄적으로 보고 시기와 나이별로 세부적으로 보게 된다면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나 중요한 건 손실은 적을 것이다. 어느 시기에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어느 쪽으로 가야 일이 잘 풀리거나 막히지 않을지를 얻을 수 있다. 운세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마다 변화에 변화를 거듭한다. 일을 도모하는 때와 기다려야 하는 때에 따라 움직이면 사는 게 편안하다. 노후는 길고도 길다. 나이 들어 재물운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은퇴한 이후에 고독한 운세가 보인다면 일찍부터 자금 및 주변 관계 개선에 힘을 써야 한다. 어느 나이에 어떤 운세가 올 것인지 살펴보는 것은 삶의 내비게이션이다. 운명의 운세에서는 아주 구체적인 방향은 살피지 못할지라도 잘살아간다면 다행이겠으나 고통스럽지 않게 살도록 이끌 것이다. 한국 중국 일본등 동양의 운명에 관한 학술은 범위가 너무나도 방대하고 심오하다. 그러기에 개체의 자아를 실체적 자신으로 보고 믿고 싶어 하며 좋다는 쪽으로 집착하기도 한다. 특히나 속칭 잘나갈 때 그러하다. 그럴 때 운명의 학습이 무용지물이 되니 미신이란 말 같지도 않은 용어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이는 천만의 말씀이다. 자신의 팔자 운명 속에서 살아가면서 그런 말을 쓰는 자신을 반성해야 할 것이다.

2024-11-01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SK매직, 1일부터 품질·서비스 혁신 프로그램 도입

구성원 설명회 개최…金 대표 "고객 만족 넘어 고객 감동 실현" SK매직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기업' 도약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SK매직은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구성원 설명회를 열고 1일부터 품질·서비스 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선언했다. SK매직은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가치 실현과 페인 포인트(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위해 얼리 케어 캠페인, 타임 세이브 보상제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얼리 케어 캠페인은 사전 점검을 통한 제품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다. SK매직은 사후 품질 관리로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톱 티어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타임 세이브 보상제는 제품 고장으로 고객의 불편을 겪는 시간까지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 센터 접수 시점부터 수리 완료까지 제품 미사용 기간 발생하는 렌탈료를 일할 계산해 보상금액을 산정하고, SK매직몰에서 렌탈료 결제 등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매직몰 포인트로 지급한다. 김완성 SK매직 대표는 설명회에서 "고객 만족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바로 품질과 서비스"라며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에게 감동을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4-11-01 03:50:0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교원그룹, 수학등 3과목 '창의력 대회' 개최

초등 3~6년 대상 24일까지 신청…1·2차 평가 예정 교원그룹이 수학, 과학, 언어 3가지 영역으로 융합창의력을 진단하는 '2024 교원 CQ(Creative Quotient) 창의력 대회'를 개최한다. 1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교원 CQ 창의력 대회는 그룹과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진이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평가로 2019년 시작했다. 전 문항 주관식으로 구성해 단순 암기가 아닌 주어진 자료에서 근거를 찾고 논리적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역량을 평가한다. 올해까지 약 360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수여된 장학금은 1억원에 달한다. 전국 초등생 3~6학년이라면 이달 24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3일까지 조기 신청한 이들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평가는 1차와 2차에 걸쳐 진행한다. 1차 평가는 12월15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된다. 1차 평가 결과에 따라 학년별 성적 상위자에 한해 2차 평가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2차 평가는 과제 수행형 진단 평가로, 내년 2월16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다. 학년별 성적 우수자들에게는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응시자 전원에게는 교원그룹·서울교육대학교 국제과학영재교육센터의 공동 인증서를 전달한다. 수학, 과학, 언어별 역량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결과 리포트도 제공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01 03:50:0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미약품, 3분기 누적 매출 '최대' 경신...3분기 매출은 0.7%↓, 영업익 11.4%↓

한미약품이 3분기만에 누적 매출 1조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한미약품의 올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은 1조1144억원으로 지난 2023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한 규모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로수젯, 아모잘탄 등 주력 품목들의 성장세가 주효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앞서 올해 상반기 누적 원외처방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3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535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고혈압 치료 복합제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도 3분기 36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다만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는 매출 3621억원, 영업이익 510억원, 순이익 350억원 등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7%, 11.4%, 42.3% 감소했다. 직전 분기인 올해 2분기 실적과 비교해도 각각 4.2%, 12.3%, 25.3% 줄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43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순이익 128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는 영업일수 감소, 중국 현지 자연 재해 등 물리적 환경 요인으로 일시적으로 매출이 다소 주춤했다는 것이 한미약품 측의 설명이다.

2024-10-31 20:56:22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애경산업, 3분기 매출 1653억원...'중국 수요 둔화'에 역성장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653억원, 영업이익은 9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48.0% 감소한 실적을 냈다고 31일 밝혔다.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은 5080억원, 영업이익은 43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13.6%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애경산업의 올해 3분기 화장품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57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53.2% 감소한 39억원이다. 이와 관련 애경산업은 홈쇼핑 채널 운영 효율화, 디지털 채널 확대, 다이소 등 신성장 채널 공략 등으로 국내 매출은 성장했으나 중국 수요 부진과 마케팅 투자 확대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소비 환경 악화로 인해 중국 경제 성장이 둔화된 가운데, 애경산업은 현지 맞춤형 제품 출시, 유명 왕홍과의 협업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애경산업은 생활용품 사업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082억원의 매출과 43.6% 감소한 57억원의 영어이익을 기록했다. 국내 소비 부진과 디지털 채널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부담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 아울러 애경산업은 성장을 위한 국내외 투자는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애경산업은 글로벌 소비자들의 성향과 시장 환경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집중해 비중국 국가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2024-10-31 20:08:38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해수부, '수출효자' 김 산업 국제경쟁력 더 키운다

해양수산부가 31일 오후 김 산업계 주요 단체와 '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식품 부문 수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 산업에 대해, 정부가 나서서 품질 경쟁력 등을 더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정부와 김 업계는 지난 6월 이래로 김 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산·학·연이 참여하는 '김 산업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왔다. 협의체에서의 논의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데 합의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 업계는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수급 안정, 정보공유, 품질관리 및 연구개발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재정적, 정책적 뒷받침을 통해 상생방안이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김 산업 협의체를 통해 상생협약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오늘 체결된 상생협약은 김 수급 안정 및 고부가가치화 등 김 산업 현안 해결을 위해 업계가 힘을 모으는 소중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해양수산부도 업계와 지속 소통하면서, 상생 노력을 지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협중앙회, 한국김산업연합회, 한국김수출협회, 한국수산무역협회 등이 참석했다.

2024-10-31 19:05:51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고려아연 유증' 위법성 조사 착수…부정거래 확인 시 엄중 대응

금융감독원이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된 대규모 유상증자를 포함한 여러 의혹에 대한 전방위 조사를 벌이고 있다. 당국은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31일 함용일 금감원 자본시장·회계 부문 부원장은 '자본시장 이슈' 전반을 다룬 브리핑을 진행했다. 함 부원장은 영풍그룹·MBK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발생한 불공정거래와 관련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0일 결정된 2조5000억원 규모의 고려아연 유상증자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쟁점은 고려아연이 공개매수 신고서를 '허위' 제출했는 지 여부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4일부터 29일까지 고려아연에 대한 기업실사 작업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고려아연 공개매수 사무취급사이자 유상증자 주관사다. 14일은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가 한창 진행 중이던 시기여서 최윤범 회장이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를 진행하는 동시에 대규모 유상증자를 계획했다는 의혹이 커졌다. 고려아연은 공개매수 기간에 대규모 신주 발행을 진행할 수 있음을 공개매수 관계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이는 자본시장법상 '공개매수신고서의 중요사항 허위 기재'나 '중요사항 누락'에 해당할 가능성도 있다. 함 부원장은 "고려아연의 불법행위가 확인되고 이를 미래에셋증권도 알았다면 주관사 역시 처벌대상이 된다"고 언급했다. 함 부원장은 "유상증자 과정에서 부정거래 행위나 허위기재 등의 문제점을 따질 것"이라면서도 "금감원은 책임을 규명하는 역할이고, 불법 행위는 별개의 문제라 검찰에 바로 통보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고려아연의 이번 유상증자를 금감원 차원에서 '즉각 제동'을 거는 것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금감원은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한 심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유상증자의 목적과 배경, 회사와 기존 주주에 미치는 영향, 공개매수 당시 밝힌 주주가치 제고 계획과의 부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함 부원장은 "증권신고서 심사는 법정 검토기간인 10일 이내에 진행되며, 필요시 정정 요구도 가능하다"며 "10일 동안 당국도 정보를 모을 것이고, 정정명령이 필요하다면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31 18:09:0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신한투자증권 '1300억 투자 손실' 높은 처벌수위 적용"

금융감독원이 신한투자증권에서 발생한 '1300억 원 투자 손실 사고'와 관련해 "개인적인 일탈뿐만 아니라 조직적인 문제도 상당히 크다"고 지적했다. 3함용일 금감원 자본시장·회계 부문 부원장은 31일 열린 '자본시장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신한투자증권에서 수직적 통제와 수평적 통제 모두 심각한 문제가 드러났다"며 "유동성 공급자(LP)의 이러한 행태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이번 사고는 규모가 더 크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상장지수펀드(ETF) LP가 원래 목적과 다르게 장내 선물 매매를 진행해 과도한 손실을 입었고, 이를 스와프 거래로 허위 등록했다고 지난 11일 밝힌 바 있다. 이번 사고로 발생한 손실액은 1357억 원에 달한다. 함 부원장은 "LP 거래는 헷지 목적에 부합해야 하며, 총량과 손실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지만 회사마다 차이가 있다"며 "신한투자증권의 내부 통제 설계와 운영상의 문제가 근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부서의 통제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다면 수평적 통제도 이뤄지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이번 사고가 조직 설계 및 운영상의 문제라고 판단하고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다. 함 부원장은 "일탈 행위를 한 직원과 공동 행위자에 대한 처벌은 강도 높게 이뤄질 것"이라며, "허위 문서 등으로 거래를 은폐한 행위가 매우 심각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조직적 문제 역시 심각하게 보고 있어 해당 부분도 최대한 강하게 처벌할 것이며 개인 역시 예외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금감원은 신한투자증권에 대한 조사뿐 아니라, LP를 취급하는 26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추가 손실 사례가 있는지 전수조사에 나섰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31 18:06:5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출 11%↑ 1조681억원, 영업익 160%↑ 750억원..."미국에서 '고성장' 성공"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3분기 1조681억원의 매출과 7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60%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매출은 9772억원, 영업이익은 652억원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사업에서 전년 대비 1.6% 하락한 534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해외 사업에서는 35.8% 늘어난 431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이 해외 사업에서 가장 큰 매출을 거둔 곳은 미주 지역으로, 지난 2023년 3분기 707억원에서 올해 3분기 1466억원으로 108% 증가하는 매출 성과를 거뒀다. 코스알엑스의 실적 편입 효과가 컸다. 코스알엑스 '스네일 뮤신 에센스' 등이 미국 최대 규모 e커머스 아마존의 프라임 데이에서 호실적을 기록하는 등 브랜드 입지를 높였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미주 지역 다음으로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성장세를 이뤘다. 해당 지역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3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1325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일본 대표 e커머스 큐텐을 중심으로 한 판매 전략이 주효했다. 유럽 및 중동(EMEA) 지역 매출도 4배나 성장해 눈길을 끈다. 올해 3분기 유럽 및 중동 지역 매출은 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124억원에서 무려 339% 증가했다. 반면 중국에서는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했다.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의 올해 3분기 매출은 9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줄었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요 자회사들은 엇갈리는 실적 속에서도 핵심 경쟁력 확보에 매진하는 중이다. '에스쁘아'는 국내 멀티브랜드숍 채널에서 선전하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성장했다. '비글로우 볼륨 쿠션', '아이 코어 팔레트' 등을 출시해 핵심 제품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라는 것이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의 설명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살롱에 중점을 두고 유통 채널을 확대한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오설록'도 고객 접점 확대로 매출이 성장하고, 마케팅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오설록은 '티하우스 1979' 및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매장' 등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다만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감소세를 기록했다.

2024-10-31 17:43:16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尹 퇴진 국민투표', 교육부 수사의뢰 왜? "국가공무원법 위반"

교육부가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국민투표 참여를 독려했다는 혐의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교육부는 정치 운동과 집단행위를 금지하는 국가공무원법 위반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전교조는 해당 투표가 단순 찬반을 묻는 것에 불과하다며 반발했다. 교육부는 전날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을 정치운동 및 집단행위 금지 위반(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교조는 지난 22일 전 위원장 명의로 홈페이지를 통해 윤 대통령 퇴진 국민투표에 참여해 달라는 호소문을 담은 웹자보(포스터)를 게시했다. 전 위원장은 호소문을 통해 "이제 국민이 정권을 향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할 때"라며 "국민이 나서서 윤석열 정권 퇴진 국민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교육부는 "전교조 조합원과 그 외 동료 교원 및 가족에게 현 정권퇴진을 목적으로 한 투표행위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전교조의 정당하지 않은 노조활동 등을 통한 위원장 등의 정치운동·집단행위 금지 등에 대한 위반행위에 대해 수사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국가공무원법에 따르면 제65조 '공무원은 정당이나 그 밖의 정치단체의 결성에 관여하거나 이에 가입할 수 없다', 제66조는 '공무원은 노동운동이나 그 밖에 공무 외 일을 위한 집단 행위를 해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교육부의 수사 의뢰에 전교조는 긴급 성명을 냈다. 전교조는 "해당 투표는 국민 개개인에게 윤석열 정부 퇴진에 관한 단순 찬반을 묻는 것"이라며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규탄했다.

2024-10-31 17:26:09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한미사이언스 '제이브이엠', 3분기 영업이익 74억원, 전년동기比 26.4%↑..."유럽 수출이 호실적 견인"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JVM)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374억원과 영업이익 74억원, 순이익 69억원의 잠정 실적을 달성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4%, 28.5% 증가했다. 이와 관련 JVM은 국내 의료 파업과 유럽 경기 불황으로 매출이 소폭 성장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다만 해외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화는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JVM 매출에서 국내 매출과 해외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54.7%, 45.3%다. 이 가운데 유럽과 북미 매출 비중은 각각 20.5%, 16.8% 등인 것으로 집계됐다. JVM은 올해 유럽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JVM유럽의 경우 공장형 약국의 처방전 수요 증가가 대형 기기에 대한 수요 확대로 이어졌다. 특히 JVM이 독자 개발한 '메니스'는 지난 2023년부터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글로벌 경쟁 우위를 지속하는 중이다. 메니스는 로봇팔이 적용된 최첨단 차세대 제조기다. 이와 관련 JVM은 조제 자동화 기술이 미래 헬스케어 산업 성장에 핵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관련 기술을 지속 개발해 기업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4-10-31 17:24:08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미국 오하이오주 투자 진출 세미나' 성료

포항시는 지난 30일 경북도와 '미국 오하이오주 투자 진출 세미나'를 포항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오하이오주와 경상북도의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개최된 것으로, 박상원 오하이오주 경제개발공사 아시아 총괄, 서영호 경제개발공사 한국사무소 대표를 비롯해 포항지역 이차전지, 자동차부품, 화학, 철강, 바이오 관련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관심 속에 오하이오주의 비즈니스 환경, 한국 기업의 진출 현황, 오하이오주 경제개발공사의 지원 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오하이오주는 교통 및 물류 네트워크가 발달돼 있어 제조업, 서비스 산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미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주별 GDP 7위에 해당하는 등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은 "미국 오하이오주는 포항의 주력산업인 철강, 이차전지, 바이오산업과 비슷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동반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신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지역 기업인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17:23:46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