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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봉림중 학생 수 감소로 통폐합 결정

경남도교육청은 창원시 의창구 봉림중학교가 저출생에 따른 학생 수 감소 등으로 2026년부터 봉곡중학교에 통합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봉림중은 2015학년도 18개 학급에 572명으로 운영했으나, 2024년 현재는 학생 수 감소로 7개 학급에 학생 115명이 재학 중이며 내년에는 학생 수가 100명 미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7월부터 봉림중·봉곡중과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통폐합의 필요성과 지원금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봉림중 통폐합 찬반을 물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찬반 설문 조사 결과, 경남교육청 통폐합 기준인 60%를 넘은 88.1%가 통폐합에 찬성해 통폐합을 진행하게 됐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20일간 행정예고를 거쳐 봉림중 통폐합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며 유예 기간 1년을 거쳐 2026년 3월에 봉림중을 봉곡중과 통합할 계획이다. 또 유예 기간에 통합학교인 봉곡중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두 학교 간 안정적인 통합 교육 과정 운영과 학생 간 이질감 해소를 위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류해숙 학교지원과장은 "학령 인구 감소 등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많은 학교는 통폐합을 통해 학교 규모를 적정하게 유지해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2 16:37: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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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서 팝업 스토어 오픈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서울숲 '아뜰리에'에서 의령지역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과 지역소멸대응사업의 하나로 개최된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의령군 농·특산품과 먹거리 상품을 홍보하고, 인구소멸지역인 의령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UR TABLE, UR LIFE'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의령군 농가 기업에서 개발한 먹거리로 식탁을 구성한다는 취지로 제품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 공유와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 수혜 기업 중 ▲얼스팜 ▲다부 ▲구아바랜드 ▲하늘바람꿀벌농장 ▲더 부농 ▲다향연 티 ▲의령착한농장 ▲의령농원 등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여러 시행착오 끝에 개발한 의령의 대표 식품을 수도권 주민들에게 선보여 호평받았다. 경남TP는 의령군청, 경남항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령 먹거리 기업에 대한 국내 마케팅 뿐만 아니라, 베트남 수출 상담회 참여를 통해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도 지원하고 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의령 기업들의 우수한 먹거리 제품의 홍보와 직거래 판매를 열어 의령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경남 인구소멸지역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2 16:36: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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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우수 탱크터미널 포상 접수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의 주력 화물인 액체화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8일까지 '2024년 울산항 우수 탱크터미널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UPA가 올해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포상은 울산 상업용 탱크터미널사의 ESG 기반 지속 가능 경영체계 구축과 적극적 사업 투자를 유도하고, 포상을 통해 탱크터미널사의 대외 인지도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지역 상업용 탱크터미널 1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상은 ▲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사업 경영 ▲지역 상생 경영 등 총 4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해 1·2차 평가를 거쳐 연말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탱크터미널사는 포상금과 함께 광고·홍보 활동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포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UPA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UPA 물류영업부에 문의하면 된다. UPA 정순요 운영부사장은"이번 포상으로 울산항 액체화물 물동량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탱크터미널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울산항만공사는 탱크터미널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신규 화주 유치 공동 마케팅 진행 등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2 16:36: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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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과학자 진행경, 경상국립대 발전기금 1억 출연

경상국립대학교 식물생명공학연구소에 해외우수과학자 유치사업으로 1년간 초빙된 선임연구원 진행경 박사가 경상국립대 발전기금 1억원을 출연했다. 진행경 박사의 발전기금 전달식은 22일 오전 가좌캠퍼스 본관 3층 접견실에서 열렸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기부증서 전달, 감사패 전달, 기념품 전달, 기념 촬영, 진행경 박사 인사 말씀, 권진회 총장 감사 말씀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행경 박사는 진주에서 태어나 초·중·고·대학까지 모두 진주에서 다닌 토박이이자 경상국립대 동문이다. 1993학번으로 1997년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식물생명공학연구소가 주도하는 협동 과정인 대학원 분자생물학과에서 1999년 2월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같은 연구소에서 석사연구원으로 1년간 연구한 바 있다. 2000년 9월 뉴잉글랜드 바이오랩(New England Biolabs, Inc)에 방문 연구 학자(Visiting Scholar)의 기회를 얻어 기존 기작을 식물 연구에 응용해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04년부터는 정규직 연구원으로 동물 모델 기반의 후성유전학 연구를 본격적으로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회사의 전폭적 지지를 받아 2017년 1월 미국 보스턴대학에서 '분자 및 세포 생물학 및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스리하르사 프라단(Sriharsa Pradhan)), 2023년까지 이 회사에서 23년간 연구과학자(Research Scientist)로 활동했다. NEB는 분자 생물학 응용을 위한 효소 개발 및 생산 분야의 선구자이자 게놈 연구를 위한 가장 많은 제한 효소 및 재조합 효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전체·후성유전체학 연구에 필요한 다양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키트를 글로벌 연구 환경에 제공하고 있다. 진행경 박사는 현재 미국 후성유전학회, 미국화학협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재직 기간 미국 특허 3건, 최근 5년간 12편의 SCI 논문 게재, 구글 총인용 4071 등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한국연구재단 해외우수과학자 유치사업으로 식물생명공학연구소에 초빙돼 후성유전학 관련 최신 기법을 식물 연구에 적용, 전수, 활용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 연구 활동 외에도 교수들과의 활발한 교류뿐만 아니라 대학원 및 학부생들의 진로 상담에도 기여했다. 특히 올해 8월 말에는 식물생명공학연구소와 항노화바이오소재세포공장 지역혁신연구센터가 공동 기획한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 지역 탐방 인턴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모교의 후배들에게 미국 생명과학 분야의 기업, 연구소 등을 탐방하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더 큰 비전을 가지도록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진행경 박사는 "생명과학부 교수들과 회의 중에 인턴 프로그램 기획 및 동남아 해외연수 프로그램 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학생들에게 바이오·의학·신약 개발 연구와 산업 현장의 중심지인 보스턴 탐방을 통해 넓은 세상과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나눠 주고 싶었다"며 "특히 내가 공부하고 연구했던 기관들의 환경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진 박사는 "누구에게나 각자의 때가 있고 함께했던 사람이 다르다. 나는 언젠가 그 시간을 나와 함께한 지역 사회와 공동체에서 받은 그 혜택을 꼭 다시 돌려주고 싶었다"며 "그 시작은 과학자로서 학문을 시작한 나의 모교인 경상국립대이다. 적절한 시기에, 어릴 적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누군가에게 마중물과 같은 도움이 되길 바랐는데 그 시기가 일찍 왔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시대에도 이른바 '명문대'라는 대학들이 우리나라 최고의 연구중심대학이었다. 하지만 나의 모교 경상국립대도 연구자로 성장하기 위한 배움과 연구 환경에 부족함이 없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며 "모교와 후배들이 계속해서 자신감을 갖고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진회 총장은 "경상국립대 동문인 진행경 박사는 우리 지역에서 태어나 지역대학을 다녔지만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실력을 입증함으로써 경상국립대 교훈인 '개척정신'을 온몸으로 실천해 큰 감동을 주신 분"이라며 "이번에 기부하신 발전기금은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 대학이 새롭게 도약하는 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하고, 연구 분위기 제고와 학문적 성취, 후배들의 진로 개척에 매우 큰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2 16:36: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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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인 매도에 2570선 후퇴…2570.70마감

코스피가 미국 국채 금리 급등에 따른 기관과 외국인 동반 순매도세에 2570선으로 밀렸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22포인트(1.31%) 하락한 2570.7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5포인트(0.16%) 내린 2600.87로 약보합 출발했지만, 곧장 낙폭을 1.55%까지 늘리면서 2560대로 후퇴하기도 했다. 코스피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077억원, 294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홀로 5819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부진했다. 통신업(1.99%), 전기가스(1.86%), 보험업(1.45%) 등이 그나마 올랐고, 의약품(-2.62%), 의료정밀(-2.59%), 화학(-2.26%), 전기전자(-2.10%) 등은 떨어졌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KB금융(0.64%), 신한지주(0.36%)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93%), 기아(-2.63%), 삼성전자(-2.20%) 등이 큰폭으로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61포인트(-2.84%) 떨어진 738.34에 마침표를 찍었다. 개인은 3040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1574억원 기관은 1415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전 종목이 하락했다. 특히 클래시스(-9.37%), 엔켐(-5.17%), 에코프로비엠(-4.97%) 등이 크게 떨어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11bp(1bp=0.01%포인트) 급등하면서 금융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재정적자 확대로 인한 국채금리 상승 가능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오늘도 취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트럼프 트레이드가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분위기"라며 "달러 강세, 시장 금리 급등, 주식시장 약세가 트럼프 트레이드의 결과물이자 공식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9원 오른 1380.1원을 나타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22 16:31:2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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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韓 회동에도 시각차 여전… 尹, '인적쇄신 요구'에 "내가 해야 할 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만났지만, 면담 이후의 여진이 더 큰 모양새다. 국민의힘 측에서 한 대표 요구에 대한 윤 대통령의 답변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대통령실에서 상세 답변을 공개했다. 이를 감안할 때 '김건희 여사 리스크'에 대한 양측의 시각차가 여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전날(21일) 오후 4시 54분부터 약 80분간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배석했다. 면담 직후 한 대표 측의 브리핑과 이날 오전 대통령실의 설명 등을 종합해 보면 한 대표는 ▲인적 쇄신 ▲김 여사 공개활동 자제 ▲조사 협조 및 특검법 등 앞서 언급한 요구사항을 언급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회담 분위기는 차분하고 원만하게, 서로 하고 싶은 말은 다 했다고 한다. 하지만 양측의 시각차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면담에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나눈 대화를 상세하게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 라인' 청산 요구에는 "한 대표도 나를 잘 알지 않느냐. 나는 문제 있는 사람이면 정리를 했던 사람이다"라며 "인적쇄신은 내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는 '대통령실에 김건희 라인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윤 대통령은 김 여사의 공개 활동 중단과 관련해선 "(김 여사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꼭 필요한 공식 의전행사가 아니면 이미 많이 자제하고 있고, 앞으로도 보면 알게 될 것"이라며 "전직 영부인 관례에 근거해 활동도 많이 줄였는데, 그것도 과하다고 하니 이제 더 자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전날 면담에서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세 번째 김 여사 특검법에 대해서도 '재표결 시 이탈표 가능성'에 대해 걱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여당이 헌정을 유리하는 (위헌) 법에 브레이크를 걸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여권 이탈 가능성에 대해 "우리 당 의원들이 야당 입장에 선다면 어쩔 수 없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아울러 김 여사 의혹 규명에 윤 대통령은 "이미 일부 의혹의 경우에는 검찰조사가 진행중이고, 의혹이 있으면 막연하게 이야기하지말고 구체화해서 가져와달라"라며 "다만 의혹을 수사하려면 객관적 혐의나 단서가 있어야지 단순 의혹 제기만으로 되는 것인지, 문제가 있으면 수사받고 조치하면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장모 최은순 씨가 감옥에 갔던 사실을 언급하며 "나와도 오래 같이 일해봤지만 나와 내 가족이 무슨 문제가 있으면 편하게 빠져나오려 한 적이 있느냐"라며 "검찰총장 때도 가족 문제에 대해서는 멀리하고 변호사를 써서 해결하라고 했을 정도"라고 강조했다. 특별감찰관 임명에 관해서는 윤 대통령은 "특별감찰관은 여야가 협의할 문제"라고 잘랐다고 한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한 대표가 제기한 여러 요구안에 대해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이야기를 해주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에게 자세한 내용을 보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는 대통령의 설명에 대해 별다른 반론을 제기하진 않았다고 한다. 한편 이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당정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취지의 당부를 했다. 윤 대통령은 한 대표에게 "어처구니없는 의혹에 대해서는 대응을 제대로 하고 싶어도 대통령실이 계속 싸우는 게 맞느냐"며 "대통령실에서 입장을 내면 당에서도 같이 싸워주면 좋겠다. 정치 공세에는 '공치'로 대응을 해 줘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는 야권의 정치공세에 여당이 적극 방어해야 한다는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은 한 대표의 말을 듣고 차분한 어조로 답을 했다"며 "윤 대통령이 60%, 한 대표가 40% 정도 비중으로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또한 "여당 대표가 격의없이 대화를 나눈 것만으로도 성과가 있지 않나"라며 "향후 헌정유린을 막아내고 당정이 하나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는 점도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후속 만남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은 없었다고 한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0-22 16:17:1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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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거창군은 경로의 달을 맞아 22일 거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준비된 인생,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초청가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어르신들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자 등 32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경남도지사, 군수, 지회장 표창이 수여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신종학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장은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당 발전에 기여하신 공로로 표창을 받으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행사가 가족과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쳐 오신 어르신들이 대한민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국가와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거창군은 어르신들이 돌봄 걱정 없이 품위 있는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생산적 역할을 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5월 1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으며 전 세대가 함께 어울려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공립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인 '거창시니어카운티'를 건립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 돌봄 서비스 사업과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등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고령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22 16:11: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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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40권 제작 및 전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 시즌10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서중 캠코 부사장과 김영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 재능기부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오디오북 제작에는 낭독봉사에 자발적으로 지원한 국민 50명과 캠코 임직원 50명 등 총 10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11개월간 낭독연습과 녹음, 검수 및 편집 등의 과정을 거쳐 오디오북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10에서 캠코는 아동도서 15권, 인문학 도서 25권 등 도서 40권을 비롯해 환경 캠페인 등 공익광고 화면해설 5편도 함께 제작했다. 오디오북 제작·전달은 시각장애인들의 문화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캠코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금까지 총 1058명의 목소리 재능기부자가 참여했으며, 제작된 오디오북은 경제·인문·역사·철학도서를 비롯해 위인전, 만화 등 총 530권에 달한다. 캠코에서 제작한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웹정보 플랫폼 'MAC'을 비롯해,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ARS 소리샘 등 다양한 모바일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목소리 재능기부에 함께해주신 국민 참여자분들과 임직원들 덕분에 벌써 500권이 넘는 오디오북이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교육·문화 등을 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22 16:11:0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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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국감] 野 "aT 늑장대응 탓 배추 값 폭등"...홍 사장 "국감 이후 촘촘히 챙길 것"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늑장 대응이 올가을 배추 가격 급등에 한몫했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장에서 제기됐다. 22일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가 aT, 한국농어촌공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감에서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배춧값이 지난 9월4일부터 '심각' 단계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aT 측에서 즉각 대응하지 않고 20일가량이나 방치한 결과, 소비자가격이 가파르게 뛰었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aT는 배춧값이 이미 폭등할 대로 폭등한 9월25일에서야 여름 매출 긴급수급안정 대책 계획을 마련했다"고 비판했다. 이후 배추 값이 이미 치솟은 시점인 9월 하순 들어서 비로소 비축물량 할인, 수입관세 인하 등의 대책을 세웠다는 게 문 의원의 주장이다. 또 심각 전 단계인 '경계' 단계가 8월14일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진 점을 감안하면, 8월 중순부터는 심각 단계로 상향될 것을 염두에 둔 대책을 내놨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품목별 위기 단계 관리 가이드라인 기준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위기 단계 기준 중 여름 배추의 경우 '심각' 단계에 도달하려면 등락률이 79%에 달해야 한다. 문 의원은 "등락률이 지나치게 높게 잡혀 있는 게 문제"라며 "배추 가격이 폭등할 대로 폭등한 상태에서 대책을 내놓는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홍문표 aT 사장은 "배춧값 하나 못 잡는 우리 사회 현실이 안타깝다"며 "(국정)감사가 끝나면 촘촘히 챙겨 볼 생각"이라고 답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농수산물 유통구조를 혁신하지 않으면 국민의 삶의 질이 계속 떨어질 수 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소 한 마리가 840만 원에 판매되는데, 소비자에게 올 때는 1772만 원 수준으로 급등하고 중간에 932만 원은 유통비용으로 책정된다"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는 "농가에서는 고생해서 소 한 마리를 키워 팔면서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데, 유통업체들은 소 한 마리를 팔때 333만 원, 무려 18%의 유통 마진을 얻고 있다"고 했다. 이에 홍 사장은 "유통 문제는 개인이 구조를 바꾸기는 어렵다"며 "농림부·기재부 등 당국과 협조해 유통 구조를 4, 5단계로 돼 있는 현행에서 2, 3단계로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국감에서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농지연금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수시인출형 농지연금은 지금 가입을 못 받고 있다"며 "국회와 협력해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정책의 신뢰성 문제도 있고 해서 아주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지연금은 고령층 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을 목표로 도입됐다. 생존 기간에 매월 받는 종신형과 만기를 정해 놓고 받는 기간형으로 나뉘는데, 수시인출형은 종신형의 한 종류로 대출한도액의 30% 내에서 필요할 때 돈을 뺄 수 있게 한 제도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이후 수시인출형 농지연금의 지급 신청이 중단됐다. 예산 부족이 문제였다. 윤 의원은 "작년에 약 70%가 넘는 200억 원 넘게 미지급했고 그걸 올해 예산으로 지급했는데 올해도 미지급 사태가 예견된다"며 "정부가 약속을 했는데 제대로 집행 못한 것은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2024-10-22 16:10:3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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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국무총리상'

iM뱅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은 적십자 창립 119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각종 재난재해 대응, 취약계층 구호 등 인도적 활동과 기여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iM뱅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적십자사와 연계해 무료 급식 및 김장 나눔 봉사활동,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재해 현장에 신속한 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iM뱅크는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 지원을 위한 특별회비 전달을 비롯해 임직원 헌혈, 헌혈 버스 구입, 헌혈자 프로야구 관람 행사 후원 등의 혈액사업 지원에 동참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황병우 은행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iM뱅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22 16:10:0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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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이대목동병원 사회사업파트장,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3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에서 이대목동병원 사회사업팀 김현희 파트장이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부터 2년이다.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김현희 차기 협회장은 지난 1995년부터 29년 동안 이대목동병원에서 의료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며 의료 현장에서 전문성을 갖춰 왔다. 또 김 차기 협회장은 지역 사회에서 보건의료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의료사회복지사의 안전망 확보와 권익 향상에도 앞장섰다. 특히 김 차기 협회장은 지난 1996년부터 28년간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임원 활동에 꾸준히 매진해 왔다. 이와 관련, 2018년 제12회 사회복지사의 날에 사회복지사 유공자로, 2022년 의료사회복지 현장의 건강 보장성 강화와 국민의료보장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두 차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현희 차기 협회장은 "급변하는 의료사회복지 현장 속에서 협회 창립 51주년을 맞는 이 시기에 반세기 동안 협회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해 온 선후배님들을 비롯해 협회원과 소통하고 연대하며 상생하는 협회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10-22 16:10: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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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쌀 때 사자"...급락한 종목 집중 매수

증시 불확실성으로 미국 배당주를 매수했던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최근 급락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확대하고 있다. 이들 종목이 조만간 반등할 것으로 보고 저가 매수 관점에서 사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10월 14~21일)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사들인 미국 주식은 테슬라로 2억4365만달러 어치가 유입됐다. 같은 기간 테슬라의 하루 주가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배 ETF(TSLL) 에 대한 순매수 금액은 1억6697만달러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찬가지로 테슬라 2배 레버리지 상품인 티렉스 2배 롱 테슬라 데일리 타겟 ETF(TSLT)에도 3015만달러어치가 몰렸다. 테슬라 주가가 이달 11일 자율주행 로보(무인)택시 공개 후 급락하자 서학개미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미국에서 로보택시를 공개한 11일 주가는 8.8% 급락한 이후 반등세를 보이다가 다시 3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도 서학개미는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이 실적 부진 전망으로 주가가 크게 떨어지자 6389만달러어치 순매수했다. ASML은 지난 15일 16.3%, 지난 16일 6.4% 각각 하락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은 오는 23일(한국시간 24일)에 있을 테슬라의 3분기 실적 발표에 쏠려 있다. 실적에 따라 주가가 크게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수익성 우려로 테슬라의 실적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미 3분기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회복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올해 3분기 자동차 매출총이익률이 19% 이상 상승 등 수익성도 동반 회복됐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테슬라 주가 조정 시마다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했다. 고민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로보택시 행사 이후 테슬라 주가는 단기 하락이 예상되지만, 이러한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출시 시기 측면에서 다소 아쉬운 점은 존재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자율주행시스템(Unsupervised FSD)이나 사이버캡의 경쟁력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율주행 산업이 지닌 잠재적 부가가치와 테슬라가 지닌 기술적 경쟁력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기에 중장기 투자 방향성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22 16:08:57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