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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2024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참가

동의과학대학교 의료피부미용과는 지난 8~9일 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부산시와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권 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의료·관광 국제 전시 행사다. 대학병원, 종합병원, 강소 병의원, 의료협회, 지방자치단체, 웰니스 업체 등 100개 기관의 200개 부스가 참가해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최신 의료 기술과 의료관광 정보를 선보였으며 웰니스 의료뷰티 교육 기관으로는 동의과학대가 유일하게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학생 참관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몽골, 러시아,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1개국의 바이어들이 참가했으며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는 러시아, 몽골, 일본 기업과의 비즈 미팅에 참여해 학과와 스파 산업체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 장정현 교수는 "부산은 K-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돼 천혜의 자연 환경과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양 웰니스를 연계한 뉴노멀 의료관광 시대를 개척하고 있다"며 "동의과학대는 글로벌 기반 지속 가능한 의료·웰니스 전문 인력 양성으로 지역 산업 환경 변화와 수요에 적합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기관으로 지방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도모델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는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라이즈(RISE) 체계에 대비, 부산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모델 개발을 위한 국내 최초 크루즈 투어를 통한 글로벌 전공 연수 시행 등 부산 지역 경제와 웰니스 관광 산업 활성화 기여를 위한 발빠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2024-11-15 11:12: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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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독사 예방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2일 관내 행사와 연계해 고독사 위험 및 사회적 고립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1회 사회복지박람회를 맞아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와 고독사 위험 예방을 위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함께가요, 살펴봐요.'라는 슬로건 아래 고독사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고립 위험 징후 등 구체적인 사례를 통 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방법을 공유하였고, 특히 복지위기 알림 앱의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바로 앱 설치와 회원가입을 독려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본인 또는 이웃의 위기 상황을 발견했을 때 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복지 위기 상황을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돕는 도구로,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적 안전망인 행복기동대를 구성하고, 1인 가구 안부확인 서비스와 생활환경개선 지원사업, 고독사 사망자 유품 정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고독사 위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라며 "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누구나 언제든지 영양군청 주민복지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복지 부서에 연락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11-15 11:12:3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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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보-기업은행,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은행과 손을 잡았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기업은행과 이달 14일 은행 본점에서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한테 행복을 드리는 2024년 기업은행-서울신용보증재단 소소한 행복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노하우를 결집해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기업에 금융 지원을 제공,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으로 은행은 50억원의 보증 재원을 서울신보에 특별출연하고, 서울신보는 이를 기반으로 625억원의 신규 보증을 제공해 서울시 내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운영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성장 가능성은 높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혁신기업 ▲ 일자리창출기업 ▲ESG경영실천기업 ▲포용금융대상기업 등 서울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대출금리 최대 0.5%p, 보증료율 최대 0.2%p 인하 혜택과 함께,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받을 경우 1.8%p의 추가 이자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서울신보는 서울시 내 자영업자에게 특별보증뿐만 아니라, 경영 개선 컨설팅 등 비금융 분야의 정책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철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1999년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설립된 이후 기업은행이 최초로 직접 출연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이번 출연 협약을 시작으로 재단은 기업은행과 직접 협력을 강화해 서울시 자영업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5 11:11:2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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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동북아 에너지 허브’ 울산북항 준공 기념식 개최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4일 울산 북항에서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김두겸 울산시장,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등 정부·지자체 및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KET는 총 575만배럴을 저장할 국내 유일의 민관 합동 복합 에너지 터미널이다. 이번 준공식은 총 170만 배럴 규모의 석유 탱크 12기와 총 270만 배럴 규모의 LNG 탱크 2기의 준공을 기념하는 자리다. 2008년 국정 과제로 시작된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지정학적 위치와 항만 조건 등을 기반으로 여수와 울산에서 추진됐다. 2013년 여수 석유 저장시설 준공에 이어 올해 4월 울산 북항 첫 석유제품 입항 후 이번 준공식까지 16년 대장정의 결실을 이루게 됐다. 특히 석유공사는 2019년 SK가스의 참여를 이끌어내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기존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을 LNG를 아우르는 '동북아 에너지 허브 사업'으로 재탄생시켰다. 올해 3월 상업 운영을 시작한 KET의 오일터미널은 토탈(Total), 아람코(Aramco) 등 세계 유수의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LNG터미널 또 울산GPS, SK에너지, 고려아연, SK멀티유틸리티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을 고객으로 유치해 발전 원료 및 연료의 안정적 공급 통로를 제공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관세청 등 유관 기관의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이에 올해부터 국내 오일 탱크에서의 블랜딩 규제가 완화되면서, KET는 고객 기업들이 울산 북항에서 확장된 사업기회를 적극 활용할 안정적 기반을 제공하게 됐다. KET는 최근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천연가스까지 사업을 확장했고, 앞으로 울산 북항 잔여부지와 울산 남항에 천연가스, CCS, 수소·암모니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과 트레이딩을 연계해 네덜란드 로테르담, 싱가포르와 경쟁하는 탄소 중립 에너지 허브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은 이번 준공식 기념사를 통해 "2008년 국정 과제 선정 이후 16년에 걸친 대장정이 KET 준공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됐다"며 "KET는 고객사들에게 세계 최고의 터미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역내 물동량 확대를 통한 에너지 안보 제고와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15 11:11: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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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그린마루의 '기후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안양시는 안양그린마루의 기후활동가를 대상으로 2일 과정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기후활동가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에 앞장서고 있는 자원봉사자 22명으로, 지난 4월 개관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에서 전시 해설 및 관람 안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이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기후위기 대응 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역량 강화 교육을 마련했다. 먼저, 지난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안구청 소회의실에서 심화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1교시에서는 조천호 박사(전 국립기상과학원장)가 기후위기의 원인과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대응방안의 핵심으로 이타성, 공동체의 중요성, 제도를 통한 확실한 탄소중립 이행을 강조했다. 안병철 원광대학교 교수가 진행한 2교시에서는 '기후적응의 이해와 실천과제'를 주제로 국제사회의 동향과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제대로 느끼고 대응방안에 대해 알아봤다. 오는 18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평택환경교육센터에서 시설 견학, 환경 체험교육 및 환경교육 관련 아이디어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에는 시민의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시민 기후활동가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후활동가를 양성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5 11:10: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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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헤이즈, 일본 '프라자' 140곳 입점..."일본 소비자 접점 확대"

인스코비의 글로벌 라이징 뷰티 브랜드 '코랄헤이즈'가 일본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인 '프라자'에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랄헤이즈에 따르면, 이번 입점 규모는 140개 프라자 전체 지점으로 코랄헤이즈는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게 됐다. 일본 프라자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제품은 지난 1일 국내 CJ올리브영에서 단독 공개한 신제품 '글로우락 젤리 틴트'와 일본 전용 크리스마스 한정판 '스타더스트 글리터', 브랜드 대표 제품 '볼류마이징 립 퐁듀' 등이다. 특히 글로우락 젤리 틴트의 경우, 일본 프라자가 선정한 '2024 넥스트 히트 상품'으로 다양한 색상군, 발림성, 자물쇠 형태의 키링 디자인 등을 갖췄다. 이 제품은 '자물쇠틴트', '범규 틴트' 등 애칭으로 불리며, 발매 첫날부터 폭발적인 소비자 인기를 입증했다는 것이 코랄헤이즈 측의 설명이다. 코랄헤이즈 측은 "글로우락 젤리 틴트를 구입하기 위해 고객들이 프라자 매장 운영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렸을 정도로 일본 고객들 반응은 폭발적"이라며 "아기자기하고 예쁜 디자인을 선호하는 일본 고객들 취향을 저격한 성과"라고 말했다. 코랄헤이즈는 앞서 이달 초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 '범규'를 한국, 일본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국내외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내는 데도 성공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코랄헤이즈는 오는 12월에는 일본 화장품 편집숍 '로프트' 핵심 점포, 도큐핸즈, 앳코스메 등까지 판매처를 확대해 연말까지 2500점포 이상에 입점할 계획이다.

2024-11-15 11:06:5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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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김을형 경영대학 장학기금’ 전달식 개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김을형 경영대학 장학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을형 동문은 1987년 인하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고 현재 글로벌금융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삼성물산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재원과 전략기획실 정보전략파트 부장을 역임하고, UN 소속 아시아개발은행에서 동티모르 정보통신부 장관 자문관으로 통신 정책 수립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현재 에이비제약 대표이사로 다양한 IT·BT 기업을 상대로 투자 자문과 투자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김을형 동문은 모교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후배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2019년 '김을형 수학사랑 드림 장학기금' 1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자연과학사랑 드림 장학기금 ▲인하함께나눔 장학기금 ▲경영대학 장학기금 등 총 3억1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같은 지원으로 올해 1학기까지 118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수여받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을형 동문은 "후배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부딪쳐 학업을 중단하고,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하고 싶었다"라며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면서 우리 사회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명우 총장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아낌없이 전해주는 김을형 동문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학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15 11:05: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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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계열사 '임단협 진통'…사상 최대 실적 후폭풍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의 올해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이 진통을 겪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지난해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면서, 계열사 노조들이 이에 걸맞는 보상을 요구하고 있어서다. 현대트랜시스 노조는 파업을 중단했지만 회사 측과 아직까지 합의점은 찾지 못했다. 현대위아도 사무연구직 노조 출범으로 연내 임단협 타결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부품 계열사 현대트랜시스 노조는 지난 9일 파업을 철회했으나 12일 서울 용산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 인근에서 시위에 나섰다. 파업 중단 이후에도 투쟁 기조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현대트랜시스 노조 측은 회사가 지난달 30일 열린 20차 교섭에서 제시한 임금 협상 제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회사 측 제시안에는 ▲기본급 9만6000원 인상(정기승급분 포함) ▲경영 성과급 300%+700만원 ▲격려금 100%+500만원(상품권 20만원 포함)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현대트랜시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기본급 15만9800원 인상(정기승급분 제외), 매출액의 2%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 수준의 성과급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11조6940억원) 기준 230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1170억원)의 약 2배 금액을 성과급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 다른 현대차그룹 부품 계열사인 현대위아의 경우 연내 임단협 타결은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사무연구직 노조가 공식 출범하면서 노조에 교섭 창구 단일화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현대위아 노조 측은 사무연구직 노조와 교섭 단일화를 추진하면 63일 교섭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내년 1월 교섭을 재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위아 사무연구직 노조는 이달 1일 공식 출범했다. 현대위아가 공작기계 사업 부문을 사모펀드 릴슨프라이빗에쿼티와 김해에 본사를 둔 공작기계·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스맥에 매각하는 것에 반발하며 노조를 꾸렸다. 현대위아 사무연구직 노조는 회사에 단체 교섭을 요구하며 직원 동의 없는 전적을 거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현대차그룹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면서 계열사 노조들도 더 많은 보상을 요구하는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지속 성장하면서 계열사 노조들이 요구하는 성과급 규모도 커지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이 미래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무리한 임금 인상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2024-11-15 11:04:5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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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윤 대통령 퇴진 촉구”...교수들 시국선언 잇따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이 연일 불거지며 김건희 여사 특검과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대학 사회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고려대와 국민대 교수들도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15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날 고려대 교수 152명은 안암캠퍼스에서 “자신과 주변의 이익을 위해 권력을 사유화한 대통령에게 권한을 계속해서 행사하도록 해서는 결코 안 된다”라는 내용을 담은 ‘정권 퇴진’ 성명서를 발표했다. 고려대 교수들은 “국정농단으로 우리 사회의 상식을 이루는 가치관이 극단적으로 나뉘어 대립하고 있다”라며 “현 대통령 부부의 국정 농단은 일제 식민 지배, 분단과 전쟁을 겪으며 힘들게 쌓아 올린 대한민국의 통치제도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이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을 농단한 점, 역사를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한 점 등을 들며 퇴진을 요구했다. 특히 교수들은 특검을 시행해 각종 의혹을 철저히 규명할 것도 촉구했다. 교수들은“삼권분립에 기초한 민주공화국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라며 “이제는 무너진 국민의 자존심과 국가의 품격을 회복하고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안녕과 번영을 위해 현 상황을 좌시할 수 없게 됐다”고 질타했다. 61명의 국민대 교수들도 “검찰의 소환 조사조차 없었던 김 여사의 수많은 의혹들, 그리고 그 끝이 어디인지 모르는 국정 농단 문제 등은 대통령 배우자나 정치 브로커의 문제가 아니라 국정 운영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 본인의 문제임을 직시해야 한다”라며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앞서 13일에는 경희대와 경희사이버대의 교수와 연구자 등 226명이 ‘인간의 존엄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라’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무관심하며 거짓으로 진실을 가리고 무지와 무책임으로 제멋대로 돌진하는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했다.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은 지난달 28일 가천대를 시작으로, 한국외국어대, 숙명여대, 한양대, 가천대, 전남대 등으로 퍼지고 있다. 지난 충남대 교수들도 7일 윤석열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대학생들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14일 전남대 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했고, 창원대를 시작으로, 경남대, 서울대, 성균관대에는 정부를 규탄하는 데자보가 붙었다. 지난 3일에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윤건희 정권 탄핵하자’는 팻말을 들고 시국선언을 했다.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1-15 11:01: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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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오너 2세 CEO 여직원에게 몹쓸 짓 …창업주 전 대표 즉각 해임

김밥·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의 창업주 김용만 전 대표이사 회장이 여직원 유사강간 혐의로 입건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7월 김 전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준강간치상·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 중이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9월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이 술에 취해 의식을 잃자 근처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회사 명의 계좌에서 본인을 대리하는 한 법무법인 계좌로 수억원을 이체하는 등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 혐의)도 받고 있다. 김정현 대표의 공식 사과 김정현 김가네 대표이사(CEO)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김 전 대표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로 고객분들, 가맹점주분들 그리고 임직원들께 걱정과 피해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1989년생인 김정현 대표는 김용만 전 김가네 회장의 아들이다. 김 대표는 "김 전 대표의 부정행위로 인해 피해 직원은 물론 가맹점주와 임직원들도 큰 피해를 입은 상황에 대해 매우 참담한 심정"이라며 "피해 직원의 2차 피해 방지와 가맹점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경영진의 대응과 향후 계획 김 대표는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김 전 대표 개인의 부정행위로 이를 알게 된 경영진은 김 전 대표가 더 이상 회사와 함께할 수 없다고 판단해 즉각 해임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가네는 그 어떠한 구성원의 부정행위도 용납하지 않고 단호히 대응하며 올바른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김가네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쇄신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만 전 대표의 퇴임과 후임 임명 김 전 회장은 사건 발생 다음해인 올해 3월 23일 임기 만료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으나 공식 절차는 올해 9월 3일 완료됐다.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후 올해 8월 21일 사내이사로 취임했다. 김정현 대표는 4월 24일부터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2024-11-15 11:01: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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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 '11월 청년 건강밥상 데이' 추진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센터 공유부엌에서 청년 대상 '11월 청년 건강밥상 데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1월 청년 건강밥상 데이'는 시민 대상 '행복한 사계절 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년 수요를 반영해 지난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총 6회 진행되며, 참여인원은 회당 20~25명이다. 행복한 사계절 밥상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밥상 생활요리 교육이다. 환경, 건강, 배려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연중 진행하고 있다. 청년 건강밥상 데이는 ▲제철 식재료 이야기(겨울채소 홈파티 음식, 뿌리채소 건강 도시락, 토종배추 페스토) ▲발효 이야기(수제막걸리, 우리 전통장, 발효 김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 참여자는 "몰랐던 계절 식재료를 알게 되었고,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사회적 자립에 꼭 필요한 식생활 교육을 받고, 조리실습도 하면서 새로운 친구까지 만나게 돼 즐거웠다"고 말했다. 박미진 센터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먹거리를 주제로 소통하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며, "시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청년 대상의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한 사계절 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카카오채널 및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1-15 11:01: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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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부산시-동남권의학원-서생면주민協과 MOU 체결

부산 기장군은 15일 오후 오후 3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부산시, 서생면주민협의회,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함께 4자 간 '심뇌혈관센터 구축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동만 국회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이승우·박종철 부산시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이진경 한국원자력의학원장,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과 지역 기관 및 단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내 심뇌혈관센터 구축을 위해 협약 기관 및 단체가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기장군과 울주군 주민들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전문적 치료가 가능하도록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6년 상반기 중 센터가 구축되면 기존 권역별 심뇌혈관센터와 약 1시간 거리인 지역 주민들에게 빠르고 전문적인 응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군은 이번 협약이 지역 필수적인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부산 기장권과 울주 서생권이 상호 협력하는 지역 간 상생 협력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심뇌혈관센터 구축사업은 지난 9월 서생면주민협의회의 예산 확보를 끝으로 총사업비 53억원이 확보되면서 본격화됐다. 현재 1차 보조금이 교부돼 수술실 리모델링을 위한 설계가 진행 중에 있다. 이달 중 심뇌혈관센터 운영을 위한 필수 장비 구매 계약이 체결되며 2025년 2월까지 수술실 리모델링 공사와 필수 장비 구비를 완료해 내년 3월 중 심뇌혈관센터가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2024-11-15 11:00:2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