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쥐띠] 36년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48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60년 자식이 몇 명이던 부모에게는 모두 소중하다. 72년 변하지 않는 것은 인내. 84년 울며 겨자 먹기로 이성을 만나지 말자. [소띠] 37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49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61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73년 남동쪽으로 여행을 떠나보라. 85년 쇼핑보다는 집안 청소를 하도록. [호랑이띠] 38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곧 있겠다. 50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62년 싫다고 금방 달아나지 말고 진중히 생각. 74년 오후에 음주주의. 86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음을 잊지 마라. [토끼띠] 39년 최소한 내가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하다. 51년 힘내라는 말 대신 용기를 줘라. 63년 약속은 오늘을 넘기지 말고 실행. 75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87년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즐거운 하루. [용띠] 40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52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64년 사시사철 맑은 날만 되풀이되면 땅은 사막으로 변한다. 76년 기대를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 88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 [뱀띠] 41년 자녀는 분가를 시켜라. 53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다. 65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듯하나 의외의 복병을 주의. 77년 배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돛이다. 89년 외출 시 대중교통을 이용. [말띠] 42년 사돈 간에 어쩔 수 없이 협력. 54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찾는다. 66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78년 배은망덕을 조심. 90년 천려일실로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을 하다보면 하나쯤은 실수가 있다. [양띠] 43년 가족의 평화가 나의 성공을 이끄는 지팡이. 55년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67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79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9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원숭이띠] 44년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 56년 며느리에게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68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할 듯. 80년 공로와 허물이 반반이니 부드러운 하루. 92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해야. [닭띠] 45년 봄철에도 의외의 사나운 추위가 있다. 57년 쥐도 궁지에 물리면 고양이를 문다. 69년 몹시 고생을 하는 삶에도 언젠가 행운이 찾아올 날이 있다. 81년 가시나무에 가시가 난다. 93년 무슨 일이든 그 일을 시작하는 게 중요. [개띠] 46년 비판은 싫지만 그것을 잘 받아들이면 도움이 된다. 58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금물 70년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 82년 내일은 내일이니 오늘 사과나무를 심도록. 94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돼지띠] 47년 뜬소문으로 남을 평가하지는 말자. 59년 체면불구하고 밀어붙일 때. 71년 일거리가 생기고 질병도 낫게 된다. 83년 점심 지나 좋은 일이. 95년 술이 있는 회식자리를 가기 싫다면 나중에 남 탓하지 말고 시작부터 가지마라.

2023-09-24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시진핑, 한 총리에 "방한 문제 진지하게 검토" 한일중 정상회의 탄력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30분 간 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윤석열 정부의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 의지를 높게 평가하며 "방한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오후 항저우에서 한 총리와 시 주석의 회담과 관련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장 차관은 한 총리가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30분 동안 항저우 시후(西湖) 국빈관에서 회담을 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중 관계와 한반도 문제, 또 양국간 경제산업협력, 문화·인적 교류, 그리고 아시안게임 등이 의제로 올랐다.장 차관은 "이번 회담은 한 총리와 시 주석이 처음 갖은 회담"이라며 "매우 정중하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시 주석, 한 총리에 먼저 "방한 진지하게 검토" '한일중 정상회의'는 핵심 논의 사항이었다.시 주석은 3국 정상회의 개회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평가했다. 그는 "적절한 시기의 개최를 환영한다"고 했다.시 주석은 그러면서 "방한을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다음 한일중 정상회의는 순서 상 한국에서 열리게 된다. 3국 정상회의가 개최된다면 시 주석이 한국을 찾게 된다.정부 고위급 관계자는 한 총리의 요청이 있기도 전제 시 주석이 먼저 방한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그는 "오랫동안 연기된 (답방을), 본인이 방한할 차례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 총리는 한일중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한국 정부의 역할을 설명했다.그는 "내주 개최되는 SOM(동아시아 정상회의 고위관리회의)을 시작으로 외교장관 회의를 거쳐 조속히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했다.한 총리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인 '담대한 구상'을 설명했다. 또 최근의 한반도 관련 정세를 이야기하며 "중국 측이 건설적 역할을 계속해달라"고 요청했다.시 주석은 "중국은 한반도의 남북 양측의 화해와 협력을 일관되게 지지한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중국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한 총리는 시 주석에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EXPO) 유치를 위해 지지를 요청했다. 시 주석은 진지한 반응이었다고 한다. ◆한 총리 "중국과 성숙한 관계 추진"…시 수석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시키자"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현재와 같은 불확실한 정세와 공급망 불안정 등 다양한 도전과 과제가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중국 측과 상호존중, 호혜, 공동 이익을 추구하는 규범 기반의 건강하고 성숙한 한중관계 발전을 추진코자 한다"고 강조했다.시 주석은 "양국이 이사갈 수 없는 좋은 이웃"이라며 "상호 우호와 협력을 심화하면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두 사람은 또 경제협력은 한중관계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라는 데에 뜻을 모았다.양측은 산업 협력과 공급망 안정적 관리,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후속 협상 등에 있어서 협력해 나가는 한편 문화 및 인적교류의 증진을 위해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남중국해를 둘러싼 해양 영토 분쟁과 관련 양국은 "잘 협의해가자"고 이야기했다. 윤 대통령은 국제무대에서 중국을 겨냥해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을 반대한다'고 여러 차례 발언해왔다.정부 고위급 관계자는 "'힘에 의한 현상 변경'과 관련된 이야기는 없었다"고 했다.대부분의 이슈는 '협력'에 방점을 찍은 채였다고 한다.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서는 특별한 논의가 없었다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국제 동향 정도로 간략하게 언급됐다"고 밝혔다. ◆한국 총리, 4년6개월만에 중국 찾아…시 주석 "정말 가까운 나라구나" 시 주석은 한 총리에 윤석열 대통령의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 총리 역시 시 주석에 윤 대통령의 안부인사를 전했다.장 차관은 "한 총리의 이번 방중은 대한민국 총리로서는 4년6개월 만의 중국 방문"이라며 "코로나19 이후 우리 정부 최고위급 인사의 방중"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번 최정상 간의 소통을 통해 양국이 교류로 이어져나가는 뜻 깊은 모멘텀(계기)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회담에 중국 측에서는 중국 공산당 서열 5위와 6위인 차이치(蔡奇) 당중앙서기처 서기, 딩쉐샹(丁薛祥) 국무원 부총리, 그리고 왕이(王毅)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등이 배석했다.우리 정부 측 관계자는 특히 왕이 부장의 참석에 대해 "중국 측에서도 한중 관계를 관리해나가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왕이 부장도 함께 하지 않았다 싶다"고 평가했다.한편 시 주석은 이날 오전 항저우로 왔다는 한 총리에 "비행기로 3시간이면 (중국에) 오십니까"라고 물었다고 한다.한 총리가 "비행시간은 1시간30분 정도"라고 답하자 시 주석은 "한중 양국은 가까운 나라다"라고 했다.

2023-09-23 23:15:5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항저우AG 韓선수단, 16번째 입장…5년 만에 돌아온 북한은 7번째

자 =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했다.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열고 10월8일까지 16일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알파벳 순서에 따른 개회식 선수단 입장에서 한국 선수단은 구본길(펜싱)과 김서영(수영)을 기수로 앞세워 16번째로 입장했다.선수, 임원 등은 일제히 태극기를 흔들며 활짝 웃는 얼굴로 입장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선수단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한국은 이번 대회를 위해 총 39개 종목에서 1140명을 파견했다. 역대 최다 규모다. 중국, 일본에 이은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삼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5년 만에 국제스포츠종합대회에 나선 북한은 7번째로 모습을 드러냈다.남자 사격의 박명원과 여자 복싱의 방철미가 기수로 나섰다.북한은 코로나19 여파를 이유로 2021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 불참했고, 이로 인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지난해 12월31일로 징계가 해제됐고, 지난달 국경 빗장을 푼 북한은 우호적인 관계에 있는 중국의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며 국제 스포츠무대에 복귀했다. 북한은 17개 종목에 18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한편, 홍콩과 마카오가 입장할 때에는 관중석을 채운 중국인들이 다른 국가와 비교해 훨씬 큰 함성과 함께 박수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영국 지배 아래 있던 홍콩과 포르투갈령이던 마카오는 1990년대 말 중국으로 주권이 이양되면서 '일국양제(一國兩制·하나의 국가, 두 가지 제도)'를 인정하기로 했다. 서구권 국가 아래서 중국과는 다른 제도로 오랜 기간 생활해온 이들 지역에 자치권을 인정한다는 개념이다. 대만 선수단이 입장할 때에도 함성은 컸으나 중국 관영 CCTV에 잡힌 일부 관중석에선 박수를 보내지 않았다. 해당 국가들이 입장할 때에는 스타디움 내 대형전관팡을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선수단을 향해 박수를 치는 장면이 나왔다.

2023-09-23 23:02:3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46억 아시아인들의 축제'…5년 기다린 항저우AG '팡파르'

5년 만에 찾아온 '46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막을 올렸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성도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갖고 10월 8일까지 16일 간의 대장정 출발을 알렸다.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아시안게임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5년 만에 치러진다. 당초 지난해 예정됐던 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다. 그 사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하면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제한 없이 치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2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전체 좌석의 50% 관중만 받았던 것과 달리 이번 대회는 가득 들어찬 관중들과 함께 축제의 문을 열었다.개회식 선수 입장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남자 기수 구본길(펜싱)과 김서영(수영)을 앞세워 16번째로 입장한다. 코로나19를 이유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 일방적으로 불참했다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징계를 받았던 북한도 이번 대회를 통해 5년 만의 국제 스포츠 무대에 복귀한다. 북한은 개회식에서 7번째로 들어선다.이번 대회 슬로건은 인류의 화합과 소통을 의미하는 '마음이 서로 통하면 미래가 열린다'(Heart to Heart, @Future)이다.대회의 시작을 알려는 개회식의 주제는 '아시아에 이는 물결'(Tides Surging in Asia)로 펼쳐진다. 중국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 각국 간의 상호 작용을 의미한다. 항저우의 풍부한 문화 역사를 보여주며 문을 여는 개회식 공연은 항저우 첸탄강을 상징으로 삼아 펼쳐진다. 조수 해일로 유명한 첸탄강의 밀물과 썰물을 통해 스포츠의 활력, 대회가 열리는 저장성의 정신, 시대 발전을 풀어놓는다.수백만 개의 물방울이 모여 강을 이루고, 그 강은 앞으로 흘러 조수를 형성한다. 개회식의 여러 무대는 물이라는 요소로 연결되고 조수는 변화를 끌어낸다. 이어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아시아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묘사하며 개회식은 절정으로 향하게 된다.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통합하는 중국의 첨단 기술은 개회식을 더 풍부하게 채운다. 베일에 쌓여있던 마지막 성화 주자의 등장이 개회식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도 이번 대회에서는 조금 다르게 펼쳐진다.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성화 봉송을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했다. 여느 성화 봉송처럼 주자들이 실제 성화를 넘겨주는 것과 별개로 휴대폰을 흔들어 성화를 전달하는 방식의 온라인 성화 봉송도 함께했다. 6월15일 시작된 온라인 성화봉송은 1억 명이 넘는 네티즌이 참여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성화 봉송부터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시작된 가운데 이날 경기장에는 중국 스포츠 레전드 6명이 성화 봉송주자로 모습을 드러낸다.2012 런던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여자수영 예스원, 남자 탁구 세계랭킹 1위 판젠동,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우승자 쉬멍타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역도 스즈융, 배드민턴 세계챔피언 출신이자 IOC 위원인 리 링웨이, 2022 도쿄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왕슌이 성화를 옮긴다. 천웨이창 조직위 사무총장이 "전 세계의 온라인 성화 봉송 주자들이 개회식에서 함께 올림픽의 불꽃을 밝힐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스포츠 영웅들이 함께 성화 점화에 나서게 된다.개회식에선 으레 마지막 순서로 펼쳐지던 불꽃놀이는 없다. 친환경적인 대회 개최 철학을 고수하기 위해 불꽃놀이라는 전통을 포기했다. 폭죽을 터뜨리는 불꽃놀이는 없어도 아시아인의 시선을 사로 잡는 데는 문제가 없다. 3차원 애니메이션과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불꽃놀이 형식으로 대축제의 서막을 알린다.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에 39개 종목, 역대 최다 규모인 1140명을 파견했다. 금메달 50개 이상 수확, 종합 3위 수성을 목표로 달려간다.

2023-09-23 23:02:1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 ’목포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목포시가 문화관광해설사 소양교육을 통해 가을철 관광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 18일 목포미식문화갤러리-해관 1897에서 문화관광해설사 28명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 및 해설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양 교육은 추석 명절을 비롯해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목포항구축제, 문화재야행 등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대비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설서비스 제공자로서 갖춰야할 해설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국(장애인)체전 및 문화재 야행 행사, 목포 항구 축제 등 향후 축제 프로그램 제대로 익히기 ▲목포 근우회(여성운동단체) 역사 인식 교육 ▲성인지 역량교육 등 전문성을 갖춘 해설 서비스와 관광 전반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진행되었으며, 관광객에게 감동을 주는 활동을 주문했다. 목포시 관계자는"문화관광해설사는 단순한 해설과 안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목포 관광의 얼굴이다"면서 "관광마인드를 함양한 이들이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과 목포항구축제를 비롯해 가을 대표 문화예술 행사에서 맹 활약해 2천만 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관광해설사 지원을 희망하는 20인 이상 단체관광객은 시 문화관광홈페이지에서 방문 7일전까지 미리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9-23 19:16:08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이호동 의원, '수원지역 고등학교 배정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은 2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수원지역 고등학교 배정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 자리는 그동안 지속되어 왔던 수원지역 고등학교 배정 문제점에 대하여 수원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그리고 동시에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고등학교를 다니기 위하여 교육청, 학부모, 교사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호동 의원은 좌장을 맡아 "1949년 수원시는 5만이지만, 지금은 125만으로 수원시의 발전에 걸맞는 고등학교 배정 개선에 대한 논의의 시동을 걸 때가 되었다"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조동일 사무관(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은 발제를 통하여 내년도 2024학년 학교배정 방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1단계에서 수원시 전 지역의 5개 희망 고등학교를 신청하여 배정기준 원칙에 따라 학교 정원의 50%까지 배정되고, 배정을 받지 못하는 학생은 자신이 속한 구역(1구역과 2구역)의 모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순위를 신청하여 배정되는 방식이다. 이어서 토론자로 나선 김병직 운영위원장(이의중학교)은 "이의중학교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과정에서 상당 수가 원거리 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공부하기도 바쁜 아이들이 수면부족 등을 호소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김은정 운영위원장(다산중학교)은 고등학교 배정에 있어서 자사고, 특목고 진학을 하지 못한 아이들이 일반고 진학 아이들에 비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교육청 차원의 배려를 요청했다. 강관희 운영위원장(영신중학교)는 권선구 14개 중학교 중 7개 중학교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재의 배정안도 또는 일각에서 제안한 세분화된 배정안도 장단점의 문제가 있다"며,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수원지역 고교학교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3구역 또는 4구역으로 나눌 수 있는 환경이 무르익을 때까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호동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영통신도시 개발 이후 지속된 인구 증가로 근거리 배정을 희망하는 이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원거리 배정'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며, " 경기도교육청은 오늘 토론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섬세한 고등학교 배정 개선안을 마련하여 근거리 원칙과 학교선택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호동의원은 "고등학교 배정에 대한 불만은 공교육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방증"이라며, "비선호 학교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지속적인 관심, 그리고 학교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인식개선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홍종기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 수원시의회 이재형 의원, 권기호 의원이 참석하여, 고등학교 배정 주제에 대한 열띤 호응과 관심을 표현했다.

2023-09-23 19:14:34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남양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취약보육 운영 활성화 토론회 개최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분과장 이진)는 22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취약보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취약보육은 영아·장애아·다문화가족의 아동 등에 대한 보육으로 특별한 요구를 가진 영유아에 편견 없는 사고, 태도, 행동 함양을 지원하고 요구를 반영한 보육으로 이날 토론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남양주시의회 의장, 국공립분과 소속 어린이집 원장 및 관계자, 학부모, 보육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남양주시 국공립어린이집의 취약보육 운영과 관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취약보육 운영 현실에 겪는 어려움에 대해 논의와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 협성대학교 장은미 교수의 '장애아 통합 보육과 야간연장 보육의 활성화'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보육 전문가·관계자와 학부모 등 6명이 토론자로 참여해 취약보육 운영 활성화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이진 분과장은 "이번 토론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과 보육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가정양육이 점점 어려워지는 요즘 취약보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남양주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영유아가 평등하게 존중받을 수 있는 권리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관계자분들과 참석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오늘 정책토론회에서 도출된 보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두가 함께 협력해 최고의 보육 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9-23 19:14:11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릴레이 캠페인 참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2일 시청 청사에서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전국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든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다. 이 시장은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무더웠던 지난 여름,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의 농수축업인들을 돕기 위한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우리 농수축산물로 가족과 친지에게 넉넉한 마음을 전하시면 좋겠다"며 "농수축업인들이 이번 한가위를 계기로 더욱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존경하는 용인특례시민과 국민 여러분께서 우리 농수축산물을 많이 구매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 시장은 챌린지 참여를 지명한 인사에 감사를 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했다. 이 시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게 저를 지목해 주신 김경희 이천시장님, 김덕현 연천군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이 아름다운 챌린지에 참여해 주실 분으로 이상익 함평군수님, 최재구 예산군수님, 이병선 속초시장님을 지명한다. 우리 농수축업인들을 위한 활동 많이 해주시고, 추석 연휴 기간 등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릴레이 캠페인에는 지난달 24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김경희 이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이 참여했다.

2023-09-23 19:13:5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 경기도와 폐업법인 소유 체납 대포차 집중 단속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방세 체납 등 각종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폐업법인 소유 대포차에 대해 지난 20일 경기도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했다. 법인 소유 차량은 법인 청산 시 정상적인 환가절차(경매)를 통해 소유권이 이전돼야 하지만, 비정상적인 거래를 통해 제3자가 점유ㆍ사용함으로써 대포차가 된다. 대포차는 실제 점유자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여러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시는 시민 의식 환기를 위해 '폐업법인 소유 대포차 단속'에 대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후 책임보험 가입 내역과 법인등기부 등을 확인해 대포차 여부를 확정했다. 대포차로 포착된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통해 단속된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타이어에 족쇄를 장착하고 봉인표를 부착함으로써 운행이 불가하게 조치하였고 이렇게 확보된 대포차에 대해서는 자동차 공매를 통해 체납된 지방세를 징수하고, 정상적인 거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폐업법인 소유 대포차에 대한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체납된 세금을 징수해 자주재원을 확충함은 물론, 앞으로 발생할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미리 방지함으로써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09-23 19:13:4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 영유아 등하원쉘터 '새싹스테이션 3호 4호' 개소

공동주택 단지 내 아동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원 환경 조성을 위해 오산시가 추진 중인 새싹스테이션 3호 4호가 지난 9월 20일과 21일에 각각 개소했다. 새싹스테이션 3호는 죽미마을 휴튼9단지 4호는 원동힐스테이트에 설치됐다. 새싹스테이션은 추위, 더위, 미세먼지는 물론, 각종 차량 위험요인으로부터 보호자와 아동이 걱정 없이 등하원 차량을 기다릴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공약사업이다. 새싹스테이션 내에는 냉난방 시설, 실내 대기의자, 열차단 소재 필름 유리, 슬라이딩 자동문, 공기순환 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개소식은 죽미마을 휴튼9단지 입주자대표회의와 원동힐스테이트 입주자대표회의의 주최로 지난 20일과 21일에 각 새싹스테이션 설치 장소에서 열렸다. 여기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임원, 입주민과 단지 내 아동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싹스테이션 현장 확인,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오산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싹스테이션 설치 지원사업은 올해 5개소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 8월 11일 세교센트럴파크에 1호, 지난 9월 6일에 이편한세상오산세교에 2호를 개소한 바 있다.

2023-09-23 19:13:0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바인그룹, 지역사회발전 위해 명절 앞두고 농산물 구매에 앞장서

바인그룹(화장 김영철)이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쌀 10Kg 1,000포대를 비롯한 농산물 구매에 앞장섰다. 바인그룹은 2004년부터 강원도 양구시와 일사일촌의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랑의 쌀·김장나눔 봉사활동, 농촌마을 가꾸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또한 농업인들의 수고가 담긴 농산물 판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특산품인 쌀·사과 등을 구매하며, 바인그룹 구성원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더위가 길어지며,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이 있던 농민들에게 추석을 앞두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쌀과 농산물 구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매한 농산물은 바인그룹의 사내 복지몰을 통해 구매 금액의 절반 금액과 택배비까지 지원하며 구성원들에게 판매되었다. 농산물을 구매한 바인그룹 임직원은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사회공헌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평등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학습 지원, 소외된 계층 후원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9-23 19:12:5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유영일 도시환경위원장,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1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정담회를 통해 상인, 지자체, 도의회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시장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권성오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연합회 회장, 박종일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 윤진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시설개선(전기·환풍), ▲교통·주차 혼잡, ▲지하창고 층고, ▲상인회 사무실 등과 관련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유영일 위원장은 "오늘 정담회를 통해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의 다양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상인, 지자체, 도의회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상인, 지자체, 도의회 간 소통을 강화하여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 수도권 남부지역의 농수산물 유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성오 회장은 "오늘 정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이 충분히 전달된 것 같아 다행스럽다"며 "오늘 같은 상호소통의 자리는 개장이후 오랜 만인 것 같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와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자리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진한 소장은 "오늘 논의된 문제점을 바탕으로 상인회, 안양시와 협의하여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상인, 도매시장관리사업소, 도의회가 한자리에 모여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상인연합회가 직접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함으로써, 운영주체간 소통을 강화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다음달 26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정책토론 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3-09-23 19:12:22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남양주시, 부적합 농산물 유통방지… ‘PLS시행반’ 운영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1일 안전한 지역 농산물 유통을 위해'PLS(Positive List System) 시행반'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PLS 시행반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구리·남양주사무소, 지역농협 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직으로 지난 2019년 1월 1일 PLS제도를 시행해 작목별 등록되지 않은 농약을 원칙적으로 사용 금지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들이 도매시장에 생산물을 출하하기 전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받게끔 현장 지도하고 농약 사용 시 잔류 허용 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영농철 농약 안전 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운영회의에서는 부적합 농산물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고 기관별 추진사항, 정보공유, 농업 현장 건의 사항 등의 실질적 대응 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남양주시 부적합 농산물의 대부분은 상추, 열무 등으로 파악됐으며 PLS 시행반은 ▲엽채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PLS 교육 ▲부적합 발생 농가 대상 1대1 교육 ▲농약사용에 대한 주의사항 안내 등을 실시해 부적합 농산물 발생 사전 차단하고 농약안전사용기준 위반 시에는 해당 농산물 즉시 전량 압류·폐기하고 적발 농가에 대해선 과태료·출하 정지 등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이장범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회의는 농업인의 농약 안전 사용에 대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향을 논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기관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9-23 19:11:21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