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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10회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2024‘ 개최

16일 개최되는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인 '부산인디커넥트(BIC) 페스티벌'에 메이드인 부산 인디게임 작품들이 대거 출동한다. 부산시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축제이자, 글로벌 인디게임 페스티벌로 자리잡은 '제10회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에 개성 있고 참신한 부산 게임 기업 23개사가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행사 전체 전시 작품 수는 27개국 245개로, 메이드인 부산 인디게임이 전체 전시 규모 약 10% 비중을 차지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부산 게임 기업 23개사는 BIC 2024 일반 전시 12개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글로벌게임센터 퍼블릭 부스 6개사, 투표를 통해 선정된 비라운즈 부스 4개사, 스폰서 부스 1개사로 구성됐다. BIC 2024 부산 게임 기업 전시작 12개사에는 일반부문에 ▲다이나믹 듀오 게임즈 '레드던' ▲소미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해피슬럭스 '킬 더 클락' ▲프로비스게임즈 '나와 요정의 보금자리 : 퍼즐 앤 데코' ▲Churros Games 'Beats' ▲TNT '트레저 앤 트리오' ▲힉스 'Baby Sea Otter' 등 7개 작품이 참가한다. 루키부문에는 ▲아네모네 '소희' ▲스텐라이즈 '플랜 디웨이' ▲팀 여행자들 '루카 : 인더 애저필드' ▲_=F=_ '엔드 페처스' ▲GUN '#GUN' 등 5개 작품이 전시된다. 부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운영하는 퍼블릭 부스에는 ▲레벨비 'MushDash' ▲구석에감자짬뽕 '던전 써-커' ▲깡토스튜디오 '로얄 블루의 마법 의상실' ▲오뉴월스튜디오 '베일드 엣지' ▲매직큐브 '루프리텔캄' ▲디자인웍스 '요괴식당 : 유나의 모험' 등 6개 작품이 참가한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비라운지 홍보부스에는 ▲마일스톤게임즈 'Color Lim' ▲키메라스튜디오 '헬로우 유저!' ▲스토리게임즈 '냥냥타운' ▲에버스톤 '마스크 히어로' 등 4개 기업이 참가해 자사의 게임을 홍보할 예정이다. 게임인재단의 스폰서 부스로는 ▲이공비'Project_sss'가 참여한다. 지난해 BIC 2023에 참가한 부산 게임 기업들 중 일부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둬 주목받았다. 디자인웍스의 'Pink frogs'는 현장평가단이 선정하는 퍼블릭 픽에 선정됐다. BIGEM 2기 기업인 썬게임즈는 BIC 이후 게임스컴아시아에 참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 써클프롬닷은 BIC 2023 전시를 통해 지스타 2023 출품 기회를 얻고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이런 사례들은 BIC가 부산 게임 기업들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의 발판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게임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상민 글로벌게임산업진흥센터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BIC페스티벌을 통해 부산 게임 기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유망한 인디게임 기업들을 부산으로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디게임 성지인 부산에서 창의적이고 참신한 개발자와 게임 기업이 유입되는 부산 지역 게임 산업 생태계를 더 다양화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통해 게임 기업 인큐베이팅, 콘텐츠 제작 지원, 해외 마케팅 등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08-18 11:15: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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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구역청, 생성형 AI로 업무 혁신 시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업무 활용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AI 기술 발전에 따라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가 일상뿐만 아니라 행정 업무에도 폭넓게 활용되는 분위기다. 이에 경자청은 직원들이 최신 AI 기술을 학습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사항은 '유료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료 지원'과 '생성형 AI 활용 특강'이다. 먼저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료 지원을 통해 직원들이 5개월간 유료 생성형 AI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보고서 작성과 자료 수집, 신규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업무에서 AI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14일에는 직원들의 효과적인 AI 서비스 활용을 위해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생성형 AI 활용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는 챗GPT 전문 강사를 초청해 최신 AI 기술 동향과 활용 분야, 챗GPT 활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이날 직원들은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를 통한 보고서 작성법, PPT 제작법 등을 실습했으며 효율적인 챗GPT 활용을 위한 프롬프트 작성법 등을 익혔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생성형 AI와 같은 첨단 기술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이를 창의적·혁신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역에 AI를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18 11:15: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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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2024 아세안영화제’ 8월 22~25일 개최

영화의전당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2024 아세안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과 한국-브루나이 수교 40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된다. 필리핀과 브루나이 밖에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5개국 10편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미개봉작을 포함한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2024 아세안영화제에서는 총 10편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2018년 필리핀 시네말라야영화제 작품상과 2019년 프랑스 부졸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황혼기에 접어든 두 사람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일몰을 기다리며' ▲필리핀의 한 시골 소년이 온라인 폭력과 허위 정보에 따라 고통 받는 과정을 그린 사회적 드라마 '존 덴버 죽이기' ▲임상수 감독의 '하녀'를 리메이크한 '하녀: 위험한 관계' 등 아세안 영화가 주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 10편을 상영한다. 영화의전당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4 아세안영화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시네마테크관에서 무료로 관객들을 만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 30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관에서 개막작 '일몰을 기다리며'를 선보일 예정이고, 아세안 영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24일, 25일 12시40분에는 영화 상영 후 특별 강연도 진행된다. 온라인과 현장 예매 모두 1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예매는 영화의전당 6층 매표소에서 발권할 수 있다. 상영작 정보 및 상영 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18 11:15: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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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 한강 모래길' 전구간 음악 들으며 맨발 걷기하세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맨발 걷기의 길로 자리 잡은 '미사 한강 모랫길'의 어싱족들이 앞으로는 더 안전한 환경에서 감미로운 음악까지 즐기는 맨발걷기를 할 수 있게 됐다. 미사 한강 모랫길 4.9㎞ 전 구간에 CCTV 총 8대와 재난안전방송 및 음악을 송출하는 316개의 스피커가 15일부터 운영하게 된 것. 이번 공사는 CCTV와 스피커를 설치해 미사 한강 모랫길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평상시에는 음악을, 재난 발생 시에는 재난 안전방송을 송출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간편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CCTV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아울러 316개의 스피커를 설치해 평상시에는 시간대별로 클래식,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송출하고 재난 상황에선 실시간으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재난 안전방송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들이 푸르른 한강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미사 한강 모랫길에서 안전하게 음악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토대로 시민들이 원하는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미사 한강 모랫길은 지난해 7월 한강 산책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강 당정뜰 제방도로 약 4.9㎞ 구간에 조성한 맨발 걷기 길이다. 지난 4월에는 미사 한강 모랫길과 연계된 미사동 4-1번지 일원에 몽돌지압길(20m), 황토볼길(15m) 등 다양한 걷기를 즐길 수 있는 총 240m 길이의 미사 한강 황톳길을 추가로 조성했다. 또한, 미사 한강 모랫길과 인접한 나무고아원 인근에 임시주차공간 약 60면을 조성하고, 신장동 234-6번지 일원 견인차량보관소에 임시주차장 약 70면을 마련했다. 아울러 하남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얼음냉장고'를 모랫길 및 황톳길 등 6개소에 설치했다. 얼음냉장고는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2024-08-18 11:14: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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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능형 교통체계 보강 및 확장 사업 완료

울산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한 2023년 지능형 교통체계(ITS) 보강 및 확장 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신호대기 시간 단축 등 교통 서비스 개선이 기대된다. 이 사업은 신복로터리 평면 교차로 전환에 따른 실시간 신호 제어체계 도입과 자율주행, 통신 연결 차량 등 미래교통 환경 변화에 대응한 기반 확대 등을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27억 1400만원이 투입됐으며 8개월간의 사업 기간을 거쳐 올해 7월 말 준공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울산의 교통체계를 한층 더 첨단화하기 위해 주요 교통지점에 감시 카메라(CCTV) 14개소, 교통신호 잔여시간제공(CVIB) 120개소, 지능형 교차로 10개소, 차량검지 시스템(VDS) 17개소 신규 설치 등이다. 특히 무거동 옥현사거리에는 인공지능(AI)기술을 적용한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교통량에 따라 실시간으로 신호 제어가 가능토록 했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에 각 방향별로 신호대기 시간이 약 10~30초 정도 단축돼 운전자들에서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통 시스템을 확대해 울산시가 세계적인 미래형 교통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교통관리센터가 생긴 2005년부터 약 20년간 총 478억원을 투입해 지능형 교통체계를 보강 및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울산시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래형 교통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 올해의 경우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시민 체감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후 지능형 교통체계 설비 교체와 그동안 축적된 첨단교통 데이터를 인공지능을 이용해 분석하고 있다. 또 울산교통관리센터의 체계적인 지능형 교통체계는 다른 자치단체의 본보기가 돼 경기도, 고양시, 구미 등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텐진시 등의 견학이 이어지고 있다.

2024-08-18 11:14: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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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4년 을지연습훈련 준비보고회의 개최

양산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 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군·경·행정 준비사항 등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하는 준비보고회의를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산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나동연 시장과 곽종포 시의회의장 및 협의회 위원, 전 국·소장, 담당관 및 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6회를 맞이하는 을지연습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라는 명칭 아래, 국지도발 위기대응 및 전시전환 절차 연습을 포함해 진행된다. 오는 14일에는 국지도발 상황에 대비한 위기관리연습을 진행하고, 19일부터 22일까지 20여개 기관, 민·관·군·경·소방 1000여 명이 참여해 도상연습, 전시과제토의,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공 대피훈련 및 국가기반시설 화생방 테러 대비 실제훈련을 웅상정수장에서 유관 기관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 기간 시민들이 생활하는 주변에 있는 민방위 대피소를 안전디딤돌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버스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비상시 국민대피 행동요령 자료도 배부해 시민 스스로 대피소를 찾아 안전지역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도 같이 진행한다. 나동연 시장은 "우리의 최우선 임무는 굳건한 안보와 국력을 바탕으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내실 있고 실전적인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8-18 11:14:0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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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진주문화관광재단, ‘진주문화유산야행’ 개막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5일 저녁 7시 30분 진주성 중영 특설무대에서 '2024 진주문화유산야행' 개막식을 개최했다. '진주문화유산 야행'은 국가문화유산의 현대적 활용 의미를 재해석하고 시민들의 자부심 고취를 위해 마련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민초 이야기 '쇄미록'을 시작으로 2023년 진주 목사의 귀환 '선무공신교서', 2024년 '진주성도'를 주제로 3년 연속 개최되고 있다. 이번' 개막식은 '야단법석 진주성도(晉州城圖) 달마중'을 주제로 박건우 화가가 진주성도를 그리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역할을 맡은 조규일 진주시장의 격문 낭독, 문화유산야행의 '8야(夜)'를 상징하는 8개의 달을 띄우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어 진주시립 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툇마루 음악회가 중영에서 펼쳐져 고급스러운 야간형 문화유산 프로그램 향유의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야행의 핵심 테마인 '8야'는 ▲야경(夜景)-진주성 달마중, 진주실크 길을 잇다, 충무공 김시민호 출항 ▲야로(夜路)-진주성도를 따라서, 어서 와! 진주성은 처음이지 ▲야사(夜史)-진주대첩 체험마당, 무형유산 체험마당 ▲야화(夜畵)-국립진주 박물관 야간 개장, 달빛 아래 그림자, 우리 유산 깃발전 ▲야설(夜說)-진주 예인을 만나다, 밤을 노래하다 ▲야식(夜食)-한여름밤의 꿀, 야식 워킹 투어, 진맥 브뤄리 ▲야시(夜市)- 야단법석 진주성, 올빰야시장 ▲야숙(夜宿)-진주향교 스테이, 진주 숙박 프로모션 등 매일 밤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유산 탐방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와 겸해 개최되는 진주문화유산야행은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진주의 대표 관광 프로그램이 됐다"며 "우리 지역의 국가유산을 재조명하면서 진주를 체류형 관광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8 11:13: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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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개최

일본군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은 지난 14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을 맞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8월 14일은 1991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역사적인 날로,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국내외로 알리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매년 8월 14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 이를 기념해 왔다. 이날 기념식은 남망산공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정의비 앞에서 통영시의회 의원, 시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시민기억행동 '빛나는 용기를 정의로! 평화로'라는 주제로 1부 추모제와 2부 기념사, 연대사, 성명서 낭독,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또 지난 14~15일 이틀간 통영시립박물관 1층 세미나실에서 인권영화제를 개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관련 영화 작품들을 상영했다. 송도자 시민모임대표는 "이번 행사로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널리 알리고 피해자들이 겪었던 아픔에 공감하며 그들의 목소리가 더 오래 기억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 할머니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고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18 11:13:2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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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지역아동센터 대상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실시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지난 14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16개 지역아동센터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4 북극성을 찾아주세요'라는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성범죄, 성폭력 및 학교 폭력, 생명 존중 및 환경 사랑, 다문화 수용 등을 주제로 폭력 예방 교육과 신체 활동을 결합한 체험 활동형 부스로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보는 것만으로도 범죄입니다 ▲폭력 우리가 잡자 ▲학교 햇살처럼 환하게 ▲어서 와, 임신부는 처음이지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세상 ▲도전 폭력 제로 등 12개의 체험 부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경상남도 밀양교육지원청, 밀양소방서 예방안전과, 밀양시 가족센터, 밀양시 여성단체협의회, 밀양시 자원봉사센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등 다양한 기관, 단체가 협업해 참여 아동의 관심을 높이고,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허해선 소장은 "'북극성을 찾아주세요'라는 사업명처럼,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가 자라나는 아동들의 폭력 예방 길라잡이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갈수록 낮아지는 폭력 피해 연령을 고려해 일상에 숨어있는 다양한 폭력을 살펴보고, 자신을 보호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가치관 확립과 폭력을 예방하는 방법을 배워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오늘 교육이 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인식개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 자리를 빌려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여성 폭력 피해 예방을 위해 상담 및 지원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폭력 피해 여성을 위한 긴급 피난처도 운영하고 있다.

2024-08-18 11:13:1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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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8·15 광복절 해군 군악대 공연 개최

창원시는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3·15 해양누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광복 79주년과 마산방어전투 승전을 기념하는 해군 군악대 초청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79주년과 대한민국을 지킨 '마산의 결정적 8월, 마산방어전투 승전'을 기념하고, 롯데백화점 폐점으로 상심한 마산지역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주최하고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해군교육사령부·해군진해기지사령부 군악대의 타악기 퍼포먼스, 밴드 공연과 지역 가수 공연이 펼쳐졌다. 뜻깊은 이날 행사에는 최형두 국회의원, 강용범·정쌍학 도의원, 박선애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창원시의원과 700여 명의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형두 국회의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행사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마산 지역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산방어전투는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45일간 마산 일대에서 한미 동맹군과 인민군 간 벌인 전투로, 임시 수도 부산으로 진격하려는 북한군의 기도를 차단하고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게 해 대한민국을 구한 '결정적 승전'이다.

2024-08-18 11:12:5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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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사진 명소 사업 ‘My Good Place’ 이벤트 실시

남해군은 보물섬 남해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진 명소 20곳을 선정하고 촬영 인증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남해군이 선정한 촬영 명소인 'My Good Place'는 ▲상주은모래비치 ▲설리스카이워크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바래길10코스 ▲동대만생태공원 ▲남해각 ▲편백자연휴양림 ▲미국마을 ▲시문마을 ▲장항마을 ▲서상숲 ▲원천마을 ▲단풍마루소공원 ▲소도읖 남해 ▲팜프라촌 ▲엘림마리나리조트 ▲카페톨 ▲원예예술촌 ▲섬이정원 등이다. 'My Good Place' 사진 인증 이벤트는 8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사진 명소 3곳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매월 말 100명을 추첨해 에코백, 파우치, 미니북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 관광 플랫폼 '낭만남해' 이벤트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 축제장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포토그래퍼를 배치하는 등 'My Good Place'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경진 관광진흥과장은 "남해에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명소가 많이 있으나, 많은 사람이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다"며 "그런 명소들을 홍보하기 위해 MZ세대가 선호하는 SNS 이벤트를 준비했으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8-18 11:12: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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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전기차 달리면서 충전” 다이내믹 무선 충전 기술 개발

충전소를 찾지 않아도 되는 전기차 시대가 가까워졌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팀이 운행하는 차량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UNIST 전기전자공학과 변영재 교수팀은 이동 중인 차량에 끊김이 없이 전력을 공급하는 '무선 전력 공급 트랙'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선으로 구성된 넓고 강한 자기장을 형성해 고가 자석인 강자성체 없이도 앞뒤 좌우 유연한 차량 주행이 가능하다. 전자파 발생기에 전류를 흐르게 하면 원형 자기장이 생긴다. 여러 전선으로 자기장 범위가 넓어지면서 전력이 효율적으로 전달된다. 전기차는 이 넓은 자기장이 형성한 전력 공급 트랙 위에서 유연하게 주행할 수 있다. 전력 공급 트랙과 전력 수신기의 구조를 최적화하는 알고리즘도 개발했다. 전기차 전력 전달 효율을 최대 90%까지 끌어올렸다. 기존 기술은 강자성체를 사용해 효율을 높이려 했으나, 높은 가격과 약한 내구성 문제로 실제 적용이 어려웠다. 무선 전력 공급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팀은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및 국제비전리복사보호위원회(ICNIRP) 표준 인증 등 인체 안전성 검증도 마쳤다. 변영재 교수는 "전기차를 비롯한 운송수단은 평행 방향뿐 아니라 수직 방향으로도 유연하게 주행해야 하는데, 기존 다이내믹 무선 충전 기술은 이를 실현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조현경 제1저자는 "이 기술이 전기차에 적용되면 긴 충전 시간과 짧은 주행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배터리 양을 줄이면 리튬 등 자원 채취에 따른 공해도 줄일 수 있어 천연자원의 지속 가능한 사용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Applied Energy에 8월 12일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한국연구재단(NRF)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4-08-18 11:11: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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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통학 순환버스 도입 절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용인 관곡초등학교에서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자영 의원이 좌장을 맡아 안전하고 편리한 학생의 통학권 보장 및 통학 순환버스 사업의 확대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경기도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는 한정면허 방식을 통해 파주시가 가장 먼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13일부터 의정부를 비롯해 하반기 내 광주, 구리시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토론회에서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이 주제발표를 맡아 파주시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인 '파프리카' 사례를 발표하고, 용인시의회 이상욱 의원, 임현수 의원, 박인철 의원과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과에서 토론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전자영 의원은 "용인시의원 재임 당시 제정한 「용인시 안심통학버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용인시 내 40개 유치원과 초·중학교 통학차량 운영이 지원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학교별로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현행 방식에 어려움이 많아 도교육청에서 계약을 주도하는 '통학 순환버스' 도입이 절실하다"고 말하며 "이번 토론회가 용인시를 비롯해 경기도 전 지역으로 통학 순환버스 운영이 확대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전 의원은 "특히 용인 내 중·고등하교 학부모 자유토론이 예정되어 있어 통학 순환버스에 대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교통인프라가 취약한 지역 학생들의 통학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참석해달라"고 덧붙였다.

2024-08-18 11:10: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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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세종국악당을 가득 메운 광복절 경축식 거행

여주시는 지난 15일 세종국악당에서 광복 79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한 경축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선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장 기념사, 여주시장·여주시의회 의장 경축사, 광복군 행진곡 합창,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과 식후 공연으로 여주소년소녀합창단의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출 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장은 기념사에서"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시민에게 널리 알려 보훈문화 확산에 애써주시는 이충우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온 국민이 그분들의 희생에 감사할 줄 알고, 독립정신과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개인보다는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계기가 광복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축사에서"여주는 독립운동의 고장, 애국의 고장이 맞다.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독립된 나라와 불굴의 민족혼을 물려주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높은 뜻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했다.

2024-08-18 11:10: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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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별사법경찰, 도내 무등록 야영장 4곳 적발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도내 야영장 4곳에서 관광진흥법 위반 등 불법 행위 6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도내 야영장업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도내 야영장 14개소에 대해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단속을 벌여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유형은 ▲관할 관청에 등록하지 않고 영업한 무등록 야영장업 4건 ▲개인하수처리시설 미가동 1건 ▲개인하수처리시설 미가동에 따른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1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A 야영장은 농어촌 민박을 운영하면서 해당 부지에 9개의 야영장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등록하지 않은 채 야영장을 운영하다가 적발됐으며, 사용 기한이 초과한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 사고 예방에도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B 야영장 또 농어촌민박을 운영하면서 인근 부지에 6개의 야영장 사이트와 샤워장, 화장실 등을 설치하고 무등록 야영장을 운영했으며 관할 관청에 신고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전원을 끄고 운영해 처리되지 않은 하수를 계곡으로 흘려보낸 혐의도 받고 있다. 무등록 야영장 운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정당한 사유 없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고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하수도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천성봉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무등록 야영장 불법 영업행위 단속으로 야영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무등록 야영장은 안전사고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불법 시설물에 해당하므로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8 11:10: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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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학생들이 참전용사들의 인생을 책으로 펴낸 것은 뜻 깊은 일”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과 단국대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 '새김'이 광복절 79주년을 맞은 15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의 발전을 일군 참전용사들을 위해 용인특례시 수지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KT&G 상상유니브에서 주관하는 '상상 왓에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상상 왓에버' 프로그램은 상상유니브와 대학생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 이슈 해결 및 청년 문화 지원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다. 학생들의 초대를 받아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한국전·베트남전 참전용사들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생들에게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선배 세대들의 뜻과 정신을 잘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리더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프로젝트 '새김'의 대학생들이 용인·수원특례시 참전용사 7명을 만나 인터뷰하고 그들의 삶과 증언을 책으로 펴낸 데 대해 "참으로 뜻깊은 활동을 했다"고 평가하고 "대학생 여러분들이 선배 세대와 만나 대화를 하는 이 자리 역시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데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많은 고초를 겪은 참전 영웅들의 삶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프로젝트 '새김'이 계속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참전용사들은 청년이나 청소년기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로 갔고, 이후 이 나라의 발전을 일궜으며, 후배 세대인 우리에게 자유와 번영을 선사했다"며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인생을 사신 참전 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으로 일하던 시절 아들과 아들의 친구들에게 워싱턴에 있는 이산가족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듣도록 했고, 그 분들의 삶을 '로스트 패밀리'라는 책으로 펴내도록 한 적이 있는데 제 아들에게는 이 경험이 매우 특별한 것으로 남아 있다"며 "프로젝트 '새김'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여러분들이 참전용사들의 인생을 책으로 발간한 것은 여러분의 인생에서 특별하고 소중한 일로 남게될 것"이라고 했다.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과 단국대 학생들이 함께 마련한 이 자리에는 프로젝트 '새김' 소속 학생 30여명과 참전유공자인 이재남(6.25참전유공), 김갑상(베트남전 참전), 지영두(6.25참전유공), 김영복(6.25참전유공), 이건우(베트남전 참전), 한춘구(베트남전 참전) 씨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전용사들은 자신의 경험과 인생을 학생들에게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배움과 교훈을 얻은 학생들은 나라를 지킨 선배 세대를 위한 활동과 대한민국 국민이 기억해야 할 사람들을 기록하는 의미 있는 일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이상일 시장, 참전용사 6인과 함께 식사와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프로젝트 그룹 '새김'은 세상이 기억할 필요가 있는 사회문제에 주목하고, 세상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뜻 깊은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6월 참전용사 7인을 직접 인터뷰하고 인생을 담은 책을 출간해 이상일 시장에게 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편지를 받고 곧바로 격려와 응원의 뜻을 담은 답장을 보냈고, 올해 6.25 행사 때도 이들의 책 '새김-국가유공자편'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의미 있는 활동을 대중에게 알렸다. 프로젝트 '새김' 총괄팀장 박준혁(단국대학교 부동산학부) 학생은 "이상일 시장에게 받은 편지 내용 중 '선배 세대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후배 세대들이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런 때에 '새김'이 특별한 활동을 했다'는 내용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 이상일 시장과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에 감사하고, 앞으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분들을 기록하기 위해 활동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8 11:10:0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