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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 홈쇼핑 업계 135억 피해… 與 김장겸 "소비자·납품업체 피해 발생 막아야"

티몬·위메프(티메프) 대금 미정산 사태에 따른 홈쇼핑 업계 피해 금액이 13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티메프 사태 관련 홈쇼핑 대응방안 및 향후 계획'에 따르면, 홈쇼핑 업계는 각 사별로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며 법적 조치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피해는 위메프·티몬·인터파크쇼핑·AK몰 4개사를 통해 판매를 진행했던 식품·패션·가전 등 상품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기준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업체는 ㈜더블유쇼핑으로, 3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외에도 ▲㈜지에스리테일 9억원 ▲㈜씨제이이엔엠 1억2000만원 ▲㈜현대홈쇼핑 4억7000만원 ▲㈜우리홈쇼핑 16억원 ▲㈜엔에스쇼핑 12억원 ▲㈜홈앤쇼핑 9000만원 ▲㈜공영홈쇼핑 8억4000만원 ▲㈜케이티알파 12억원 ▲㈜티알엔 5억1000만원 ▲㈜신세계라이브쇼핑 28억원 ▲에스케이스토아㈜ 7억6000만원 등 피해를 입었다. 과기부에 따르면 현재 피해 홈쇼핑 업체들은 상품 판매를 중단한 채 정확한 피해건수를 파악하고 있다. 향후 도래 예정인 결제 대금까지 포함할 경우 피해액은 더 커질 수 있다. 홈쇼핑사는 티메프의 판매대금 정산 여부와 상관없이 납품업체에게 정산일에 맞춰 대금을 지급하는 등 소비자와 납품업체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 일부 홈쇼핑의 경우 보증보험에 가입해 있어, 보증보험을 통한 구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장겸 의원은 "티메프 사태로 전자상거래 업계 전체는 물론이고 특히 소규모 납품업체와 소비자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홈쇼핑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라며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는 뜻을 높이 평가하며, 홈쇼핑 업계 전반이 이번 사태로 위축되지 않도록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2024-08-02 17:48:0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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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정세 불안정성 심화..."석유·가스 수급 총력 대응"

지난달 말 하마스 최고지도자가 이란 테헤란에서 피살당하면서 중동정세 불안정성이 심화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중동 석유·가스 수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 상황점검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대한석유협회에서 중동 석유·가스 수급 현황, 유가 영향, 비상대응태세 등을 점검하기 위해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동정세 불안에 따른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해 기관과 업계의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산자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석유·가스 국내 도입에 큰 영향은 없으며, 유조선과 액화천연가스(LNG)선도 정상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정부와 업계는 현재 약 7개월(IEA 기준)간 지속 가능한 비축유와 법정 비축의무량을 상회하는 충분한 가스 재고분을 통해 유사시를 대비하고 있다. 향후 중동상황이 격화돼 수급차질이 발생하는 경우 대응 매뉴얼에 따라 비축유 방출, 수입선 다변화 유도, 대체노선 확보 등 다양한 조치 시행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윤창현 산자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정부·업계·기관이 선제적으로 비상상황에 대비해 나갈 것"이라면서 "유사시에도 국내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02 17:12:5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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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공감과 소통이 담긴 사회공헌사업에 앞장 설 것"

KB증권은 고객의 행복과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공감과 소통이 담긴 여러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KB증권은 지난해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도심과 농어촌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행복뚝딱 의료봉사', 자립준비청년 자립 및 역량강화를 위한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 일일카페', '자립뚝딱 깨비증권 청년 지원 프로그램', 장애인 인식개선 및 후원을 위한 '깨비증권과 함께 소리 없는 세상에 울림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그리고 친환경 사업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깨비증권 Change Our Life'라는 슬로건으로 양양과 해운대에서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고,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식재사업 '깨비증권 그린로드' 사업을 통해서는 서울 난지캠핑장, 구로구 천왕산캠핑장에 도심 숲을 조성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시민들에게 여가공간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방향성을 갖고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해 사회적 취약계층 부부들을 위한 '한강 야외결혼식', 다문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 등을 진행했으며 제주도청, 한국환경공단과 협력해 폐플라스틱 활용해 낙상방지 안전바를 무상설치하는 사업을 지원했다. KB증권은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중이다. 그 밖에도 국내외 아동의 교육 및 놀이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 '무지개교실', 도시를 살리는 자연과의 동행을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깨비증권 그린로드' 등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사장은 "KB증권은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균형 있는 발전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회공헌을 추구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환경 등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효과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앞장서서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02 17:11:1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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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혹서기 농축산물 안정생산 위해 ‘현장 기술지원’ 박차

농촌진흥청은 혹서기를 맞아 노지 및 시설재배 농작물의 생육 저하, 병해충 확산, 가축 집단폐사 등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는 현장 기술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농진청은 5월부터 집중호우 등 여름철 기상재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기상 및 주산지 농작물 생육 상황을 수시 확인해 왔다. 아울러 각 도 농업기술원·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정기 현장점검에 나서 작황을 살피고 현장 문제점 파악과 신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5개 반(식량작물, 과수, 채소, 특작, 축산) 120명으로 중앙 현장기술지원단을 편성하고 주산지 생육 점검과 기술지원에 주력해 농축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6~7월에는 전국 70개소 주산지에서 동시에 집중호우와 폭염 대비 농축산물 관리 기술을 지도했다. 폭염이 본격화되는 8월에는 추석 전후로 출하할 과수, 채소 등 소비자 수요가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품질 향상과 안정적 생산량 확보를 위한 기술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농작물 시듦, 과수 햇볕 데임(일소), 닭·돼지 폐사 예방 기술과 고온기에 확산하는 진딧물, 총채벌레, 탄저병, 무름병, 역병 등의 사전방제와 관리 방안을 중점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과수 탄저병 확산으로 재배 농가의 시름이 깊었던 만큼 대발생 예방과 확산 차단 방제 기술을 집중 전파할 방침이다. 농진청은 "각 농가에서는 고온다습한 환경에다 일조량이 늘어나는 이 시기에 농작물 생육 상태를 주기적으로 살피고, 병해충 예방관찰에 각별하게 신경 써야 한다"며 "축산 농가에서는 고온 스트레스에 노출된 가축이 없도록 깨끗한 물 공급, 시설 소독 철저, 청결한 사료 관리, 환기 장치나 냉방시설 점검 등을 수시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진청은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를 통해 농업기상, 병해충 발생·예찰 결과, 농업인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문자 알림서비스에 동의한 농업경영체 182만 명에게 기상 상황별 농작물 관리 방법과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행동 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 채의석 농진청 재해대응과 과장은 "기온이 높아지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농작물 생육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이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기술지원을 벌일 방침이다."라며 "지방 농촌진흥기관과 협력해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병해충 방제를 추진함으로써 농산물 안정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8-02 15:21:54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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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공적개발원조 사업 15년, ‘맞춤형 농업기술 협력 성과 뚜렷'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및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AFACI) 15주년 기념 성과보고회를 열고 필리핀과의 협력사업 성과를 기념했다.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은 개발도상국 현지 맞춤형 농업기술 개발 보급을 통해 협력 대상국의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소농의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농진청 주관의 국제개발 협력사업이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필리핀 측 라우렐 농업부 장관, 패트릭고 시닐로안 시장 등이 참석해 한국과 필리핀의 지속적인 농업기술 협력을 약속하고,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라우렐 농업부 장관과 패트릭고 시닐로안 시장은 축사에서 한국과 필리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하며,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과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 사업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농진청은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필리핀 쌀 생산량과 채소 생산성이 크게 향상돼 농산업 발전을 앞당겼고, 농가 소득도 증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비가림 채소 재배 시범마을을 중심으로 농업인 약 6000명을 교육하고, 시범마을에서 발생한 소득으로 기금을 마련해 사업 지속성을 강화했다.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 사업을 통해서는 필리핀 식품 성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100여 식품 성분 정보를 포함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 원예 작물 수확 후 관리 지침서를 제작·배포해 작물 손실률을 약 15% 감소시켰다. 참석자들은 한국과 필리핀의 지속적인 농업기술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규모화된 신사업 기획과 전개 등에 필리핀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유은하 농진청 국외농업기술과장은 "이번 행사가 한국과 필리핀 간 농업기술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농촌진흥청은 필리핀 농업혁신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8-02 15:14:5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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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금액 8000억원 규모로 커질 듯

위메프와 티몬의 판매대금 미정산 규모가 8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피해 소비자 구제를 위한 추가 대응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위메프·티몬 사태 관련 관계부처 TF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달 28일 발표한 '위메프·티몬 사태 대응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금융감독원이 파악한 위메프·티몬의 판매대금 미정산 규모는 지난달 25일 기준 2134억원에서 31일 기준 2745억원으로 확대됐다. 정산기일이 다가오는 6~7월 거래분까지 포함하면 미정산 규모는 3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정부는 이번주 발표한 총 5600억원 이상 유동성을 신속 공급하고, 이르면 다음주부터 중진공·소진공을 통한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신보·기은 협약 프로그램의 지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피해 소비자에 대한 신속한 환불처리도 차질 없이 지원한다. 지난달 29일부터 피해 소비자는 위메프·티몬 대신 카드사와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사)에서 직접 카드결체 취소·환불 절차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난달 31일부터 위메프·티몬에서 일반물품 배송 정보를 PG사로 전달한 만큼, 실제 환불 처리를 위한 물품·용역 제공 여부 확인절차가 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주부 부처별로 e커머스 업체와 소통하며 업계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상품권, 공연업계, 농식품 판매업체, 휴대폰 소액결제 등에 대해서도 미정산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시 소비자·판매자 지원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e커머스 발 판매대금 정산지연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정산주기 축소, 판매대금 예치 확대 등 근본적인 제도개선 방향도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추가 대응방안과 제도개선 방향을 조만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4-08-02 14:14: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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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교육부 2주기 평가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양산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진행한 2024년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06년 평생학습도시 지정된 이후 올해 진행한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면서 계속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4년 이상 도래한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발전과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3년마다 평생학습도시 추진 체계, 사업 운영 및 성과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는 ▲양산지혜마루 건립 등 평생학습도시 기반 강화 노력 ▲학습센터별 전담 인력 배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기능 강화 및 통합적인 정보 제공으로 학습자의 편의성과 평생학습의 활성화 도모 ▲배달 강좌, 평생학습 마을학교, 행복학습센터와 학습관 건립으로 촘촘한 양산시만의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평생교육과 독서가 융합된 양산지혜마루 개관이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로 평생학습을 선도하는 도시임을 증명하게 됐다"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08-02 13:32: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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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사업 건축 허가

부산도시공사는 지난달 31일 공공기관 집적을 통한 운영 효율화와 동·서 균형 발전 도모를 위한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 건축 허가 절차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 5월 31일 사상구청에 건축허가를 신청하고 사상구청 건축과, 부산교통공사 등 26개 관계 기관 협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사상 스마트시티역과 연결되는 지하 연계 복합 건축물로서 ▲재난관리를 위한 사전 재난 영향성 검토 ▲화재 안전 성능 확보 등을 위한 성능 위주 설계 검토 ·평가 ▲교육 환경 보호를 위한 교육 환경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쳤다. 건축 허가를 위한 각종 심의 절차 추진 과정에서는 ▲서부산 행정복합타운과 연결된 지하철 역사 침수 방지를 위한 우수 차단 계획 확인 ▲지상 10층 높이에서 2개 동을 연결하는 브리지 구조에 대한 정밀 해석 검토 ▲민원동 내 데이터 센터의 가스 소화 설비 조치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편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은 지역 개발을 촉진하는 서부산 재정비사업의 핵심 앵커 시설로 사상구 학장동 사상재생지구 활성화구역에 있다. 연면적 약 8만 9000㎡에 지하 5층~지상 14층, 31층 등 모두 2개 동으로 구성되는 이 곳에는 도시혁신균형실 등 부산시청 일부 부서와 부산연구원, 부산관광공사 등 총 17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공사는 2025년 상반기 중 착공하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은 서부산 지역의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행정 편의 개선을 위한 역점 사업"이라며 "건축 허가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 발판이 마련된 만큼, 원활한 업무 진행으로 차질 없이 사업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2 13:31: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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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직무 역량 강화 교육

거제시는 거제청년센터 '이룸'에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중 '거제 청년 유턴 플러스 사업' 및 '거제 청년 도약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자기 개발 및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인 거제 청년 유턴 플러스 일자리 사업과 거제 청년 도약 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관내 기업에는 인건비 월 200만원, 참여 청년에게는 역량 개발비 월 15만원 및 주거비 월 20만원을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청년 15여 명을 대상으로 노무사 및 회계사 대면 교육과 맞춤형 1:1 컨설팅을 병행해 대면 교육은 기본 교육 8시간, 심화 교육 4시간, 컨설팅 2시간으로 ▲버크만 진단을 통한 자기 이해 및 분석 ▲긍정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활용한 직장 적응력 향상 ▲최근 직업 트렌드와 청년 자산 관리 ▲청년 지원 정책 활용 방법 ▲업무 분야별 직업 실무 역량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또 맞춤형 1:1 컨설팅은 청년들의 커리어 세부계획 세우기 등 개인별 심층 컨설팅 목적으로 청년들의 관심 분야를 파악 후 개별 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이번 교육을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경험으로 삼고 현대 직무 환경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과 지식을 습득해 관내 기업과 청년들의 동반 성장을 이루고 청년들의 직무 역량을 한 단계 높여 더 나은 커리어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2 13:31: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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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가용 인력·장비 총동원 폭염과의 전쟁 선포

해남군은 여름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외근로자, 논밭작업자, 재난취약계층 등 주요 3대 취약 분야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군민 안전 최우선 목표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를 위해 해남군은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폭염 대응 전략을 시행 중이다. 폭염 집중 대응 기간 운영과 지속적인 폭염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통해 폭염 상황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영농 옥외작업장 등 폭염 취약 지역 예찰 활동과 현장 밀착형 응급 구급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폭염 대응 전 군민 행동 요령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재난문자, 스마트 마을방송, 재난예·경보시스템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폭염 피해 예방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해 모자 530개, 선풍기 76대, 생수 2만3,000개를 배부했으며 추가로 스마트 그늘막 1개소를 신속히 설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늘막 29개소, 무더위 쉼터 575개소, 쿨링포그 8개소 등 다양한 폭염 저감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해남읍내에서는 살수차를 운영하여 도심 열섬 현상도 완화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폭염 대응 체계에 따라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취약계층, 공공근로자, 어르신 일자리 등에 대한 예찰과 안전 확인, 행동 요령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2 13:31:0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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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디지털 트윈과 스마트 행정으로 혁신적인 도시 변신

고양시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디지털 트윈, 교통 최적화, 수요응답형 버스, 드론밸리, 지능형 행정서비스, 스마트 폴 및 미디어 월, 데이터 허브 등 8개의 혁신적인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하며,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작년 5월, 고양시는 국토부의 '거점형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난 25일 '2024 제2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진우에이티에스 등 8개 업체와 상호협력하여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총 사업비 402억 원 중 국비 200억 원, 시비 200억 원, 민간투자 2억 원을 포함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디지털 트윈과 실시간 교통정보, 데이터 통합 플랫폼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 계획과 안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과 스마트 행정 플랫폼으로 혁신적 도시 변화 디지털 트윈은 현실과 동일한 가상세계를 구현하여 도시 전역의 3차원 도시 공간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도시 계획을 모의실험(시뮬레이션)으로 테스트하여 데이터를 얻고, 비용을 절감하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고양시는 이를 통해 1기 신도시 재건축, 3기 신도시 계획, 도심항공교통(UAM) 최적 경로 설정, 지반침하 실시간 관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해 교통 흐름을 최적화할 방안을 마련한다. 차량 이동 정보용 센서 66대와 유동 인구 측정 센서 240대를 설치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통 노선 재구조화, 교통 영향 평가, 인구 집중 해소 등의 정책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행정 분야에서는 민원, 행정, 건강 정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여권 발급, 불법 주정차 단속, 인허가 처리, 각종 지원금 안내 등 365일 민원 자동 안내와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표준화, 가공하여 기업, 시민, 기관 등 사용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대중교통과 안전 서비스의 혁신 대중교통 서비스에서는 수요응답형 버스를 운영하여 정해진 노선과 시간표 대신 탑승자의 사전 예약과 스마트폰 앱 호출을 통해 현장 결제를 받아 탄력적으로 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드론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시설물 점검, 산불 감시, 재난 대응 등 다양한 용도로 드론을 활용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LED 보안등, 방범 CCTV, 미세먼지 측정, 공공 와이파이, LED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 폴을 설치하여 다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원과 주요 관광지에는 미디어 월을 설치해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안전센터, AI로 범죄와 사고를 예방 고양시는 실시간 관제, 영상 정보 제공, CCTV 확대 구축, 지능형 관제 시스템 도입으로 스마트안전센터를 365일 24시간 운영 중이다. 스마트안전센터는 생활 방범, 불법 주정차 단속, 차량 방범, 문화재 보호 등을 위해 고양시 전역에 9,126대의 CCTV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시 재난 상황실 등과 실시간 비상 상황 전파 체계를 구축하고 긴밀한 협조 체계를 운영한다. 민선 8기 2년 동안 212개소에 생활 방범 CCTV 884대를 추가 설치했으며, 올해는 27개소에 120대의 신규 설치를 진행 중이다. 고양시는 AI 기반 지능형 관제 시스템 2,000대를 도입해 인력의 육안 관제 한계를 극복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이 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한 현장별 맞춤형 영상 감시가 가능해 관제 사각지대를 감소시키고, 화재, 낙상, 배회 등 이상 징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작년 CCTV 관제로 범죄, 재난, 실종, 화재 예방 등 7,000여 건의 실적을 거두었고, 경찰서로부터 12건의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 또한, 범죄 및 사건·사고에 대한 영상 정보를 8,000여 건 제공해 사건 해결에 큰 기여를 했다. 고양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도시 공원, 우범 지역 등 1,630개소에 방범 CCTV 비상벨을 설치해 위급 상황 시 비상벨을 누르면 스마트안전센터 관제사와 연결되어 상황 안내와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8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범 CCTV 비상벨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스마트 기술의 최종 목표는 시민의 삶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을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8-02 13:30:30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