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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제2급 법정 감염병 ‘백일해’ 확산 차단 총력

거제시는 최근 호흡기 감염병 중 하나인 백일해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지역 전파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일해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백일해균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전염력이 높으며 초기에는 가벼운 기침과 낮은 발열 증상 후 발작성 기침 증상으로 진행하는 특징을 보이며 주로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된다. 백일해 유행 차단을 위해 생후 2, 4, 6개월에 기초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기본 접종 3회를 마치고 생후 15~18개월, 4~6세에 DTaP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또 11~12세에 TdaP백신 추가 접종으로 표준 예방 접종이 완료되지만 11~12세 때 예방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학생의 경우 백일해 접종(Tdap)이 당부 된다. 표준 예방 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 성인은 매 10년 백일해 예방 접종이 권장된다. 최근 지역 유행 감염 차단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39개교와 학원 230개소 기관장 대상으로 감염예방 관리교육과 5월 말까지 고등학생 대상 마스크 쓰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선 적기에 예방 접종과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4 14:11: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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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 진행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식물을 심는 환경 보존 활동이다. 매년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오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3명이 참여해 복자기 나무 25주, 쉬나무 25주, 씨드뱅크 40자루 등을 식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지난 8년 간 총 814명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과 함께 상수리나무, 헛개나무, 복자기나무 등 2363주의 다양한 나무를 심었다. 이번 행사 참여 인원들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지금의 노을공원으로 변하게 된 배경과 자연의 소중함 등 환경 교육을 들으며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일회성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연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5-14 14:11:3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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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의원, 일을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정책토론회 진행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경기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3일 경기도 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일하는 모든 사람 권리보장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의 발제를 맡아,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플랫폼 종사자를 아우르는 정책의 근거를 위한 조례제정의 의미와 경기도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토론회에 앞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 12)은 축사를 통해 "일하는 모든 사람을 보호할 수 있는 입법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선언적 조례가 아닌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실마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연풍 의장은 "소수 노동자를 향한 일터에서의 차별과 위험한 환경이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고, 조례 제정으로 인해 도민의 행복을 우선하고, 노동이 진정으로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영자총협회 김춘호 회장은 "토론회를 통해 모두의 삶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노동시장 구조 및 노사 갈등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길 기대한다"라고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용호 의원은 발제를 통해 노동시장의 급격한 변화로 쉬는 청년이 급증하는 것과 플랫폼 노동을 첫 일자리로 선택하는 현실에 대해 지적하고, 노동 계약 형식과는 관계없이 스스로 노무를 제공하고 가족과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는 모든 일하는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 보장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이어 토론에는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 4)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노동이라는 개념이 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것으로 예측하며, 노동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고 노동을 통해서 본인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례를 보강해 가야 함을 주장하였다. 신미숙 의원은 특히, 20대에서 30대의 사회초년생에 대해 일하는 삶의 권리 보장이 심도 있게 논의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보건복지위원회의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본인의 간호사 시절 경험을 공유하며 조례의 제정이 늦은 감이 있으며, 상위법과의 조화 필요성, 일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 보장을 위하여 정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일하는 모든 사람의 적용 범위를 고려해 볼 것과 노동자와 사용자의 입장과 시각 차이가 있는 점을 인식하고, 용어 사용을 통일해야 함을 제안하였다. 끝으로 노동자들이 경기도에서 행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지역 방송사 단기 계약자들의 과로사로 인한 사건을 언급하고 조례 제정 이후에 분야별 맞춤형 정책 보완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이순갑 교육국장은 근로와 노동이 혼재되어 사용되는 것보다는 경기도 만이라도 노동으로 통일하는 것을 제안하였고, 경기경영자총협회 김진우 이사는 제도권 밖이나 제도권 안의 근로자들 모두 실질적으로 권리 보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경기도 노동단체 연대회의 박재철 대표는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들이 지금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누구인지를 알아내는 것이 시급하기 때문에,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 도민들의 이야기를 발굴할 수 있는 사업과 이와 연계하여 조례가 제정된 이후, 다양한 직종의 이야기를 듣고 정책화하는 것을 제시했고, 이를 통해 경기도만의 노동정책을 끌어낼 것을 당부했다. 일하는 시민연구소의 김종진 대표는 특수고용형태, 플랫폼, 프리랜서 형태가 대표적이지만 여기에 속하지 않는 집단이 있으며, 경기도가 세상을 바꿀 수 없겠지만 세상을 바꾸는데 작은 밑거름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연구원 경제사회연구실 최훈 연구위원은 실효성 있는 권리 보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음을 역설하였다. 시화 노동연구소 손정순 연구위원은 가맹사업 본부와의 관계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는 사실상 준 노동자와 가까울 정도의 종속성을 보이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이들을 포함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법률사무소 일과 사람의 손익찬 변호사는 경기도만이 할 수 있는, 경기도 도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집행할 필요성을 말했다. 금철완 노동국장은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정책 집행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용호 의원은 "대한민국 헌법은 국민의 근로의 권리와 근로의 의무를 명시하고 있고, 근로의 기준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일하는 모든 사람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으므로 이 조례를 제정할 이유가 있다"고 발제의 마무리 발언을 하였다.

2024-05-14 14:11: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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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멸종위기 동물, 예술로 HUG' 특별 전시

김천시는 「우리는 모두 서로의 운명이다- 멸종위기동물, 예술로 HUG」전을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14일까지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환경문제와 생태 보전의 심각성을 다룬 작가 4명의 현대작품을 통해 생태계의 균형을 이루는 공존과 공생의 가치를 예술로 재조명할 수 있게 기획됐다. 디지털 회화, 미디어아트, 조각, 사진 등 다양한 매체와 방식을 활용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야생동물의 모습을 정면 초상화 형식을 빌려 디지털 회화로 표현하는 고상우, 전통 문양의 꽃과 동물 형상을 3D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선보이는 김창겸, 조각으로 동물에 대한 존중과 공생을 성찰하는 금중기, 동물의 시선으로 보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한 플로라 보르시의 사진 등 4인 4색의 작품들은 인간과 생태계의 공존이라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 작품 중에는 반달가슴곰 복원 사업으로 김천 수도산에 방사돼 시민들에게 오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왕성하게 활동하다 지난해 6월 폐사한 실제 반달곰을 모델로 제작된 고상우 작가의'다시 뛰는 심장, KM-53'을 비롯한 멸종위기동물 소재 작품들이 다수 포함돼 관람객들은 어렵고 다소 딱딱한 환경문제를 스토리가 있는 예술로 친숙하게 접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다시 뛰는 심장, KM-53' 작품은 '오삼이'가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에 김천시가 고상우 작가에게 작품 제작을 의뢰했고, 비록 오삼이는 폐사했지만 오삼이의 도전정신과 모험심을 모티브로 멸종위기종 공존 문화 인식을 위해 제작돼 김천시 청사와 시립박물관에도 전시돼 있다. 특히 김천시는 이번 전시를 특별하게 할 전시해설, 고상우 작가의 작업방식을 모티브로 한 드로잉 체험, 아티스트와의 만남, SNS 전시 관람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전시는 무료로 사전 예약 없이 현장 관람과 체험할 수 있으며, 6월 1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아티스트와의 만남은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기존에 보던 그림들과는 달리 멸종위기동물, 환경문제 인식을 담은 특별한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작품도 감상하시고 한 번쯤 멸종위기 동물과의 공존의 의미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24-05-14 14:10:5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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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4년 가정의 달 기념 ‘가족축제’ 성황

나주에서 평소 소홀하기 쉬웠던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긴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가정의 달 기념 '나주시 가족축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전남 도내 가족, 나주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먼저 식전 행사로 청소년 치어리딩공연과 태권무가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양말목 카네이션 만들기, 이끼가족액자 만들기, 디지털 체험놀이, 에어바운스 등 20여 개의 체험·놀이 부스가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도심 속 캠크닉(캠핑+피크닉)과 나주시교육지원청의 다문화 전통놀이부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 이어 가족의 가치확산과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나주시장 표창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의 샌드아트 '요즘 가족 Story'가 이어지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도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행사로 가족 구성원들이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가족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2024-05-14 14:09: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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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ChatGPT·AI 등 전문교육과정 운영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5월부터 11월까지 기업 재직자와 초기·예비창업자, 일반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ICT(정보통신기술) 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ChatGPT(업무자동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3D모델링 △파이썬 △PCB설계 △3D프린터운용기능사 △인공지능(AI) △드론 영상촬영 등 7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과정별 난이도에 따라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인 ChatGPT 활용 과정은 교육생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개설된 교육으로, 정보를 얻거나 업무를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업무자동화 교육', 그리고 맞춤형 프롬프트 개발을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교육' 으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이 밖에 3년째 운영중인 '3D프린터운용기능사' 과정의 경우 국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으로,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현재까지 10명의 전문가를 배출하기도 했다. 진흥원은 'ICT 개발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하여 매년 3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실무형 교육과정 개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 속도가 점차 빨라짐에 따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요구되고 있는 추세로, 디지털 기반의 전문 교육을 통해 실무형 고급 인재를 지속해서 양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 전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5, 6월 교육(ChatGPT 활용, 3D모델링, 파이썬)은 5월 3주차부터 모집하고, 이후 교육은 해당 월의 전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각 과정별 교육내용 확인과 신청 방법은 ICT디바이스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5-14 14:08: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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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로봇 플래그쉽 사업’ 공모 선정...지역특화 로봇산업 발굴 및 육성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5월 14일 '2024년 로봇 플래그쉽 사업'에 공모 선정돼 총사업비 18억 2천만원 중 국비 9억 1천만원을 지원받아 웨어러블 및 헬스케어 로봇을 실증·보급하고 관련 제품의 고도화 및 컨설팅, 맞춤형 교육, 로봇산업으로 사업 확장·전환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 로봇 플래그쉽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 중인'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 기반 지역 로봇산업 융합 프로젝트로 올해 새로 마련됐다. 이번 공모 선정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이 주관하고 경상북도, 경산시, 구미시와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KOTMI),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GITC)이 참여한 컨소시엄으로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관련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시는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인 (주)에프알티로보틱스와 제조기업 근로자 대상 근력지원로봇을 실증·보급하고, 스타트업 기업인 휴머닉스와는 공공시설 내 체력단련실에 스마트 피트니스 머신을, 재활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주)지오에스와는 경북권역재활병원과 대학 기관에 뇌졸중 등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보행 기능 훈련 제품을 실증·보급한다. 또한 별도 공모를 통해 로봇 분야로 사업을 확장·전환할 수 있도록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일상생활과 산업 전반에 로봇 분야는 빠르게 확산하고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지속적인 지역의 성장을 위해서 로봇산업을 발굴하고 기업을 육성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 제조 생태계를 강화하고 신산업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24-05-14 14:08:3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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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친환경 축산물 인증비 지원...최대 40만원

정읍시가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 생산·공급 기반 구축을 위해 친환경 축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친환경 축산 확산을 도모하고 실천농가 부담 경감을 위해 친환경 축산물 인증 소요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 중 유기축산물 및 무항생제 축산물을 인증한 농가 또는 생산자 단체다.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는 인증에 소요되는 신청비와 출장비, 심사·관리비 등의 소요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비용은 최대 40만원이며, 인증 비용 중 세부 항목별 한도금액 기준 내에서 실제 소요된 금액만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축산 관련 보조사업 신청 시 가산점 및 우선순위 등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사육장 및 사육조건, 가축 입식·번식방법, 사료·영양 관리, 동물복지·질병 관리, 운송·도축·가공과정의 품질관리, 가축분뇨의 처리 등 인증 기준을 준수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정한 인증기관에 인증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축산업의 안정적인 기반 구축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축산물 생산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5-14 14:07: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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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M-able 미니’, 홈•트레이딩 메뉴 개편!

KB증권은 투자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니즈를 반영해 ‘M-able 미니’의 홈•트레이딩 메뉴를 전면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홈 화면에서는 흩어져 있던 자산을 통합해 나의 예수금 및 국내외주식, 금융상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유 주식 수익률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사용자들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투자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한 ‘Stock AI’ 서비스를 통해 오늘의 국내 및 미국주식 시장을 요약해 제공한다. 이는 증시 현황, 주요 경제 이슈, 주요 업종 및 종목 이슈 등 다양한 주제로 주식 시장을 분석해 빠르게 변화하는 주식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실시간 랭킹’, ‘지금 가장 HOT한 주식’, ‘ETF모아보기’, ‘글로벌 투자 대가의 선택은?’ 등 투자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더불어, 트레이딩 화면에서는 사용자 트레이딩 패턴을 고려한 Pro•Mini 주문 모드를 도입해 개인 선호도와 요구에 맞춘 주문 화면을 제공한다. 이에 사용자들은 개인 트레이딩 취향에 맞춰 간편하게 모드를 설정하여 이용할 수 있다. 전문 투자자를 위한 ‘Pro 모드’는 차트, 호가, 주문, 미체결, 실시간 잔고를 한 화면에서 제공한다. 트레이딩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매매 결정을 돕는 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다른 ‘Mini 모드’는 주문에 필요한 주요 기능을 간소화하여 초보 투자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 밖에도 기존에 분리돼 있던 구매•판매 주문 화면을 통합하고 온주•소수점 주문 진입점을 일원화하여 사용자 경험(UI•UX)을 개선했다. 김영일 KB증권 김영일 M-able Land Tribe장은 “이번 홈 트레이딩 개편을 통해 초보 투자자부터 전문 투자자까지 모두에게 최적화된 투자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KB증권은 올해 ‘해외주식 실시간 소수점 매매 서비스’와 ‘Stock AI 종목 분석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지속적인 혁신과 고도화를 통해 일반 투자자들도 전문가 수준의 품질 높은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5-14 14:07: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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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 경남도 최종 승인

양산시는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이 최종 승인됐다고 14일 밝혔다.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은 양산시의 미래상과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최상위 공간계획이며 지속 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정책·전략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2020년 계획 수립에 착수한 뒤 시민계획단을 구성·운영해 도시의 미래상을 설정하고, 시민 및 전문가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국토계획평가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지난 3월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경상남도에서 승인받았다. 이번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은 양산시 최초로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58인의 시민대표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계획단과 시민 설문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공통된 의견을 파악해 각종 시책에 대한 합리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고, 도시 환경 및 생활 전반에 걸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수립됐다. 주요 내용으로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될 인구와 통계청 인구 추계 및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시대 등을 고려해 48만명으로 설정했으며 양산시 전체 행정구역(48만 5625k㎡) 내 시가화예정용지는 2만 6405k㎡로 기존 '2030계획'(2만 1496k㎡) 대비 3309k㎡ 확대 반영해 도시 발전 및 확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공간구조는 양산시의 시가지 면적과 발전축, 교통축, 녹지축 등의 변화 추이, 성장 잠재력 등을 고려해 1도심, 1부도심, 3지역중심, 1생활권중심으로 설정했으며 생활권계획은 양산 전체를 하나의 대생활권 및 양산·웅상·상북·하북·원동 5중생활권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서부양산권은 의료 거점, 첨단·융복합의 미래 산업 거점, 통도사 및 자연경관을 통한 역사·문화·웰니스 거점, 스마트팜과 에코투어리즘 거점 등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동부양산권은 지속 가능한 자족형 복합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후 공업지역 재생, 신규 산업단지 육성, 주거지역의 단계별 개발을 통한 명품 주거단지 조성 및 생활 SOC 확충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 회야강 르네상스계획을 통한 수변녹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각 생활권별 부문별 전략 수립을 통해 동서 균형 발전을 유도하면서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세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최근 생활 패러다임의 전환으에 따라 산업과 주거·문화·여가 등이 어우러져 정보 교환·인재 유입에 유리한 직주 근접형의 새로운 공간전략이 요구되고 있어 도시공간을 고밀·복합 개발할 공간혁신구역 및 도심융합특구 도입을 통해 경직적인 도시계획을 탈피해 창의적인 도시계획 수립이 가능하도록 도시공간 혁신 방안을 마련했다. 또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및 시행에 발맞춰 노령인구 비율이 높은 원동면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활성화, 주거 환경 개선, 도심과 연계 방안, 지역축제 농촌관광 자원화 등의 농촌공간재구조화계획을 통해 초고령화시대 농촌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도시 성장 및 장기적 정책목표 실현을 위해 양산ICD 고도화, 증산뜰 명품주거단지 조성, 지방도1028호선 등 동·서 연결도로망 확충, 순환형 철도망 및 연계 환승체계 구축, 대규모 근린공원 및 역사공원 조성 등을 통해 국토동남권 중심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제시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은 양산시의 성장 잠재력과 지역 균형 발전 의지를 반영한 중요한 계획으로 양산시가 경남의 대표 도시로 발돋움할 기틀을 마련했다"며 "새로운 도시 여건 변화에 선제적·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제시하고, 생활권별 특화된 추진 전략 수립을 통해 양산시의 미래상인 '모두가 살고 싶은 행복도시, 양산'으로 발전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4-05-14 14:06:4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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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족은?” 광주시, 사회적 가족 의미를 묻다

광주시가 1인가구, 자립준비청년, 다문화가족, 유학생 등과 함께 '사회적 가족'의 의미와 포용사회의 가치를 공유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3일 오후 광주예술의전당 갤러리에서 '월요대화'를 열고 2024년 현재와 20년 후인 2044년에 자신이 생각하는 '가족'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월요대화 주제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혈연, 결혼으로 맺어진 전통적인 가족이 아닌 사회관계망으로 연결된 '사회적 가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비혼 등 1인가구 비율이 35%에 달하는 등 '가족' 개념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사회현상에 따른 정책수립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가 오갔다. 참석자들은 이날 자신이 생각하는 2024년의 가족과 2044년의 가족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현재 생각하는 '가족'에 대해 참석자들은 식구(食口)라는 단어처럼 '밥을 같이 먹는 사람', '느슨한 연대감', '전통적인 가족관계', '반려견' 등을 언급했다. 20년 후인 2044년 후 가족에 대해서는 '단촐함', '친구', '함께 어울리는 사람들', '동료', '인사·밥·대화를 나누는 모든 사람', '함께 살아가는 동료' 등으로 현재보다는 가족의 의미가 확장됐다. 자립준비청년 김용민씨는 "느슨한 연대감으로 서로의 바쁜 일상을 존중하며 매일 만나지 않아도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온기와 믿음으로 채워주는 관계를 가족이라 생각한다"며 "자립준비청년 커뮤니티를 비롯해 광주의 다양한 커뮤니티가 확장·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인가구 임혜영씨는 "같이 밥을 먹는 사람, 일상과 생각을 공유하고 걱정과 고민을 함께 하는 사람이 가족이다"며 "1인가구로 살면 응급상황에서 병원 입원 시 보호자가 없을 때, 가스점검과 같은 생활서비스를 받을 때 대신해줄 사람이 없는 불편이 있다. 제도를 마련해 사회적 가족이 보호자의 권리를 대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산마을과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가족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전통적인 가족의 역할을 대신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사회적 가족의 연대와 공동체 활동을 위한 지원 강화 필요성도 논의됐다. 송명은 청춘발산협동조합 대표는 "정서적인 교류와 교감을 통해 가족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구성원들로부터 전통적인 가족의 역할이 충족되었을 때 진정한 사회적 가족이 만들어진다"며 "청춘발산마을은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한 청년, 발산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고 안부를 물으며 서로를 돌보는 사회적 가족을 형성했다"고 전했다. 자립준비청년 박태양씨는 "2년 전 자립준비청년 2명이 안타까운 선택을 했고, 자립준비청년들이 모여 커뮤니티 '한울'을 만들었다"며 "한 달에 한 번 같이 밥을 먹는 테이블공동체인 월간식구를 운영하고, 함께 명절을 시끌벅적하게 보내면서 우리는 가족이 됐고 지역사회 어른들이 함께해준 덕분에 든든한 울타리를 얻었다"고 말했다. 외국인 유학생 다나카모에씨는 "일본어에는 없는 '우리'라는 단어가 정말 좋지만, 한국인이 쓰는 '우리나라'와 같은 단어를 들을 때는 외국인은 제외되는 것 같아 슬프기도 하다"며 "지구에 살고 있는 인사·밥·대화를 나누는 모든 사람이 사회적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받아들이고 포용하지 않는다면 사회적 가족 형성은 불가능하다"며 "사랑에 기초한 포용도시가 만들어지면 오늘 이야기했던 사회적 가족, 20년 후 만나고 싶은 가족의 모습은 더 좋아질 것이다. 다양한 가족형태에 따른 광주시의 정책 수립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1인 가구를 위한 3대 이음정책을 비롯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한 자립역량강화·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은 물론 '돌봄통합지원법' 국회 통과 등 대한민국 복지 표준으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누구나 이용가능하고, 틈새를 잇는 데에서 더 확대발전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공동체를 만들고, 고독사 예방 등에도 주력하고 있다.

2024-05-14 14:06: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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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2024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개최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2024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를 개최한다.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는 ▲제16회 국제 복지 재활 시니어 전시회 ▲제11회 부산 국제 항노화 엑스포 ▲2024 부산 화장품 뷰티 페스티벌 3개 전시회가 합쳐진 헬스케어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재활·복지, 항노화·의료, 뷰티 화장품 분야 145개사 382개 부스 규모로 제품 전시, 해외 수출 상담회, 국내 유통 상담회를 통한 국내외 B2B 비즈니스 서비스 제공과 관람객 대상 건강 체험관, 잡(JOB) 구하는 날, 메이크업쇼, 경품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기존 소비자 중심의 B2C 방식에서 비즈니스 중심의 B2B로 전환하는 시점이다. KOTRA와 협력해 중국, 일본 등 해외 7개국 25여명의 바이어를 초청, 국내 기업을 연결해주는 수출 상담회와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소속 유통 전문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유통 상담회도 진행된다. K-뷰티 열풍과 트렌드에 발맞춰 지역 화장품·뷰티 제품을 활용해'베이스 메이크업쇼'를 전시 기간 5회에 걸쳐 이벤트 무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속 모델을 대상으로 메이크업쇼와 더불어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신청을 받아 메이크업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명의를 만나다' 명의 특강이 총 10회 개최된다. 부대 행사는 '중장년 잡 구하는 날'을 개최해 헬스케어 분야 15개사가 참여하는 현장 구직 상담과 취업 지원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부산테크노파크 전시 부스는 ▲홍보 체험관 '나무그늘'이 운영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무드등만들기 ▲하바리움볼펜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첨단기술이 접목된 신제품에 대한 사용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업 상담과 더불어 부산 화장품 공장 주요 생산품 기반 샘플키트 등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을 하거나 행사장에서 현장 등록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올해 7회째 개최되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시회를 통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우리 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14:05: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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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우수등급 획득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6개 등급(SA, A, B, C, D, F)으로 분류했다. 평가 결과 시는 총점 78점 이상을 충족해 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는 지난해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도 SA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공약실천계획 수립부터 이행에 이르기까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시는 2024년 1분기 기준 5개 분야 53개의 공약 중 12개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그 외 사업은 정상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도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등을 통해 추진 중인 공약들이 차질 없이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공약은 시민들과 약속한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라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14:04:3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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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부산백병원, 노인성 삼킴장애 지원사업 동참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부산 지역 어르신들의 삼킴장애 예방을 위해 '지역 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13일 11층 강당에서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 업무 협약은 지역 사회 고령자를 대상으로 삼킴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 및 진단하고 맞춤 재활, 식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부산백병원은 재활의학과에서 삼킴장애 진단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재활의학과 전문의,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해 정밀 진단을 위한 의료진 상담 및 진료, 삼킴 기능 스크리닝 검사와 전문 의료 장비를 지원한다. 재활의학과 한나미 교수는 "지역 사회 노인들이 뜯고 씹고 맛보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자의 삼킴장애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하고, 조기 선별과 정밀 진단을 통한 선제적 재활에 앞장서겠다. 또 재활 운동 프로그램과 맞춤 식이 교육 등으로 꾸준한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성 삼킴장애는 노화 과정에서 주로 근육감소증에 따라 안면부와 경부 전방의 삼킴 관련 근육의 위축 및 약화에 따라 발생되는 질환이다. 2024년 기준 부산시 고령 인구 약 73만 명 기준으로, 약 25만 명이 직·간접적인 노인성 삼킴장애를 앓고 있다.

2024-05-14 14:04: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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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용 의원, ' KBS 열린음악회’현장 안전점검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 의원)가 14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릴 'KBS 열린음악회'사전 녹화를 앞두고 사전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KBS 열린음악회'에는 1만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석할 예정인 만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게 정병용 위원장의 설명이다. 13일 오후, 정병용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정혜영, 최훈종, 오지연 의원과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하남종합운동장을 찾아 ▲인파 관리 및 현장 지휘소 운영 상황 ▲구간별 안전요원 배치 현황 ▲트러스·조명 등 무대 구조물 설치 상황 ▲교통 및 주차 관리대책 ▲구조·구급 계획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정병용 위원장은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 계획과 입·출구 등 참가자들의 동선을 일일이 확인하고, 행사장 진·출입로에 보행 공간과 비상 대피로가 충분히 확보돼 있는지 확인했다. 아울러 어르신 관람객들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관람객이 무대에 진입하는 행위 등을 막을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쓸 것을 주문했다. 정병용 자치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미사1동·미사2동)은 "밤 시간대에 많은 인원이 몰리는 탓에 사건ㆍ사고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무엇보다 안전사고와 소매치기ㆍ성추행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과 긴밀하게 협조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나 범죄 없이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신신당부했다. 함께 점검에 나선 정혜영, 최훈종, 오지연 의원은 "행사가 끝난 후 퇴장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라며 "안전요원의 촘촘한 배치를 통해 퇴장 동선에 대한 안내가 적절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만일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초동대처가 중요한 만큼, 구체적인 역할 분배와 정확한 숙지를 통한 발 빠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정병용 위원장은 "'2023 슈퍼팝 페스티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를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안전 유해 요소의 사전 제거로 '사고 발생의 단 1%의 가능성도 없도록 하겠다'는 각오로 행사 준비에 임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음악회를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전했다.

2024-05-14 14:03: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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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서 SA등급 선정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90여 일간 진행했던 '2024 민선 8기 2년 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종 평가 결과 SA등급(최우수)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을 중간 점검하여 지역의 시급한 과제와 대응방안을 탐색하기 위한 평가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시,군,구청 누리집에 공개된 자료를 분석하여 1차 평가하고, 소명 및 보완자료를 검토하여 최종 평가결과를 발표하였다. 평가항목은 (1) 공약이행완료 분야, (2) 2023년 목표달성 분야 (3) 주민소통 분야, (4) 웹소통 분야, (5) 일치도 분야이며, 분야별 세부지표를 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종합 평점 83점 이상 SA등급 81곳(시 28곳, 군 19곳, 구 34곳)을 비롯한 전국 226개 기초단체를 A ~ F등급으로 분류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公約)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무원, 군민, 공약 이행 평가단과 함께 공약 이행 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여 임기 내에 모든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은 2024년 상반기 공약 이행 평가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 특강 등을 준비하여 민선 8기 공약사항을 차질없이 이행하는 한편, 공약 실현에 군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임기 내에 목표(공약 이행률 10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안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2 매니페스토(지방선거 부분) 약속대상 "우수상", 2023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A등급",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자세한 평가결과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홈페이지 내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14 14:03:03 황세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