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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경북도 무형유산(흑유자기,백자,청화백자) 공개행사 개최

2024 문경찻사발축제 기간(4월 27일부터 5월 6일)도 무형유산 사기장,흑유자기(전승교육사 천경희), 백자(보유자 김영식), 청화백자(보유자 김선식)의 공개행사가 개최했다. 공개행사는 매년 한 차례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천경희 전승교육사와, 김선식 보유자는 문경찻사발 축제장에서 문경새재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완성된 작품을 공개 전시하고, 전통도자기 발물레 시연과 아울러 도자기 빚기 체험으로 구성된 행사를 진행했다. 김영식 보유자는 망댕이 박물관(문경읍 관음길 212)에서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 경영학과 학생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작품설명과 더불어 백자 및 달항아리 제작과정을 보여주었다. 천경희 전승교육사는 故천한봉 사기장의 막내딸로 1992년부터 흑유자기 기법을 전수받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2009년 현대미술대전에서 특별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하여, 2018년도에 경북도 무형유산 전승교육사로 선정됐다. 김선식 사기장은 조선시대 문경 관음리 도요의 맥을 잇고 있는 도자기 가문의 8대 후손이며 2019년도에 경북도 무형유산 사기장(청화백자)으로 지정되어 2022년도에는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지역명사에 들어가기도 하였다. 현재 찻사발축제추진 위원장으로 도자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부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영식 보유자 또한 조선 백자 종가의 명맥을 8대째 이어오고 있으며, 1989년 가업을 계승한 이래 문경 백자가 가지고 있는 한국적 우아함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여 2009년 현대미술대전 공예부문 최우수상 및 특별상 수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하고, 2017년도에 경북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들 도 무형유산 사기장들은 "한국 도자기의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개행사를 문경찻사발축제 기간에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도자기 제작의 노고를 알아주셔서 감사하고, 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5-08 15:34:17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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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수산청, 항로표지 야간 시인성 합동 점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7일 부산항신항 제5항로, 가덕수도 항로표지에 대한 야간 시인성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용자가 바라보는 항로표지 관점으로 접근하기 위해 직접 부산항신항을 입항하는 상선에 승선해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야간 시인성 현장 점검은 ▲등질 및 동기점멸 상태 ▲주변 해상 환경 및 배후광 영향 점검 ▲등명기 밝기의 적정 여부 ▲신항권역 도등과 지향등의 시인성 및 효용성 등에 대해 부산해수청, 도선사, 선박 항해자의 관점에서 각각 점검을 진행했으며 특별한 위해 요소와 개선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합동 점검을 수행한 부산항도선사회 김세훈 부회장은 "부산항의 안전을 위해 항로표지를 유지·관리하는 항로표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부산항신항의 다양한 부두가 개발 중인데 해상교통 안전 확보를 위해 부산해수청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강온 부산해수청 항로표지과장은 "항로표지에 대한 신뢰성 제고와 항해 선박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부산항북항과 감천항도 도선사회와 합동 점검을 해 최적의 해상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8 15:30: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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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진형 의원, 지역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정책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진형(더불어민주당, 화성7) 의원은 7일(화), 경기주택도시공사 복합관 회의실에서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공동단장(더불어민주당·군포1)과의 정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현안과제 발굴 및 정책제도화를 위한 새로운 협치모델 의정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공동단장은 의정정책추진단에 대한 소개와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도청 실·국별 소관 지역현안 및 정책과제 추진현황이 담긴 자료집을 전달했다. 이진형 의원은 지역 현안으로 무한돌봄사업의 확대 및 세밀한 정책대상 조정 추진 및 청년 중심 청년문화특구 진안동 마을 공동체 활성화 지원, 공공병원의 의료취약계층 지원 공공성 강화 및 운영 효율화 추진 등을 언급하며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지 얼마 안되어 걱정이 앞섰는데, 정책 제안 자료집을 통해 정책들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에 의정정책추진단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윤경 단장은 "앞으로의 의정생활에 의정정책추진단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같이 고민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 및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진형 도의원,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단장을 비롯해 의정정책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2024-05-08 15:30: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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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세계 최대’ 액화수소플랜트 준공...韓 수소 모빌리티 보급 가속화

SK E&S가 인천에 연 3만톤 규모의 세계 최대 규모 액화수소플랜트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수소 모빌리티 시대' 개막을 알렸다. 국내에 대규모 액화수소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수소버스 보급 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K E&S는 인천 서구 원창동 아이지이(주)에서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지이는 SK E&S가 액화수소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21년 설립한 자회사다. 인천 액화수소플랜트는 인근 SK인천석유화학의 공정 내에서 발생하는 기체 상태의 부생수소를 고순도 수소로 정제 후 냉각해 액화수소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일 30톤급 액화설비 3기, 20톤급 저장설비 6기 등을 주요 설비로 갖췄다. 단일 공장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약 3만톤의 액화수소 생산이 가능하다. 액화수소 3만톤은 수소버스 약 5000대를 1년간 운행할 수 있는 양이다. 액화수소는 상온에서 기체 형태로 존재하는 수소를 영하 253도의 극저온 상태로 냉각해 액체 형태로 만든 수소다. 기체수소 대비 부피가 1/800, 1회 운송량은 약 10배 수준으로 대용량 저장·운송에 유리하다. 또한 저압에서 운송이 가능해 안전성이 높으며 빠른 충전 속도와 짧은 충전 대기 시간 등의 강점이 있어, 버스·트럭 등 상용차의 수소차 전환을 이끌 '게임 체인저'로 불린다. 이런 이유로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는 액화수소를 중심으로 수소산업이 성숙해 왔다. 인천 액화수소플랜트는 SK E&S가 추진 중인 수소 생태계 구축 계획이 가시화된 첫 성과다. SK그룹은 지난 2021년 3월 국무총리 주재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구축 계획을 첫 발표한 이후, SK E&S를 중심으로 수소 생태계 조성 작업에 착수해 왔다. 당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가 대한민국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섬으로써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민관 협력'이 빛을 발했다. 지금까지 국내에 액화수소 활용 사례가 없어 현행법 내 안전·기술기준 등이 부재했고, 신규 법령 제정에만 2~3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대로 사업 지연이 불가피해 보였으나, 산업통상자원부는 혁신 기술을 활용한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는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사업 추진을 뒷받침했다.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설치 민간자본 보조사업'을 통해 액화수소 유통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을 지원했다. 인천시와 인천 서구청도 인천 액화수소플랜트의 적기 준공을 위해 필요한 인허가 절차에 대해 관계부처의 협의를 이끌어내는 등 적극 협력했다. 이번 준공을 발판으로 최근 벌어진 '수소 충전 대란' 등 수소 수급 불안정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한민국이 '수소경제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 SK E&S는 액화수소 충전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 E&S는 자회사 'SK 플러그 하이버스'(SK Plug Hyverse)를 중심으로 전국에 액화수소 충전소 약 40개소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인천에서 생산된 액화수소는 부산, 청주, 이천 등 전국에 설치될 충전소를 통해 각 수요처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올해 약 20개소의 액화수소충전소 운영 개시가 목표다. SK E&S 관계자는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의 수소차량 전환을 통해 수송 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민 실생활에서 '체감 가능한 수소 대중교통 시대'가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5-08 15:30:2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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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보건소, 국가예방접종사업 복지부 장관상 수상

김해시보건소는 2024년 국가 예방접종 사업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예방 접종률 향상과 감염병 퇴치에 기여한 전국 24개 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김해시보건소는 어린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등 적극적으로적인 예방접종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폐렴구균 예방접종,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적으로 홍보해 접종률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역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21개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매년 철저한 현장점검을 진행해 안전한 접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김해시보건소는 4월 마지막 주 진행되는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인식 제고에 노력했다. 지난달 16일 '100세 시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은?'이라는 주제로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일일강좌를 개최했고 25~29일에는 내외동 상설시장과 김해시보건소에서 '예방접종 퀴즈 풀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30일에는 '손씻기 아동극'과 연계해 아동들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예방접종으로 면역 획득을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허목 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가장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며 "예방접종 홍보 등을 통해 김해시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8 15:28:23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