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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2024년 어르신 수(水)클리닉 운영

영양군보건소는 3월부터 비만 및 관절질환으로 인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중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양군의 노인인구가 41.41%의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으며 노인 대부분이 근골격계 질환인 관절염을 앓고 있어 이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4회 청소년수련관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한다. 보건소는 재작년부터 진행한 수중운동교실이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고 추가 운영에 대한 요구가 많아 올해 연속성 있게 총 130회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수중운동 교실을 통해 ▲1:1 맞춤형 기초검진 ▲비만도 측정 및 체질 분석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동 전후의 ▲건강 상태와 통증 정도를 조사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수(水) 클리닉은 물속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부력에 의해 관절의 압박이 적어 통증을 감소시키고 관절의 움직임이 자유롭다는 장점과 함께, 물의 저항으로 근육과 조직을 균형 있게 발달시켜 비만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비만 및 관절염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관절 수중운동, 수중 에어로빅, 개인별 수중운동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수중운동교실을 통하여 관절염 환자들의 관절효능증진과 비만 대상자의 근력 강화로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 등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4-03-04 15:32:4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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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청년 동행 적립식 특판 RP’ 판매

신한투자증권은 만 19세~39세의 청년층(1984년 1월 1일 출생자부터 2005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을 대상으로 세전 연 7%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청년 동행 적립식 특판 RP'를 4일부터 29일까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적립식 특판 RP는 선착순 4000명까지 신규 및 기존 개인고객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단, 지난해 8월~9월 진행했던 적립식 특판 RP 기가입 고객(해지 고객 포함)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월간 최소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6개월간 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6개월이며, 중도 해지 시 세전 연 1.0%가 적용된다. 환매조건부채권(RP)은 주로 국공채, 지방채, 통안채 및 우량 등급 회사채 등을 담보로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약속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는 '환매를 조건으로 한 채권'을 말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해 고객, 사회와 함께하고, 실질적 지원을 통해 고객과 함께 행복하자는 신한금융그룹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다양한 재테크와 투자 상품에 관심이 많은 청년층 고객들에게 월 적립식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투자 습관을 기르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금융상품은 투자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04 15:32: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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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2024년 제1차 사회공헌운영위원회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지난달 29일 본사에서 2024년 연간 사회공헌 활동 계획을 확정하기 위한 '제1차 사회공헌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체 위원 과반수가 사회공헌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사 사회공헌운영위원회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사회공헌 활동의 올바른 방향성 제시를 위해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공사는 올해 경제, 사회 등 환경 변화를 고려해 ▲해양산업 장기 발전을 위한 인적·지적자본 투자 강화 ▲지역 사회 현안 지원을 통한 지역-산업 간 선순환 성장 구조 확립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사회 안전망 확충을 중점 과제로 두고 연간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급속한 디지털 및 AI 기술 혁신이 소득 계층 간 교육 격차 확대로 연결되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 사회 저소득 청소년과 해양 산업 분야의 고급 인력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우호 한국해양진흥공사 경영기획본부장 겸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 기후 위기 가속화 등 외부 환경 변화를 반영해 우리 공사가 사회 동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민 행복의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 이행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4 15:32: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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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앱으로 스마트하게 즐기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8경을 비롯한 주요 관광명소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는 7일부터 시행하여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변화한 관광 유행에 발맞춰 소규모 관광객들을 겨냥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2년간 누적 참여자 2천여 명, 총 인증 수는 7천여 건에 달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스탬프투어' 앱 설치 후 스탬프 투어 코스 해당 관광지에서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2024년 스탬프 투어 코스는 '쉼 코스', '맛집 코스', '농촌여행 코스' 등 3개의 주제에 총 11개소로 구성했으며, 추후 관광 유행에 따라 스탬프 지점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관광지 방문 후기를 작성하고 인증 게시글을 업로드한 이벤트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지급하며,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시를 방문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스탬프 투어를 체험하며 손쉽게 관광 정보를 접하고 평택 구석구석을 알아가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3-04 15:32: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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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디자이너 교류회 개최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9일 감전단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2024년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운영사업'(이하 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식과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패션창작스튜디오는 부산 지역 신진 패션 디자이너를 발굴해 3년간 창작 인프라, 컨설팅, 마케팅 등의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신진 패션 디자이너 7개사를 선정했다. 이번 입주식에는 신진 패션 디자이너 7개사와 패션창작스튜디오 8~10기 입주 디자이너, 첨단신발허브센터 스타트업 등 부산의 패션 기업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입주식 이후에는 패션 디자이너와 신발 스타트업의 협업 프로그램 협의회와 패션·신발 분야 육성 성공 사례 정보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데이가 진행됐다. 앞으로 패션창작스튜디오는 패션 디자이너(20개사)에 대한 창작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카페 팝업 스토어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테크노파크 안광우 단장은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신입 디자이너 브랜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신발 창업기업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3-04 15:32: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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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121개 마을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교육 진행

의령군은 3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농업기계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순회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과 농업기계 수리센터의 거리가 먼 121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전담팀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기종을 대상으로 수리와 수리 방법 교육을 한다. 전문 정비사로 구성된 순회교육팀은 각종 부품과 정비에 필요한 공구를 사전 확보하고, 농업인에게 농기계 고장 수리·부품 교체를 진행한다. 고장 수리 시 3만 원 미만 부품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지원하지만, 3만 원을 초과하는 부품비는 농업인이 부담해야 한다. 군은 고장 수리뿐만 아니라 농가의 농기계 자가 정비 능력 향상 교육 및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해 진행한다.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광등·야광 반사지 및 등화 장치 부착도 진행한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해 109개소의 마을을 방문해 835대의 소형 농업기계 수리 및 순회 교육을 시행했다. 의령군은 지난해 칠곡면 서부 농업기계임대사업소 개소를 알리고 의령읍 본소와 부림면 동부사업소, 정곡면 중부권사업소까지 관내 4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지리적 거점화를 완료·운영해 농업인 편의를 돕고 있다.

2024-03-04 15:31: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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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2024학년도 입학식 개최

경상국립대학교(GNU)는 4일 오전 10시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경상국립대 교무처에 따르면 2024학년도 입학생은 학부생 4806명, 대학원생 954명 등 모두 5760명이다. 학부생에는 편입생, 재외국민, 계약학과 학생, 외국인 유학생이 모두 포함돼 있다. 대학원에서는 ▲석사과정 466명, 박사과정 206명, 석·박사통합과정 29명, 특수대학원에서는 ▲경영대학원 13명, 융합과학기술대학원 39명, 행정대학원 24명, 교육대학원 72명,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 15명, 보건대학원 15명, 건축도시토목대학원 10명, 스마트미래농업대학원 7명, 산업복지대학원 16명, 창업대학원에서는 ▲42명이 입학했다. 입학식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개척시 낭송, 입학 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식사, 축사, 장학증서 수여, 교가 제창, 폐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입학식에는 권순기 총장과 정택수 총동문회장, 대학본부 보직자, 학장 및 지역 정계 인사 등이 참석해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했다. 신입생 대표 선서는 간호학과 박정은 학생, 디자인비즈니스학과 윤서준 학생이 했다. 이 학생들은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권순기 총장에게 장학증서도 받았다. 권순기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과감히 도전하는 개척정신과 챗 GPT와 같은 생성형 AI 활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권순기 총장은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축적된 이 순간을 모든 경상국립대 가족과 함께 축하한다. 여러분의 대학 생활은 끊임없는 경험과 도전의 연속"이라며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이 자기를 재발견하고 성장해 가는 데 중요한 발판이다. 학문적인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동료들과 협력·소통을 통해 서로의 영향력을 높여 나가길 바란다"며 신입생을 환영·격려했다. 권순기 총장은 "대학의 총장으로서 학문의 길을 나서는 여러분에게 대학 신입생이 갖춰야 할 태도와 자질 몇 가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열정과 의지, 학습 능력 배양, 소통과 협력 능력, 문제 해결 능력, 자기 관리 능력, 호기심과 탐구 정신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순기 총장은 이어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열정을 응원하고, 자율성을 존중하며, 좌절과 실패를 받아들여 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이것이 곧 자녀에 대한 애정이고 배려이기 때문"이라고 당부했다.

2024-03-04 15:31: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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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

양산시는 지난달 28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해당 지역 대학, 산업체 등과 협력해 주민이 원하는 교육 정책을 자율적으로 마련하면 중앙정부가 재정 지원과 규제 해소 등 다양한 특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범지역에 지정되면 3년간 매년 특별교부금 30억~100억원의 재정 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특례 혜택이 주어진다. 양산시는 지난 2월 초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이 추진하는 경남형 미래인재양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에 공동 참여하는 방식으로 공모를 신청했으며, 이번에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지방교육재정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구체적인 세부 추진계획 및 지원액 등은 교육부, 지방시대위원회 및 정책 전문가들과 컨설팅 및 경남도와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양산시는 내년 개교하는 (가칭)양산특성화고와 함께 지역 전략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발굴·운영하고, 지역 기업 및 연구 기관과 연계해 체험 프로그램 및 현장 실습을 지원하는 등 자동차·의생명 분야 미래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계기로 지역 전략 산업인 자동차·의생명 분야에 필요한 맞춤 인재를 양성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 명품 교육도시 양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3-04 15:30:2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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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귀농·귀촌 자문위 개최…정책 홍보 방안 논의

밀양시는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귀농·귀촌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귀농·귀촌인의 효과적인 유치를 위한 정책 홍보 활성화 방안을 토론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귀농·귀촌 정책홍보 방안으로 도시 지역 옥내·외 광고 매체를 활용하는 방법 외에도 SNS, 귀농인 우수 사례를 활용한 숏폼 제작,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 인근 도시 기업체 퇴직 예정자 대상의 맞춤형 귀농·귀촌 상담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동필 귀농·귀촌 자문위원장은"오늘 제시된 의견들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밀양시가 만들어줬으면 한다"며 "도시민에 대한 신규 유치 노력 못지않게 이미 귀농·귀촌한 사람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효율적인 융화 프로그램 개발에 밀양시의 적극적·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밀양시 귀농·귀촌 자문위원회는 2017년부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 구성된 위원회로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방향 설정과 각종 시책 및 신규 사업 발굴, 귀농·귀촌인의 고충 처리 등에 대해 중요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3-04 15:30:1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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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열쇠'···韓기업, 암모니아 생산기술 경쟁 본격화

최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암모니아가 수소 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암모니아는 기존 수소 에너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기업들은 암모니아 산업에 적극 투자하며 기술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암모니아 시장 규모는 지난 2022년 782억6000만 달러에서 2030년에는 약 1296억3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연평균 6.5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를 발전원으로 사용하면 탄소가 발생하지 않고 물만 배출돼 친환경적이다. 다만 기체수소 자체로는 폭발 위험과 부피가 커 저장이나 운송하는 데 효율성이 높지 않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은 폭발 위험을 줄이고 부피도 기체수소보다 800분의 1에 그치는 액화수소 생산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액화수소처럼 안전성도 높이면서 동일 부피에 더 많은 양의 수소를 저장해 운송할 수 있는 '수소 캐리어'로서 암모니아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암모니아는 끓는 점이 영하 33℃로 액화하기 쉽다. 저장·운송 인프라도 구축되어 있어 상용화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특징을 살려 암모니아 기반 청정수소 시대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국내 기업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세계 최대 암모니아 생산기업인 씨에프인더스트리즈와 미국 내 블루암모니아 생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블루암모니아는 CCUS(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블루수소로 만드는 암모니아다. 포스코홀딩스는 향후 루이지애나 프로젝트에서 생산되는 블루암모니아를 국내로 운송한 뒤 수소로 전환해 수소환원제철 및 수소혼소발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의 자회사인 롯데정밀화학은 50년 이상 암모니아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암모니아를 열분해 해 수소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천연가스 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 사빅(SABIC), 마덴(Ma'aden)과 청정 암모니아 수입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5만톤의 블루 암모니아를 수입함으로써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을 구축했다. 이 외에도 경쟁력 있는 공급망을 추가로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청정 암모니아 공급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급부상 중인 암모니아 중에서도 더욱 주목받는 것은 '그린 암모니아'다. 그린 암모니아는 풍력이나 태양광으로부터 발생된 전기를 이용해 물을 전기분해 하여 수소를 생산하고, 대기 중의 질소를 합성하여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방법이다. 특히 SK에코플랜트는 그린 암모니아 사업에 참여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월 이집트 신재생에너지청(NREA), 국영송전회사(EETC) 등과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그린수소·암모니아를 생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태양광발전 500MW(메가와트)와 육상풍력발전 278MW 등 모두 778MW에 달하는 재생에너지를 설치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전력을 250MW급 수전해기를 통해 그린수소를 생산한 뒤 저장과 운송이 상대적으로 쉬운 그린암모니아로 변환해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암모니아는 수소 경제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해외 진출과 협업을 통해 생산 및 공급망을 구축하고 기술 개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4-03-04 15:30:0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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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용적률 인센티브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창원시는 건설 경기 부진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 지원을 위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률 50% 달성을 목표로 ▲도시·주거환경 기본계획에 지역업체 참여 용적률 인센티브 최대 20% 적용 ▲총 사업비 100억 원 이상 민간 공사와 지역 업체 참여 상생 협력 MOU 체결 ▲하도급 기동팀 운영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동참 서한문 발송 ▲우수 건설인 포상 ▲건설 간담회 개최 등의 실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동참 서한문 발송 및 민간건설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요청했으며, 3월 4일 대형 민간 건설공사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원도급사 방문과 상생 협약 체결 등 하도급률 제고를 위한 관계 부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지역 건설산업 실태 조사, 하도급 계약 심사 운영, 부적격 전문 건설업체 행정 처분 등 지역 건설업체 보호 지원 정책으로 공정한 건설 시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종남 교통건설국장은 "공공부문 건설공사 조기 발주뿐만 아니라 민간 건설공사의 지역 업체 참여를 이끌기 위해 여러 시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04 15:29: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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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한경국립대 반도체 계약학과 운영 지원

안성시는 지역 반도체 기업 재직자의 직무 향상과 현장 기술 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한경국립대 반도체 계약학과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계약을 통해 현장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과를 말하며, 안성시는 지역대학을 통해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지난 2023년 7월 20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에 지정되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 11.5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예정으로, 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반도체 계약학과 운영 지원 사업과 더불어 산업체 위탁 교육 및 단기 재직자 교육 지원,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약학과 운영 지원 대상은 안성시 관내 반도체 기업에 10개월 이상 재직자 중 기업 대표가 추천한 자로, 4학기 동안 연간 15명(㈜케이씨텍 14명, ㈜코미코 1명)의 학생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수학점은 전공자는 65학점, 비전공자는 71학점으로, 학점 이수시 반도체공학과 학사과정을 수료하게 되며, 향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달 9일에 있을 2024년도 계약학과 입학식에는 입학생 15명, 한경국립대학교·㈜케이씨택·㈜코미코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으로, 입학식은 한경국립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기타 사항은 첨단산업과 반도체유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04 15:29: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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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57개 공공기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경남도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최만림 행정부지사,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31개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문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폐전기·전자제품을 친환경적으로 회수·재활용해 자원순환과 ESG 경영을 선도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공공기관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의 폐전기·전자제품 인계·재활용 체계 구축 ▲공공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 저감 ▲폐전기·전자제품의 친환경 처리·재활용을 통한 ESG 성과와 사회공헌 활동 연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공공기관에서는 폐전기·전자제품 처리 예산을 절감하고, 폐전기·전자제품 배출량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 저감 인증서 등 ESG 성과 확보와 재활용 수익금을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협약에는 경남도와 E-순환거버넌스, 18개 시군, 17개 공기업·출자출연기관, 21개 공공기관·관계기관·국립대학교 등 58개 기관이 뜻을 모아 참여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전기·전자제품 등 자원순환법에 따른 환경부 인가 공익법인이다.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자원을 계속 순환시키는 순환경제 사회로 전환해야 할 시기"라며 "협약에 동참한 공공기관과 함께 ESG 경영과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도민이 편리하게 폐가전제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지난해 영남 최초로 '내 집 앞 맞춤수거 서비스'를 도입해 폐가전 수거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폐가전 9432t을 회수·재활용해 약 16억 6300만 원의 경제적 수익과 온실가스 3만 332톤의 탄소저감 효과를 거뒀다. 경남도는 오는 9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공공기관 제로웨이스트 실천' 업무 협약 기관 임직원과 도민이 함께하는 자원순환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4-03-04 15:28:46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