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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리스크' 우려 속에도…"재생에너지 성장 추세 바꿀 수 없을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해 백악관에 재입성할 경우 한국 재생에너지 업계에 리스크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간 재생에너지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다만 재생에너지 사업 관계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지라도 재생에너지의 성장세를 뒤바꿀 수는 없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진단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계는 인플레 감축법(IRA) 폐기까지 언급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극단적인 형태를 우려하고 있다. 최근 한국무역협회는 보고서를 통해 "IRA 발효 후 미국에 가장 많이 투자한 것으로 평가받는 한국 기업에 끼칠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지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IRA를 '역사상 가장 큰 세금 인상'이라 말하며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반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 당선 후 미국의 재생에너지 관련 연구개발비용을 대폭 삭감하는 예산안을 발표했고, 파리 기후변화합의에서도 탈퇴를 선언했다. 다만 재생에너지 사업 관계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에도 탄소중립이 대두되는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재생에너지의 성장세는 굳건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정우식 태양광산업협회 부회장은 "재생에너지 산업은 미국 경제 부흥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재생에너지로 인해 미국으로 유입되는 투자 금액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023년 11월에 발표된 미국의 청정분야 일자리 관련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청정에너지 및 청정차량 관련 일자리는 IRA가 발효된 이후 지난 2022년에 4% 증가했다. 재생 에너지, 에너지효율, 청정차량, 배터리, 전력망 현대화 및 바이오연료 분야의 총근로자 수는 33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청정에너지 분야는 현재 미국 전체 에너지 분야 근로자의 43%를 고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인한 재생에너지 정책 변화에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으나 현재 시행 중인 법안을 무조건 폐기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탄소중립, 친환경 등의 글로벌 트렌드는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IRA 법안을 폐기하는 절차가 매우 까다로워 전면 폐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IRA 법안이 폐기되려면 공화당이 상원과 하원 양당에서 압도적인 좌석을 가져가야 하나, 이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분석이다. 또한 기술력이 향상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따른 비용도 줄고 있다. 초반에는 보조금에 의존했던 신재생에너지가 현재는 석탄과 천연가스 등의 에너지보다 저렴한 시점에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다만 재생에너지 사업 관계자들은 국내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현 정부의 재생에너지 지원 정책 축소를 지적했다. 정부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안정적인 수익 보장을 위해 20년간 고정으로 가격 계약을 맺는 소형태양광 고정가격계약 제도를 없앤 데 이어 발전사업자의 신재생에너지 의무비율(RPS)도 낮췄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는 재생에너지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안정적인 정책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 제언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2-15 15:06:2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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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년 물 관리 전국‘최우수기관’표창 수상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및 물 산업 세계화 전략 기술연찬회 행사에서 물 관리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및 물 산업 세계화 전략 기술연찬회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산업기술원, 수자원공사 등이 후원해 상하수도 관리 선진화를 위해 2024년 상하수도 정부 정책 및 분야별 사례, 신기술 발표 등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이다. 그동안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관내 노후 정수장 개량사업(영광제2정수장, 법성정수장) 및 현대화 상수도,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등 원활한 상수도 공급 방안을 적극 모색해왔다. 특히 2020년부터 총사업비 210억을 투입하여 영광제2정수장 개량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5구역(영광읍, 홍농읍, 법성면 일원)에 대해 관망정비(41.7km), 누수탐사(3,465km) 및 복구, 27개소의 블록시스템과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하여 유수율 88%까지 도달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강종만 군수는"작년 가뭄극복분야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시스템과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를 통해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으로 군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15 15:05: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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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산업응용공유연구소, 기술개발 공모과제 최종평가

국립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에서 '산업응용공유연구소 기술개발 공모과제 연차·최종평가'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창원대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이재선 단장과 산업응용공유연구소 박종규 소장, 기술개발 공모과제(17개) 주관 대학 및 공동 기관(기업) 과제 책임자, 참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개발 과제별 진행 내용 최종발표 및 평가를 진행했다. 4차년도 공모과제를 수행하며 여러 지역 기업 연계와 논문 게재 17건(SCI급 8건, 비SCI 9건), 특허 5건(등록 1건, 출원 4건), 기술 이전 2건, 기업 매출 2건 등의 실적을 거뒀다. 또 달성 여부와 10개의 신규과제 가운데 우수과제를 선발해 2024년도 계속 과제로 선정한다.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이재선 단장은 "이번 기술개발과제 연차·최종평가를 통해 우수과제를 선발하고, 해당 과제를 집중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미래 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 기반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산업응용공유연구소 박종규 소장은 "우수한 과제 책임교수님들과 참여 학생들 그리고 혁신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들이 만나 산학 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해 우수한 성과를 낸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5차년도 사업에서도 기업 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R&D 인재 육성을 이룰 산학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2-15 15:05: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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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행안부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3년 연속‘최고등급’

곡성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전했다.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가공·분석해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말한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은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와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및 정책활용', '역량문화 조성' 등 4개 평가지표에서 곡성군에 모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군에서는 데이터기반행정 역량문화 조성을 위해 데이터 기술의 변화에 따른 인공지능 ChatGPT 직원교육과 홍보 캠페인 실시했고 , 공용주차장 조성과 CCTV 설치 등 사업대상지 선정 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하기도 했다. 행정업무 전반에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상권 빅데이터 분석솔루션'과 '인구 빅데이터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 중에 있으며, 곡성군의 현황과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스마트 현황판'서비스를 내달 3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로 데이터에 기반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과학적인 행정업무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2024-02-15 15:04: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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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 ‘우수’

거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이하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행정이란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해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하는 객관적·과학적 행정을 말한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각급 기관을 대상으로 실태평가를 진행, 데이터 기반 선진행정 업무 추진체계를 정착시키고 있다. 2023년 진행한 실태 평가에서는 ▲관리체계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역량문화 4가지 영역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거제시는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역량문화 영역인 데이터 활용역량 진단, 교육 참여, 활성화 문화 조성 분야에서 만점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2024년에도 거제시는 민간 데이터 구매·활용,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등을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더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이성부 정보통신과장은 "점점 복잡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데이터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거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2-15 15:03:1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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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조선대·한컴그룹과 함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모색

광주시교육청이 15일 조선대학교, 한컴(한글과 컴퓨터)그룹과 협의회를 갖고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시교육청 조선대교육협력관(전종길 서기관) 주선으로 각 기관이 추진하던 국내외 한국어교육 및 국제교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협력 분야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세 기관 모두 현재 국제교류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 점에서 이해관계가 일치하게 돼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전담기관과 부서 신설하고 다문화교육과 및 국제교류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됐으며 특히 올해에는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한컴그룹 역시 IT교육을 매개로 베트남 등 해외에서 한국어교육 사업을 지속·확장해 왔다. 올해는 우즈베키스탄 현지 고등학교에 200곳에 '스마트 클래스'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곳은 지난 1월 시교육청이 선정돼 추진 중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대상국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조선대는 지역 최고의 교수진과 교육시스템을 활용해 교육청, 한컴그룹의 추진사업에 참여·지원해 왔다. 향후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을 위해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의는 시교육청 국제교육 부서와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조선대 대외협력부서와 국제협력팀, 한컴그룹 교육사업부 등 국제교류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국내-현지 학교 간 한국어 공동 수업 ▲이주배경 학생 교류 지원 ▲IT교육지원을 매개로 한 문화교류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한편 시교육청 조선대교육협력관은 광주시교육청-조선대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해 9월 조선대 관학협력센터에 설치됐다. ▲조대병원 Wee센터 운영 ▲교육발전특구 운영계획수립▲예술교육 꿈키움멘토링 등 양 기관의 협력사업 추진에 가교역할을 해왔다.

2024-02-15 15:02: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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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 “경전철 신설역사, 사업비 낮춰 추진”

홍태용 김해시장은 15일 "사업 타당성 부족으로 답보 상태에 놓인 부산-김해경전철 삼계동 역사 신설을 사업비를 줄인 간이승강장 형태로 바꿔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이를 위해 부산-김해경전철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부터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인·허가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며 "간이승강장 공사 기간까지 감안해 약 3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해시는 경전철 김해 시·종점 부근인 삼계동 일원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에 따른 증가 인구를 감안해 역사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2017년 한국종합기술의 신설역사 건설 및 운영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시작으로 2020년 현대로템의 신설역사 시스템 분야 안전성 검토 용역까지 2차례 용역을 진행했다. 용역 결과 사업 타당성 B/C가 기준값인 1에 못 미쳐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시는 경제성은 부족하지만 정책, 규범등이 반영되는 AHP 종합 평가를 통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고, 산하 KDI 한국개발연구원에 적격성 재조사를 신청했으나 역시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에 시는 지난해 7월부터 김해와 상황이 비슷한 의정부 경전철을 벤치마킹해 사업비는 줄이고 시민 교통편의는 가져갈 수 있는 간이승강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홍 시장은 이날 기자 회견에서 부산-김해경전철 환승 손실 분담 비율 조정도 부산시에 요청했다. 홍 시장은 "부산시 시내버스 차고지 이전에 따른 김해~부산 간 버스 노선 개편으로 늘어난 환승 부담을 줄여드리려 우리 시와 부산시는 김해·양산·부산 버스, 부산-김해경전철, 부산도시철도 광역 환승 전면 무료화에 합의하고 환승 손실 분담 비율을 협의 중"이라며 "경전철은 사업 재구조화 당시 정해진 비용 보전 비율인 김해시 63%, 부산시 36%로 하자는 게 부산시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6년 간 실제 환승이 발생하는 역사 소재지를 보면 부산 내 역사 환승비율이 매년 약 85% 정도로 대다수 환승이 부산에서 이뤄지고 있고, 2010년 체결한 부산·김해·양산지역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 시행에 관한 협약서에 '경전철 관할구역 내 환승 손실은 각각 부담하고 관할구역 간 환승 손실은 50%씩 부담한다'고 돼 있다"며 "사정이 이런데도 광역 환승 무료화에 따른 손실 분담 비율까지 기초자치단체인 우리 시가 더 부담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세계 중추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시가 광역 환승 무료화에 따른 환승 손실 분담 비율은 2010년에 체결한 협약서에 근거해 이뤄질 수 있도록 거대도시 품격에 맞는 결단을 내려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4-02-15 15:02:3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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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여객선 결항 시 도서 주민 숙박비 지원합니다!”.

완도군은 여객선 결항 시 도서 주민의 숙박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연안 여객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기상 여건으로 육지에 체류해야 하는 경우 숙박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금일, 노화, 군외(흑일도·백일도·동화도), 청산, 소안, 금당, 보길, 생일에 거주하는 섬 주민으로, 숙박일 기준 섬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일당 4만 원으로 연간 지급액 한도는 20만 원이다. 숙박비 지원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숙박일 이후 10일 이내에 신청서와 숙박비 영수증, 여객선 승선권 등을 거주지 읍면사무소(수산팀)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군은 지난 2021년 12월 「완도군 연안 여객선 이용 섬 주민 숙박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까지 총 330명의 섬 주민들에게 숙박비를 지원했다.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시행하며, 올해는 더 많은 섬 주민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본 사업 추진으로 기상 악화 시 육지에 체류할 수 밖에 없는 섬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숙박비 부담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면서 "섬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2-15 15:02:0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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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5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 행안부, 권익위 주관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상위 10% '가등급' 파주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시도교육청 17, 광역 17, 기초 226)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처리한 민원사무에 대해 대민 접점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종합평가하는 것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고충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19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되며 평가 등급은 가등급(상위 10%)부터 마등급(90% 초과)까지 5개로 나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민원 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행정 관리조직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제공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해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파주시 국민행복민원실은 이번 평가에서 원스톱방문민원창구 최상위등급인 1유형으로 승인받아 전국적으로 시민중심의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기관임을 인정받게 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력으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초 5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분들께서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15 15:01: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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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 노인일자리 개선방안 연구

창원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는 15일 개최한 간담회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개선 방안에 대한 심층 연구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이날 올 상반기 진행할 연구용역과제를 선정하고, 세부적인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열었다. 정책 관련 강연회와 현장 체험 등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의원들은 올해 연구과제 방향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꼽았다. 초고령 사회로 진입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상황에서 그간의 성과 분석 등을 통해 앞으로 개선·보완해야 할 지점을 살펴보겠다는 취지다. 2004년 첫 도입된 노인일자리 사업은 2021년 기준 규모는 약 30배 이상, 예산은 약 500배 이상 증가했다. 진형익 대표의원은 "창원시 노인일자리 사업이 고령자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사업 성과 분석과 평가를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연구에 필요한 자료 수집, 시니어클럽 종사자 간담회, 일자리사업 현장 방문 등 발로 뛰는 연구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진 의원은 김상현·김경희·구점득·김남수·이종화·정길상·백승규·정순욱 등 소속 의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원연구단체심의위원회는 다음 달 정책연구용역 심의를 앞두고 있다.

2024-02-15 15:01:2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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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학사학위 전공 심화 과정 만족도 상승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지난해 학사학위 전공 심화 과정 재학생 1만5552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벌인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0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문대 학사학위 전공 심화 과정은 졸업생에게 실무와 연계한 직업 심화 교육을 1∼2년 더 제공해 일반학사 학위를 주는 제도다. 일반적인 전문대 졸업생은 전문학사 학위를 받는데, 일반학사 학위 취득시 추후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학사학위 전공 심화 과정을 운영한 110개 전문대에서 재학생 1만5552명, 졸업생 1만36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재학생 만족도 조사에서는 교수자 만족도(4.18점), 최신이론 및 실무지식 습득(4.04점), 행정직원 만족도(4.04점), 교육시설 만족도(4.02점)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졸업생 만족도 조사에서는 교수자 만족도가 4.2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 및 학위심화과정 선택 만족도(4.20점), 최신 이론과 실무지식 습득(4.17점), 직업현장 반영 정도(4.16점)가 뒤를 이었다. 지난 5년간 만족도 조사의 평균 점수는 재학생의 경우 2019년 3.94점, 2021년 3.93점, 2023년 4.00점으로 집계됐다. 졸업생 만족도는 2019년 3.99점, 2021년 4.01점, 2023년 4.12점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김병규 전문대교협 사무총장은 "전문대 학사학위 과정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학사학위 과정 제도, 교육 품질, 사회적 인식 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4-02-15 15:01: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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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형모듈원자로 제작지원센터 유치 업무 협약

부산시는 15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상공회의소, 한국기계연구원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지원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MR은 하나의 용기에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모두 담은 일체형 원자로다.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추진이 가능한 동력으로 세계 선진국에서 기술 개발과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제작지원센터는 원전 기자재 기업의 SMR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 양성, 기업 지원, 장비 대여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시설이다. 산업부가 공모를 통해 올해 유치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며, 시는 강서구 미음연구개발(R&D)산업단지에 제작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으로 사업에 응모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부산 원전 기자재 기업의 SMR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부의 공모사업인 'SMR 제작지원센터' 건립 사업을 부산으로 유치하는 데 관계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협약 기관을 대표해 박형준 시장,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류석현 기계연 원장이 참석해 업무 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3개 기관은 ▲SMR 제작지원센터 유치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기관별역할 발굴·지원 ▲SMR 관련 산업 정보교류 및 홍보 추진 ▲그 밖에 각 기관이 협의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계 지원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부산상공회의소와 SMR 혁신 제작 기술을 보유한 한국기계연구원의 협력을 이끌어내 더 큰 의미가 있다. 한편 부산에는 110여 곳의 원전 기자재 관련 기업이 있으며, 시는 SMR 산업 등 부산 원자력 산업의 생태계 강화와 SMR 제작지원센터 부산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 지역 원전산업 활성화 및 기업 지원을 위한 수요 조사(2023)를 진행하고 SMR 소재·부품·장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2023)를 개최했으며, 부산 지역 원전 중소기업과의 현장 간담회(2023)도 개최한 바 있다. 또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원자력 및 원전해체, 2020)로 지정받고,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도 부산에 건립(2026 하반기 준공예정)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한 기관 간 상호 협력으로 SMR 제작지원센터가 부산에 유치·건립되고 관련 산업이 육성되면 고리원전을 중심으로 한 원전 환경복원 산업, SMR 보조기기 산업과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력, 에너지(해양수소생산), 기계, 조선, 방산 등의 산업에 적용하기에도 쉬워 높은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된다. 박형준 시장은 "SMR 산업이 부산에서 발전하게 된다면 전후방 연관 산업이 연쇄적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며 부산의 경제 체질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그 시작이 SMR 제작지원센터 유치라고 생각하며, 오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우리시와 부산상공회의소, 한국기계연구원이 원팀이 돼 좋은 결과를 볼 때까지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15 15:01: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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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에 나서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특수교육운영계획을 마련하고 15일 특수교원과 일반학교 특수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특수교육 운영은 학생 중심의 특수교육 전달체계를 내실화하고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해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에 중점을 뒀다. 이와 더불어 ▲단위학교의 행동중재지원팀, 행동중재지원계획 등의 수립 절차 ▲위기행동 발생 시 지원절차 ▲문제행동 예방을 위한 지원 절차 ▲행동중재 지원체계 구축 등 장애학생 행동중재 가이드라인 안내를 통해 교원의 교육활동과 장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했다. 특히 광산구 선운2지구에 선예학교가 38학급(유 1학급, 초 14학급, 중 12학급, 고 9학급, 전공 2학급)으로 3월 1일 개교를 하게 된다. 광주 관내 특수학교가 5개에서 6개의 증가를 해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특수학교의 시설 부족 문제가 해소가 기대된다. 또 장애학생의 교육기회 확대와 통합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문정초등학교, 수문초등학교의 특수학급 신설을 포함해 모두 13개의 특수학급이 신·증설된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은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통해 올해 광주 특수교육 방향과 정책을 안내했다. 또 장애학생 행동중재 가이드라인에 대한 심도있는 설명도 이뤄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선예학교가 오는 3월 1일자로 개교하게 돼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학생 모두 설렘을 가지고 있다"며 "장애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특수학교 설립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5 15:00: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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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8개 시군과 ‘외국인 인력 정책 간담회’ 개최

경남도는 15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올해 외국 인력 수급 대책과 관련해 도와 시군 상생 협력을 마련하기 위한 '외국인 인력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도내 등록외국인은 8만 9312명(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이 가운데 시군 현황을 살펴보면 김해시 2만 1425명, 창원 1만 6422명, 거제 1만 1773명순으로 도내 외국인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또 산업 현장과 마찬가지로 농촌 지역에도 일손 부족을 대신할 외국 인력이 급증하는 추세로 2022년 650명, 2023년 2898명이 입국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4190명이 도내 계절근로자로 배정돼 있다.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 인력지원과장과 도내 18개 시군 국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역특화형 비자, E-7-4 숙련기능인력 도지사 추천제 참여 독려 ▲시군별 외국인 인력 수요 조사 ▲외국인 숙소 및 정주 여건 개선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관련 사업 안내 ▲외국 인력 관련 기업체 애로사항 상시 접수 ▲기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경남도는 올해 인구 소멸 대응과 산업 인력 확보에 지방자치단체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군 참석자들은 지역별 주요 사업과 건의 및 제도 개선 사항 등에 도 차원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거제시는 조선업 경기 활성화에 따라 외국 인력이 급증하면서 외국인노동자지원팀을 신설했으며, 이를 뒷받침할 남부권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 설치를 요청했다. 또 늘어나는 계절근로자들을 위한 공공기숙사 설립(거창,밀양,산청,함양 등)이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경남도는 외국 인력 고용 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인 외국인 주거 관련 시설부족, 한국어 능력 향상,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상담 민원 창구 개설 등 정착 지원과 도내 인력난을 겪는 제조업체의 외국 인력 확보를 위해 시군과 협력 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하기로 했다. 윤인국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경남지역은 현재 심각한 인구 감소 문제를 겪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 중심으로 산업 현장은 사람이 없어 외국 인력으로 대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도내 유입되는 외국 인력의 지역 정착 방안 마련과 함께 현장의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군과 긴밀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2-15 14:58:4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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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2천만달러' 제네시스, 美 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는 15일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18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PGA 투어가 선정한 '시그니처 대회'로 격상됨에 따라 출전권을 확보한 72명의 선수들이 뜨거운 경합을 펼치게 됐다.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 20위권 선수 중 18명이 참가한다. 한국 선수는 안병훈,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2000만 달러(약 266억 6000만원),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53억 3200만원)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80 쿠페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매 라운드 14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해당 선수의 캐디에게 각각 GV80과 GV70 전동화 모델이, 16번 홀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할 경우 선수에게는 GV70이, 캐디에게는 GV60이 전달된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GV60, GV70 전동화 모델, GV80 등 총 220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GV80 쿠페 모델, 제네시스 X 컨버터블 콘셉트,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등 총 18대의 차량은 경기장 주요 거점에 전시된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부사장)은 "최고의 기량을 가진 최상급 선수들이 뛰는 무대에서 그들이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선수와 캐디는 물론, 갤러리 모두에게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이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기간 중 현지 청소년 스포츠 단체 세 곳에 각 10만 달러씩 총 30만 달러를 기부하며 청소년 교육 발전과 지역 사회 지원에도 힘을 보탠다.

2024-02-15 14:56:1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