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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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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130명 모집

대구 수성구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1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8세부터 39세까지의 구직 단념 청년을 비롯해 보호종료아동,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가습기살균 피해 청년, 지역특화 청년 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맞춤형 상담과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단계별 지원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직무 탐색과 취업 준비, 창업 기초 교육, 지역 연계 체험 등 실무와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참여 수당과 이수·취업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특히 단기 5주, 중기 15주, 장기 25주 과정으로 나눠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며, 중기 과정은 20명, 장기 과정은 17명을 우선 접수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년센터 누리집, 고용24, 수성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카카오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을 단념했던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9 08:52:2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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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타보소’ 택시 서비스 전면 개편…3월 초 공개

포항시는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택시 호출 서비스 '타보소(TABOSO)'를 전면 리뉴얼해 3월 초 개편된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보소'는 2024년 9월 출시 이후 시민들의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아 왔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시스템 성능 개선과 서비스 안정성 강화, 사용자 편의성 향상 등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시는 개편된 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월 한 달간 단계적 전환 운영 기간을 두고, 시민들이 기본 택시 호출 서비스 중심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전환 기간 동안 기본 택시 호출 서비스는 정상 제공되지만, 관광택시 호출과 포항사랑상품권 결제 기능 등 일부 특화 서비스는 시스템 안정화 이후 3월 개편 버전 공개와 함께 다시 적용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전환 일정과 이용 안내 사항을 타보소 앱 내 공지와 문자 안내, 보도자료 등을 통해 사전에 충분히 안내해 시민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전환 과정 전반에 대해 전담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구축 일정과 서비스 품질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직접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기존 서비스를 바탕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하며 안정적인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과정"이라며 "리뉴얼 기간 중 일부 특화 기능이 제한될 수 있는 점에 대해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3월 초 개편된 타보소를 통해 더욱 향상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9 08:52:0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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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경주시 주낙영 시장, i-SMR 초도호기 경주 유치가 에너지 백년대계 해답

최근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을 유지하는 방침을 밝히면서, 차세대 원전 시장의 핵심으로 꼽히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초도호기 부지 선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여러 지자체가 유치 등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경제성·기술적 시너지·정책적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때 경주시가 가장 현실적이고 준비된 후보지임을 확인할 수 있다. 첫째, 경주는 '원자력 전주기'가 집약된 국내 유일의 완결형 원자력 클러스터를 갖추고 있다. i-SMR 핵심 기술 개발과 실증을 담당할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곧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반경 5km 이내에는 SMR 모듈 제작을 위한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여기에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중수로해체기술원까지 집적돼 있어 연구·실증·제조·운영·해체에 이르는 원전 전 생애주기를 한 지역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은 경주만의 강점이다. 둘째, 경주는 국가 재정 부담을 줄이고 사업을 가장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최적지다. 월성원전 내 유휴부지와 이미 구축된 전력 계통망을 활용할 수 있어, 신규 부지 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이는 i-SMR의 2030년대 초 상용화라는 국가 로드맵을 현실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조건이다. 셋째, 경주는 i-SMR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실증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인근 포항의 철강 산업과 연계해 i-SMR에서 생산된 전기와 열로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수소환원제철 공정에 활용하는 모델은 대한민국 탄소중립 전략의 실질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 안정적인 대규모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주는 i-SMR 산업 생태계를 완성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건을 갖춘 도시다. 넷째, i-SMR을 활용한 탄소중립 도시 모델을 이미 실행 단계에서 구체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주의 경쟁력은 분명하다. 경주시는 지난 2024년 4월,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SMR을 활용한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SMR 국가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 조성, 무탄소에너지 활성화 등 SMR 기반 탄소중립 실현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마지막으로, 경주시민들의 높은 원전 수용성과 성숙한 시민의식이다. 경주는 수십 년간 국가 에너지 안보를 떠받쳐 온 도시로,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유치 과정에서 보여준 시민들의 책임 있는 선택은 국책사업을 사회적 갈등 없이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 i-SMR 초도호기 부지 선정은 단순한 지자체 간 경쟁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에너지 전략의 효율성과 실현 가능성을 가늠하는 국가적 선택이다. 연구와 실증, 제조와 운영, 그리고 탄소중립 도시 적용까지 한곳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경주는 i-SMR 초도호기의 취지와 목표에 가장 부합하는 도시다.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의 재도약과 에너지 주권 강화를 위해, i-SMR의 첫 발걸음이 경주에서 시작되는 것은 그저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마땅히 그래야 할 역사적 당위다.

2026-01-29 08:51:4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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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춘센터 2026년 운영 본격화…청년 성장 지원

포항시는 지역 청년 19-39세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포항 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이하 청춘센터)'의 2026년 운영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 트렌드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해 올해 청춘센터 운영 방향을 '경험 확장'과 '취업역량 강화' 두 가지 축으로 설정하고, 청년들의 실질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신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청년들의 내면 성장과 감각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인 '경험으로 단단해지는 청춘오감(五感)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악기를 직접 배우고 연주하는 청감 '비긴어게인 청춘' ▲독서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지감 '청년 책:담' ▲명사 초청으로 자기 계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교감 '청년 톡톡' ▲신체적 활력을 높이는 체감 '청춘운동장' ▲1인 가구 청년의 식생활을 돕는 미감 '소셜다이닝'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교류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취업역량 강화 분야에서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 수요를 반영한 '청년취업준비패키지 지원사업'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한 'AI 취업 준비 올인원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한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 전 과정에 대한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실무 역량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청춘센터는 '슬기로운 청년 생활', '청년스쿨' 등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과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진로 탐색부터 취·창업 준비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지난해 9월을 '청년의 달'로 지정해 청년정책 활성화 포럼과 기념식을 개최하는 등 청년 간 소통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전년 대비 방문자 수가 약 8% 증가해 연간 5천800여 명이 이용하는 지역 청년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권오성 일자리청년과장은 "2026년은 청춘센터가 청년들이 삶의 활력을 얻고 미래를 설계하는 성장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청년이 살고 싶은 포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센터는 이달 27일부터 2026년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2월 꿈틀클래스'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신청 방법과 회의실, 공유주방 등 시설 대관 관련 사항은 청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29 08:50:53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