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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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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최영림 SW교수, 부산시 디지털인재양성 유공 표창

동아대학교 소프트웨어혁신센터 최영림 교수가 '2025년 디지털 인재 양성 유공자'로 선정돼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부산시는 최근 디지털 전환 정책과 연계해 지역 디지털·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최영림 교수는 대학 기반 SW·AI 교육 확산과 지역 연계 인재 양성 성과를 인정받아 개인 부문에서 수상했다.시상식은 지난 12일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 성과 보고회에서 열렸다. 최 교수는 SW중심대학사업을 토대로 한 기초·심화 소프트웨어 교육 운영, AI·데이터·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교육 콘텐츠 개발, 지역 산업·공공기관과 연계한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기획, 학생 주도 프로젝트·동아리·해커톤 운영을 통한 현장 중심 교육 강화 등으로 지역 디지털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특히 소프트웨어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부산 지역 지자체-산업-대학을 연결하는 협력형 지산학(地産學) 교육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며 지역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디지털 분야 진로 확장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영림 교수는 "이번 표창은 개인 성과라기보다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 온 교육 현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의 디지털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SW·AI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8 22:04: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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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기말고사 기간 재학생 500명에 간식 전달

부산외국어대학교(이하 부산외대)가 지난 8일 중앙도서관 광장에서 기말고사를 치르는 재학생들을 위해 치즈볼 로제떡볶이와 유자차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험 준비로 힘든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총학생회, 아워홈과 협력해 마련됐다. 장순흥 총장과 송현정 학생진로처장이 직접 재학생 500명에게 따뜻한 간식을 나눠주며 격려의 말을 말했다. 부산외대는 2022년 2학기 기말고사부터 시험 기간마다 학생 간식 행사를 직접 주관해왔다. 도넛, 컵밥, 토스트, 햄버거, 타코, 어묵, 타코야키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학생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왔다. 장순흥 총장은 "학생들이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학교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성껏 준비한 간식이 지친 학생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에너지가 되길 바라며 흘린 땀방울만큼 값진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외대는 무료 조식, 무료 간식, 무료 라면, 유학생 추석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고 따뜻한 캠퍼스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2025-12-18 22:03: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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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본예산 452억원 확정… 투자 유치 강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은 2026년도 본예산으로 452억원을 편성해 지난 17일 조합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전년도 386억원보다 약 17% 증가한 규모다. 부산시와 경남도가 조합원으로 참여한 지방자치단체 조합인 부산진해경자청은 양 시도 대표로 구성된 조합회의에서 예산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회의에는 송현준 부산시의회 의원, 이복조 의원, 전현숙 경남도의회 의원, 이치우 의원 등 11명의 조합위원이 참석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핵심 전략 산업 중심의 투자 유치 경쟁력 강화와 입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에 중점을 뒀다. 특히 2026년도 기반 시설 사업을 위한 경남도비 133억원을 추경으로 추가 확보할 예정이며 이를 포함하면 총 585억원 규모의 예산을 운용하게 된다. 추가 재원은 두동지구 및 웅동지구 진입도로를 포함한 4개 사업에 투입된다. 글로벌 경제특구 간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3년간 동결됐던 양 시도 부담금을 각 5억원씩 증액했다. 필수경비 비중이 높아 사업 추진에 제약이 많았던 구조가 개선돼 보다 공격적인 사업 전개가 가능해졌다. 핵심전략 사업 투자 유치 강화를 위해 특정 국가와 품목을 타겟으로 한 강점 부각 사업을 확대한다. 핵심전략 산업 해외 투자 설명회, BJFEZ 국내 투자 설명회, BJFEZ 투자 홍보 팸투어 등을 새롭게 편성했다. 한국외국기업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회원 등록·교류를 위한 투자 유치 네트워크 기반 구축 사업도 신규 추진된다. 구역 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전자 상거래 셀러 교육 프로그램도 신규로 마련됐다. 창업·물류·배송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커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커피 생두 수입부터 국내외 유통 시스템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커피·물류 융합 전문 인력 양성 사업도 신설했다. 해당 사업은 산업 연계형 투자 유치 기반을 위해 부산진해경자청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업 지원 측면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산재 예방 통역앱 사업을 신규 편성해 언어장벽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중대재해 안전 관리 프로그램도 지원해 기업 현장의 안전·노무 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ESG 컨설팅 및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찾아가는 기업 설명회 등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된다. 박성호 청장은 "글로벌 거점으로서 국내외 경제특구와의 경쟁 속에서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투자 유치 활동과 기업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핵심 사업 예산을 중점 반영했다"고 밝혔다.

2025-12-18 22:01:1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