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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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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밥상 책임지고, 사랑나눔 실천하고… 내일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 개막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1월22일부터 12월10일까지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2023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을 연다.김장대전은 개인이 사전 예약한 날에 미리 주문한 절임배추와 김치양념으로 손쉽게 김장김치를 담글 수 있다. 기업이나 단체는 연말연시 소외계층에게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김장대전에 사용되는 주요 재료인 배추, 소금, 고춧가루, 액젓은 지역농산물로 공동구매하고, 세계김치연구소와 김치명인들이 함께 개발한 공동 조리법(레시피)으로 김장을 한다.특히 올해는 2대 이상 가족이 참여할 경우 김장하는 가족사진을 제공하고 현장 참여자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2대와 홍보 김치, 광주햅쌀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마련됐다. 신청은 빛고을사랑나눔김장대전 누리집 또는 김장대전 사무국 전화로 하면 된다. 올해 김장대전 개막식은 22일 5·18민주광장에서 '2023 대한민국 김치대전'과 함께 개최된다. 이날 개막행사에서는 김장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과 법정기념일 김치의 날(11월22일)에 맞춰 1122명이 '김장 만 포기 담그기'에 도전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은 개인이 손쉽게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하고, 기업과 단체는 연말연시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를 기부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했다"며 "지역 기업체와 단체, 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1-21 15:54: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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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내년도 예산 9,318억 원 편성

사천시가 내년도 당초예산을 올해 본예산보다 3.15%인 284억 원이 증가한 9,318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8,742억 원으로 403억 원 늘었고, 특별회계는 576억 원으로 119억 원 줄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은 1,555억 원으로 62억 원 증가했으나, 내국세·도세 등 감소로 인한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은 244억 원, 잉여금 등은 218억 원 각각 감소했다. 아울러, 국비(2,900억 원)와 도비 보조사업(1,052억 원)이 올해보다 684억 원 정도 늘었으나, 국도비 매칭사업에 대한 시비 부담도 늘어나 재정 여력이 축소돼 실질적인 가용재원 규모는 대폭 줄었다. 분야별 주요 세출예산은 △사회복지 2,531억 원(27.2%) △환경 1,817억 원(19.5%) △농림해양수산 1,171억 원(12.6%) △국토 및 지역개발 818억 원(8.8%) △문화 및 관광 381억 원(4.1%) △교통 및 물류 254억 원(2.7%) △산업·중소기업 187억 원(2.0%) 등이다. 가장 비중이 큰 사회복지분야는 기초연금 811억, 생계급여 274억, 영유아 지원 148억,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67억 등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을 위해 편성됐다. 환경예산은 삼천포지구(2단계 하수관로 정비 257억, 사천지구(3단계) 하수관로 정비 263억, 사등위생매립장 확장사업 32억 등이며, 전년대비 88% 증액됐다.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농어업인수당 지원 45억, 사천시 과학영농시설 확대 조성 68억, 모충공원 공공파크골프장 80억, 목재문화체험장 31억, 수산물가공시설 건립 14억 등이다. 그리고, 국토 및 지역개발을 위한 서부일반산업단지 조성(25억), 노산공원과 목섬을 잇는 무지개다리 건립(17억),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17억), 상평지구(무고천) 일반하천 정비(10억)에도 편성됐다. 문화 및 관광분야는 사천·삼천포종합운동장 부지 매입 30억,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조성 10억,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29억, 와룡문화제 개최 6억, 드론라이트쇼 3억, 농업한마당축제 4.5억,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2억, 전어축제 1.5억 등이다. 교통 및 물류분야는 비수익노선 재정지원 43억, 시도1호선(LIG앞사거리~병둥사거리) 확포장 8억, 어린이 통학로 시설개선사업 5억 등 소규모 숙원사업 해소를 위한 사업위주로 편성됐다.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는 사천사랑상품권 발행에 따른 할인보전금 20억,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을 위한 경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 7억,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9억,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부지 매입 29억,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 17억,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14억 등이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건전재정 원칙하에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해 공공기관 및 출자·출연기관의 운영비 인상 억제, 행정운영경비를 10~20% 줄였다. 그리고, 지방보조금과 행사성 사업은 10% 감액하는 등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우주항공청 개청에 대비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적립을 우선 편성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 300억 원 적립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둔 사천시가 올해 중앙정부의 지방교부세 미송금에 따른 지방재정 충격 완화를 위해 긴급히 투입된 300억 원의 기금을 본래 계획대로 활용하기 위한 대비책이다. 한편, 사천시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은 오는 1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273회 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지방교부세 축소 등 세입여건이 좋지 않지만, 미래 성장을 견인할 중점산업에 대한 집중투자와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되는 사회복지분야에 역점을 뒀다"며 "선택과 집중의 재정운용으로 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1-21 15:54:1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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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지역 정당대표, 정당 현수막 설치준수 양해각서 체결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1일 시청 제3 회의실에서 지역 내 각 정당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리에 무분별하게 게시되어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정당 현수막 난립 문제 해결을 위한 정당 현수막 설치준수 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정당 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은 강제성이 없는 권고사항에 불과해 현수막 난립을 막기에는 한계가 있고, 위임근거 없는 옥외광고물 조례개정 시행은 위법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조례개정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우리 지역 내 정당 관계자들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공정하면서도 책임있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국 최초로 행정과 정당이 함께 대승적 차원에서 양해각서 체결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각서 체결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국민의힘 경남도당, 정의당 경남도당, 진보당 경남도당, 가자!평화인권당 경남도당, 국가혁명당 경남도당, 남북통일당 경남도당, 대한국민당 경남도당, 모두 함께 경남도당, 민생당 경남도당, 우리공화당 경남도당, 자유통일당 경남도당, 한국국민당 경남도당이 참석했으며, 창원시 대표로는 문상식 도시정책국장이 서명자로 참여했다. 양해각서는 △ 혐오·비방하는 내용 및 문구 금지 △ 옥외광고물 법령 및 행안부 가이드라인 준수 △ 정당 활동의 자유 보장과 시민의 안전 및 자유의 조화 △ 표시기간이 만료된 현수막의 신속한 철거 △ 사거리 교통안전을 방해하고 영업장 간판에 지장을 주는 현수막 게시 금지 등을 골자로 한다. 문상식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 해소를 위한 시와 정당 간에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며 "정치권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정당 현수막 난립 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1-21 15:53:5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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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하이웨이, 제10회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개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지난 20일 신공항하이웨이 본사에서 '제10회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생활 속 교통안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목적으로 2014년부터 신공항하이웨이(주)가 주최해 온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았고 지난 10월 21일 인천지역 19개 초등학교 3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접수된 작품은 인천미술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 대상은 영종초 한지후 학생(인천광역시장상)과 하늘초 박서경 학생(인천시교육감상), 중산초 김채리 학생(인천중구청장상), 삼목초 석채린 학생(신공항하이웨이 사장상)을 비롯해 10명의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공항초 장채연 학생과 별빛초 김재민 학생을 비롯해 18명이, 우수상은 운남초 김나연 학생을 비롯해 24명의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이날 수상 학생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영종국제도시내 9개 초등학교에는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총 1,350만 원을 각 학교장에게 전달했다. 대상을 수상한 중산초 은온유 학생은 "교통안전을 표현하는 주제를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하며 평소에 소홀했던 것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우리 가족의 교통안전을 지키는 운전에 대해서도 이야기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영종초 한지후 학생의 어머니는 "핸드폰을 보면서 퀵보드나 자전거 타는 학생들을 보면서 위험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는데 아이도 똑같은 것을 느끼고 표현한 것 같다"며 "좋은 상을 주셔서 아이가 더 자신감을 갖고 어떤 일이든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운서초등학교 유병선 교장은 "10년째 지속해 오고 있는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은 물론 재능을 발굴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좋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주최해 오며 학교발전기금도 기부해 주고 있는 신공항하이웨이 임직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공항하이웨이(주)에서는 수상작품으로 탁상용칼렌더를 제작, 각 학교에 보급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품은 영종대교휴게소(11월 22일~12월 3일)와 영종하늘문화센터(12월 4일 ~ 12월 16일)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신공항하이웨이(주) 전영봉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데 올해도 학교에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해 교육현장 여건 개선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1 15:53:49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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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두곡제 보축 추진··· 홍수 대비 기능 강화

하동군은 하동읍 두곡마을 앞∼만지교차로 830m의 두곡제 보축공사를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섬진강 하동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일환으로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발주하고 아산건설과 정산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다. 두곡제는 둑 마루폭 5m·여유고가 0.07∼0.11m로 하천설계기준에 미달해 이번 공사를 통해 둑 마루폭 7m·여유고 2m·보축높이 0.26m∼0.50m를 높여 제내지 침수 등에 대비하고 하천설계기준을 맞추게 된다. 2022년 4월 착공해 2025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시행청은 제방 보축공사와 관련해 지난해 2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공사 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소음 방지를 위한 방음벽을 설치했다.또 공사장 분진 예방을 위해 살수차를 수시로 가동하고 교통안전 유도요원을 배치해 주민 보행 및 차량 안전 운행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둑 마루폭이 확장되면 하천여유고 상승으로 홍수 대비 기능이 강화되고 보행 폭이 넓어져 평소 운동 및 산책을 하는 이용객의 안전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섬진강 하동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은 구례군 간전면∼하동군 고전면 일원에 시행되는 사업으로 2022년 4월 시작해 3년간 진행되며, 총사업비는 181억원이다.하동지역 사업은 두곡제를 포함해 제방 보강공사 1.43㎞, 저수호안 공사 1.33㎞, 하도정비공사 등이다.

2023-11-21 15:52: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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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기후변화 대응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남해군이 '2050 탄소중립과 동행하는 그린도시 남해군'이라는 비전으로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4만 7400톤으로 감축하기로 하는 중장기 목표를 수립했다. 이는 기준연도인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20만 6400톤) 대비 28.6%(5만 9000톤) 이상 줄어든 수치다. 남해군은 20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남해군 기후변화 대응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임태식 군의회의장, 류해석 부군수, 각급 국소장들을 비롯해 기후환경분야 전문가인 조세윤 남해환경센터장, 정준순 그린리더협의회장, 김광석 남해기후위기군민행동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나라정책개발원 양동훈 연구원의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용역 성과물을 점검하고 미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남해군 중장기 온실가스 잠재량 분석 및 감축목표 설정, 감축 세부사업 선정, 부문별·연도별 세부계획 수립 등에 대한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앞으로 시행될 기후변화 대응계획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또한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6개 분야별 감축정책, 29개 세부 추진사업에 대한 실행계획 등이 발표됐다. 탄소중립을 위한 6개 분야는 ▲산업 에너지(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지속 추진 등 6개 사업) ▲건물(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추진 등 5개 사업) ▲수송(노후 농기계 조기 폐차 및 에너지 전환 등 4개 사업) ▲농축수산업(친환경 농업 육성 등 6개 사업) ▲폐기물(업사이클산업 육성 등 4개) ▲산림(유휴부지를 활용한 탄소제로공원 조성 등 4개 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남해군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보완·추가사항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제시된 온실가스 감축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뿐만 아니라 군민의 관심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정부와 경상남도의 기후변화 대응계획과 연계성을 확보하고, 남해군의 특성이 충분히 반영된 실현가능한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수립하게 됐다"며 "군민들이 더욱 이해하기 쉽고, 기후위기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사례를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탄소중립은 군민의 관심과 실천, 지역사회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분야별로 제시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계획들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무원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1년 9월 제정된 탄소중립 기본법에 따라 각 지자체는 10년을 계획 기간으로 하는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해야 한다. 이번 용역을 통해 2025년을 시점으로 2034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량 및 관련 추진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2023-11-21 15:52:0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