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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가상자산시장…현물 ETF로 시작해 트럼프로 끝났다

올 한해 가상자산시장은 연초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시작으로 연말 도널드 트럼프 당선까지 각종 호재들이 즐비하면서 역대급 장세를 보여줬다. 이같은 상승추세는 내년에도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9만3000달러대에 거래되면서 지난 1월 1일(4만2000달러) 대비 121% 상승했다. 올해 최저점은 지난 1월 23일 기록한 3만9500달러, 최고점은 지난 18일 기록한 10만8268달러로 최저점 대비 상승률은 무려 174%에 달한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 원인은 크게 4가지로 분석된다. 올해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11개를 승인했다. ETF는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해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상장된 ETF를 통해 비트코인에 간접투자 가능하다. 실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운용자산규모(AUM)는 지난 16일(현지시각) 한때 1290억 달러(185조원)를 돌파하면서 미국 금 ETF의 운용자산규모를 웃돌기도 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후 지난 2월 5만달러를, 3월에는 사상 첫 7만달러도 돌파했다. 국내거래소에서도 3월 사상 첫 1억원을 돌파했다. 4월에는 반감기가 찾아오면서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더욱 높아졌다. 반감기는 약 4년을 주기로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비트코인 가격은 반감기 때마다 하반기 강세를 보여주면서 투자자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졌다. 또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인상했던 기준금리를 올해 9월 처음 인하하기 시작했고, 각국 중앙은행들 역시 금리인하에 가세했다. 통상적으로 금리인하가 진행되면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주식이나 가상자산이 오른다. 4월부터 9월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6만달러대에서 횡보했지만 시장의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린 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후보시절부터 가상자산 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친비트코인 대통령'을 공언했다.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말라"(Never sell your bitcoin)는 발언과 함께 비트코인을 국가 준비금으로 삼아 미국을 '암호화폐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트럼프 당선 확률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시동을 걸었고, 미국 대선 승리 후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하면서 11월에만 40% 상승했다. 12월에는 사상 첫 10만달러를 돌파하면서 비트코인의 새 역사를 기록했다. 또한 트럼프는 차기 행정부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친(親) 암호화폐 성향의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지명, 백악관에 'AI·암호화폐 차르' 직책을 신설하는 등의 가상자산 산업 육성을 위한 광복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내년 역시 비트코인이 각광 받고 있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올 한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시장의 상승세는 어떤 투자처보다 뛰어났다"며 "트럼프 정부 출범이후 가상자산 산업 육성에 더욱 고삐를 당길 것으로 보여 전반적인 가격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2-30 15:09:0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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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LS증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

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분기별로 정기화하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왔다. 이를 통해 기존 비정기적인 활동에서 벗어나 더욱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 사회적 약자 지원, 문화유산 보존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어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자주 이야기되고 있다. ◆창립 25주년과 함께 새로운 도약 2024년은 LS증권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지난 5월 사명 변경과 LS그룹 편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에 섰다. LS증권은 '담대한 도전,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LS증권'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내세우며 기업 문화와 경영 철학을 임직원들에게 내재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LS증권은 새로운 비전을 기반으로 사업부별로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원부문은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의 무장애길 보수 작업을 진행했으며, 리테일부문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온정을 전했다. 홀세일부문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와 묘역 정화 활동을, 기업금융(IB)부문은 창덕궁 보존을 위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태양광 랜턴 키트 제작, 영등포50플러스센터의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또한 S&T·채권부문은 단체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이 활동들은 10월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면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각 부문이 직접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기존 전사 차원의 활동 대비 참여 인원이 4배로 증가하는 성과를 이뤘다. LS증권 관계자는 "사업부별로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 덕분에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해졌으며, 임직원들의 참여도 크게 늘었다"며 "LS증권의 비전을 내재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좋은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탄 봉사와 플로깅, 사회적 책임 실현 LS증권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환경 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연탄 나눔 봉사와 플로깅(Plogging) 활동이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연탄 나눔 봉사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겨울철마다 진행된다. 지난해 LS증권은 1월 영등포 쪽방촌에서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꾸준히 이 활동을 이어갔다. 매회 약 3000장의 연탄과 김치, 이불 등이 전달됐다. 특히 영등포 쪽방촌은 난방 연료로 여전히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가 많아, 한 달 약 20만 원에 달하는 연탄 비용을 부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LS증권은 김원규 대표와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 연탄 3000장과 김치 144박스를 전달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리어카로 연탄을 나르며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이웃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플로깅 활동은 LS증권의 환경 보호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웨덴어로 '줍다'라는 뜻의 'Plocka Upp'와 '뛰다'라는 뜻의 영어 'Jogging'을 결합한 단어인 플로깅은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지난 4월 LS증권은 여의도 플로깅 활동에서 약 6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사회의 환경 정화에 기여했다. 이 활동에는 김원규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실천했다. LS증권 관계자는 "플로깅과 같은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들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LS증권은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히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기업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LS증권은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활동 외에도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연간 캠페인을 기획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30 14:55:2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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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트렌즈차트'에 차트 수식 업로드 이벤트 진행…상품권·기프티콘 증정

LS증권은 트렌즈차트에 차트 수식을 업로드한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트렌즈(Trenz) 수식 업로드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렌즈차트는 다양한 상품과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LS증권의 통합 차트 서비스다. 단기 급락에 따른 매수시점 탐색, 시장경보 예측 등 다양한 투자전략을 반영한 나만의 차트를 생성해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주식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또 투자 아이디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고객의 투자 효율성 극대화를 돕는다. LS증권은 이벤트 기간 트렌즈 플랫폼에 차트 수식을 처음 업로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3개 이상의 수식을 올린 고객과 베스트 수식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수식을 업로드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2025년 1월 6일 오전 10시부터 3월 6일 오전 10시까지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S증권의 '트렌즈차트'에서 나만의 지표 또는 전략 수식을 만든 뒤 챌린지 참가 신청 및 업로드를 완료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LS증권이 주최하고, 예스스탁이 주관 및 운영을 담당한다. LS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의 창의적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트렌즈차트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30 14:52: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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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최고 해상도 OLED 게이밍 모니터 공개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에서 세계 최고 해상도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게이밍 모니터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가 공개하는 45인치 울트라기어 모니터 2종(모델명: 45GX990A/950A)은 기존 4K 해상도를 넘어 5K2K 해상도(5120X2160)를 지원하는 최초의 OLED 게이밍 모니터다. 최신 게임에 적합한 21:9 화면비를 갖춰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화면 밝기도 OLED 모니터 가운데 최고 수준인 최대 1300니트(nit·1니트는 촛불 하나 밝기)에 이른다. 이 가운데 45GX990A 모델은 시청환경에 맞춰 평평한 화면을 900R(반지름 900mm 원이 휜 정도) 곡률로 구부릴 수 있다. 평평한 화면으로 일반 콘텐츠를 시청하다가, 레이싱 게임이나 1인칭 슈팅게임 등을 몰입해 즐길 때는 커브드 화면으로 바꿔가며 활용 가능하다. 뛰어난 화질과 벤더블 기능의 혁신성을 인정 받아 CES 2025 출품 예정 제품에 수여되는 'CES 혁신상' 부문에서 최고상 포함 3관왕에 올랐다. 두 제품은 고주사율 모드(2560X1080?330Hz)와 고해상도 모드(5120X2160?165Hz)를 모두 지원한다. 고주사율 모드는 빠른 화면 전환이 중요한 1인칭 슈팅게임을, 고해상도 모드는 시각 효과가 풍부한 게임이나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데 각각 유리하다. 모니터 하단의 전용 버튼을 눌러 고주사율/고해상도 모드 변경을 비롯, 화면비와 화면 크기 등도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 또 엔비디아(NVIDA)의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AMD의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 등 그래픽 기술들을 지원해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 콘텐츠를 끊김 없이 표현한다. VESA 디스플레이 HDR 트루 블랙(True Black) 400 인증을 받아 높은 수준의 명암비도 공인 받았다. 한편 LG전자는 울트라기어 신제품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는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밸류에이츠 리포트(Valuates Reports)'에 따르면,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65억달러에서 연평균 14.9% 성장해 2030년 약 174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4-12-30 14:51: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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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유가족·부상자 뜻 최우선으로 사고 수습… 조사과정 투명하게 공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정부는 유가족과 부상자 뜻을 최우선으로 해 가용자원 총 동원해 사고수습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주항공 참사 관련 4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중대본과 중수본(중앙사고수습본부)을 구성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유가족 지원, 부상자 치료 등에 대해 한 치에 소홀함 없이 대응할 것"이라며 "정부는 국토교통부 중심으로 통합지원센터 운영해 유가족이 궁금하거나 답답해 하는 일을 조기에 설명하고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 수습 절차와 과정에 대해서도 유가족분들께 알려드리겠다"며 "어제 특별재난지역 선포된 만큼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고원인 조사와 관련해서는 "국토부·경찰청에는 엄정한 사고원인 조사를 진행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최종 결과 나오기 전이라도 사고조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유가족에게 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최 권한대행은 "항공기 사고 재발방지 위해 국토부는 항공기 운영체계와 관련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항공안전체계를 전반적으로 혁신해 더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것이 이번 조치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항공 측에서도 유가족과 부상자들께 적극 협조해 엄정한 사고 원인 분석 이뤄질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민생 어려움 속에 불의의 사고까지 발생해 권한대행으로서 마음이 아프다"며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국민 일상을 지키기 위해 국정을 차질 없이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도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 위로하는 마음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희생자와 유가족들께 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면담하고 정국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최 권한대행과 우 의장은 모두 왼쪽 가슴에 근조 리본을 달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가졌다. 국민적 관심사인 헌법재판관 3인 임명과 내란·김건희 특검법 등 탄핵 정국 관련 현안에 대해 어떤 논의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태서 국회의장 공보수석은 면담 후 취재진에게 "최 대행과 우 의장이 제주항공 참사에 대해서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 대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궁금해하는 정국 현안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게 없다"고 전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2-30 14:49:1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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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 '셀루덤 젠' 개발 완료…셀루덤 시리즈 5종 체제 구축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루메드가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 신제품 '셀루덤 젠' 개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초부터 생산시설 점검과 시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셀루메드는 지난 9월 '셀루덤 필' 개발을 완료한 데 이어, 이번 '셀루덤 젠'을 선보이며 '셀루덤 HD 임플란트', '셀루덤 울트라', '셀루덤 파워', '셀루덤 필', '셀루덤 젠'으로 구성된 총 5종의 셀루덤 시리즈를 완성하게 됐다. '셀루덤 젠'은 기존 유방 재건 수술에 주로 사용되는 '셀루덤 필'과 달리, 입자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퇴행성 관절염 통증 완화, 관절 주사 등 간단한 시술에도 활용할 수 있어 상업화 시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셀루메드 측 설명이다. 또한, '셀루덤 젠'은 피부과, 비뇨기과, 산부인과의 다양한 시술뿐만 아니라 미용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높아, 이를 기반으로 영업망 구축과 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루메드는 '셀루덤 필'을 시장에 먼저 출시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한 후, 이를 기반으로 신제품 '셀루덤 젠'의 원활한 시장 안착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셀루덤 시리즈는 오랜 기간 당사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 개발한 제품"이라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출시가 다소 지연된 점을 감안, 매출이 발생하는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2-30 14:48:11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