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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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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년 전국체전 조직위 출범… 창립총회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내년 10월에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D-300일 기념행사를 오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는 내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며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식전 공연 ▲전국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대회기 입장 ▲준비 상황 보고 ▲위촉장 수여 ▲성공 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0월 경남 전국체육대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인수해 온 대회기를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 금메달리스트 조원우 선수와 휠체어럭비 이은경 선수가 박 시장에게 전달한다. 이어 내년도 대회의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D-300일 기념행사가 영상을 활용한 시계탑 제막식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체전의 시작을 알린다. '카운트다운 표시기'는 시청 앞 광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25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대회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유관 기관·단체와의 유기적·적극적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했으며 2027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료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합해 구성·운영되며 시장이 조직위원장으로 28명의 고문, 6명의 부위원장과 10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국회의원, 시·구·군의원, 구청장·군수, 대학 총장, 군·경·소방, 언론·방송, 경제·금융·종교·문화 예술, 체육계, 국민운동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38명의 주요 인사로 구성됐으며 대회 준비 단계부터 다양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분야별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또 조직위원회 산하에 실질적인 대회 준비 업무를 위해 시·시교육청·시체육회·경찰청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와 16개 구·군으로 구성된 구·군 운영위원회를 둔다. 한편, 시는 전국체전기획단을 신설해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계획 수립, 상징물 개발 및 홍보 영상 제작, 경기장 신설 및 개보수 등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오고 있다. 또 대회를 널리 알릴 홍보대사에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 배우와 여자 펜싱의 대들보 송세라 선수를 위촉했으며 개폐회식 연출 총감독에는 박칼린 예술감독을 선임해 내년 대회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내년 전국체육대회는 '글로벌 허브도시'이자 '스포츠 천국도시' 부산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위해 부산시민과 함께 준비하겠다"며 "25년 만에 부산에서 다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 선수와 관람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하며 감동을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14:25: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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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13개 과제로 구성

산청군은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선제적 대설·한파 대응 ▲동절기 산불·화재 대책 ▲농·축·수산업 재해예방 ▲동절기 군민 건강대책 ▲민생안정 및 경제활성화 대책 등 5개 분야다. 특히 군민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위해 13개 과제로 상세히 구성했다. 먼저 24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구축해 기상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제설 자재, 제설 장비 및 시설을 점검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하는 등 도로별 특성에 맞는 제설 대책으로 군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한다. 긴밀한 상황관리체계를 위한 한파 대응 TF도 구성해 건설 현장, 교통시설, 재해우려지역, 에너지 공급시설 등을 꾸준히 점검한다. 지난 11월부터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44명의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 전문 교육과 장비 점검을 마치고 산불 예방과 감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동절기 물가 안정 대책을 통해 군민 가계 부담도 경감한다. 이를 위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물가 지도 단속, 일자리센터 운영과 임금 체불 해소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 겨울철 저소득 가장세대 및 경로당 난방비 지원, 한파쉼터 운영, 한파 예방 홍보물품 배부, 저소득 취약계층 안전·안부 확인 등 복지 분야도 면밀히 살핀다. 이와 함께 백일해,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대응을 강화하고 한랭 질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실 기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조류 인플루엔자, 럼피스킨 등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도 진행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안전한 일상, 든든한 겨울, 따뜻한 산청을 만들기 위해 분야별 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2024-12-19 14:25: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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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년 제7회 경기도 참드림쌀 품평회’에서 대상 및 장려상 수상

파주시는 12일 열린 '2024년 제7회 경기도 참드림쌀 품평회'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대상(탄현 구본석 농가)과 장려상(문산 황천연 농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육성한 대표적인 품종인 '참드림'은 부드럽고 찰지며,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우수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파주시는 총 4,100헥타르(ha)의 면적에서 참드림쌀을 재배하고 있다. 올해 품평회에는 경기도 16개 시군에서 고품질 쌀 재배기술을 적용해 생산한 벼 47점이 출품되었으며, 평가 과정은 1차 재배이력 평가, 2차 쌀 품질 분석, 3차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농업기술센터의 교육과 지도 노력, 농가들의 적정시비량 준수, 병해충 방제, 논물관리 등 적극적인 관리 덕분에 2개의 농가가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탄현면 구본석 농가는 "기본을 지키는 농사법으로 유난히 더웠던 여름철과 가을비에도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참드림쌀을 생산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농가들의 노력과 파주쌀의 품질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상이변과 병해충 증가로 재배가 어려워지고 있지만, 앞으로도 고품질 파주쌀 생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14:25: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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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콩콩팥팥 크림 치즈 스틱' 선보여

도미노피자가 겨울에 딱 어울리는 간식 메뉴인 '콩콩팥팥 크림 치즈 스틱'을 20일부터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콩콩팥팥 크림 치즈 스틱은 지난 10월 출시한 '콩콩팥팥 크림 치즈 엣지'를 스틱 형태로 만든 것으로 피자의 엣지를 즐기는 소비자는 물론이고 기존 치즈스틱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이번 콩콩팥팥 크림 치즈 스틱은 겉은 바삭한 씬 크러스트로 감싸고, 속은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콩팥 무스와 카망베르 크림 치즈 무스로 채워 달달한 간식이 끌리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메뉴다. 특히 도미노피자 주문시 사이드메뉴로 코카-콜라 1.25L와 함께 구매 시 5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피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콩콩팥팥 동지 특집'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의 '콩콩팥팥 동지 특집'은 21일 동짓날을 앞두고 전날인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간 모든 피자(M, L)에 콩콩팥팥 크림 치즈 엣지를 추가하면 L사이즈는 2000원 M사이즈는 1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추운 겨울날 먹으면 더욱 맛있는 콩콩팥팥 크림 치즈 스틱을 출시했다"며 "동짓날을 앞두고 달콤한 콩콩팥팥 크림 치즈 스틱을 비롯해 콩콩팥팥 크림치즈 엣지 할인 혜택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19 14:24: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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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교모세포종 항암제 내성 무력화 단서 찾아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진이 교모세포종의 항암제 내성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단서를 찾았다. 교모세포종은 환자 열 명 중 아홉 명이 5년 내 사망하는 악성 뇌종양으로, 현재 이 교모세포종을 직접 공격할 수 있는 항암제는 테모졸로마이드 (TMZ) 하나뿐이다. UNST 의과학대학원 안톤 가트너(Anton Gartner) 특훈교수팀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이세민 교수팀, IBS 유전체항상연구단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APE1 등이 교모세포종의 항암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유망한 표적 유전자라는 연구 결과를 19일 내놨다. 해당 표적 유전자에 암호화된 단백질을 억제하는 약물과 TMZ를 병용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MZ를 비롯한 세포독성 항암제는 세포 DNA에 손상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데, 암세포는 이에 대응해 DNA 손상을 스스로 복구하는 등 항암 치료를 어렵게 한다. 연구팀은 이 같은 DNA 복구 경로와 세포의 TMZ 내성 간의 상관 관계를 알아내기 위해 19개의 DNA 손상 복구 경로에 관여하는 47개 단백질 유전자를 한 개 이상 불활성화시킨 세포주를 제작한 뒤, 이들의 TMZ 민감성을 분석했다. 실험 결과, 세포의 APE1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면 MMR 유전자가 결핍된 TMZ 내성 세포라도 항암제 민감성이 개선됐다. MMR 유전자 결핍은 TMZ 내성 원인 가운데 하나다. 반면 MPG 단백질 발현 억제는 항암제 민감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APE1 단백질, MPG 단백질 모두 BER 복구 경로에 참여하는 단백질이지만 상반된 효과를 보인 것이다. 연구팀은 MPG 단백질 발현을 억제해도 항암제 내성이 개선되지 않은 이유를 세포가 TLS라는 대체 복구 경로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TLS 경로에 관여하는 단백질 유전자도 항암제 내성 억제의 표적이 될 수 있으며 이 부분에 관한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항암제 내성과 노화 간 관계도 새롭게 드러났다. 노화로 축적된다고 알려진 DNA 돌연변이 패턴이 TMZ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세포에 축적된 DNA 돌연변이 패턴과 유사했다. 이는 TLS 중합 효소의 하나인 TLS 중합 효소 제타가 노화와 TMZ 내성 세포 모두에서 돌연변이를 축적하는 원인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공동 연구팀은 "DNA 복구 과정의 취약성을 표적으로 하는 항암, 노화 예방과 같은 정밀 의학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IBS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의 드미트리 이바노프(Dmitry Ivanov) 연구위원이 공동 교신저자로,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황태주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핵산 연구(Nucleic Acids Research)에 12월 5일 자로 게재됐으며 연구 수행은 한국연구재단, 기초과학연구원 등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4-12-19 14:24: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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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학생·주민 대상 ‘꿈나눔센터’ 건립 현장 견학

남해군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재 건립 중인 '꿈나눔센터' 현장 견학을 19일 진행했다. 꿈나눔 센터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올해 말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거쳐 내년 7월께 개관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공동육아나눔터 및 가족센터 이용자를 비롯해 남해여자중학교·미조중학교·남해중학교·남해고등학교·남해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남해교육청 관계자,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등 48명을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견학 참가자들은 꿈나눔센터의 주요 기능과 공간 배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완공 후의 시설 이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꿈나눔센터에는 청소년, 체육, 다함께 돌봄, 가족, 생활문화시설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 수련관에는 공유주방, 실내 체육 공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치 활동장, 미디어센터 등의 공간이 들어선다. 가족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영유아를 위한 돌봄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청소년수련관이 학생들이 편히 쉴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완공되면 친구들과 꼭 이용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남해군 관계자는 "꿈나눔센터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14:23: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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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청렴실천·강화 위한 운영지침 수립

부산시설공단은 최근 전 직원의 청렴의무 강화 및 리스크 예방·관리 등 청렴실천 체계 구축을 위한 운영 지침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공단 청렴시민감사관 이균우 위원의 제언을 수용한 것으로 ▲청렴실천 체계의 목표 및 점검·관리·개선을 위한 운영 방향 설정 ▲리스크 예방·관리를 위한 자율적 청렴실천 활동에 관한 사항 ▲청렴실천 조직 및 역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자율적 청렴 실천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높은 도덕성과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국민이 신뢰하는 모범 기관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백운현 부산시설공단 상임감사는 "부패를 허용하지 않는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해 청렴실천 체계가 적절하게 운영되는지 상시적인 모니터링 또는 주기적인 점검을 시행하겠다"며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공단은 최근 부산시 공기업 최초로 제48회 국가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단체 종합대상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사회적 가치실현 및 공공기관 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12-19 14:23: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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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수면 매년 3㎜ 상승, 1989년 이래 10㎝↑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이 지난 35년간 10.7㎝ 상승한 것으로 보고됐다. 게다가 기후변화 탓에 최근 10년 사이 해수면 높이는 더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가 19일 발표한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 높이 관측자료에 따르면 지난 35년(1989~2023년) 동안 평균 해수면이 매년 3.06㎜씩 높아져 총 10.7㎝가량 상승했다. 해수부 국립해양조사원은 과거 30년 이상 관측자료가 축적된 우리나라 연안 21개 조위관측소 수집 자료를 분석해. 2009년부터 매년 해수면 상승 속도를 산정해 발표해 왔다. 올해 조사원에서 발표한 최근 35년간 상승 속도(연 3.06㎜)는 작년에 발표한 34년간 평균 상승 속도(연 3.03㎜)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지난 35년간 우리나라 해역별 평균 해수면 상승 속도는 울릉도를 포함한 동해안이 연 3.46㎜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서해안(연 3.20㎜), 남해안(연 2.74㎜) 순으로 나타났다. 관측 지점별로 보면 경북 울릉이 연 5.11mm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북 포항, 전북 군산, 충남 보령, 강원 속초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수면이 과거 10년간(2004~2013년) 약 2.8㎝ 상승(연 2.79㎜)한 것에 비해 최근 10년간(2014~2023년) 약 3.9㎝(연 3.88㎜) 올라, 같은 기간 대비 최근 10년간 1.1㎝가량 더 많이 높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들어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의 높이가 최근 10년 새 더 빠르게 상승했음을 시사한다. 해수면 변동 분석에 사용한 연평균, 월평균 및 1시간 간격의 해수면 높이 자료는 내년 상반기 중 조사원 공식 누리집(바다누리해양정보 서비스)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누리집에서는 과거 해수면 상승 현황을 비롯해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별 2100년까지의 해수면 상승 전망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우리나라 해수면 상승을 감시·예측하고 종합 데이터를 구축해 관리하는 것은 기후위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의 삶의 터전인 연안을 기후변화로부터 지키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연안을 만들기 위해 제3차 연안정비 기본계획 수정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2-19 14:21:5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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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부진 속 자영업자 연체율 역대 최고...대출 1위 50대, 연체율 1위 20대

지난해 자영업자 빚이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내수 부진이 지속되면서 대출 이자 등의 연체율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3년 일자리행정통계 개인사업자 부채'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기준 자영업자(개인사업자) 1인당 평균 대출액은 1억7897만 원으로 1년 전보다 0.3%(49만 원) 감소했다. 자영업자 평균 대출액이 감소한 것은 2017년 관련 통계가 시작된 이후 최초다. 자영업자 평균 대출 증가율은 2019년 2.4%(372만 원)에서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5.4%(869만 원)로 급증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한창이던 2021년에도 5.3%(887만 원) 늘었지만 지난 2022년 증가폭이 1.3%로 둔화했다. 기준금리는 2021년 12월에 1.00%를 찍은 뒤 1년 동안 6차례 인상을 거듭하면서 지난해 내내 3.50%에 달한 바 있다. 용도별로 보면 사업자대출은 1.9% 늘어났다. 다만 2022년 전년대비 6.4% 증가했던 것을 감안하면 증가 폭이 크게 둔화했다. 가계대출은 2.8% 줄면서 2022년 4.1% 감소에 이어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고금리와 내수 부진이 겹쳐 작년 자영업자 연체율(대출잔액 기준)은 0.66%로 전년에 비해 0.30%포인트(p) 높아졌다. 자영업자 연체율과 증가 폭 모두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다. 전년에 비해 사업자대출과 가계대출, 은행권과 비은행권 구분 없이 연체율이 상승한 가운데 비은행(0.65%p) 연체율이 두드러졌다. 통계청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2020년 0.5%까지 떨어졌던 금리가 2023년 1월 3.5%를 찍고 계속 유지했다"며 평균대출 경우에는 DSR 규제도 계속 강화됐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연령별로 50대 평균 대출이 2억597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 2억170만 원, 60대 1억8471만 원 순이다. 29세이하(-6.3%)와 30대(-4.0%)에서 감소했다. 연체율은 29세이하가 0.41%p 상승하며 1.00%로 가장 높았다. 40대 0.71%, 50대 0.68%, 60대 0.62%, 30대가 0.63%로 전 연령대에서 연체율이 올랐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전년보다 0.58%p 상승하며 1.3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농림어업 1.00%, 사업지원·임대 0.90% 순이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2-19 14:19:23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