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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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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추진

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공모하는 '2023년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에 신청한 '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동행 일자리사업은 시군이 지역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에 최적화된 일자리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라남도 대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드론산업은 첨단기술의 융합으로 레저, 물류, 교통, 스마트팜 등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어 이번에 선정된'영광형 K-드론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사업 과정에는 실업자,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및 창업예정자 20명을 선발하여 드론 분야 실무위주의 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어 드론 전문 인력 육성으로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후 취·창업과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드론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 거점도시로 도약하여 좋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3-16 14:45: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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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110개 법인 대상 '2023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돌입

김포시가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조사를 통한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2023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16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번 세무조사 대상은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곳들로, 최근 4년 이상 조사받지 않은 법인과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신고 성실도 분석 시스템'에 다른 과소신고 의심 법인 등 110곳이다.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는 이달부터 시작되며 시는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세목의 정확한 신고 여부는 물론 재산세, 주민세 등 부과고지 세목의 부과 누락 등 지방세 전반에 걸쳐 조사를 벌여 지방세 탈루 등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정기 법인 세무조사 외에도 과점주주 간주 취득세 신고 누락분, 고급주택·고급오락장 중과세 누락분 등에 대한 기획세무조사를 통해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숨은 자주재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경제성장률 둔화 등 현 경제 여건을 감안해 세무조사 대상 법인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서면조사 위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세무조사 방법과 기간 등 법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업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대부분 법인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으나, 일부 법인에서 지방세 관련 법령 미숙으로 지방세가 탈루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반복되는 주요 추징 사항에 대한 사전 안내문을 제작, 홍보해 기업친화적인 세무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16 14:41:53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