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연세대,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 초청 특별 강연 개최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을 초청해 지난 5일 오후 6시 연세대 백양관 대강당에서 '국제기구 진출 아카데미'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강연은 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연세대는 지난 5월부터 10주간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달성과 전 세계 인류 사회에 기여할 인재 배출을 위해 우수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는 '국제기구 진출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진행해 왔다. 본 교육과정의 마지막 강의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서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은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옵니다'를 주제로 국제 현안에 대한 분석과 함께 국제기구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국제 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조언을 강연했다. 특히 최근 한반도 정세와 평화 유지를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 증진, 그리고 평화 증진을 위한 국제 사회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연세대 송인한 학생복지처장은 "본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이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과 인턴십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인류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도전 정신을 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세대는 국내외 소재 다양한 국제기구와 인턴 활동 등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국제기구 진출 아카데미' 과정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07 10:52:4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진학사, 2023학년도 수시 합격예측 서비스 오픈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대표 신원근)는 6일부터 진학닷컴에서 수험생들의 수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시 합격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는 진학닷컴과 모바일 진학닷컴을 통해 2023학년도 기준으로 업데이트된 '수시 합격예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대학별 종합vs교과' 메뉴에서는 대학·학과의 대표 종합전형과 교과전형 중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 리포트 서비스도 지원한다. '모의지원 리포트'는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학과에 가상으로 지원해 경쟁자 사이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대학의 반영방법이 나에게 유리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합격예측 리포트'는 학생부 교과 성적을 기본으로 비교과 활동, 면접, 논술, 최저학력기준 등의 다른 전형요소까지 고려해 합격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올해 경쟁자 분포와 지난 3개년 실제 합격·불합격자와 비교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비슷한 수준에 있는 대학의 합격가능성도 확인해볼 수 있다. 동시에 보다 정교한 수시 지원전략을 수립을 위해, 2022학년도 정시 실제 지원자들의 표본조사를 통해 최초합·추합·불합격자들의 성적을 분석한 '대학별 실제 커트라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학종 경쟁력을 분석하고 희망대학에 대한 전문가의 코멘트를 받는 '학종 평가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07 10:52:16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부산교육청, 학부모 대상 '학폭예방 북토크'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3일 오후 7시와 14일 오전 10시 남부교육지원청과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 각각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북(BOOK)토크,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북토크는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뉴스1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학교폭력의 피해학생도 가해학생이 될 수 있는 현실에서 부모로서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이번 북토크는 실제 학교폭력 현장의 취재를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학부모들에게 알려준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폭력 피해자였던 정신과 전문의 김주성 원장과 자녀의 폭력피해를 경험한 더나은미래연구소 이해준 소장이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고통과 가족의 아픔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서미 본부장과 김미정 부장 등 전문가가 출연해 책 속의 문장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또 '나는 어떤 부모인가', '우리는 서로 알고 있을까' 등 질문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남수정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 북토크는 학교폭력으로 가해학생 가족이 겪어야만 했던 고통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자녀와 어떻게 소통하고 공감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07-07 10:50:5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도시공사, 제1회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6일 사장과 노조위원장, 외부 안전보건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른 안전보건관리 중점기관에 해당하지 않아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구성·운영 의무기관은 아니다. 그러나 안전중심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공사 소관 시설물 및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 조치의무 이행사항 점검 결과와 2022년도 상반기 안전보건활동에 대한 추진실적을 보고 받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우수부서 및 사업장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안전보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동기 부여 방안과 실시간으로 근로자에게 작업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안전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추진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안전경영은 노·사가 합심해 노력하고 외부의 시각으로 바라봐도 부족함이 없을 때 비로소 기본을 갖출 수 있는 만큼,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활성화해 최고 수준의 안전경영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복지 증진 및 안전한 근로사업장 조성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7 10:50:3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거제시, '2022 거제 바다로 세계로' 행사 개최

거제시는 경남 대표 여름 축제인 '2022 거제 바다로 세계로'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지세포항 수변공원 및 구조라 해수욕장 등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이후 2년 동안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해 이번 행사는 '모두가 즐기는 희망의 축제'라는 콘셉트로 해양스포츠 대회와 체험 이벤트, 블루 콘서트, 바다 야시장, 거제 해산물&테마푸드, 파도가요제, 프린지 공연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되게끔 준비하고 있다. 7월 29일 저녁 8시 지세포항 수변공원에서 개막식, 빛의 정원 점등식을 시작으로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빛의 정원은 거제 밤바다를 배경으로 빛 조형물과 포토존, 미디어 파사드 등으로 아름다운 거제의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30일부터는 구조라해수욕장과 지세포항 수변공원 등에서 전국 핀수영대회, 거제 비치 풋살챌린저, 트레일런 등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거제 비치 풋살에 유소년과 여성들의 참여를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2 거제 바다로 세계로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것"이라며 "지역경제가 어려운 것을 고려해 지역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가기보다는 이번 축제에 많이 참석해 지역에서 소비하고 즐기는 여름휴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07 10:50:1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김해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미래차 분야 간담회

김해시는 지난 6일 김해상공회의소에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미래자동차 분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이란 입시 중심 교육이 아닌, 지역 전략사업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높일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부 주관 사업이다. 김해시는 경남도교육청·기업·유관기관·직업계고·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미래자동차 직업 교육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김해시는 경상남도교육청과 함께 지난 4월 20일 한국지엠, 4월 27일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딜러 경남자동차와 협약을 체결해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도내 글로벌 기업 및 중견기업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현재 관내 특성화고 학생 11명(한국지엠 6명, 메르세데스 벤츠 5명)을 선발해 창원문성대와 기업이 제공하는 산학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중견기업·중소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기 위해 관내 기업체인 바이저, 하이에어코리아, 씨앤엠, KDA, 유진금속공업 관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경남도교육청 혁신지구, 관내 4개 특성화고 교사와 학생을 비롯한 김해상공회의소 관계자도 자리에 함께했다. 기업체와 각 기관은 간담회에서 미래자동차산업 분야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시와 도교육청, 학교, 기업 간의 상호 협업에 관한 사항, 산학교육 과정 개발, 학생들의 기업 현장 투어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해 간담회에 참여해주신 관내 기업체에 감사드리며 간담회에서 도출된 좋은 방안들을 수렴해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미래자동차산업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관내 중견·중소기업체 취업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7 10:50:0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경제진흥원, MICE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부산경제진흥원은 최근 여행 정상화와 외국인 관광객 수요 증대에 힘입어 지역 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인 관광·마이스산업의 인재양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방문은 2만 122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2.9%가 증가하며 2만명대에 진입했다. 2020년 3월 코로나19 발생으로 1만명대로 급감한 뒤 처음이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도 증가 추세다. 올해 들어 개최하거나, 개최를 확정한 전시회 수만 34건으로 2020년 58회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마이스산업의 인재양성을 위해 구직자 대상으로 '오늘부터, 나도 마이스人' 마이스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개월간 실무자 교육을 거쳐 실전 경험을 위한 모의행사 개최, 채용박람회까지 제공하며 오는 1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 4월 마이스 페스티벌에서 진행한 대학생 대상 모의행사가 큰 반응을 얻으면서 구직자들을 위한 밀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를 확대해 추가 기획됐다. 부산경제진흥원은 구직자뿐만 아니라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마이스업계 중간관리자를 실무 전문가로 키우기 위한 '중간관리자 유치 캠프'도 지난 6월에 코엑스에서 개최해 수도권 대형 전시 기획 사례 중심의 강연과 전시회 현장투어를 기획해 좋은 반응을 이끈 바 있다. 오는 8월에는 ICT장비를 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재직자 대상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항공업 분야에서도 에어부산과 협업해 전문인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학과 60명을 선발해 직무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원의 관광·마이스특별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한 취업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엔데믹 시대전환을 맞아 여행 정상화를 통한 관광객 수요 회복에 맞춰 여행업, 마이스업, 항공업 분야의 글로벌한 역량과 마인드를 가진 인력을 확보해 지역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 산업 고용안정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 개소해 스카이라인 루지 등 대규모 채용행사와 미니 잡페어 등 총 76회의 프로그램 운영 및 상담알선 등을 통해 5486명의 관광·여행·마이스업계 구직자를 지원한 바 있다.

2022-07-07 10:49:4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 올 상반기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경상남도가 도내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2022년도 상반기(1~6월) 발생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주민등록을 하고 도내 소재 대학에 재 휴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이나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소득분위 8분위 이하 또는 다자녀(3명 이상)가구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으로 이자 면제 대상자가 확대되고, '경상남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대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원생까지 확대 지원하여 더 많은 학생의 이자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자 지원은 오는 8월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경남바로서비스에서 주민등록등본, 재 휴학증명서 등 필요 서류를 첨부해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상환계좌로 지원금이 입금되며, 지원 내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는 도내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4만910명에게 약 32억 원을 지원하였다. 이 밖에도 경상남도는 도내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생활지원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경상남도장학회를 통해 대학 입학생 및 재학생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양질의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해 남명학사 창원관과 서울관을 운영 중이다.

2022-07-07 10:49:28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비바테크 참가해 스타트업 지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 2022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6월 Viva Technology 2022(이하 비바테크)에 참여, 부산 우수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비바테크는 2016년부터 6회째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고 있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가 열리면서 9만 명이 넘는 방문객과 2000개가 넘는 기업이 전시에 참여했다. 부산센터는 프랑스 대표 액셀러레이터 '크리에이티브밸리'와 함께 프랑스 창업 생태계 탐방과 글로벌 기업 및 프랑스 현지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의 네트워킹 등을 목표로 지난 5월 ▲르뮤제 ▲씨뱅크 ▲에이아이플랫 3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3개사는 비바테크에서 해외 고객, 파트너사,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소개하는 기회와 글로벌 피칭 콘테스트 참가,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했고 짧은 기간에도 실질적 성과를 이뤄냈다. 르뮤제 남은진 대표는 "이번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 주요 파트너사를 발굴해 현지 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아이플랫폼 신형섭 대표는 "프랑스 창업 생태계 탐방을 통해 프랑스 대표 액셀러레이터 및 현지 교육기관과의 MOU 체결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씨뱅크 정선진 대표는 "비바테크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 우리 아이템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비바테크 아프리카관 방문을 통해 제3의 시장 진출 가능성을 열어볼 수 있었다"며 "조만간 프랑스와 세네갈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센터 박기쁨PM은 "부산센터는 2017년부터 6년째 우수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루트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해외 진출이라 다들 기대하는 바가 컸고, 짧은 참가 기간에도 실질적 성과가 잘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부산센터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해 부산의 유망 스타트업의 유럽 시장 진출 지원 및 해외 시장검증, 파트너십 구축, 투자유치 연계 등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2-07-07 10:39:5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