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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원로, '재외동포청·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 전폭 지지

인천광역시 시민원로회의(의장 심정구) 위원 50인이 재외동포청 인천 설립과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인천 개최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시민원로회의는 9일 정례회 행사에서 재외동포청과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는 지지선언식을 갖고 이들 유치 전략에 대한 인천시 추진상황과 관련한 자문의 시간을 가졌다. 심정구 의장은 "인천은 전국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이 있고 외국인 주택단지, 글로벌캠퍼스 등을 운영해 재외동포의 사업활동과 정착을 위한 최적의 여건이 마련돼 있다"면서, "반드시 인천에서 재외동포청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서 유 시장은 "대한민국 최초 근대 이민의 출발지이며, 인천공항과 항만이 있어 재외동포의 방문이 용이해 재외동포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천이 재외동포청 신설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 시장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면 해외 경제교류 활성화로 2조 4000억 원 상당의 경제 효과가 발생한다."면서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국제회의 인프라를 갖춘 인천에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할 수 있도록 시민원로회를 비롯한 인천시민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2023-03-09 14:46: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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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학생이 직접 만들어 '복수전공 학위' 받는다

기존에 없던 전공을 대학생이 직접 만들어 복수전공 학위를 받는 제도가 탄생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올해 2023학년도 교육 과정에 '학생설계전공' 12개를 추가로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학생설계전공은 대학생이 입학한 제1전공에 더해 추가로 이수하는 복수전공이다. 일반적인 복수전공은 기존에 있던 전공을 추가로 이수하지만, 학생설계전공은 학생이 교육 과정을 직접 설계해 신설한 전공을 추가로 이수하고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부경대는 2020년 시범 사업으로 3개 전공을 표준모델로 제시한 데 이어, 지난해에 학생이 직접 설계한 '미디어테크디자인 학생설계전공'을 개설해 운영했다. 올해에는 학생들이 신청한 ▲공공언어학 ▲아시아지역(일본)외교융합연구 ▲외무행정학 ▲해양·수산융합과학 ▲크리에이터기획경영 ▲의생명공학 ▲스포츠과학융합 ▲에듀케이션디자인 ▲산업·인공지능융합 ▲인공지능영상공학 ▲창의융합응용공학 ▲생체모방·인공지능 등 12개 전공이 개설돼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됐다. 학생설계전공은 2개 이상의 전공 교과목을 융합해 교육 과정을 설계할 수 있으며, 학생 개개인의 관심 분야에 맞춰 직접 설계하는 만큼 3, 4개의 다양한 전공을 더해 기존에 없던 이색 전공이 탄생하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개설된 '미디어테크디자인 학생설계전공'은 휴먼ICT융합전공, 시각디자인전공, 국제경영학전공 등 3개 전공의 교과목이 융합해 탄생했다. 올해 개설된 '크리에이터기획경영 학생설계전공'은 언론정보전공, 휴먼ICT융합전공, 경영학전공의 교과목이 융합됐고, '생체모방·인공지능 학생설계전공'은 인공지능전공, 컴퓨터공학전공, 의공학전공, 휴먼바이오융합전공의 교과목을 융합한 전공이다. 학생설계전공은 전공을 설계한 학생은 물론, 이수를 희망하는 재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현재까지 17명이 학생설계전공을 이수했거나 이수 중이다. 부경대는 교수와 직원이 참여하는 교육 과정 설계 컨설팅 제공을 비롯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이수를 돕기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융합형·맞춤형 교육을 확산할 수 있는 학생설계전공 운영을 더 활성화할 계획이다.

2023-03-09 14:46: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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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이강석·한영석 박사팀, 대한갑상선학회 연제상 수상

고신대학교는 이비인후과학교실 한영석 박사가 지난 4일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개최된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갑상선수술 중 부갑상선보존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부갑상선을 근적외선 자가형광영상 기술로 탐지할 수 있는 깊이'에 대한 연구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갑상선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후 손, 발 저림, 입 주위 이상 감각, 가슴이 답답하거나 손, 얼굴 등 신체에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증상은 부갑상선 기능 저하에 따른 것으로 갑상선 수술의 가장 흔하고 중요한 합병증이다. 하지만 부갑상선은 크기가 아주 작고, 주변 지방 조직과 눈으로 구별이 어려우며, 찾아내더라도 이렇게 미세한 장기의 혈류를 보존하는 것은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도 쉽지 않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고신대 이강대 교수는 부경대 의공학과(안예찬 교수, 김이근 박사)와 공동으로 수술하는 의사의 눈에 보이지 않는 깊은 곳에 숨어 있는 부갑상선을 찾아내는 근적외영상 장비를 개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품 허가를 받았다. 한 박사는 이강대 교수 지도를 받아 이 장비로 어느 정도의 깊은 곳에 있는 부갑상선까지 탐색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조직 표면에서 3mm까지 존재하는 부갑상선을 눈에 보이기 전에 발견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이렇게 탐색 가능한 구체적 수치를 제시한 것은 이강대-한영석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알려진다. 이번 연구는 부갑상선의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3-09 14:46: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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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촘촘한 '교육 희망사다리 만들기' 본격 추진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단 한 명의 아이도 교육 서비스에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교육 희망사다리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취약계층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학여행비, 현장체험 학습비, 졸업앨범비 등 취약계층 자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수학여행비 210억 원, 현장체험학습비 67억 원, 졸업앨범비 7억 원 등 모두 284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먼저 수학여행비는 지난 학년도까지 초등학교 6학년의 경우 21만 원, 중학교 2학년의 경우 22만 원, 고등학교 2학년의 경우 40만 원을 각각 1인당 경비로 지원했다. 2023학년도부터는 취약계층 자녀에게 소요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 수학여행을 가지 않는 초등학교 4·5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3학년의 취약계층 자녀에게도 현장체험 학습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 올해 처음 취약계층 자녀(초6·중3·고3)에게 1인당 7만 원까지 지원하는 졸업앨범비를 통해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졸업앨범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경제적 어려움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취약지역과 계층에 대한 촘촘하고 세심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의 노력만이 꿈을 이루기 위한 유일한 조건이 될 수 있도록 부족함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14:45: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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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500년 역사 '남해 죽방렴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첫 발

남해군은 지난 8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남해 죽방렴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1년 전부터 남해 죽방렴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관련 자원 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토대로 신청서를 작성해 왔으며, 3월 중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이를 제출할 계획이다. 최종 등재 결정은 1년∼1년 6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죽방렴 보존회를 중심으로 한 지족해협 어민들과 함께 보전관리 방안을 함께 모색해 왔으며, 전승되어 온 역사적 사실을 수집·고증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경남도, 한국어촌어항공단, 세계농업유산자문위원, 남해 죽방렴보존회,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 죽방렴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남해 죽방렴어업은 명승 제71호(2010)이자 국가무형문화재 138-1호(2019)로 지정돼 있고, 해양수산부는 죽방렴을 국가중요어업유산 제3호(2015)로 지정하여 국가 차원의 지원을 하고 있다. 용역 시행사인 명소아이엠씨 황길식 대표는 죽방렴 어업시스템에 대해 "산이 많고 평야가 협소해 농업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던 섬 주민들이 식량 확보를 위해 고안한 전통 함정어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업유산"이라고 밝혔다. 자연 순응적인 전통 어법이 유지·계승되면서 지금까지 어업인들의 소득원으로 사회·경제적 가치를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기에 충분하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무엇보다도 '남해군을 상징하는 전통 어업경관'이자 '바다를 지키는 자연친화 적정어업' 그리고 '남해군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라는 '현대적 가치'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남해군 지족해협 일대의 독특한 지형적 특징과 바다 및 자연 환경에 순응해 수백년간 발전해 온 한반도에 현존하는 유일한 전통 함정어업으로서 보전 가치가 뛰어난 살아 있는 유산"이라는 것이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 죽방렴 어업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세계가 지키고 보존해야할 가치 자원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어민들의 주요 생계 수단으로 지속 가능할 수 있게 일궈가야 한다"며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과 더불어 전개될 남해안 관광 시대에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진 전통 어업유산은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새로운 킬러 관광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09 14:45: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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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봄학기 학교 유치원 급식·주변 음식점 위생점검

경기도가 개학을 맞아 교육청, 시군과 함께 학교·유치원·집단급식소, 어린이 기호식품·조리·판매 업소 등 1만여 곳을 위생 점검한다. 우선 3월 22일까지 학교 집단급식소 1천365곳, 유치원 집단급식소 600곳, 학교 주변 식재료 공급업체 219곳을 대상으로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무표시 원료 사용 ▲기구 세척·소독·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보존식 보관 여부?등을 점검한다. 급식용 조리도구, 조리식품 등은 수거 검사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우려 시기인 만큼 손씻기 등 노로바이러스 예방법과 행동 요령도 지도한다. 아울러 3월 30일까지 학교, 학원가 주변 학교 매점, 분식점 등?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어린이 기호 식품 조리·판매업소 8천95곳에 대해서도 도, 시·군,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합동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조리시설 등 위생관리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정서·저해 식품·판매 여부 등이며?위해 우려가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 및 위생관리캠페인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식품의 안전한 판매환경 조성과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관계기관이 참여해 합동 지도점검을 한다"며 "도민, 특히 어린이·청소년의 안전한 급식과 식품판매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14:43: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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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차세대 광시야 포토리소그래피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화학과 권오훈 교수팀이 펨토초(femtosecond, 10-15초) 레이저를 활용해 반도체 소재인 흑린(black phosphorus)에 나노미터 수준의 정확도로 미세 패턴을 형성하고, 다양한 형태의 나노 구조체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교수팀은 또 모든 과정을 투과 전자 현미경을 통해 실·시공간에서 직접 관측함으로써 나노 패턴이 형성되는 물리학적 이유와 그 근간이 되는 빛-물질 간 강한 상호 작용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배경도 함께 제시했다. 최근 여러 반도체 기업은 초미세 회로 패턴 공정을 위한 극자외선 노광 장비 선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짧은 파장의 빛을 이용하면 반도체 기판에 더욱 미세한 회로와 패턴을 그릴 수 있고 소자의 면적을 줄일 수 있어 고성능·저전력 반도체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극자외선 노광 장비가 가진 높은 희소성으로 차세대 포토리소그래피(photolithography) 기술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연구팀은 가시광선에 해당하는 515nm 파장의 빛을 흑린 시료에 순간적으로 조사해 빛 파장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너비와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간격을 가진 나노 리본 배열을 만들어냈다. 이는 극자외선 노광 장비로 표현할 수 있는 패턴의 최소 선폭에 달하는 해상도다. 특히 흑린 시료의 결정 구조에 구애받지 않고 쬐어주는 빛의 편광(polarization)에 따라 리본이 형성되는 방향을 바꾸거나 큐브, 링 등 다양한 형태의 나노 구조체를 자유자재로 제작할 수 있다. 이는 특정한 결정 방향을 가진 나노 구조체만을 만들 수 있는 합성 방법들과 차이가 있다. 현재 소자 미세 공정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전자빔 리소그래피(electron-beam lithography)의 경우 높은 해상도와 정밀 처리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다수의 공정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또 전자빔을 기판에 스캔하는 과정에서 해상도와 정보처리량이 반비례한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연구팀의 광시야 포토리소그래피 기법은 사전 공정 과정이 필요하지 않고 해상도의 1000배에 달하는 영역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구팀은 빛을 이용해 흑린에 미세 나노 패턴을 형성할 수 있었던 이유를 빛의 변조 불안정(modulation instability)에 의한 '솔리톤(soliton)' 형성 때문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빛이 흑린과 같은 비선형 매질에서 교란 운동을 겪게 되면 에너지 손실 없이 파형과 속도를 유지한 특이 파동을 형성할 수 있는데 이것이 솔리톤이다. 즉 흑린이 조사된 레이저 빛과 상호작용을 통해 솔리톤을 생성했고, 부분적으로 에너지가 높아진 파동의 마루를 따라 인(phosphorus) 원자가 방출되면서 패턴이 만들어진 것이다. 제 1저자인 김예진 박사는 "나노 구조를 제작하기 위해 기존 리소그래피 기술들은 탑다운 방식으로 이뤄져 왔고 화학 합성법들은 바텀업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며 "이번 연구는 빛을 이용하면서 동시에 흑린의 특이 물성을 유도해 나노 패턴을 만들어 냈기에 톱 다운과 보텀 업 양방향으로 접근해 나노 구조를 만들어 낸 유일한 연구"라고 말했다. 권오훈 화학과 교수는 "투과 전자현미경을 활용해 광시야 포토리소그래피를 구현하고 패턴이 형성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측하면서 2차원 반도체 소재에 높은 해상도로 정확한 패턴을 동시 구현한 것은 처음"이라며 "빛-물질 간 비선형 상호 작용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광학 현상을 토대로 한 차세대 반도체 소자 제작 기술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의 이론 및 계산 분석은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박규환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됐고,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김관표 교수 연구팀도 참여했다. 연구 수행은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나노 화학 및 나노 소재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에 지난 6일(현지 시간) 자로 발표됐다.

2023-03-09 14:42: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