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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생 프로젝트 본격 추진'

대구시는 지난 1월 1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내 빅테크기업 ㈜카카오, ㈜한국신용데이터 및 지역기업 ㈜한국비즈커넥트와 함께 '대기업 협력 ABB 유망기업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구시는 민선8기 주요 화두인 'ABB 산업 선도도시, 디지털 혁신 거점도시 대구' 조성을 위해, 미래 50년 핵심 키워드인 ABB(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기반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 ABB기업 육성의 한 일환으로 지역기업들이 국내 빅테크기업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대구시를 비롯한 관계 기업들이 상호 협력관계를 맺고자 마련됐다. 대구시는 협약식 후 '대기업 협력 ABB 유망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인데, 이 사업은 최근 기업 상생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는 오픈이노베이션[기업이 외부로부터 특정 기술과 정보를 도입하는 동시에 기업 내부의 자원이나 기술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전략] 모델을 접목한 방식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카카오, ㈜한국신용데이터, ㈜한국비즈커넥트는 공동기술 개발 과제 기획, 네트워킹, 기술 교류 등에 공동 참여하게 되고 내부 챗봇솔루션과 보유데이터 등도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지역 기업들은 이들의 기술력과 인프라 지원,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행착오를 줄이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은 2023년 ~ 2024년 2차년도에 걸쳐 추진되는 사업인데, 1차년도에는 지역 ABB기업 6개사를 선정해 빅테크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공동기술 개발, 기업역량 및 성장 발판 마련에 주력한다. 2차년도에는 1차년도 참여기업 6개사 중 우수기업 3개사를 선발해 기술 실증, 사업화 및 기술 상용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으로, 지역 기업당 사업화 지원금액은 매년 최대 1억 원 규모이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빅테크기업과 지역 ABB기업 간 협업모델의 확산을 통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이 성장할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수준 높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ABB산업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1-14 12:51:28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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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전한 산행 캠페인 및 수중정화활동 펼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월 14일 단산저수지 일원에서 (사)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영주지회(지회장 박종국), (사)대한잠수협회(부회장 정일수), 119 구조대,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 캠페인'과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행 안전수칙 ▲산행 예절 ▲산림정화 및 보호 활동 등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위한 준수사항을 홍보하고, 스쿠버 자격증이 있는 재난구조협회·대한잠수협회 회원들은 수상스쿠버 장비를 활용해 저수지 하부에 퇴적된 환경오염 물질을 집중 수거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영주지회는 특전사를 전역한 예비역들로 구성된 단체로 2007년 발족한 이래 매년 하천 환경정화 활동과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 등을 실시해왔다. 또, 시에서 추진하는 안전문화운동 및 재난·재해 발생 시 인명구조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문규 안전재난과장은 "새해에도 재난구조협회를 비롯한 지역의 재난안전 민간단체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재난 피해 예방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재난구조협회영주지회는 캠페인 및 수중정화활동 후 2023년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단 이·취임식과 우수회원 표창 등을 진행했다.

2023-01-14 12:51:0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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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의회 설득해 준예산 사태 해결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을 처리하는데 앞장섰다. 새해 들어서도 13일간 성남시의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신상진 시장은 12일 성남시의회 의장단(박광순 의장, 박은미 부의장)과 국민의힘 대표단(정용한 대표 등)을 만나 준예산 사태를 즉시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과 시의회를 설득했다. 지난해 성남시는 2023년도 예산 편성 TF팀을 구성해 연례적·반복적·낭비성 예산을 줄이는 등의 지출 구조조정으로 2023년도 예산안 3조 4406억 1700만 원을 편성해 지난달 성남시의회에 제출했으나 성남시의회의 청년기본소득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작년 12월 31일까지도 2023년도 예산안이 의결되지 않아 성남시는 결국 준예산 상황을 맞게 됐다. 이는 연초부터 지급되어야 할 예산 집행 ▲노인일자리 사업 ▲공공근로 사업 ▲보훈명예수당, ▲간단체보조금 ▲학교무상급식 등 각종교육경비 ▲공동주택보조금 등의 신규 투자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이 중단됐으나 2023년도 예산안이 확정돼 시는 신속하게 집행계획을 마련하여 올 상반기까지 전체 예산안 3조 4405억 원의 60%인 2조 643억원을 조기 집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 안전망 구축에 전념하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 집행부가 주도하여 준예산 사태를 서둘러 해결하고 민생을 살펴야 한다"며 "청년기본소득과 청년취업 올패스 사업 예산을 올해 예산안에 함께 편성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사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마련했다. 이어 "세계적인 경기침체 국면에서 시 예산이 시민들의 생활 구석구석까지 빠르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예산안 처리가 늦어져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2023-01-14 12:50:18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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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연구소 설립' MOU 체결

대구시는 지난 1월 13일 오후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차량용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인 ㈜텔레칩스(대표 이장규)와 대구연구소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텔레칩스는 1999년에 설립돼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일본 등 세계 유수의 브랜드 차종에 반도체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 차량용 반도체 전문 설계기업[반도체 설계에 전문화된 회사로 제조설비(Fab)가 없어 팹리스(Fabless)라고 지칭]으로 최근 자동차의 전장화·자동화 추세에 따라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반도체 사용량은 내연차 200~300개 → 미래차(전기·수소·자율차)는 2천 개 이상 차량용 반도체 글로벌 시장 규모(IHS Markit) : (′20)380 → (′26)676억 불(약 1.8배)]되면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대구를 선택한 ㈜텔레칩스는 수성알파시티내 부지 1,039㎡에 337억 원을 투자해 대구연구소를 건립하여 전문 연구인력 100명 규모로 차량용 통신 칩, AI 기반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개발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텔레칩스는 소프트웨어·알고리즘 개발 부서로 구성될 대구연구소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수성알파시티내 연구소 준공(2025. 8월 예정)전까지는 대구테크노파크 내에 임시연구소를 설치해 올해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투자 결정의 배경에는 지역의 반도체 관련 학과 우수 인재 확보와 함께 전기차 모터 특화단지 조성, 반도체 파운드리 D팹 건립 등 미래모빌리티 및 반도체를 미래 50년을 위한 신산업으로 선정하고 집중 투자하고 있는 대구시의 노력이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이장규 ㈜텔레칩스 대표는 "지역의 산학연 협업을 통해 차량용 반도체 고급 인력을 확보하고 자율주행 등 대구시의 미래모빌리티 정책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구연구소가 미래 반도체 연구개발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확보해 지역 반도체산업 성장의 모멘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가 미래 50년을 위한 5대 신산업 중 하나로 비메모리 반도체를 선정하고, 전문 연구기관인 '센소리움연구소[센서반도체 공정장비 구축, 로봇·자율주행차 등 5대 미래산업과 융합 R&D 추진]'운영과 함께 기업 공유형 반도체 파운드리인 'D-팹[기업전용 반도체 클린룸·공정장비 구축, 기업의 기술사업화(검증→시제품 생산→양산) 지원]'건립 추진 등으로 지역에 반도체 분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텔레칩스 투자는 반도체 역외기업 제1호 유치사례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대구시는 이번 ㈜텔레칩스의 투자가 성공사례로 자리 잡으면 지역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미래 모빌리티(차량용 반도체) 및 ABB[인공지능(AI), 블록체인(Blockchain), 빅데이터(Big data)를 의미] AI 반도체 기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관련 산업 활성화 및 기업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3년을 대구굴기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난해의 4조 400억 원 투자유치에 이어 올해에도 막힘없는 투자환경을 조성해 5대 미래 신산업 중심의 유망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차량용 반도체 국내 1위 기업인 ㈜텔레칩스의 투자는 지역 반도체 생태계 조성의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대구연구소 건립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3-01-14 12:50:08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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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 예보에 고속도로 하해성 '정오' 가장 혼잡 예상

눈·비 예보에 나들이 차량이 줄면서 고속도로 교통량도 평소 주말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30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0만대로 전망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전국 눈·비 예보에 교통량은 평소 주말보다 다소 감소할 전망"이라며 "지방방향은 정오시간대 가장 혼잡하고, 정체는 지방방향에서 서울방향으로 이동하겠다"고 전했다. 지방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9~10시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이 최대에 이르다가 오후 7~8시 사이 해소되겠다. 서울방향은 오전 10~11시에 정체가 시작, 오후 5~6시 사이 절정에 이르다가 오후 7~8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9시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반포~서초 2㎞ 구간, 남사진위부근~남사부근 6㎞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서울 방향은 달래내에서 승용차 관련 사고 처리로 2㎞ 구간 정체에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방향은 호법분기점~모가부근 2㎞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46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4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이다.

2023-01-14 10:43: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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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교원 업무 과감히 경감해야...'행정 통합' 제기

최근 교사들의 업무가 수업과 무관한 불필요한 활동이 많다는 지적에 인근 학교 행정을 통합하면 업무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이 제기됐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김경선 용산도서관 행정지원과장 등 서울시교육청 현장 연구팀은 지난 6일 '학교업무 경감 및 재정효율화를 위한 학교행정통합 모델 연구'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울타리 간 거리가 200m 이내인 학교 간 행정통합, 행정통합거점센터의 설립·운영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타리 간 거리가 200m 이내인 서울시 내 '캠퍼스 연접 학교'는 총 325개교다. 이 중 317개교가 초-중, 중-고 등 학교급이 달랐다. 이들의 행정 시스템을 통합하는 첫 번째 방식은 '행정통합학교'다. 이는 두 소규모 학교를 한 학교처럼 운영하는 '이음학교'로 나아가기 전 행정만 통합한 예비단계를 뜻한다. 행정통합학교는 교육감이 학부모 의사와 교육여건을 고려해 지정할 수 있다. 울타리 간 거리가 200m 이내인 두 학교 중 한 학교라도 240명 이하인 초등학교, 300명 이하인 중·고등학교라면 가능하다. 연구진은 "행정통합학교 운영으로 경감되는 행정인력을 축소하지 않고 교무업무를 행정통합학교 행정실에서 처리해 교원업무 경감에 기여할 수 있다"며 "예컨대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과 돌봄교실 관리를 행정실에서 처리하게 되면 교사의 업무경감은 물론 소규모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방식은 '행정통합거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는 것이다. 인근 학교 30개 정도의 교무·행정 공통 업무 중 일부를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내 과 단위 조직이다. 현재 서울 11개 교육지원청은 2국 8과 체제다. 이 중 인구 수가 100만 명 이상이거나 학생 수가 10만 명 이상인 5개 교육지원청은 3국을 둘 수 있다. 이 5곳에 가칭 '학교지원국'을 추가로 설치해 그 안에 과 단위의 행정통합거점센터 3개를 둬 관할 권역별로 행정업무를 지원하면 된다는 게 연구진의 구상이다. 연구진은 "1년 정도 행정통합거점센터 운영의 시범교육청에 대한 성과와 한계를 분석해 3국이 가능한 5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3국 설치가 불가능한 6개 교육지원청은 국설치 없이 과단위의 행정통합거점센터 2개 정도 신설해 권역별로 학교를 지원하도록 한다"는 구체적인 안까지 제시했다.

2023-01-14 10:42: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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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환경부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된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형 수질관리시스템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환경부의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로 하수처리 전 과정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실시간 관측(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관리를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 구축으로 안정적인 수질관리와 에너지절감, 안전사고예방 등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은 앞으로 2년간 총예산 4,057백만원을 투입해 하수처리 전과정에 모니터링 설비를 설치하고 이를 토대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하수처리 전반에 대한 공정진단, 송풍량제어, 약품제어, 유입·방류수 등에 대한 조기경보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에너지 사용량 절감이 기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스마트 그린 하수처리장을 구현하여, 에너지절감과 안정적인 하수처리로 갈매동 주민들의 생활환경에 증진과 2050 구리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갈매수질복원센터는 갈매공공택지구에서 발생된 하수를 분리막 공법으로 처리하여 방류수 전량을 갈매천 유지용수, 도로 노면청소, 공공청사 중수도수 등으로 전량 재이용되고 있다.

2023-01-13 20:10:46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