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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보구녀관 이후 136년 담은 '이화의료이야기' 출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1887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 여성병원 '보구녀관(普救女館)' 설립 이후 136주년의 역사를 담은 '이화의료이야기'를 출간했다. 지난 2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이화의료이야기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이화의료이야기'는 '보구녀관에서 이화의료원까지'라는 부제로 조선 여성의 건강을 보살핀 이화 의료의 첫걸음부터 오늘날 국내 의료계를 대표하는 이화의료원에 이르기까지 지난 136년 간 쌓아온 이화 의료의 역사를 정리한 서적이다. 책에서는 서울 정동에 자리 잡은 조선의 최초 여성병원 탄생과 보구녀관의 의료활동 및 교육, 조선 최초의 간호원양성학교 개원, 동대문 시대를 열었던 릴리안 해리스 기념병원(동대문부인병원) 개소, 전문의료기관으로 도약한 이대동대문병원과 1993년 문을 연 이대목동병원과 2019년 개소한 이대서울병원까지 이화의료원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모두 담았다. 이를 위해 이화의료원은 2021년 4월 유경하 의료원장을 위원장으로 '이화의료원 135년사 편찬 위원회 TF'를 조직했고, 매주 1차례 이상 스터디를 통해 국내외 역사 자료 및 선교 보고서 등을 연구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이화의료원의 역사는 조선 최초의 여의사를 길러 내고 조선 최초의 간호원양성학교를 세우며 여성이 의료 분야에 뛰어들게 한 찬란했던 여성의 의료 역사 그 자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2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동안 모아놓은 자료를 정리하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을 고증하면서 새로 알게된 역사와 인술에 감동하고, 이제야 이화의료원의 뿌리를 조명한 것을 반성했다"라며 "이 책을 통해 후배들이 앞으로도 계속 이화의 의료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지속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04 09:55: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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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 애로사항 청취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새해맞이 민생현장 2일차 일정으로 계양구 서운산단에 위치한 ㈜성일기공을 방문해 기업 임직원들과 현장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및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성일기공은 2022년 일자리창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수입에 의존하던 정밀급커플링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업체로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정밀기기용 중소형축커플링으로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증받았으며, 2020년에는 인천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표창을 받은바 있다. 유 시장은 "시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일자리인 만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신 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는 기업의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바이오와 반도체 산업 등 미래 산업을 육성해 지역내총생산(GRDP) 100조 시대를 열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고용을 활발히 하는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인증·지원함으로서 더 많은 일자리창출을 장려하고,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통한 고용활성화 및 고용안정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지난 2013년부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76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지난해 선정된 23개 기업에는 2년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2023-01-04 09:29: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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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 신년하례식 오찬 행사로 민생 챙기기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이창근 위원장)가 3일 당원 신년하례식을 겸한 떡꾹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근 당협위원장과 시도의원 전원, 이현재 하남시장, 당협 운영위원, 부위원장단, 고문단, 청년위원회,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분리추진위원회, 여성복지위원회, 정책위 등의 주요당직자와 당원 1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창근 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워져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수출은 세계 6위로 한계단 상승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인상 등으로 수입물가가 급등해 무역적자를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라며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 당원들이 중심이 되어 이 난국을 헤쳐 나가자"라고 단합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안철수 의원은 "수도권 승리가 총선 승리를 견인할 수 있다. 수도권 특히 중도층을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수도권 대표론을 하남시 당협 당원들에게 호소했다. 지역구 일정으로 행사에 참석 못한 권성동 전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야 되기 때문에 대통령과의 연대, 국민 및 당원과의 연대가 매우 중요하고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며 "하남당원들이 결집하고 당의 외연을 확대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힘을달라"는 메시지를 이창근 당협위원장을 통해 전해왔다. 한편,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민생현장 방문, 필요 예산 확보 등 민생 챙기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3-01-04 09:29: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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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수소동맹 2022년도 운영활동 보고회 개최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9일 탄소중립 및 에너지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결성한 '부산수소동맹'의 출범 1주년을 맞이하며 2022년도 운영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산수소동맹은 부산을 중심으로 한 수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제안해 지난해 1월 출범하였으며(2022년 1월 11일), 출범 당시 18개 기업이 참여했으나 그 규모가 커져 현재 지역 수소기업 34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과 코렌스 조용국 회장이 회장단을 맡고 있다. 참여 기업은 수소저장·캐리어, 연료전지·BOP, CCUS 3개 분과에 소속되어 분과별 기획회의를 통해 R&D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정책 제안은 물론 사업을 기획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수소동맹 회원사간 협력과제 추진을 통해 부산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에 선정되어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친환경선박' 실증사업 등 3개 300억 원 규모의 실증사업을 수행 중이며, 추가로 선박용 CCUS 기술개발 등 총 6개 800억 원 규모의 협력사업을 기획 중에 있다 그리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 '탄소중립시대, 소부장기업 육성 정책' 제언 등을 통해 지역 내외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이슈를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수소기업이 참여하는 '수소테크 전문인재 양성교육' 과정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지역 수소 관련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수소산업계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러한 부산수소동매 활동의 결과로, 지난 9월 킨텍스에서 진행된 'H2MEET 2022' 전시회에서는 부산수소동맹사인 에테르씨티가 H2이노베이션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11월 제 1회 수소의 날 장관 포상에서 '파나시아와 범한퓨얼셀 2개 회원사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그리고 내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케이워터크레프트의 그린수소발전 시스템이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할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한 해 동안 애써주신 부산수소동맹 회원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금 수소산업 선점을 위한 글로벌 전쟁 속에 있다. 부산수소동맹을 중심으로 부산시, 부산TP, 관련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부산 경제와 지역 수소산업 기업의 퀀텀 점프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04 09:28: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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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바이오데이터 등 4대 분야 중점 육성할 것"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바이오데이터, 바이오소재, 바이오에너지, 바이오제조 등 4대 분야를 중점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3일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오송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앞으로는 CMO 분야 초격차 지속 확보 등 바이오의약품 육성(바이오경제 1.0)과 함께 바이오를 산업 전반의 혁신과 성장동력으로 활용하는 '바이오경제 2.0'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관합동 협의체를 구성해 '바이오 경제 2.0 로드맵(가칭)'을 수립하겠다고도 했다. 이 장관은 이날 최근 국내외 바이오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주요국들은 바이오기술의 활용 영역을 의약품 중심에서 산업 전반의 혁신과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새로운 판기술로 확대하며 본격적인 활용·확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제조업, 에너지 등에서 탄소기반 원료·연료를 바이오 기반으로 대체함으로써 산업과 에너지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동력으로서 바이오산업을 육성할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달 27일 열린 '2023년 산업부 업무보고'에서 바이오를 미래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경제 2.0' 추진을 발표했다. 이날 방문한 LG화학은 바이오의약품뿐만 아니라 바이오소재, 바이오연료를 개발·생산하는 대표적인 '바이오경제 2.0' 기업이다. 손지웅 LG화학 사장은 정부의 정책과 관련, 영유아 필수 예방백신 등 바이오의약품 자국화 위한 투자 강화, 안정적 원부자재 공급망 확보, 바이오 플라스틱, 바이오연료 등 친환경 제품 시장 확대, 생산기반 고도화 및 제조 생태계 활성화 등 정부의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장관은 "LG화학의 건의를 포함해 바이오 업계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대내외 경제여건이 녹록지 않으나 우리 바이오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1-03 17:23: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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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녹색산업 수출 100조원… 초미세먼지 30% 감축한다

정부가 향후 5년간 100조원 규모 녹색산업 수출을 추진한다. 인공지능 홍수예보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초미세먼지는 30% 감축하기로 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3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주요 정책 추진 과제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정부는 우선 2018년 대비 40% 감축한 상향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연도별 ·부문별 이행 계획을 3월에 내놓을 계획이다. 또 무탄소 전원인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균형 있게 고려하고,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차 중심 수송체계를 갖추는 구체적인 실행방안도 내놓을 예정이다. 우리 기업이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새로운 무역장벽을 넘을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해 탄소중립을 저탄소 신산업과 녹색시장 진출의 기회로 만들기로 했다. 규제혁신을 통해 열분해유, 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CCUS) 등 새로운 저탄소 사업을 활성화하고, 녹색산업에 1조3000억원의 재정지원 등 투자를 늘려가기로 했다. 지난해 국회에서 확정된 '순환경제기본법'에 따라, 생산에서 재활용까지 폐기물의 전 과정에서 자원순환 성과를 높인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폐플라스틱 선별장과 공공 열분해 시설을 확대하고, 폐배터리에서 니켈 등 희소금속을 고효율로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연내 전용 산업단지를 포항에 착공한다. 중동과 중앙·동남아시아 등 지역별 맞춤 수출전략을 수립해 그간 내수시장에 머물던 녹색산업 해외 진출을 본격화, 이를 통해 올해 내 녹색산업 분야에서 20조원 수주를 추진키로 했다. 오만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은 그린수소, 해수 담수화 등의 분야에서 17조5000억원 수출이 목표다. 우즈베키스탄과 베트남 등 중앙 및 동남아시아에는 산업단지 내 상하수도, 매립가스 발전소 등 2조1000억원 수출을 목표로 잡았다. 유망 3대 녹색 신산업을 바탕으로 소재·부품·장비 등 진출 분야를 확대하고, 북미와 유럽까지 개척해 임기 내 100조원을 수출할 계획이다. 맞춤 수출지원을 위해 '민·관 녹색산업 수출 연합체'(얼라이언스)를 즉시 출범시키고, 오만(그린수소), 아랍에미리트·인도네시아(해수 담수화) 우즈베키스탄(매립가스 발전, 하수처리) 등에서 장·차관이 직접 고위급 회담, 기술설명회 등을 통해 수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올해만 약 3조원 규모의 녹색 채권과 3조5000억원 규모 정책금융 등 7조2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우리나라 주요 수출산업의 초격차 유지도 환경 측면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하수 재이용을 대폭 확대하고, 반도체의 생명수인 초순수(ultra pure water) 생산기술을 2025년까지 국산화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 무공해차 중심으로 개편되는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우리 자동차 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무공해차 보조금 체계 개편과 충전 인프라 확충 등 탄탄한 내수시장으로 수출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세계 최초로 국가 단위 인공지능 홍수예보와 댐-하천 범람을 예측할 수 있는 가상모형(디지털 트윈)을 도입해 위험정보를 조기에 제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또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역대 최저치(17.5㎍/㎥)를 기록한 여세를 몰아, 본격 감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멘트, 화력발전 등 초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업종의 배출 기준을 강화해 시설 설치비용 지원을 병행한다. 무공해 전기·수소차를 올해 70만대(임기 내 200만 대)까지 보급하고,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 폐차에 대한 지원을 기존 5등급에서 4등급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한화진 장관은 "2023년은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법인 '공해 방지법'이 제정된 지 환갑이 되는 해"라며 "탄소중립 등 세계질서의 변화 속에서 녹색 신산업을 육성해 성장 동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1-03 16:52: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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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신년 인사회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다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 인사회'를 갖고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건설을 위한 힘찬 도약을 염원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주요 인사들의 덕담으로 구리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들의 무탈한 행복을 기원했으며 새해 인사 나누기, 장수용 노인회장의 만세 삼창, 테너 류정필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만 구리시민이 간절히 염원하는 미래형 첨단 산업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견고한 기틀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고,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꿈의 도시 토대를 만들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안하고, 살기 좋고, 안전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시장은 "2023년은 토끼처럼 깡충깡충 부지런히 걷고 또 걸어 우리시의 성장과 중흥을 꾀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겠다. 그 한걸음 한걸음에 함께 해주시고, 시정에 대한 격려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신년 인사회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급 기관장, 직능 단체장, 교육기관 등 각계각층 주요 인사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2023-01-03 16:50:19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