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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안전한 해넘이·해맞이”현장 합동점검

해남군은 연말연시 안전한 해넘이·해맞이 관람을 위해 주요 해넘이·해맞이 명소에 대한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30일 오후 실시된 현장점검은 북일면 오소재를 시작으로 땅끝전망대, 땅끝탑 및 스카이워크, 맴섬 일대를 해남군과 경찰서, 소방서, 땅끝해양파출소에서 합동으로 진행했다. 합동점검은 낙상, 관광객 밀집, 안전사고, 질서유지 등 방문객들의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안전관리를 위한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폈다. 군은 해넘이·해맞이 기간 동안 비상상황을 대비한 유관기관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적극적으로 비상상황에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해남군은 땅끝마을과 오소재,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열리는 해넘이·해맞이 행사는 전면 취소하고, 자연스러운 관람이 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방문하는 인파를 막기보다는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편안하게 해넘이와 해맞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교통지도와 인파 이동안내 등 더욱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방문객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다."며"관내 방문하시는 모든 분이 희망찬 계묘년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2-12-30 10:15:1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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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백년대계 미래 성장 동력 확보했다”

해남군이 살맛나는 으뜸해남의 비전을 담은 민선8기의 문을 활짝 열며, 2022년을 최고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명현관 군수는 송년사를 통해"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해남군은 역대 최고의 군정 성과를 거두며 민선7기를 마무리하고, 올해 민선8기가 힘차게 출발했다"며"군민과 공직자가 해남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했기에 가능한 결과로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2022년 해남군은 군정의 각 분야에서 최고 성과를 거두며 해남발전의 장기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해남군의 2022년 예산 총액은 1조 3,217억원으로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큰 재정규모를 운영했다. 해남군은 2019년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이래 4년 연속 전국 군단위 1위 예산 규모를 유지하고 잇다. 특히 국도비 예산은 매년 늘어나 올해는 사업비 3,245억원을 확보했다. 민선7기 출범 당시인 2017년, 1,852억원에 비해서 1,400억원 가까이 늘어난 것은 물론 재정 집행율도 매년 높아져 군정의 현안사업이 속도감있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 농식품기후변화센터를 포함해 127건, 5,369억원 규모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유치한 국립 농식품기후변화센터는 올 8월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조기에 통과하였고, 이에 발맞춘 대규모농업연구단지 조성과 저탄소 농업 확산 등 지속가능한 농어업 기반이 빠르게 확충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한 경제 활성화 정책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2019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누적판매액 4,490억원을 기록하며, 전국 군단위 최대발행 판매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 해남매일시장 현대화사업이 완료된 가운데 면단위 전통시장 활성화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맞춤형 소상공인 패키지 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110개소 육성, 연인원 10만명에 이르는 전지훈련을 통한 스포츠마케팅 등 분야별 경제 활성화가 활발히 펼쳐졌다.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투자유치가 밀려들면서 2조 6천억원 규모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협약 체결을 비롯해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복합문화공간 산이정원 조성사업, 탄소중립 에듀센터 건립 등이 추진되고 있다. 3년만에 전면 대면행사로 재개한 해남미남축제는 16만 5,000명이 찾으며, 안전과 축제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성공 축제로 평가받았으며, 권역별 관광인프라 구축과 함께 오시아노 리조트 호텔 착공 등으로 서남권 관광의 새로운 축이 형성되고 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228억원을 확보해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 작은학교 살리기 등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는 10개 전략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해남군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과 해남군 교육재단 출범을 통해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을 목표에 순항하고 있다. 해남군은 민선7기 99% 이상의 공약추진율을 달성하며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4년연속 최우수(SA)등급을 획득하였고, 종합 청렴도 또한 전남 유일 4년연속 2등급을 받았다. 민선 7기 공평, 공정, 공개의 군정 운영방침에 이어 올해는 해남형 ESG 비전선포식을 갖고 범군민 실천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군은 군정의 전 분야에 해남형 ESG 경영을 확산하고, 청정환경을 지키고(E), 함께하는 안전사회(S), 신뢰받는 투명행정(G)을 정착시키기 위해 군정의 역량을 집중해 민선8기 도약의 디딤돌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명현관 군수는"군민들의 사랑과 성원덕분에 더 깨끗하고, 안전하며, 유능한 해남형 ESG 경영으로 민선8기 올바르게 성장하는 해남을 만들어가고 있다"며"2023년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향해 다시한번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2-12-30 10:14:2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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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희망찬 목포를 향한 발걸음 재촉한 2022년

박홍률 목포시장이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희망찬 목포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 한 해였다"고 2022년을 평가했다. 박 시장은 29일 송년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기대가 새로운 활력을 찾는 밑거름이 돼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는 더 큰 목포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올해 성과로 ▲150개 공약사업 확정 및 실행계획 수립 ▲2023년도 국비 117건 6,711억원 확보 ▲특별교부세 역대 최고액 83억원 확보▲국토교통부 주관 대한민국 도시대상 중소도시 부문 1위 ▲보건복지부 주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최우수상 ▲전라남도 일자리 창출 부문 평가 최우수상 ▲친환경선박 시험평가 실증기술개발사업(457억원) 등 공모사업 51건 1,066억원 선정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 및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추진 등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속도를 냈다"고 강조했다. 또 ▲초·중·고등학생 100원 버스 공약 이행 ▲농어업인 유류비 인상분 지원 ▲지방공공요금 동결 ▲목포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등 민생과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한편 ▲목포드론라이트쇼·뮤직플레이·미식페스타 등 예향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썼다고 밝혔다. 무안반도 통합과 의과대학 유치 등 숙원사업에 대해서는 "전담기구를 신설해 본격 추진하고, 신안군과는 민간차원의 자매결연을 통해 교류를 확대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사업에 대한 입장도 표명했다. 시내버스에 대해서는 "시민을 위한 시내버스라는 대원칙에 따라 준공영제와 완전공영제 용역을 함께 추진하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목포에 맞는 운영체제를 찾아 근본적으로 해결해가겠다"고 말했다. 삼학도 호텔 건립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삼학도 호텔 건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했고,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청취해 시행가능·적격성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해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쓰레기 소각시설 설치에 대해서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시장은 "오직 목포 발전만을 생각하고, 오직 시민들을 바라보며 한시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 모든 시민과 함께 서로가 서로에게 환한 희망이 돼 목포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2022-12-30 10:13:5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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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회의원, 지역 숙원사업 '포항-수서 SRT 노선' 23년 신설

포항과 서울을 잇는 고속철도 노선이 확충될 전망이다.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12월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수서역에서 어명소 국토부 차관과 간담회를 갖고 포항-수서 고속철도 노선 신설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김정재 의원은 어명소 차관과 함께 수서역 SRT 내 승객 이용 편의시설을 시찰하고 '포항-수서 고속철도 노선 신설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현재 포화상태인 동해선 KTX의 이용률을 강조하며, 경북 동해안 지역민의 강남권역 교통 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포항-수서 고속철도 노선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어명소 차관은 "경북 동해안 지역민의 교통 불편을 공감한다"며 "포항-수서 고속철도 노선 신설을 2023년도 국토부 업무계획에 포함시켜 내년 중 노선을 개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재 의원은 "정부의 노선 확충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포항에서 강남권인 수서역으로 바로 연결되는 고속철도가 포항시민에게 편리한 발이 될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느끼는 교통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재 의원은 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맡아 영일만대교 건설, 포항-수서 고속철도 노선 신설 등 굵직한 지역 숙원 사업을 해결해 가고 있다.

2022-12-30 10:13:2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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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땡큐버스 노선체계 개선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땡큐10번, 땡큐11번, 땡큐12번, 땡큐58-3번 등 땡큐버스 4개 노선을 대상으로 경로 변경 등 개선 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땡큐버스 노선체계 개선은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 사업으로 지난 2019년 12월 2개 노선 개통을 시작으로 2020년 11개 노선이 개통됐으며 기존 땡큐버스 운행의 아쉬운 점을 개선해 금곡동 중심의 환승 체계에서 권역 내 전철역으로 환승 거점을 확대하는 등의 방향으로 추진해 11개 노선 92대에서 13개 노선 100대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땡큐10번 기존 노선(다산진건지구~도농역~금곡동)을 연장해 평내동을 거쳐 호평동 두산알프하임 아파트까지 운행 ▲땡큐11번 기존 노선(도농역~가운지구~다산지금지구~금곡동~평내동~호평동)의 경로를 변경해 다산동 권역 내 다산지금지구와 도농역, 다산진건지구를 연계해 운행 ▲땡큐12번 다산진건지구 내 경로를 일부 변경, 기존 38-1번 시내버스 노선에서 2대 증차해 총 3대가 운행 ▲땡큐58-3번 북한강변을 달리는 트롤리버스 4대를 포함, 기존 58-3번 시내버스 노선 1대 증차된 총 6대 등이 운행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땡큐버스는 많은 시민들이 애용하는 버스로 자리 잡았지만 변화하는 교통 수요에 따라 개선을 요구하는 이용자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땡큐버스 확대 개편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추가 노선 개편안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하는 등 시민들의 교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12-30 10:12:5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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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시민을 위해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의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작년 7월 1일 개원한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는 숨 가쁘게 달려왔다. 시민의 뜻에 따라 당선된 32명의 의원은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 역할을 수행하면서 바람직한 의회, 시민을 위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 의장은 또 "110만 용인 시민을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첨단산업도시 구축해 더 나은 복지체계와 시민의 안전이 보장된 사회, 그리고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회가 시민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하는 특례시의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게 용인특례시의회는 자치법규를 정비와 전문성을 갖춘 정책지원관 등의 우수인력을 확보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중요한 가치가 현실로 이뤄질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의 터전이 될 수 있게 무엇보다 시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며 "32명의 의원들은 시민을 위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시민들의 어려움과 슬픔을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9대 시의회가 개원한 후 짧은 시간 동안 시민들은 의회에 많은 질문을 던졌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용인특례시의회는 그 질문에 답해 나가며 시민과 함께 희망의 조각을 맞춰나가겠다"라며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용인특례시의회 32명의 의원들은 시민행복이라는 목적지에 동행하며 귀를 먼저 열고, 입을 나중에 열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2-12-30 09:48:27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