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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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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 3명, 제18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수상

국립부경대학교는 심현보 씨 등 3명이 제18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부경대 고분자공학전공 심현보 씨(석사과정 2년)는 올해 부산미래과학자상 시상에서 석사과정 공학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현보 씨는 고분자-귀금속 나노결정 하이브리드 소재를 합성하고 응용하는 연구를 진행하는 등 뛰어난 연구성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수질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귀금속 나노 구조가 복합된 하이드로겔 제작과 유동 촉매 반응기로의 응용 연구를 비롯, 고분자를 이용한 귀금속 나노 구조의 합성과 아이오딘화물 이온의 시각적 센서 활용 연구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융합디스플레이공학과 아판디 모하마드 말릭 씨(박사과정 2년)는 원자외선을 방사하는 금속-산화물-반도체 구조의 전계발광소자를 처음으로 개발해 살균·소독의 높은 응용 가치를 확보한 연구성과로 박사과정 공학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융합디스플레이공학과 정현지 씨(석사과정 2년)는 기존 백색 소자와 달리 실리콘 기판 상에서 단일 소재 및 소자를 통해 백색 발광하는 전계발광소자를 형성한 데 이어 백색 소자의 대면적화, 저비용화가 기대되는 연구성과를 이끌어낸 공로로 석사과정 공학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부산미래과학자상은 지역 차세대 과학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지난 7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2022-12-13 15:49: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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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예결특위, 2023년도 총 예산안 3조 720억 심사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찬용)는 13일부터 16일까지 올해 마지막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수원시에서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3조 5,362억원 규모로 제1회 추경예산액인 3조 3,597억원 보다 1,765억원이 증가됐다. 증액된 세입과 집행잔액 등 감액분을 반영하고 필수경비 등을 조정한 마무리 편성으로 이 중 일반회계가 1,677억원 증액되고 특별회계는 88억원 증액됐다.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3조 720억 원으로 올해 대비 1,946억 원 증액됐다. 주요 증액분야는 ▲사회복지분야(1조 2,996억 원) ▲환경분야(1,806억 원) ▲교통?물류분야(1,711억 원) 등이다. 수원특례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 12월 5일부터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예결특위는 소위원회별 심사 및 계수조정 등 본격적인 심의를 거쳐 오는 16일 제4차 회의에서 총괄의결 한 후, 2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확정한다. 이찬용 위원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이 체감하는 분야의 사업비에 예산이 균형있게 편성됐는지 폭넓고 면밀하게 심사하겠다"며,"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물가, 고환율, 고유가의 삼중고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은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심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12-13 15:48: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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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방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한 '2022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인 시도지사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국제화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 이를 통해 지자체 상호간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날 결선에서는 창원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의 국제교류 사업이 선정돼 경합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창원시는 '블루밍 레인보우(Blooming Rainbow), 아동그림 교류전시회'를 주제로 창원과 미국 볼티모어시간 교류 활동을 우수사례로 제출해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블루밍 레인보우는 '꽃피우는 무지개'라는 뜻으로, 아이들의 자유로운 꿈과 개성이 무지개처럼 피어나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술 활동 참가 기회가 적었던 아이들에게 직접 미술에 참여하고 창원-볼티모어간 동시 전시오프닝에 참석하게 하는 등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의 체험 기회를 주었다는 평이다. 정현섭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한 공모전에 첫 참가해 장려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이는 창원시의 국제협력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창원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더 힘차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전세계 16개국 36개 도시와의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해외도시 교류·협력 확대를 통한 '글로벌 중추도시' 실현을 목표로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국제협력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미국 볼티모어시와는 지난 2019년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22-12-13 15:48: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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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수업실연 경연대회·학교실습 수기 공모전 시상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은 학사관리과 교직운영팀 및 교육학과와 공동으로 예비교사 역량강화를 위한 '2022학년도 수업실연 경연대회' 및 '학교현장실습 수기공모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교육대학원 재학생과 학부 교직과정 이수 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열린 수업실연 경연대회는 예비교사 전문성 확보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수업 수행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5명의 수업실연 심사 결과 신지수(사학과 4) 학생이 최우수상을, 최현주(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4학기)·서민주(한국어문학과 4) 학생이 우수상을, 이민경(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3학기)·배지혜(교육학과 4)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신지수 학생은 '근대 국민 국가 수립 운동'을 주제로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효과적인 수업 설계와 우수한 전달력으로 역사 과목 수업을 실연,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대회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거머쥔 신 학생은 "예비교사로서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 교수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2년간 많이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 수업에 있어서만큼은 좋은 교사의 자질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교사가 되는 과정이 쉽지 않고 힘들겠지만 이번 경험을 기억하며 마음을 다잡아보겠다"고 말했다. 학교현장실습을 다녀온 학생들의 수기 공모전에선 김예린(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4학기)·곽민채(간호학과 4) 학생이 최우수상을, 강민경(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4학기)·이소언(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4)·박미송(교육학과 4)·박도은(응용생물공학과 4) 학생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김예린 학생은 "훗날 교직에 서게 될 날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학교현장실습을 통한 경험과 배움은 좋은 밑거름이 됐다"며 "학교현장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교사, 배울 점이 많은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 원장은 "수업실연경연대회와 학교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이 예비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학교 현장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교육대학원과 관련부서에서 예비교사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3 15:47: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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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재무·회계 교육

거창군은 지난 12일 노인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45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418명의 장기요양등급 대상자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회계담당자의 실무능력을 향상하여 시설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수준 높은 돌봄·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교육은 이종찬 위더스교육센터 대표가 재무회계규칙의 목적과 원칙, 예·결산서 작성 및 세입·세출예산과목 편성, 수입·지출사무 및 후원금 관리 등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시설 재무·회계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호현 행복나눔과장은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요양서비스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투명한 장기요양기관의 회계 운용으로 어르신과 보호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질 높은 요양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노인요양시설 8개소, 주야간보호센터 19개소, 방문요양·목욕 제공기관 15개소, 복지용구제공사업소 3개소가 운영 중이며 군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하고 투명한 시설 운영 지원을 위해 재무·회계 교육과 시설 방문 지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2-12-13 15:47: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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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 "가설건축물도 사람이 살고 있다면 인가"

가설건축물도 적법하게 등록되고 실제 사람이 거주하고 있으면 인가(人家)로 보고 동물 장묘시설 등 설치 시, 이를 감안해 인·허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이하 경기행심위)는 지난 11월 28일 '2022년 제33회 행정심판위원회'를 열어 '동물장묘업 건축허가 거부처분 취소청구'와 관련, 해석상 논란이 되고 있는 동물보호법상 '인가(人家)'의 법 의미를 정의하고 기각 결정을 내렸다. A씨는 2021년 12월 B시에 동물 장묘시설 건축허가 신청을 했지만, B시는 신청부지 인근에 공장 기숙사용 가설건축물 등 총 20호 이상 인가가 있어 등록이 불가하다고 반려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0호 이상 인가 밀집 지역 300미터 이내 동물장묘업 등록이 불가하다. 그러자 A씨는 공장 가설건축물에 사람이 거주한다고 인가의 범위에 포함한 것은 부당하다며 이를 취소해 달라는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경기행심위는 공장 기숙사용 가설건축물을 인가로 볼 수 있는지 여부와 관련해 '인가'는 '사람이 사는 집'이고 어느 건축물에 사람이 거주하면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면 그 건축물의 공부상 용도와는 상관없이 동물장묘업에 의한 오염 내지 감염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20호 이상 밀집 인가는 반드시 공부상 용도가 주택인 경우로 한정된다고 볼 수 없다고 보고 A씨의 동물장묘업 건축허가 신청을 거부한 B시의 처분이 적법하다고 재결했다. 김동욱 경기도 행정심판담당관은 "반려동물 문화의 확산으로 동물 장례식장 등 동물 관련 시설 설치가 늘어나면서 주민과의 갈등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면서 "개인의 영업권과 함께 주민의 평온한 생활권도 보호해야 하며 그 주민에는 공장 기숙사 거주인도 포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3 15:47:14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