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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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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2023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이해증진사업 선정

인제대학교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2023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은 국제사회의 빈곤, 지역개발 등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제대는 2023년 사업으로 교양교육 교과목에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국제개발협력과 세계시민교육'을 편성해 재학생들의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세계시민으로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현하는 방안을 학습한다. 또 국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국제개발협력 인식 확산을 추진한다. 사업 책임자인 이수경 교수(리버럴아츠칼리지 교육학부)는 "지난 2년간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살려 2023년에도 지역초등학생과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추진하고, SDGs 실천 사례 공모전을 실시해 국제개발협력 홍보와 진로 탐색을 모색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사업수행기관장인 송한정 산학협력단장은 "본교 학생들이 올바른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는 대학과 백병원의 보건의료 인프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92건, 약 821억 원 규모의 다양한 정부 지원 ODA 사업에 참여해 국제협력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인제대는 해당 사업에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선정됐으며 2021년과 2022년에는 김해시 초등학생과 중도입국 청소년 대상으로 국제개발협력과 세계시민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2022-12-13 14:47: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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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부산시 브랜드툰 공모전 대상... 4팀 수상

동서대학교 웹툰학과는 지난 12일 부산웹툰학과연합 5개 대학과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2 부산시 브랜드툰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해 금상, 은상, 장려 4팀이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맞이하는 부산시 브랜드툰 공모전은 최근 국내의 웹툰학과 개설 붐에 맞추어 부산대 애니메이션전공, 동명대 웹툰·애니메이션학과, 동서대 웹툰학과, 영산대 웹툰학과, 부산경상대 HiVE웹툰애니메이션전공 등 5개교가 힘을 모아 만든 부산웹툰학과 연합과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공모전이다. 심사위원들은 작품 완성도 및 부산의 지자체 정체성 표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사하구 마스코트가 되기까지의 '고니'의 이야기를 감천문화마을과 을숙도를 배경 삼아 웹툰으로 제작한 동서대 웹툰학과 박진우, 김성훈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박진우, 김성훈 학생은 " 이번 공모전에서 팀 작업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팀원과 의견을 조율하고 각자의 장점들을 살려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작가의 길에 있어서 중요한 지표가 되는 순간이라 느끼고 추진력 삼아 열심히 창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동서대 웹툰학과에서 제작한 수영구 '모리' 캐릭터와 북구 '뿌꾸와 꾸미'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작품이 금상(송지운·정제니·박지민·박신영) 은상(강상진), 장려상(박현지·전국·양해동·임채연·이지은·우서진·배예진)의 영광이 주어졌다. 공모전을 기획하고 지도를 담당한 김명환, 이승희 교수는 "학생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고 앞으로 동서대 웹툰학과를 세계적 수준의 선진적 웹툰교육과 2D그래픽 교육을 통해 학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3 14:47: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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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까지 울산교 '이동 불빛쇼' 시범 운영

울산시는 중구 성남동과 남구 삼산동을 잇는 울산교에서 12월 12일부터 25일까지(오후 7시부터 9시까지 4회, 30분마다 10분간) '이동 불빛쇼(무빙 라이트쇼)'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동 불빛쇼(무빙 라이트쇼)는 '울산교 도시빛 예술(아트)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울산시는 지난 6월부터 울산교 상부 및 하부에 이동 불빛(무빙라이트) 조명(36개), 상향불빛(업라이트) 조명(36개) 등의 설치 작업을 시작해 10월 완료했다. 이번 시범적으로 진행되는 이동 불빛쇼(무빙 라이트쇼)는 울산교와 태화강 그리고 빛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울산시는 시범 운영 기간 중 주변 상가 및 시민들로부터 운영 평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 작업을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교가 중구 젊음의 거리와 연결되어 있는 만큼 이번 이동 불빛쇼(무빙 라이트쇼)가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새롭게 만들어가는 꿀잼도시 울산으로 가는데 마중물 역할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교는 길이 366m, 폭 8.9m 규모로 1935년 준공된 가운데 1994년부터 보행자 전용교량으로 전환되어 디자인 개선사업(2009년), 배달의 다리 시범사업(2019년), 울산교 도시빛 예술(아트) 특화사업(2022년)이 진행됐다.

2022-12-13 14:47: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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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수의대 설립 심포지엄·교내 설명회 개최

부산대학교는 수의사 인력 불균형 해소와 인력 양성 방안 마련을 위한 '부산대학교 수의과대학 설립 심포지엄 및 교내 설명회'를 오는 14일 오후 3시 30분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부산대는 지난 10월 26일 교육부에 '부산지역 거점대학 수의과대학 설립요청서'를 제출하고 수의과대학 설립을 공식 요청했다. 이에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와 부산시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가 설립 지지 성명을 발표하는 등 부산대 수의대 설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수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구성해, 1부 차정인 부산대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강동묵 부산대 의무부총장이 '부산대학교 수의과대학 설립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후승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이 '원헬스: 야생동물 매개 질병에 대한 생태학(수의학의 협력에 관하여)'에 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3부에서는 '부산대학교 수의과대학 설립 유치 패널 토의'가 마련돼 유학선 부산대 의학과 교수, 이정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이후승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 우승현 부산시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사무총장이 참여해 토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이번 행사를 개최하며 "수의사는 인수공통감염병의 전문가이자 사람-동물-환경을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원헬스(one health)의 핵심인력으로 의생명산업의 중요 인력"이라며 "특히 인수공통전염병, 가축전염병 관리는 국가 보건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지만 전국 가축방역관 수는 필수 인원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 총장은 "수의사의 역할이 반려동물에 국한되지 않고 그 범위가 대단히 넓으며 무엇보다 수의학이 의생명 융합연구의 필수 학문분야이자 수의사가 그 핵심인력"이라며 "동남권 의생명 연구 인프라 강화 및 바이오 관련 학과와의 공동연구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로 동남권 의생명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수의사 연구인력을 보충하고 이들 수의인력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낙후된 부산·경남 지역의 바이오·의약품 관련 산업을 활성화함으로써 국가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수의과대학은 부산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거점국립대에 설립돼 있지만, 부산대만 유일하게 없는 실정이다. 부산 및 동남권역 인력 공급 불균형의 해소가 시급한 시점에서 부산대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 내 수의사 인력 불균형 해소 및 인력 양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부산대는 수의대 설립 추진을 본격화함에 따라 최근 부산지역 거점대학 수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참여 기간은 내년 2023년 5월까지 6개월간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해 동참할 수 있다.

2022-12-13 14:46: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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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에 141만마리 살처분 … 계란값 평년대비 20% 올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농장 확산에 따른 살처분이 진행되면서 수급 불안 심리가 커지고 있다. 이를 반영해 최근 계란값은 평년대비 20% 올랐다. 정부는 수급불안이 지속되면 미국산 신선란을 수입한다는 방침이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19일 경북 영천군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최근까지 43건이 확진됐다. 확진 농장은 육용오리농장이 17건, 산란계 농장이 11건이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지난달 하순 이후 고병원성 AI 확진이 늘고있다. 초기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나, 강원, 충남, 충북, 전남 등 확진 농장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뚜렷한 확산세를 보인다. 고병원성 AI 확산에 따른 예방적 살처분 범위도 넓어지면서 살처분 마리 수도 증가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13일 기준 올 가을 이후 산란계 살처분 마리 수는 141만마리로 전체 사육 산란계(7586만마리)의 1.85% 수준으로 높아졌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1일 고병원성 AI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를 반영해 전남 무안과 함평지역에 대해 '500m 내 가금 전체 축종 및 오리에서 발생 시 500m~2km 내 추가 살처분'으로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확대했다. 조정 범위는 오는 24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 정부는 전체 산란계 중 살처분 비율이 높지 않아 계란 수급에는 아직까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수급 불안 심리가 작용하면서 계란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 계란 가격은 올해 중순 이후 다시 오르는 추세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계란 한판(특란 30개) 전국 평균 소비자 가격은 6740원으로 1년 전(6090원)보다 10% 높고, 평년(5547원)과 비교하면 20% 가량 오른 상태다. 정부는 계란 가격이 더 오를 경우 미국산 신선란을 수입한다는 방침이다. 약 1년 전인 지난해 연말 정부는 계란 수급난이 발생하며 계란 가격이 급등하자 미국산 신선란 3000만개를 수입한 바 있다. 정부의 신선란 수입 기준은 산란계 살처분 마리 수가 400만마리 이상으로,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는 모습이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살처분 마리 수가 400만마리 이상일 경우 신선란 수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수입란·계란가공품에 대한 0%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연말에서 내년 6월까지로 확대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 주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계란 수급 불안 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직접 수입 공급하는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며 "계란 사재기를 철저히 단속하고 병아리와 종란 수입을 통해 피해 농가가 생산 기반을 신속하게 회복토록 지원하는 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13 14:45: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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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각종 시상 휩쓴 한미약품 “지속가능 혁신경영 입증”

한미약품이 우수한 경영 성과를 토대로 연말 각종 시상을 휩쓸었다. 한미약품은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정부 및 주요 기관 등이 주최한 시상에서 현재까지 9건에 이르는 수상 실적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수상 범위도 한미약품에서부터 한미약품연구센터, 계열사인 제이브이엠과 온라인팜까지 전반에 걸쳐 이루어졌다. 먼저 한미약품연구센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2 보건산업 성과 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신약 연구개발 성과와 해외수출 실적, 기술 이전 등의 공적이 높이 평가됐다. 국내 제약기업 중 가장 우수한 지속가능경영을 실행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한미약품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제약산업 부문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올해 조사는 49개 산업 분야의 210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미약품 지속가능성 점수는 전년 대비 3.46점 상승한 55.32점으로 제약업계에서 가장 높았다. 우수한 연구개발(R&D)도 인정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 원외처방약 시장에서 4년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하고, 국내 제약산업에서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점도 주요 공적으로 꼽혔다. 제약업계 최고 수준의 정보보안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미약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2022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제21회 정보보호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부서 단위에서의 시상도 이어졌다. 한미약품 법무팀은 미디어그룹 톰슨 로이터의 계열사인 법률정보매체 ALB이 주최한 'ALB Law 코리아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혁신 법무팀' 및 '올해의 ESG 분야 최고 법무팀'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미약품연구센터 연구지원팀은 과기정통부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이 진행한 '2022 연구노트 작성·관리·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관 부문 대상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계열사도 수상 영예를 이어갔다. 우선 제이브이엠은 제조·품질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동환 전무가 '국가생산성대상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온라인팜 우기석 대표는 '2022 전자문서 유공 포상'에서 과기정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는데, 우 대표는 전자문서 기술 개발과 보급·확산 등 전자문서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우리나라 산업 발전과 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IR52 장영실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됐다. 올해 31주년을 맞은 IR52 장영실상은 우리 기업이 자체 개발한 신기술을 선정하고 그 개발에 공헌한 연구원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상이다. 현재까지 총수상자는 6315명에 달하는데, 이들 수상자 중 단 36명이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만큼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는 평가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13 14:41:45 이세경 기자
특수·전문대학원생도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가능

앞으로는 일반대학원뿐만 아니라 특수·전문대학원의 학생들도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13일 국무회의에서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법률에서 대통령령에 위임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지원 받을 수 있는 대학원생의 범위를 기존 '일반대학원의 석·박사 또는 전문기술석사 과정 이수자'에서 '특수·전문대학원의 석·박사 과정 이수자'까지 확대한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대학생의 학비부담 경감을 위해 재학 기간에는 상환을 유예하고 취업 등 일정기준의 소득이 발생한 때부터 상환토록 하는 대표적인 학자금대출 제도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의 대학원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대상을 기존 학부생에서 대학원생까지 확대하는 내용으로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이 개정(2021.6.8.)된 바 있다. 당시 국회 법률 개정안 심의 과정에서, 기초학문과 고도의 학술연구를 주된 목적으로 하는 일반대학원생에 우선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기존 시행령에 명시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는 대학원생의 구체적인 범위를 '일반대학원 또는 전문기술석사 과정의 재학생'으로 개정했다. 하지만 저소득층 학생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등록금 부담이 높은 전문대학원 진학 시 학비 지원이 더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과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90. 청년에게 주거·일자리·교육 등 맞춤형 지원' 추진을 위해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대상을 특수·전문대학원생까지 확대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에 따라 2023년부터는 소속 대학원의 종류에 상관없이 학자금지원 4구간(만 40세 이하) 이하의 대학원생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지원받은 대학원생은 약 6500여명으로, 교육부는 2023년에는 추가적으로 약 7000명의 대학원생이 혜택을 받고 등록금 부담 없이 학업과 연구 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개정 내용을 포함해 2023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인 자격요건 및 일정·방법 등은 2023년 1월 초에 교육부장관의 고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29일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방문해 2023학년도 1학기 대출 신청에 필요한 학자금지원 구간 산정을 미리 신청할 수 있는 '사전신청' 이용을 권장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13 14:09:47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