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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레이스' 앞두고 '문과 침공' 심화 예상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본격적인 '정시 레이스'가 개막된다. 올해는 국어에서도 이과 강세가 예상되면서 문이과 유불리 구조가 굳어진 만큼 이과생들의 '문과 침공'이 심화될 전망이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 수능 상위권 이과생 중 문과 교차지원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종로학원 표본조사에 따르면 국·수·탐 백분위 270점대 이상 상위권 학생 중 이과에서 문과 교차지원 의사를 가진 학생이 지난해 19.0%에서 올해 27.5%로 대폭 증가했다.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26.8%에서 23.2%로 3.6%p 낮게 조사됐다. 다만 해당 수치는 추후 더 상승할 여지가 높다. 지난해 시기별 조사 결과에서는 수능 결과 발표 전에 이과생의 문과 교차지원 의사가 26.8%, 수능 결과 발표 후에 37.4%, 수시 합격자 발표 이후에는 44.8%까지 높아졌다. 2023학년도는 통합수능 2회차로 문이과 유불리 구조가 더욱 심화됐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이사는 "금년도에 고득점 구간에서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며 "수학에 이어 국어에서조차 이과생이 유리한 구도이기 때문에 수시 결과발표가 진행됨과 함께 교차지원 증가 추세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선택과목간 점수차가 더 벌어져 이과생의 '문과 침공 '은 정해진 수순이나 마찬가지다. 11일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가 87개 고등학교 2만6000명의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 국어 영역의 1등급 학생 중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비율은 지난해 70.88%에서 올해 85.58%로 15%p 상승했다. 수학 영역에서도 1등급의 93.45%가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했음이 드러났다. 입시업체 역시 올해 수험생 1등급 중 국어에서는 '언어와 매체', 수학에서는 '미적분'과 '기하' 선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과목들은 대게 이과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이다. 종로학원은 '언어와 매체' 선택 학생 중 이과생은 44.4%, 문과생은 27%로 추산했다. 국어 영역의 선택과목간 표준점수 차를 살펴보면 '언어와 매체' 표준점수 최고점은 134점, '화법과 작문'은 130점으로 '언어와 매체'가 크게 유리하다. 탐구영역에서도 금년도 문과 사회탐구의 표준점수가 높아진 경향이 있지만, 주요 대학들의 탐구 비중이 국어·수학보다 낮다는 점과 과학탐구의 표준점수도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갖지는 못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통합수능 2년차에서도 선택과목간 점수차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구조적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오는 29일 '정시 레이스'가 시작되는 만큼 문과생들은 지원전략을 더욱 꼼꼼히 살필 것이 당부된다. 임 이사는 "문과생들은 수학 가중치가 높은 대학, 수학 반영 비율이 35%가 넘어가는 대학들은 경계하면서 안정적 지원 패턴을 유지해야 한다"며 "상대적으로 국어나 사탐 비중이 높은 대학에 소신 지원해 보는 것도 유의미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중앙대 경영학과는 문과 중에서도 수학 가중치가 45%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외에도 수학 가중치가 높은 대학은 ▲서강대 43.3% ▲서울대 40% ▲고려대 35.7% 등을 꼽을 수 있다. 안전한 지원 전략을 위해서는 작년 입시 결과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의 지난해 문과 합격 점수가 높아졌다든지, 수학 점수가 높아진 과들은 이과생들의 교차지원이 많은 학과거나 수학 고득점자들이 집중 분포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성적표를 받고 기뻐하거나 슬퍼할 시간이 없다"며 "가·나·다군별로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아, 대학별 환산점수를 계산해 유불리를 꼼꼼히 따져보는 등의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12 15:11: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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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발표

교육부가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에 인문사회 분야 26선, 이공 분야 20선, 한국학 분야 4선 등 총 50선을 선정했다. 선정자에게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우수성과 시상식은 13일 엘리에나 호텔에서 개최한다. 교육부는 창의적 지식 창출을 견인하고 균형 있는 학문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학술·연구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 인문사회, 이공, 한국학 등 분야별 34개 사업에 총 8546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21년 창출된 학술·연구지원사업 성과물 1만2000여 개 과제 중 공모와 추천을 통해 154건의 후보 과제를 접수했고, 이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우수성과 50선을 최종 선정했다. 인문사회 분야에는 총 26건이 꼽혔다. 그 중 김태영 중앙대 교수는 국내 영어학습자들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최소 10년간 어떠한 영어 학습을 지속하는지 역사적으로 접근한 학술서를 집필했다. 또한, 윤재민 고려대 교수는 '조선시대 과시(科試) 자료의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수사문체 연구'를 통해 조선시대의 학술과 문학, 출판인쇄문화의 발달상을 이해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총 5328건의 문제 및 문체 자료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했다. 이공 분야에서는 20건이 선정됐는데, 전태일 전남대 교수는 고지방식단이 세포 내 황화수소(H2S) 생성을 감소시켜 지방분해 작용이 잘 이뤄지지 않아 비알콜성 지방간이 유도될 수 있음을 밝혔다. 박일석 충남대 교수도 전극을 이용한 열전달 성능의 극대화 방안에 대해 연구해 엇갈림 전극 배열에서 열전달 성능이 10배가량 증가됨을 밝혔다. 한국학은 총 4건으로, 손승철 강원대 명예교수(강원대) 외 5명의 연구진은 강원지역에 산재한 한국학 자료를 수집·정리·분석해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 했다. 그동안 고문서 연구에서 소외됐던 강원 지역의 고문헌을 발굴하고 정리해 한국학 기초연구의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교육부는 올해 우수성과로 선정된 연구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학술·연구지원사업 신규 선정 시 우대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2월까지 우수성과를 동영상,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한국연구재단 누리집 온라인 성과전시관에 홍보하고, 사례집도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 신문규 대학학술정책관은 "교육부는 학술진흥의 기본정신을 이어오는 동시에, 시대적 변화와 현장의 목소리에 맞춰 학술연구지원사업을 다양화하고 지속해서 발전·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연구자의 열정을 복돋고, 연구현장의 활기를 증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기 위해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12 15:09: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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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찾아가는 청년정책 현장 워크숍' 성황리 종료

의령군은 경남도가 주최한 '찾아가는 청년정책 현장 워크숍'이 지난 10일 의령 대의 천하장사골센터 신전권역에서 많은 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월 고성에서 열렸던 '찾아가는 청년정책 현장 워크숍'에 참석했던 의령 청년들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2022년 의령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은 청년동아리 의령청년웨이가 주관했다. 의령 청년들을 비롯해 창원, 밀양, 거제, 함안, 하동, 남해, 함양 등 경남도내 청년 40여명이 참석해 도청 청년정책추진단에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청년의 역할 등을 나누는 등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거제, 하동, 함양의 청년마을 조성 사례 발표와 창원 마산 마사나이 로컬 브랜딩 및 고성 바다공룡 워케이션 등 주요사 례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인구감소지역에서의 청년의 역할 등 현장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내고 청년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의령청년웨이 안시내 대표는 "이번 워크숍은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필요하고 원하는 청년 정책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22-12-12 15:08: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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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해 울산시의원,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 발의

울산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영해 시의원은 청소년부모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존중받으며 자립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청소년기에 임신·출산·양육을 경험하면서 학업과 취업을 동시에 준비하는 청소년부모 가정에 대해 학업, 양육, 주거, 교육 등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려 하는 것이다. 이영해 시의원은 "지난해 9월 '청소년복지지원법'이 개정돼 시행됐고 올 7월부터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시범사업이 한시적으로 시행됐지만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과 편견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 등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을 위한 현실적이고 다양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청소년부모 가정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 및 실태조사 ▲지원대상 ▲청소년부모 가정에 대한 지원 사업 ▲다양한 정책 수립 등의 심의를 위한 위원회 설치 및 운영 ▲교육청, 구·군, 청소년복지 및 가족지원 관련 기관·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영해 시의원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출산과 양육의 소중함을 끊임없이 말하며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나, 정작 아이를 낳아 용기 있게 기르겠다는 청소년부모를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은 열악한 상황"이라며 "사회적 편견이라는 벽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외면당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울산시가 선도적으로 나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산광역시 청소년부모가정 지원 조례안은 오는 14일 환경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16일 제23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2-12-12 15:00: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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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돌봄·배려 양평복지 8년 연속 ‘복지행정상’ 수상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2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개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8년 연속으로 복지행정상을 수상했다. 이번 복지행정상은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분야별로 평가해 우수시·군에 수여하는 상으로 군은 ▲민·관이 협력한 인적안전망 구축 ▲환경적 변화와 주민의 욕구를 파악해 대처하는 실행력 ▲군민과 적극적 소통으로 선도적 복지정책 개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봄을 실천해 왔다. 군은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복지부 행복이음 지원 우수기관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드림스타트 실천사례 공모전 대상 및 기타 경기도 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봄을 실천하는 군민의 적극적인 협력에 의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라며 "지역 주민들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다양하게 갖추고 주민과 함께 복지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2-12 15:00:0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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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올해의 도예 명장 '이청욱 작가' 선정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6일, 이청욱 작가를 여주시 제10호 도예 명장으로, 오부자옹기 정영락 작가를 제2호 성형분야 도예 기능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21일 제출된 증빙서류 인정 여부를 심사하기 위한 서류심사가 진행되어 이를 통과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12월 6일 도예 명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에는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등 도예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7명이 포함됐다. 이번 제10호 여주시 도예명장으로 선정된 이청욱 작가는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경주공업고등학교 재학 당시 처음으로 도자기를 접해 고등학교 졸업 후 전국 각지의 요장에서 물레대장으로 경력을 다졌다. 이청욱 작가는 현재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에서 이사, 여주도자기축제 추진위원, 의용소방대 구조구급반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여 다양한 기관 및 단체에서 기량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제2호 여주시 성형분야 도예기능장으로 선정된 정영락 작가는 여성 옹기대장으로서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경기도 무형문화재 옹기장(제37호 김일만) 이수자이자 국가 무형문화재 옹기장(제96호 김일만) 이수자이다. 두 선정자는 "전통의 미래는 현대라고 생각한다. 전통이 없는 현대도 있을 수 없고 현재가 없는 전통도 무의미하다. 사람들 삶 속에서 살아있는 전통을 만들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주 도자기와의 여정을 함께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제는 지역의 유구한 역사가 되어 주실 두 작가께서 이번 선정을 통해 여주 도자기의 명맥을 잇고 문화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이 되어주실 거라 생각한다."며 "소중한 그 성과를 앞으로 지역에서 새로이 자리를 잡아나갈 도자 청년들에게 계승하는 데에도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12-12 14:59: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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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보건복지부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 선정

거창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매년 시행하는 의료급여사업 평가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부당이득금 징수율, 장기입원관리 등을 평가한다. 올해 평가에서는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최우수 2, 우수 16)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우수기관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포상금, 국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의료급여사업은 생활 유지능력이 없거나 어려운 국민에게 발생하는 질병·부상에 따른 의료급여 본인부담금, 요양비, 임신·출산 진료비, 장애인보조기기 등을 지원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 주고 삶의 질 향상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거창군은 의료급여사업 점검지표에 따라 전반적 사업 실적이 우수해 농어촌 지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읍면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연초 의료급여 순회교육과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읍면 복지공무원들이 의료급여사업에 대한 내용을 숙지해 어려운 가구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이 인정됐다. 이 밖에도 군은 의료급여 일수가 초과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집중관리를 하는 등 의료 재정안정화에 힘써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례 관리를 통한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해 내실 있는 의료급여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2-12 14:59: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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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관, 비전 2030 및 ESG 경영선포식 개최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 11일 개관 7주년을 맞아 '고객 감동을 통한 누적 관람객 1000만명 달성을 위한 비전 2030 및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과학관은 이날 7년 동안의 과학관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고, 새 비전 공유를 통해 조직 내 소통과 역량을 강화했다. 또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내일, 더 나은 세상을 열어갈 수 있도록 ESG 경영 선언도 함께 진행했다. 국립부산과학관의 미션과 비전은 '과학기술의 전시체험 및 교육을 통한 과학문화확산'과 '상상과 창의가 넘쳐나는 과학관'에서 '창의적 미래 가치 역량의 과학시민 육성'과'과학기술과 미래 사회를 소통하는 초연결 과학공간'으로 변화됐다. 새 미션과 비전은 국립부산과학관이 가진 과학적 정체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겼다. 미션에는 '4차산업혁명의 세계적인 대전환 시대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지식수준을 높이고 자율과 창의성을 함양하여 도전과 혁신의 창의적 인재를 육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으며, 비전에는 '기후환경 위기 및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뉴노멀 시대, 국민의 삶에 과학기술과 디지털의 영향력이 커지고 LMS 교육을 활용한 미래 교육 체제로의 전환이 본격화됨에 따라, 과학 기술과 사회의 소통 연결고리이자 과학문화 플랫폼을 갖춘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는 목표가 포함됐다. 조직 인재상도 새롭게 제시했다. 열정과 도전 의식을 가진 주도적인 인재, 소통과 협력이 가능한 개방적인 인재, 원칙과 신뢰를 지키는 투명한 인재, 배려와 다양성을 이해하는 따뜻한 인재다. 국립부산과학관은 '환경적 가치 생각·사회적 가치 지향·투명한 경영을 통한 ESG가 치를 창출'의 ESG 경영을 선언하고 'E-친환경 실현', 'S-사회적 가치 실현', 'G-투명한 경영 실현'을 3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3가지 전략 방향에 따른 10가지 전략과제는 ①스마트 친환경화 추진 ②전자문서 촉진 ③탄소배출 절감 ④과학전시·교육·행사를 통해 경제적·사회적 과학교육 격차 해소 ⑤지역 및 유관기관 상생협력 강화 ⑥재난안전관리 및 정보보안체계 고도화 ⑦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시스템 운영 ⑧청렴윤리 경영체계 강화 ⑨대내외 이해관계자 소통확산 ⑩존중의 조직문화구축이다. 국립부산과학관은 2006년 동남권 국립과학관 건립 114만여명 서명이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기반으로 2015년 12월에 동남권 주력산업(자동차·항공우주, 조선, 에너지·방사선 의과학) 중심의 과학기술체험관으로 탄생했다. 그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과학에 대한 흥미를 발견하고, 시민들이 더 넓은 세상을 보는 눈과 미래를 긍정적으로 이끄는 힘을 갖도록 노력해왔다. 올해 8월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으며 ▲7년 연속 운영실적평가 최우수·우수 운영기관(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기부 메세나탑 수상 5회 수상(부산광역시)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교육부, 2021년) ▲공공기관 우수공시기관 선정(기획재정부, 2021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기획재정부, 2021년) ▲어린이과학관과 과학교육캠프관 신관 건립(2022년) 등 동남권 과학기술문화 확산의 거점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더불어 2022년 국립부산과학관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으며, 청렴감사관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반부패·청렴·윤리 경영 퀴즈 골든벨 및 청렴 서약식으로 청렴 문화 실천과 조직문화 활성화에 노력했다. 과학관 개관 7주년이 되는 12월 11일에는 당일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국립부산과학관 미션·비전 퀴즈'이벤트와 '인생네컷' 기념촬영 행사를 과학관 로비에서 진행해 400여명이 참여했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이제 동남권 시민들을 위한 과학의 일상화를 위한 과학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과학관으로 그동안 쌓아온 경험치와 성과들을 바탕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국립부산과학관을 통해 과학을 과학 그 이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국립부산과학관의 힘찬 항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12 14:59: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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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나라가 어려우면 어진 신하가 생각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여야 국회의원을 만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1일 옛 경기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서 조정식·김경협·이원욱·김한정·송옥주·임종성·박정·소병훈·고영인·문정복·박상혁·서영석·민병덕·오영환·임오경·최종윤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과 송석준 의원(국민의 힘) 등 17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중국 사기(史記)에 나오는 '집이 어려우면 좋은 아내가 생각나고, 나라가 어려우면 어진 신하가 생각난다(가빈사양처 국난사현신. 家貧思良妻 國難思賢臣)'라는 말을 인용한 후 "여기서 말하는 어진 신하는 요샛말로 하면 국민의 공복,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 자치단체장을 말하는 것 같다"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어 "나라가 많이 힘든 것 같다. 여러 가지 국제 상황도 만만치 않고, 녹록지 않은 것 같다"면서 "이럴 때 국회의원이나 저를 포함한 경기도 공무원들이 현신(賢臣)으로, 국민을 위해 역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당을 떠나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송석준 의원님께 감사 드린다"면서 "경기도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고 경기도를 바꿔 대한민국을 바꾸는 일에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정식 의원은 "송석준 의원님도 같이 오셨는데 여야 떠나서 경기도가 잘 되는 것이 대한민국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에 여야와 국회가 함께 협력해서 경기도 발전을 더 크게 도모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면서 "경기도와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 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송석준 의원은 "여야를 떠나 경기도 발전을 위해서 경기도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한마음으로 같이 했으면 좋겠다"면서 "오늘 날씨가 포근하고 좋은데, 우리 정치권도 봄에 눈 녹듯 한마음이 돼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경기도를 위해서 합심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나눴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월 4일부터 도정 주요 현안과 협력 사항 논의를 위해 경기도 소속 여야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18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일 처음 열린 간담회에는 김학용 의원 등 10명의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오는 18일에도 경기도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해 세 번째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2022-12-12 14:58:5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