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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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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스텝업(Step-Up) 청소년 댄스 영상 공모전 성료

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지난 11월 26일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관장 신정순)에서 스텝업(Step-Up) 청소년 댄스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21개 팀 총 154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특히, 청소년 공모전이라는 특색에 맞게 청소년 심사단과 온라인 투표 과정에 전국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최종 6팀을 선정하였다. 대상은 구미시 소재의 정수초등학교'프리틴', 최우수상은 올댄스인코리아의'DM공연단', 우수상은 상모중학교의'S-LIZ', 원당초등학교의'당당댄스'가 수상의 명예를 안았으며, 이번 공모전 수상작 6팀의 댄스영상은 수련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상을 수상한 정수초등학교 팀의 O양은 "친구들과 함께 댄스 영상을 준비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댄스영상으로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색달랐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정순 관장은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춰 지역과 거리에 관계없이 문화 ㆍ 예술 활동 터전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은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경상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등 총 7건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22-11-28 14:19:26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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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온라인 의무기록사본 발급 서비스

양산부산대병원이 28일부터 국립대병원 최초로 온라인 의무기록사본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온라인 의무기록사본발급 서비스는 병원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고 출력 가능한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에는 직접 병원을 방문해야 발급이 가능했지만, 2019년 10월 보건복지부가 '진료기록 열람 및 사본발급 업무 지침'을 발표함에 따라 본인 또는 친족이 온라인에서 의무기록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병원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필요한 의무기록 사본을 신청한 후 담당자 승인이 완료되면 수수료 결제 후 직접 출력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발급 가능한 의무기록사본은 외래·응급·입원 진료기록, CT/MRI, 혈액/뇨, 조직검사 등 각종 검사결과지 등이며, 발급 소요기간은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신청한 날로부터 최대 3일이 소요된다.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친족(환자의 부모, 조부모, 배우자, 직계존비속)도 신청 시 구비서류(가족관계증명서, 동의서 등)를 업로드하면 온라인 의무기록사본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하다. 다만 의료법에 따라 친족 아닌 형제, 자매, 사위, 며느리, 보험회사 직원 등 제3자 대리인은 기존과 동일하게 구비서류를 갖추어 직접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온라인 의무기록사본발급 서비스를 통해 발급된 의무기록 사본은 위변조 방지를 위해 화면 캡쳐방지, 복사방지 마크, 2차원 바코드 등으로 보안을 강화했으며, 발급 홈페이지에서 진위여부 확인도 가능하다. 의료정보실 이영인 실장은 "우리 사회가 감염병을 경험한 이후로 급격히 가속화된 비대면·온라인 변화에 발맞추기 위하여 온라인 의무기록사본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자 및 보호자들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고 만족스럽게 받으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28 14:19: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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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984억원 투입' 침수예방 마스터 플랜 수립

지난 8월 침수 피해를 입은 안양시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침수예방 마스터플랜 수립 및 TF(태스크포스)팀 구성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안양시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하수도·하천·빗물펌프장 등 3개 분야를 통합하는 종합적인 침수예방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오는 2030년까지 총 98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우선 안양 7동 등 올해 침수 피해가 있었던 지역에 내년 우기 전 111억원을 투입해, 수문일체형 빗물펌프, 침수건물 배수설비 맨홀 역류방지설비 및 배수펌프, 반지하주택 역류방지설비,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하수맨홀 추락방지철망 등을 설치한다. 장기적으로는 도시침수를 영구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마스터플랜을 통해 시는 집중호우 발생 시 안양천 등 주요 하천의 통수능력을 재산정하여 홍수위를 재결정하고, 안양권 강수량별 침수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재 시간당 최대 90mm인 방재성능목표를 100mm 이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접 지자체를 포함한 유역 배수체계 분석, 시설물 설계 강우강도 재산정, 기존 수방시설 성능검토, 침수위험지역 추가지정 검토, 도시침수예측 모델링, 국내외 수방시설 설치사례 조사 및 적용, 최적 도시침수 해소대책 수립 , 선제적 재난관리 방안 수립 등 내용도 담는다. 이를 위해 안양시는 침수 발생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3개 분야의 실무인력을 통합하는 '치수TF(가칭)'를 구성했다. 수방시설은 크게 하수도?하천?빗물펌프장 등 3개 분야로 나뉘는데, 하수도?하천은 상하수도사업소의 하수과와 하천녹지사업소의 생태하천과로, 빗물펌프장은 시 안전총괄과로 조직이 분산돼있고, 각각 환경부행정안전부로 관련 중앙부처도 나뉘어 있어 통합적인 사업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안양시는 치수TF를 통해 계획수립부터 시설 설치·운영 및 피해 위험지역 관리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침수지역 하수도, 하천, 재해 등 정비기본계획 변경으로 관련 부서별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고, 저지대 스마트 홍수예보·대피 SNS시스템 구축·분야별 관련 조례 정비 등 제도 개선 등에 나선다. 특히, 올해 침수지역은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통해 국고보조금 신청 근거를 마련하고, 설계 및 침수예방 사업을 오는 2026년까지 추진한다.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필요시 수문일체형 빗물펌프 추가 설치, 하천 준설 등 단면 확장, 하수관경 확장 및 저지대 차수시설 설치 등 다양한 침수해결 방안을 현장에 즉각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 8월 8~9일 안양권에 시간당 최대 147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1200여 세대 등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세계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2-11-28 14:18: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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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커피·치킨 가맹본부에 필수구매품목 합리화 요구

서울시는 관내 치킨·커피 프랜차이즈(가맹사업) 본사 대부분이 시중에서 저렴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물품들을 가맹점이 반드시 본사에서 사야 하는 '필수품목'으로 지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필수품목'은 가맹본부가 상품의 통일성 유지 등을 위해 가맹점주에게 본부나 특정업체에서 공급한 제품만 쓰도록 강제하는 것이다. 서울시가 지난 7~9월 커피, 치킨 가맹본사의 필수품목 현황을 파악한 결과 조사 대상 30곳 중 29곳에서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회용품과 일반 공산품을 필수품목에 포함시켰던 것으로 확인됐다. 맛과 품질 일관성 유지와 관련 없는 냅킨, 젓가락 등 일회용품과 고무장갑, 행주, 진동벨처럼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공산품이 다수였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일반 공산품은 필수품목이 아니라며 조정을 제안했고, 29개 업체 중 21곳이 이를 일부 받아들였다. 필수품목에서 제외된 물품은 가맹점주들이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으며, 본사는 가맹점주가 시중에서 이들 물품을 구매했다는 이유만으로 가맹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 시는 실태조사 후 불공정거래 행위가 밝혀진 가맹본부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하고, 필요시엔 법령개정도 건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류대창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은 "과도한 필수품목 지정 등 불공정 관행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가맹점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8 14:18:4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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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평원, 지역대학 연계 청년일자리 지원 운영위 개최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은 지난 23일 오후 3시 인평원 3층 회의실에서 '지역대학 연계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향후 계획을 협의하기 위한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지역대학 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2022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선정사업으로 부산시의 총괄 아래 인평원이 주관하며 10개 대학, 110명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장직무교육을 병행한 일경험을 제공하며 우수인재의 직업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 중인 사업이다. 운영위원회는 부산시 및 인평원, 대학 담당자 총 16명이 참석하였으며, 그간의 사업 추진 현황, 자체 현장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인평원은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지역대학 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2개월 연장 공모에 선정되었다. 전문 행정 및 학사관리 고도화 분야 등 청년들의 안정적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역대학과 연계해 공신력있는 경력 제공을 통한 청년 지역 정주와 취업역량 제고를 도모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2개월 연장 공모에 선정되면서 총 1년간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22년 지역대학 연계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이 원활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힘써준 인평원과 대학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첫 사회생활을 대학에서 시작하는 청년들이니 만큼 배울 점이 굉장히 많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연장된 2개월 사업에서도 청년들이 계속해서 개인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11-28 14:18: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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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임대아파트 12곳 경로당 건강간식 지원

부산도시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 등 12개 임대아파트 단지 경로당에 제철 과일 등 먹거리 제공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개금2지구 등 10개 지구 영구임대아파트 및 남부민풀리페 아파트와 올해 처음으로 경로당이 개설된 동래행복주택 등 부산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부산 시내 12개 임대아파트 경로당이 이번 행사의 지원 대상이다. 경로당 먹거리 지원 행사는 경로당을 이용 중인 노년층 주민에게 가을철 맛볼 수 있는 햇과일 및 간식거리를 제공하여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매해 가을쯤 8년째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 되었던 2020, 2021년에는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었던 주민에게 개별 지급하기도 했다. 올해 부산도시공사는 햇사과, 햇배 36상자와 함께 샤인머스켓, 밀감, 미숫가루, 호박약과 등 약 300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지원했다. 지원된 품목은 모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부산진구 소재 부전시장 도소매상인을 통해 구매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소박하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기 바란다"면서 "이웃들과 함께 화합하여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올 한해도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2-11-28 14:18:2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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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수, 민선 8기 첫 시정연설서 '성공DNA' 강조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 25일 제271회 의령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성공 DNA'를 강조하며 '군민 자신감 불어넣기'에 나섰다. 오 군수는 의령군의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8기 군정 비정 비전을 제시했다. 우선 민선 8기 지난 5개월을 돌아보며 6년 만의 기업과의 공식적인 투자유치 성공, 1000억 정부 공모사업비 확보라는 성과를 나열했다. 특히 의령부자축제인 리치리치레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가능성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자평했다. 오 군수는 "축제 동안 10만 명이 의령을 찾아와 '부자기운'을 듬뿍 받아갔다. 언론과 지역사회에서 호평 일색"이라며 "축제 기간만큼은 의령군이 '젊은 도시'로 변했고, '부자축제' 답게 지역민이 부자되는 가능성도 엿봤다"라고 말했다. 그는 "'성공DNA가 이번 축제로부터 이식됐다"고 규정하면서 "우리가 인구는 적고, 소멸 위기를 얘기하지만, 군민과 함께 힘을 모으면 뭐든지 해낼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강조했다. 오 군수는 민선 8기 군정 운영 방향으로 ▲의령 경제 발전을 위한 전략사업 추진 ▲농촌 회생에 필요한 공모사업 유치 ▲의령형 복지서비스 구축 ▲즐거운 교육 체험도시 조성 ▲청년이 머물고 싶은 의령 만들기 등 5대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의령군 사상 최대 50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세출 예산안 규모는 올해보다 194억 원이 증액된 5008억 원으로 의령군 최초로 5000억 예산 시대를 열었다. 이번 예산 5000억 시대는 민선 8기 오태완 군수가 취임 직후부터 중앙부처에 잇달아 '노크'하며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사업 해결에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전 공직자가 일의 우선순위로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다한 성과로도 평가된다. 군은 농림 분야 1174억, 교육과 문화, 관광 분야 309억, 사회복지 분야 845억 산업, 교통 및 지역개발 1013억, 환경, 보건 분야 523억, 일반 공공행정,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391억, 예비비 및 기타 분야에는 753억의 예산안을 편성했다. 오 군수는 "1000억 공모사업비 확보라는 전대미문의 성과가 의령군 역사상 최초로 예산 5000억 시대의 문을 열었다. 모두 다 군민 덕분"이라며 "의령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면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당당하게 맞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8 14:18: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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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학교급식실 사진전시회' 경기도의회 1층서 개최

"폐암4기, 생존율 20% 지금 저의 몸 상태입니다. 학교급식실에서 전판이나 튀김솥, 오븐크리너로 뜨거운 사애에서 김을 마셔가며 일을 했습니다. 급식실 인력이 부족하니 시간 안에 해내려고 약품도 많이 써야 하고 온 몸 곳곳에 무리도 정말 많이 옵니다. 노동자가 노동한 만큼의 가치를 인정받고 몸이 견딜 수 있는 강도의 일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도 사람입니다." 어느 초등학교 급식실 노동자의 편지내용이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가(이하 '경기지부')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가지 4일간 일정으로 '학교급식실 사진전시회'를 열고 있다. 28일 경기지부 관계자는 이번 '학교급식실 사진전시회'는 학교급식 노동자들의 급식실 근무환경에 대한 현실을 알리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급식실은 현재 폐암 환자도 많이 나오고 있고 적은 인원으로 일하다 보니 질환도 많이 걸린다"고 하면서, "그래서 급식실 인원배치 기준도 하향조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사실은 연구용역조사에 의하면 지금 현재 배치기준이 맞지가 않다"면서, "공공기관은 53명 당한 1명인데, 현재 학교는 120명~140명에 1명이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러다 보니 새로운 신입직원 채용이 어렵다. 일이 너무 힘들다 보니 사람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기지부 관계자는 "지금 경기도도 최근 패시티를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전국에서 1천500명 검사를 했을 때 중간 결과에 의하면 거의 한 500명 가까이가 폐결절이 나왔다"고 했다.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박화자 수석부지부장은 학교급식 현장에서에서 일하다 보면 여러가지 환경문제가 발생한다고 했다. 박화자 수석부지부장은, "가령, 급식실에 설치된 후드는 공기를 빨아들이는 장치인데 후드가 작동이 안돼 그 안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너무 숨쉬기도 힘들고 답답하다는 이야기를 많이한다."라며, "폐암 환자도 많이 발생하면서 환경 및 시설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 하지만 아직도 시행되거나 고쳐지지 않고 있다"고 호소하면서 제도개선을 촉구 했다.

2022-11-28 14:17: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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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25일 '국제개발협력과 국제보건' 수강생 40명과 함께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춘해보건대학교는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국제개발협력 교과목 수강생 전원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 및 현장실습을 진행해 왔으며. 2021년부터 교수법 등을 강화한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시민의식 함양은 2012년 UN 총회에서 제시한 글로벌교육우선구상(GEFI) 3대 목표 중 하나이자, KOICA ODA 교육원에서 주관하는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주요 목표이기도 하다. 글로벌시민의식 함양의 목표는, 인류 공동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글로벌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을 바탕으로 책임의식을 가지며, 인류 보편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우리가 직면한 지구촌 문제를 심층적, 비판적으로 이해하며, 인류 공동의 문제를 평화롭고 지속가능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술 습득과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이해증진사업 전담교수인 김창희 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최근 대학 및 의료계에서도 ESG 경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글로벌시민의식에 대한 이해는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고, 동참하는 데 기본적인 태도를 키울 수 있다"며 "해마다 세계시민교육에 참여하는 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을 보면, 초등학생들의 SDGs에 대한 이해가 해마다 높아짐을 느낀다.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 과정에 참여한 대학생들 또한 수업과 시험으로 바쁜 와중에도 열정적으로 배우고 준비한 만큼 보람과 소감도 컸을 것으로 생각하며, 어디서든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시민교육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간호학과 2학년 최영민 학생은 "'세계시민교육' 활동은 지금까지 강의를 통해 KOICA와 ODA, 개발 협력과 SDGs 주요 이슈들을 배운 나 자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 그 가르침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며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위해 모두가 세계시민으로서 협력하며 살아갈 필요가 있는 만큼, 초등학생들에게 국제 개발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잘 가르치고자 노력하였으며, 이를 통해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역량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2-11-28 14:17: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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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노사관계 우수기업 재인증 획득

울산항만공사(이하 UPA)가 노사 간 상호신뢰 및 소통을 통한 노사상생의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형성한 조직을 인증하는 제도로 노사대표자 인터뷰와 전 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한 ▲노사대표 리더십 ▲노사관계 성숙도 ▲노사관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업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UPA는 경영진과 직원이 생생하게 소통할 수 있는 직급별 CEO 간담회와 UPA 주니어보드 등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직무중심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를 설치 하는 등 노사 공감대를 형성해 근로환경을 개선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평가인증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노사관계 성숙도' 분야에서는 타 기업평균 대비 8점 이상 높은 83.9점을 획득 한 것으로 알려졌다. UPA 김재균 사장은 "노사가 협력하여 노사관계 우수기업 재인증을 받게 되어 그간 노사 간의 협력과 상생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신뢰를 공사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지역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8 14:17:1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