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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주 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성료...장단삼백 우수성 알려

26일 임진각 장단콩 축제장에서 열린 '제13회 파주 장단콩요리 전국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13주년을 맞은 장단콩요리 경연대회는 파주 특산물인 장단콩, 개성인삼, 한수위쌀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 개발로, 장단삼백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파주시의 대표 향토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파주 장단삼백을 활용한 요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상 1팀에게 상금 200만원과 파주시장 상장 수여, 금상 2팀에는 국회의원 상장과 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총 11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 외 본선에 참가한 팀은 입선상장과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식사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25개 팀은 장단삼백을 활용해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맛으로 완성된 요리들 중 서울 서대문구에서 참가한 조미숙씨가 '장단콩삼샐러드'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또한, 부대행사로 ▲입선작품 전시관 ▲장단콩 수상작품 체험행사 ▲파주장단콩웰빙마루 홍보 시연회 및 시식회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건강하고 영양 만점인 파주 장단삼백의 맛과 멋을 한곳에서 만끽할 수 있게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를 통해 장단콩과 개성인삼, 한수위쌀로 대표되는 장단삼백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대회에 출품된 요리는 파주시 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레시피 보급 및 조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11-27 12:56: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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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16회 파주시장기 읍면동 동호인 축구대회 개최

제16회 파주시장기 읍면동 동호인 축구대회가 26~27일 탄현체육공원 등 6개 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파주시와 파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 축구협회(회장 박동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선수 및 관계자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파주시장기 읍면동 동호인 축구대회는 파주시 축구 동호인들이 모두 참여해 동호인 간 실력을 겨루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이번 대회에는 연령별 20~40대부, 50대부, 60대부 등 3개부로 나눠 총 26개팀이 출전해 읍면동별 대항전을 펼쳤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해 축구 열기가 한창인 시점에 대회가 열려 쌀쌀한 날씨에도 역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해 동호인 간에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파주시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며,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들께서 불편함 없이 마음껏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축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에는 전국에서 주목하는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가 있으며, 17개의 축구장을 보유하고 있다. 총 66개 클럽, 5,600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파주시 축구 보급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2022-11-27 12:55: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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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대상 'FTA 대응 설명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12월 1일 신규 발효 예정인 한-이스라엘 및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빠른 정보 제공을 위해 다음 달 1일(수원), 6일(고양) 양일로 나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중소벤처기업청, 서울본부세관, 파주세관,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와 협업해 열린다. 경기도내 중소·중견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규 발효된 협정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유무역협정 활용률을 높이고 중소기업 수출시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12월 1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이스라엘 및 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활용 방법뿐만 아니라 인니-말레이시아 진출전략과 할랄인증제도에 대한 설명 등 해외시장 진출 관련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12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한-이스라엘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증명 가이드 ▲이스라엘 시장정보 및 유망품목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주요 내용 ▲한-아세안 협정과의 비교 분석 등으로 다소 복잡할 수 있는 신규 협정만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스라엘은 아시아국가 최초로 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해 2023년 1월 1일부터 자동차, 자동차부품, 섬유, 화장품 등의 관세가 철폐돼 자유무역협정 활용의 체감 혜택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캄보디아의 경우에는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도 적용이 가능해 협정별 관세율과 원산지 결정기준 충족 기준에 따라 유리한 협정을 적용하면 자유무역협정 활용 범위와 수출 기회가 확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박근균 경기도 외교통상과장은 "신규 발효되는 자유무역협정 활용이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중소 수출기업 위기의 타개책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아시아 최초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이스라엘 시장의 판로 개척 확대와 캄보디아의 자유무역협정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유무역협정 설명회 및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FTA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FTA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11-27 12:54: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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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흑자: 익숙하고도 낯선, 오烏' 개최

한국도자재단이 11월 29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2 경기도자박물관 하반기 기획전 '흑자: 익숙하고도 낯선, 오烏'를 개최한다. '흑자(黑磁)'는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한반도에서 제작되고 사용되어 왔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지는 '검은 도자기'로 과거 선조들은 흑(黑)자가 아닌 까마귀 오(烏)자를 사용하여 '오자(烏瓷)'로 지칭해왔다. 이번 기획전은 이러한 우리나라 '흑자'의 제작 배경과 양상을 살펴보고 천년의 시간 동안 당시 생활과 사람들의 삶에 녹아든 도구이자 예술로서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경기도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등 국내 주요 박물관 및 개인 소장가와 협력해 고려시대 이전부터 근대까지의 '흑자' 및 관련 자료 70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1부 '검은 빛으로부터' ▲2부 '까마귀를 걸친 은둔瓷(자)' ▲3부 '빛, 변용과 계승'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검은 빛으로부터'에서는 고려시대 흑자의 도입, 생산, 사용, 형태 등 다양한 양상과 문화를 소개한다. 중국(송나라)으로부터 수입된 유물부터 한반도 흑자의 원류인 자주요의 '흑유완', 청자가마에서 함께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흑유주자'와 '마상배'까지 다양하게 제작되고 발전한 흑자를 만나볼 수 있다. 2부 '까마귀를 걸친 은둔瓷(자)'에서는 종로 청진동에서 출토된 '흑유병'과 '흑유편병', '흑유연적' 등 조선시대에 제작된 흑자를 전시하고 이 유물들로 비춰본 조선시대의 생활 모습을 살펴본다. 3부 '빛, 변용과 계승'에서는 조선시대 이후부터 광복 전후까지 한반도에서 제작된 흑자와 그와 관련된 자료를 소개한다. 일제강점기 '남만주철도주식회사'에서 제작된 '흑유접시'와 '이천칠기', 한국의 1세대 현대 도예가 '정규'의 작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오烏의 빛깔'을 주제로 박지원(조선 후기의 실학자, 문장가)의 '연암집'에서 발췌한 '까마귀와 그 색에 대한 이야기'를 '흑자의 색'과 관련해 소개하는 미디어아트(특별영상)로 제작해 관람객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흑자의 뿌리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천여 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우리 선조의 삶과 함께해 온 흑자의 익숙하고도 낯선 매력과 그 가치를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2-11-27 12:54: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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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바이오·제약 인천 글로벌 콘펙스' 개최

인천광역시는'2022 바이오·제약 인천 글로벌 콘펙스(Big C 2022)'가 오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천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주최하고,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FOB), 한국생물공학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인천관광공사, 케이훼어스가 공동주관한다. 인천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이 입주한 송도바이오클러스터 구축을 비롯해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K-바이오 랩허브 유치 등 바이오 산업을 지역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같은 육성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제약 인천 글로벌 컨퍼런스'와 '국제바이오제약전시회'를 합한 콘펙스(Confex)형태로 개최된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바이오·제약 전문 컨퍼런스인 '바이오?제약 인천 글로벌 콘퍼런스(BIG C)'는 국내·외 유명 바이오 학계 연사의 기조강연과 백신, 원부자재 등 최신 바이오·제약 트렌드를 반영한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산업시찰 프로그램에서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내 리딩기업인 셀트리온, 싸이티바, 노터스의 기업 현장을 방문할 기회도 제공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국제바이오제약전시회'에는 원료·완제의약품, 바이오분석·진단, 의료기기, 바이오클러스터?대학 및 기관 등을 소개한다. 더불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연계 수출상담회인 '인천 글로벌 바이오?제약 수출상담회(I-GBPP)'도 개최될 예정이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 바이오·제약 산업 육성 및 글로벌 선도 추진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 제약 산업의 트렌드, 정책, 미래 비전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바이오·제약분야 산·학·연·관의 네트워킹의 장 마련은 물론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통해 '바이오 도시 인천' 으로의 도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7 12:54: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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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 6일 1000억원 규모 '광역서울사랑상품권' 발행

서울시는 내달 6일 오전 10시부터 7% 할인된 금액으로 1000억원 규모의 '광역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역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pLay 5개 앱에서 가능하다. 1인당 월 4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보유액은 1인 100만원까지다. 시는 동시 접속자가 몰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출생년도(주민등록번호 둘째자리)가 '홀수'면 오전 10시~오후 2시, '짝수'는 오후 2시~오후 6시 사이에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발행 금액은 오전·오후 각 500억원씩 총 1000억원이다. 오후 6시 이후에는 판매 가능 금액이 남아 있다면 홀·짝수에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광역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할 수 있고,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시엔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선물하기는 보유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가능하다. 강남태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은 "지역 제한 없이 서울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역상품권 발행이 골목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가계지출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29일 각 자치구에서만 쓸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종로구 ▲중구 ▲성동구 ▲광진구 ▲ 성북구에서 총 358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할인율은 10%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70만원이고, 보유 한도는 200만원이다. 서울페이플러스를 포함한 5개 앱에서 오전 10시부터 살 수 있다.

2022-11-27 12:52: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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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 시민건강관리센터 이용자 지속 관리 필요

서울시 시민건강관리센터 이용자들의 건강행태와 정신건강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에 대한 보건소 내·외부 자원 연계와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7일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이 이달 발행한 '서울시 보건소 시민건강관리센터 성과 분석 및 운영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센터 이용자들의 만성질환 위험 요인과 생활 습관, 우울·자살 경향성이 모두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시민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보건소에서 시민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해왔다. 대상자는 기초 설문을 비롯한 신체 계측, 체혈 등의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의해 '정상군', '건강주의군', '약물치료군', '대사증후군'의 4가지 건강상태로 분류된다. 분류된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생활 실천 추구 관리 빈도가 달라진다. 의사는 설문을 통해 파악된 개인의 특성을 반영해 대상자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제공한다. 지난 2019년 기준 총 14개 보건소 시민건강관리센터의 등록 인원은 6만1484명이다. 재단 연구진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추구 관리를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위험 요인을 검사했다. 연구진이 만성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 개선 정도를 파악한 결과 중성지방 문제 수준 개선 비율이 58.2%(대상자 4788명 중 개선자 2786명)로 가장 높았다. LDL콜레스테롤 개선율은 54.1%(대상자 4812명 가운데 2602명)로 뒤를 이었다. 박소현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 건강돌봄지원본부 주임연구원은 "12개월 추구 관리를 통해 확인된 건강 결과 중 이상지질혈증의 위험 요인인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 개선율이 눈에 띄게 높았다"면서 "이에 비해 체질량 지수(15.1%), 허리둘레(23.4%), 혈압(26.3%), 혈당(32.3%)의 개선율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건강계획 수립 및 추구 관리시 체중관리와 혈압·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제언했다. 연구진은 생활습관 개선 정도도 살펴봤다. 신체활동과 식생활 습관 개선율은 각각 55%(대상자 2983명 중 1640명)와 49.8%(2856명 가운데 1421명)를 기록, 괄목한만한 성과를 보였다. 흡연의 경우 대상자 753명 중 170명(22.6%)이 금연에 성공했고, 음주 습관은 '고위험 음주자'로 판정된 988명 가운데 394명(39.9%)이 '비음주' 또는 '고위험 미만 음주' 상태로 개선됐다. 박소현 주임연구원은 "생활 습관의 경우 식습관, 신체 활동 개선율은 높은 수준이었으나 흡연과 음주 개선율은 낮은 편이었다"면서 "특히 흡연·음주는 만성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손꼽히는 만큼 대상자에 대한 보건소 내·외부 자원의 적극적인 연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시민건강관리센터에서는 우울, 자살 경향성의 정신건강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우울검사(PHQ-9) 결과 5점 이상(중위험군 이상)이면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로 본다. 대상자 2995명 중 1941명(64.8%)이 기존 판정 대비 1단계 이상 개선됐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자살 경향성의 경우 측정 도구인 MINI-Plus를 활용해 6점 이상(중위험군 이상)이면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데, 총 31명 가운데 22명(71%)이 기존 판정과 비교해 1단계 이상 나아졌음을 확인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박 주임연구원은 "정신건강의 주요 지표인 우울감 개선율은 건강 결과 개선 지표 중 가장 높은 개선율을 나타냈다"면서 "이와 함께 자살 경향성 점수 개선율은 71%로 매우 높으나 자살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491명 중 12개월 추구 관리자가 31명에 불과해 보건소 내·외부 연계만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추구 관리가 가능하도록 대상자들에 대한 참여 독려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22-11-27 12:39:0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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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의원, 대구 수성못 소유권 반환 서명운동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대구 수성못을 둘러싼 수성구와 한국농어촌공사 간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성못을 시민 품으로 돌려달라는 내용의 범시민 서명운동이 진행됐다. 27일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이인선 국회의원)에 따르면, 전날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 앞에서 '수성못을 시민의 품으로, 대구시민 서명운동'이 진행됐다. 서명운동에는 대구 수성구을 이인선 국회의원과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 등을 비롯한 당협 운영위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서명운동에 이은 경과보고에서는 1920년 수성못 축조, 1980년대 농업용수 공급기능 상실, 이후 수성구와 시민들이 수성못을 가꿔온 과정, 농어촌공사와의 갈등과 이인선 의원의 노력 등이 소개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이어진 서명운동에는 주말을 맞아 수성못을 찾은 대구시민을 비롯해 타 지역 관광객들도 참여했다. 이인선 의원은 "오늘 진행된 서명운동을 통해 수성못 소유건 반환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관계 당국과의 논의에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달 26일 용도 폐지된 저수지 등을 관할 자치단체에 무상양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기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1-27 12:37: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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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잇따라 … 계란 가격 '꿈틀'

올 가을 들어 국내 산란계 농장에서 21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례가 발생했다. 계란 수급 불안 심리가 번지며 장바구니 부담으로 이어질지 우려된다. 27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 이천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올 가을 들어 21번째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 해당 농장에는 산란계 17만1241마리를 사육 중이었고, 의심 신고 이후 측각적인 초동 조치와 함께 예방적 차원의 살처분이 진행됐다. 올 가을 들어 첫 고병원성 AI는 지난 10월 17일 경북 영천서 발생했으며 이후 현재까지 총 21건이 발생했다. 이달 5일엔 전북 순창군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고 15일엔 강원도 원주시 농장에서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이어 18일, 24일 각각 경기 평택시 농장 2곳에서 확진 사례가 나오는 등 이달 중순 이후 수도권과 강원 등 전국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고병원성 AI 확진은 축종별로 육용오리 7건, 산란계 5건, 종오리 4건, 종계 3건, 육계와 메추리 각 1건이다. 26일 전남 고흥군 육용오리 농장에서도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정밀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고병원성 여부는 1~3일내 나올 전망이며 반경 10km 이동통제와 오리 2만6000마리를 살처분했다. 충남 홍성 일반가정짐에서 기르던 관상조류에서도 AI H5형 항원이 발견됐다. 사육 중인 관상조류 폐사가 증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한 결과 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해당 가정에서는 관상조류 124마리를 사육중이었고 현재 추가 정밀검사가 진행중이며 관상조류 살처분과 방역지역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정부는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이어지고 있으나 계란 생산은 아직 안정적인 상황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고병원성 AI 확산이 이어지면서 유통업체 재고 수요가 증가하고, 계란 가격도 한달 사이 산지가격은 3.4%, 도매가격은 약 5% 올랐다. 농식품부는 관계 부처 등과 함께 고병원성 AI 확산으로 계란 수급이 불안해질 가능성에 대비해 유통업체의 달걀 사재기 등 부당이득 추구행위를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계란 공급 부족 상황이 발생할 경우 지난해처럼 신선란 직수입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하며 대응할 계획이다. 이 기간 가금을 그물망 등 야생조류 차단시설이 없는 마당이나 논·밭 등에 풀어놓고 사육하면 안된다. 가금 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의 폐사 증가나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1-27 12:24:2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