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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국민체육진흥공단, 읍면지역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읍면지역 소외계층 건강체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현식 여수시부시장과 박태영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 양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진흥공단)은 올해 여수시가 화양면에서 추진한 주민주도형 건강관리사업 '같이운동 마을건강사업'에 전문기관으로 참여하며 인연을 맺어왔다. '같이운동 마을건강사업'은 지역 주민이 마을별 건강 소모임을 구성해 팀별 자율 운동(걷기)과 월별 건강미션 등을 수행하고 주기적으로 건강관리를 받는 사업이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초체력 6개 항목 측정과 혈액검사 등을 실시하고, 소모임 활동 전후 데이터를 비교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여수시는 올해 화양면에서 사업을 진행해 13개 마을, 20팀, 187명이 사업에 참여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진흥공단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부터는 전체 읍면 지역으로 사업대상을 확대하고, 2025년까지 전문성을 갖춘 체력검진과 결과분석, 운동처방 등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박현식 부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한 지원을 약속해주신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같이운동 마을건강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내년에는 모든 읍면으로 확대해 다같이 건강한 여수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2-11-25 18:37:4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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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비 지원 신청기간 연장

경상남도는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비 지원사업'의 신청기간을 11월 25일까지에서 12월 9일까지로 연장한다. 신청기간 연장은 당면 영농으로 신청기간을 놓치거나 아직 신청하지 않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결정한 사항이며, 다음 달 9일까지 사용한 실적에 대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까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농협별 안내문자 발송, 읍면동 마을 방송 등 신청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가에서는 신청서를 12월 9일까지 본인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이다.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자가 사망 시 농업을 승계받은 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농가에서 올해 3월부터 12월 9일까지 10개월간 사용한 휘발유, 경유, 등유, 중유, 액화석유가스, 부생연료1호, 부생연료2호 총 7종의 면세유 사용량 50%에 대해서 유종과 관계없이 리터당 185원을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서양권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현재까지 사업 신청을 하지 않은 농가에서 보조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신청기간을 연장했다"며 "남은 신청 기간 꾸준한 홍보 강화를 통해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5 18:37:21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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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뭄 총괄 대응을 위한 ‘재난상황실’ 운영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올해 가뭄 장기화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총괄 대응을 위해 '가뭄대책 재난상황실'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11월 25일부터 가뭄단계 해소 시까지며, 박현식 여수시부시장을 총괄 상황실장으로 한다. 시는 재난상황실을 총괄상황반, 농업?상수도?용수공급 4개 분야 대책반으로 구성해 가뭄 대책과 물 부족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여수시의 누계 강우량은 944.5㎜에 불과해 작년 강우량 1416.5㎜ 비해 약 67%에 그치고 있다. 관내 저수지 66개소의 평균 저수율은 82.5% 수준으로 아직까지 물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없지만, 가뭄이 계속 장기화될 경우 지방상수도 공급량 부족으로 식수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물 절약 20%' 동참 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22일 서교동 서시장 일대에서 물 절약 캠페인을 진행하고, 읍면동과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가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가뭄 극복을 위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방안으로는 모아서 빨래하기 수도꼭지 조절하기 샤워시간 줄이기 양치컵 사용하기 설거지 물 받아서하기 등이 있다. 하루 물 사용량을 20% 줄이면 약 80만 명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0.5억 톤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최영철 여수시 재난안전과장은 "가뭄대책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물 부족에 총괄 대응해가겠다. 길어지는 가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생활 속 물 절약 20%'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11-25 18:34:3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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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 운영사례에 ‘서산나래’ 선정

광양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서산나래'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2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우수 운영사례(우수프로그램 분야) 혁신상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3년마다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의무 시행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올해 7~8월까지 실시했으며 서산나래에서 프로그램 우수 사례를 제출한 결과,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사업 내용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발달장애인 제과제빵사 양성교육사업으로, 포스코1%나눔재단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지원받아 2021년 5월~2022년 4월 추진한 사업이며 교육 수료 54명, 취업 7명, 직업기능 향상비율 12%의 사업성과를 거뒀다. 전국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600여 개 시설 중 프로그램 분야 우수 운영사례는 대상 1개소, 혁신상 3개소가 선정된 가운데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서산나래가 포함됐다. 포상으로 중앙사회서비스원장상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30만 원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그동안 서산나래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과제빵 생산뿐만 아니라 장애인 취업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 노력의 성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 제과제빵 체험장이 증축되면 장애인 고용 확대와 자립 기회 제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2-11-25 18:34:2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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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2022년 하반기 투자유치자문위원회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지난 23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함께 2022년 하반기 투자유치자문위원회를 개최, 최근 경제계 화두로 떠오른 'ESG경영 의무화 추세와 중소기업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자청 투자유치자문위원회는 투자자 발굴 지원 및 국내·외 투자유치활동 자문 지원을 위한 기구다. 데이터·바이오·복합물류·R&D·제조업 등 각 산업별 전문가 28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련 전문가를 초빙, ESG 전반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ESG 공시 의무화 추세에 따른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을 고심하기 위해 개최됐다. ESG 경영은 기존 환경보호 의무에 윤리경영과 안전의무를 더한 것으로, 외부평가를 통해 일정 기준 이상의 등급을 받아야 거래처 확보가 가능해진다. 이미 여러 글로벌 대기업, 중견기업이 납품 시 ESG 등급 제출을 요청하고 있어 중소기업들의 사전준비가 절실한 상황이다. 경자청은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6월 20일 경자청 직원 대상으로 환경·사회·투명경영 중요성 인식을 위한 특강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기영 청장은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자체적인 ESG 공시 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기업에 이를 의무화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중소기업 생존을 위해서는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 및 지자체의 발빠른 지원정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투자유치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의견과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종합해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정책 마련을 건의할 예정"이라며 "경자청 차원에서도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부 인센티브와 컨설팅 지원사업 등의 정책 정보를 적기에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11-25 18:34:1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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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태풍 피해 복구 직원 격려 나서

광양시는 지난 24일 STS 소둔산세공장에서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중마노인복지관이 마음을 모아 태풍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포항제철소 직원 응원·격려를 위한 간식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정인화 광양시장, 양원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정병관 중마노인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모두愛 밥차'를 활용해 광양단감, 광양매화빵, 어묵 등 간식 5,600여 개를 직접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모두愛 밥차'는 포스코에서 재난·재해 구호와 결식 우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중마노인복지관에 후원해준 이동식 밥차로, 광양시와 중마노인복지관이 후원에 대한 화답으로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간식은 총 10개의 포항제철소 공장에 전해졌으며, 직원들은 옹기종기 모여 복구작업을 위해 흘린 땀을 식히고 따뜻한 어묵과 간식을 먹으며 대화의 꽃을 피웠다. 또한 이번 행사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뜻을 모아 위기 극복 현장을 응원한다는 점에서 '상생과 공존'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간식을 받은 포항제철소의 한 직원은 "멀리 광양에서 찾아와 포항제철소를 응원해주신 광양시,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중마노인복지관에 감사하다"며, "포항제철소는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안전한 수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이 큰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깊은 위로를 전하는 한편 "태풍 피해 복구와 포항제철소 정상화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광양시도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2-11-25 18:33:33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