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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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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 대비 방역체계 재정비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전국에서 6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되고, 확진자 대비 위중증·사망 비율도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광양시도 10월 이후 확진자가 연일 증가추세를 이어가고 있어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시는 광양시보건소와 광양사랑병원 두 곳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유증상자의 경우에도 지역 내 31개소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해 당일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진료와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다. PCR 검사가 가능한 우선순위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확진자 동거가족 입원 예정 환자와 상주 보호자 1인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해외 입국 후 3일 이내의 유증상자는 증빙자료를 지참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광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연중무휴로 오전 9시~오후 6시 상시 운영되며, 광양사랑병원 선별진료소는 평일·토요일 오전 9시~11시 30분 운영되고, 검사 결과는 다음 날 오전 중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정홍기 광양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7차 재유행에 따라 광양시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을 철저히 하고, 신속항원검사 시행 의료기관 대응체계를 정비해 시민이 불편함 없이 신속하게 검사와 진료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7 11:43:3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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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마친 한미사이언스, 식품산업 '날개'..종합 헬스케어 기업 도약

한미사이언스가 한미헬스케어를 품으면서 '식품산업'이라는 날개를 달게 됐다. 한미헬스케어의 연매출 1000억여원 중 식품사업 부문 비중이 40%에 이르는 만큼 이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의약품 회사를 넘어,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확장시킬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9월 한미헬스케어와의 합병을 의결했으며, 이 달 1일 이사회를 통해 합병 절차를 모두 마친 바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합병을 기점으로 식품사업 부문을 대폭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콩을 통째로 갈아서 만드는 '전두유 특허공법'으로 제조하는 완전두유 브랜드를 강화하는 동시에, OEM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창출해 낼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완전두유 신제품 5종(검은콩 저당, 새싹보리 저당, 설탕 무첨가, 고칼슐 201mg, 고단백 11g)은 당분과 칼로리를 최대한 줄이고, 식물성 단백질과 칼슘 등 영양성분을 종류별로 담아낸 제품"이라며 "기술력으로 입증한 완전두유 브랜드를 더욱 강화해 회사의 탄탄한 캐시카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완전두유 외에도 최근 새롭게 선보인 균형 영양식 '케어미'에 대한 브랜드 마케팅도 강화한다. 케어미에는 한미헬스케어가 독자 개발한 건강지질 포뮬러 'SOMO'가 함유돼 있는데, SOMO는 4대 식물성 유지인 대두유와 올리브유. MCT 오일, 오메가3를 한미헬스케어만의 노하우로 균형있게 배합한 건강 지질이다. 한미는 정맥주사용으로 쓰이는 영양 수액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SOMO를 개발했다. 한미사이언스는 면역력 강화에 필수적인 '좋은 지방' 섭취의 중요성을 적극 알려나가며 케어미 브랜드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담긴 건기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데 반해, '좋은 지방' 섭취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MZ세대를 겨냥한 건강 음료 '화싹(사진)' 마케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화싹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입산 제품을 국산화한 것으로, 정제와 액상을 한번에 담은 듀얼 액션 병 타입 제품으로 최근 출시됐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식품사업 부문은 기존 한미헬스케어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십수년간 쌓은 식품 제조 분야의 독보적 노하우가 축적돼 있다"며 "식품사업 부문 경쟁력은 한미사이언스가 전통적 의약품 사업 영역을 뛰어넘어 종합헬스케어 기업으로 확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17 11:41: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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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오감쑥쑥 요리교실' 운영

고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재남)는 올해 1월부터 추진한 2022년도 어린이급식관리 특화사업인'오감쑥쑥 요리교실'를 지난 10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어린이 식생활 교육과 연계 추진한 오감쑥쑥 요리교실은 관내 어린이급식소 40개소(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가정)를 대상으로 총 84회 운영됐고, 어린이 1,1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의 만족도가 대체적으로 높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어린이 위생교육 프로그램인 '깨끗한 내손, 건강한 나의 몸'을 운영해 개구리 모양 샌드위치, 고구마 달걀샌드위치를 만들었으며, 하반기에는 '쌀 이야기'와 연계해 바나나 쌀빵을 만들어 어린이 급식 레시피를 제공하는 등 어린이 편식 예방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급식소 관계자는 "어린이 식생활 지도와 편식예방을 위한 요리교실과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 및 어린이들의 호응이 높았고, 어린이들의 편식도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어린이급식관리센터에서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에 조리환경 위생관리, 어린이 급식 레시피 제공, 종사자 식생활 교육·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2-11-17 11:40: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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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2 채용박람회 성료... 구직자 800여명 참여

양산시가 주최하고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한 '2022 양산시 채용박람회'가 지난 15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구직자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46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관리·사무직, 생산기술직, 판매·서비스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에 참여한 인원 246명 중 현장 채용 26명, 2차 심층면접 대상자로 62명이 선발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간접참가 업체에 20여명이 이력서를 제출해 향후 채용 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에 함께 참여한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영산대학교에서는 LINC사업홍보와 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로 행사장에 방문한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했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는 각종 취업 관련 정보제공 및 이력서 컨설팅 등으로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에게 맞춤 상담을 제공하여 만족도가 높았다. 또 부대행사부스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모의 면접, 증명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인생네컷 등의 행사로 구직자들이 현장을 즐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업체에는 우수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 유치와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교육훈련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7 11:39: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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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아이락 교양 페스티벌 성료

인제대학교 리버럴아츠칼리지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2개월간의 아이락(i-樂) 교양 페스티벌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타일러 라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주제로 한 이번 아이락 교양 페스티벌에는 총 402명이 참여했다. 지난 9월의 서평 쓰기 대회에서 10명을 추렸고 이후 개인별 주제 발표를 거쳐 결선 토론대회 발표자로 최종 6인을 선정했다. 지난 15일 비경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기후 위기 문제에 대한 탄소배출 저감 대책, 재생에너지 전환, 국가의 강력한 규제와 국가 규제의 속도 조절, 개인의 현명한 소비생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지정 토론이 진행됐다. 80명의 학부생이 참관한 가운데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국가의 강제력은 어디까지 개입되어야 하는가'라는 논제로 자유토론과 최종 발언을 거쳤고, 심사위원 5인의 평가로 대상에 식품생명공학부 구은지 학생, 최우수상에 제약공학과 안수현 학생, 간호학과 조정민 학생, 우수상에 간호학과 배수현 학생, 사회복지학과 서채원, 간호학과 홍재민 학생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제약공학과 강가민 학생 외 3명이 수상했다. 토론을 참관했던 제약공학과 진도훈 학생은 "또래거나 나보다 어린 토론자들이 당당하게 토론에 임하는 모습이 멋졌다"고 말했다. 보건행정학과 하현지 학생은 "토론자가 뚜렷한 견해로 기후위기에 대해 논리적인 주장을 펼치는 것을 보고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자각했다"고 말했다. 김영우 리버럴아츠칼리지 학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대학 교양 교육을 통해 연마한 실력이 잘 발휘된 것 같아 매우 인상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2-11-17 11:39:3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