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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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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화학사고 대응 민·관 현장 합동훈련 진행

김해시는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오는 11일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인 성창기업의 어방동 포르말린공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화학사고 현장 대응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김해시, 경상남도, 김해동부소방서 3개 기관과 성창기업 포르말린공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한다. 합동훈련은 포르말린 탱크로리 차량 내부에서 균열이 발생해 포르말린 수용액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민·관 화학사고 공동 대응을 통해 사고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포르말린은 포름알데하이드 35%~40% 수용액으로 무색의 자극성이 있는 액체로 방부제 소독약, 산업용(도금공정) 등으로 사용된다. 훈련은 신고 접수 및 상황 전파가 되면 ▲초동 대처 ▲방제 조치 ▲후속 조치 순으로 진행되며 사업장 내 방제 및 대피, 복구 등의 훈련은 실제 사고 상황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또 화학사고 시 사업장 내 우수관을 통해 유해 화학물질, 소방용수 등이 공공 수역으로 유출되는 상황에 대비해 수질 오염사고 방제 훈련도 병행해 진행한다. 이용규 수질환경과장은 "이번 민·관 합동훈련을 통해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 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관계 기관 합동 대응체계 구축으로 화학사고에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0 15:17:53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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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조선산업 수주확보 대응 위해 인력양성 추진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023년 신규 사업으로 '지역조선업 생산인력양성 사업'을 추진, 최대 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조선업 현장 인력 부족 해결과 조선 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조선업 수주실적은 8년 만의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전 세계 발주량 가운데 9월까지 누적 수주 비중은 42.0%로 2011년 43.3% 이후 최고 수주실적을 달성 중이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에 따라 국내 조선사가 강점을 보이는 친환경 선박 중심의 발주 증가로 2030년까지 연평균 4000만 CGT(Compensated Gross Tonnage, 표준선 환산톤수)가 넘는 안정적인 발주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의 중형 조선사 HJ중공업(구 한진중공업)은 컨테이너선 등 9척 수주에 성공했고, 대선조선 역시 중형선박 25척을 수주하며 2024년 상반기까지 일감을 확보한 상황이다. 반면, 장기간에 걸친 구조조정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 조선업 종사자는 2014년 20만 명을 정점으로 지난해 5월 기준 9만 4000여 명까지 줄어들어 올해 하반기에는 최대 9000여 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지역 조선소 및 협력업체 수요조사 결과에서도 올해 말까지 조선소, 조선기자재 업체 등 현장 인력이 최대 1000여 명 정도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시는 이런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조선업 밀집 지역인 울산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와 중소조선연구원, 산업부 등과 함께 2023년 지역조선업 생산인력양성 사업을 신규로 기획해 2023년 국비 60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2024년까지 조선업 현장 인력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시는 2023년 ▲선체 블록 제작 ▲선박부분품 제작·설치 ▲전기·제어 시스템 ▲ 파이프라인(Pipe-Line) 제작·설치 등 분야에 국비 12억 원으로 300명 규모의 인력양성을 위해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 수료자 가운데 취업한 120명에게 6개월간 채용지원금 월 6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부산시 신창호 미래산업국장은 "부산의 주력 산업인 조선업이 호황을 맞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시에서도 조선소 및 조선기자재 업체를 위한 선제적인 인력양성과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을 통해 조선 산업 초격차 확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11-10 15:17:4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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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 수능 합격 기원 찰빵 나눔 행사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10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앞서 관내 고3 수험생들에게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에서 우리쌀(찹쌀)로 만든 "수능 합격 기원 찰빵"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는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관내 여성 학습단체로 영양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 향토 음식과 지역 특화음식을 연구‧개발하여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있으며, 이번 수능을 앞두고,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찰빵의 주재료인 우리쌀, 찹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 행사를 진행했다. 현재 영양군에는 영양고등학교, 영양여자고등학교, 수비고등학교 등 3개의 고등학교에 83명의 고3 수험생들이 있으며, 이들에게 학생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찹쌀떡 대신 찹쌀로 만든 치즈찰빵, 초코찰빵 2종을 직접 만들어 포장하여 고3 수험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수능 찰빵을 전달받은 한 학생은 수능시험을 앞두고 큰 격려와 응원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옥용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은"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찰빵을 만들었으니, 우리쌀로 만든 든든하고 쫀득쫀득한 찰빵 먹고 끝까지 힘내서 우리 수험생들 수능시험을 잘 치기를 기원한다."고 하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2-11-10 15:17:1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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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군, 피아노의 선율이 흐르는 「Piano Island」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피아노 선율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피아노의 섬」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는 프랑스 북부의 작은 도시 '르 투케 파리 플라주'의 피아노 축제 '레 피아노 플리에 Les Pianos Folies'를 벤치마킹한 것으로,1도 1뮤지엄 1섬 1테마정원 등에 이은 신안군 예술섬 신규사업으로 지난 7일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문가와 관계부서가 참여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자은도를 피아노의 섬으로 명명했다. 자은도는 연륙되기 전부터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일몰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뮤지엄파크와 씨원리조트&라마다호텔 등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안군 섬 문화를 이야기할 때 산다이를 빼놓을 수 없다. 산다이는 종합예술로 산다이에서 다뤄지는 음악은 포괄적이고, 섬 사람들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다. 피아노의 섬 페스티벌도 문화다양성의 측면에서 섬 산다이의 연장선에 있다. 신안군은 2023년 5월 중 2주간을 '제1회 피아노의 섬 페스티벌'개최일로 정하였다. 국?내외 정상급 피아니스트를 초청한 리사이틀 연주와 성악, 기악 등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근거리에서 전통 클래식 공연을 향유하기 어려웠던 신안군 청소년과 학부모를 비롯해 전 세대가 음악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신안 갯벌과 섬 사람들에게 헌정하는 피아노의 세레나데이다."면서 "음악이 주는 감동의 메시지가 가정의 달 5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2-11-10 15:16:51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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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신중년,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도서관에서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사서 등 다양한 경력을 살려 도서관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활동 중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가자들은 ▲꽃 특성화 도서관 운영 매니저 ▲디지택트 운영 매니저 ▲진로독서 및 상담 매니저 ▲영유아 및 어린이북 매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적성과 경력을 살려 활약하고 있다. 꽃 특성화 도서관 운영 매니저는 꽃 특성화 도서관인 화정도서관에서 매월 다른 꽃과 그에 맞는 전시를 선보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꽃 특성화 동아리인 '꽃뜨레' 회원을 대상으로 프리저브드 플라워(반영구 생화) 수업 등을 진행해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택트 운영 매니저는 별꿈도서관, 가좌 도서관 등에서 각종 디지털 자료를 운영 관리한다. 이들은 전자책이나 디브이디(DVD) 등 디지털 도서자료 검색과 열람을 돕고 관련 장비 및 기기를 운영·관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컴퓨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이 정보화 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다. 진로 독서 상담 매니저는 청소년의 체계적 독서 관리와 상담을 비롯해 영유아 및 어린이의 독서습관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0 15:16: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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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핀란드 등 고준위방폐물 선도국과 기술협력 논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정부가 핀란드와 스웨덴 등 선도국들과의 기술협력 논의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1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8차 방사성 폐기물 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정책 실행을 위해 우리보다 앞선 경험을 가진 주요국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국의 정책과 기술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과의 기술협력 방안에 머리를 맞댄다. 11일에는 고준위 방폐물 관리사업, 주민수용성 제고방안, 관리기술 로드맵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주제세션 및 특별세션이 열린다. 두 세션에서는 세계 최초 고준위 방폐장을 운영하는 핀란드와 올해 초 고준위 방폐장 건설허가가 승인된 스웨덴, 오는 12월 건설허가 신청을 앞둔 프랑스 등 방폐물 관리 선도국들이 참여해 한국의 고준위 방폐장을 위한 제언에 나선다. 특히, 연내 확정을 목표로 수립 중인 한국의 고준위 방폐물 R&D 기술 로드맵과 함께 이들 선도국의 기술 로드맵이 한 자리에서 공개되면서, 이를 계기로 한국과 선도국의 구체적인 기술이전 논의도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일준 산업부 제2차관은 "원전의 적극 활용과 관련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준위 방폐물 관리를 위한 특별법과 R&D 기술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다"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국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안전관리 기술협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1-10 15:15:5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