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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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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3.0사업단, 일머리교육 멘토교수(단) 임명식

경남대 LINC3.0사업단 일머리교육본부는 지난 8일 오후 6시 제1공학관 7층 USG첨단강의실에서 '2022학년도 일머리교육 멘토교수(단) 임명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와 산업체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은 경남대 전공교육특성화 전략 중 하나다. 담당교수의 역량강화와 일머리PBL 운영 전문성 향상에는 LINC3.0사업단이, 산학연 교육방법 혁신 및 학내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에는 교육혁신본부(본부장 김용운)가 각각 맡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임명되는 일머리교육 멘토교수(단)은 총 22명으로, 이들은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의 교과목인 ▲어드벤쳐디자인 ▲일머리PBL ▲캡스톤디자인에서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참여 학생들의 팀워크(협업), 의사소통, 창의적사고 등 일머리역량과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남대 박재윤 교학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남대가 지역사회와 산업체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일머리교육의 교내 전면 확대 추진과 더불어 담당 교수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정은희 일머리교육본부장은 "경남대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맞춤형 수업 지원 및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교원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0 15:15: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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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아이스·용접 수요 증가… 정부, '탄산' 공급 안정화 나선다

정부가 음료 첨가물에서부터 반도체 세정용 특수가스 등 산업 전반에 폭넓게 활용되는 탄산(CO₂) 수요가 증가하자 공급망 안정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본부에서 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탄산수급 안정화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탄산은 조선·반도체 등 국내 산업 전반에 쓰이는 산업용 가스로, 석유화학·정유사 드아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가 원료다. 조선업에서는 용접, 반도체업계에서는 세정용 특수가스로 사용되며 음료 첨가물이나 의료용 냉각 치료 등 폭넓게 쓰인다. 그간 국내 원료탄산 공급처와 공급량의 한계로 석유화학·정유업계의 정비일정, 업황 등에 따라 탄산 공급량의 변동성이 심화돼 탄산 수요 업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특히 최근 신선식품 택배사업 확대로 인한 드라이아이스 수요 증가와 함께, 조선사들의 선박 수주량이 늘어나면서 용접용 탄산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일부 업체에서는 탄산을 수입하고 있으나, 높은 물류비용으로 수입 확대도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정부는 우선 원료탄산 공급 안정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석유화학·정유·발전사 등의 다음 연도 정기 보수일정을 탄산제조사 등과 미리 공유하고, 필요시 업체들과 협의해 정비일정을 분산·조정한다. 또 국내 원료탄산과 탄산 생산·제조 관련 설비 신·증설 프로젝트를 집중 발굴·관리하며, 업체의 규제개선, 애로해소 등을 밀착 지원하기로 했다. 국내 탄산 생산량 부족시 수입 확대와 비용부담 완화 지원을 위해 내년 상반기 무역보험공사의 '수입 보험' 대상품목에 탄산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밖에 중소기업 원부자재 공동구매 보증지원(중기중앙회) 등을 활용해 구매력이 약한 중소기업 등 민간 주도의 탄산 구매·수요 대응을 유도하는 한편, 한국석유화학협회를 탄산수급 전담기관으로 지정하고 드라이아이스 수요가 큰 하절기 등 대책기간을 운영하는 등 지원·관리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탄산 공급-수요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석유화학협회, 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 등 4개 협단체가 탄산 수급 안정화를 위해 탄산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 탄산 얼라이언스는 탄산 수급 관련 동향 정보 공유, 업계 애로사항 상시 파악, 정책 발굴 및 대정부 제언 등에 합의했다. 이경호 소재부품장비협력관은 "탄산 수급 안정화와 관련 업계의 상생을 위해 같은 공급망 내에 있는 협단체가 얼라이언스로 뭉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정부도 업계 수요를 반영한 기술 개발, 인프라 구축, 제도 개선 등 필요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1-10 14:34: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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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美 누적 매출 1000억 돌파..실적 견인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누적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세노바메이트가 견인한 실적도 급성장세를 이어갔다. SK바이오팜은 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8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71% 증가한 규모다. 주요 제품의 미국 내 지속적인 성장과 라틴아메리카, 유럽 등 신규 시장 진출 및 확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손실은 제품 매출과 용역 매출 모두 높은 증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07억원 축소된 92억원으로 개선하여 손실 폭을 크게 줄였다.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는 올해 3분기 미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474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누적 매출은 119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미국 시장 출시 이후 지금까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유럽 출시 확대 가속화로 세노바메이트의 올해 글로벌 매출 목표 185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환자에게 처방된 총 처방 수(TRx)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12% 늘어난 약 4만5000건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8월부터 최초로 월간 처방 수 1만5000건을 돌파했다. 이는 경쟁 제품들의 미국 출시 29개월 차 처방 수 평균의 약 1.8배 수준이다. SK바이오팜은 미국 내 엑스코프리의 영업력 강화를 주된 목표로 삼고 의료 전문가와 환자 대상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회사측은 대면 영업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미국 현지 영업·마케팅 조직 재정비를 통해 영업 효율화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엑스코프리 복용 환자의 다양한 경험담 또한 제품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환자와 보호자 대상으로 다이렉트 메시지(DM)도 배포했다. 세노바메이트 외에 카리스바메이트를 비롯해 차세대 뇌전증 신약 SKL24741과 조현병 신약 SKL20540, 표적 항암 신약 SKL27969 등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뇌 질환 예방·진단·치료 전주기를 아우르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유망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협업도 확장 중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10 14:25: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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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교육감,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미래 인성과 기초역량을 갖추는 새로운 시도"

임태희 교육감이 5년 만에 개최하는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학생 참가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대회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태권도협회ㆍ의정부시체육회ㆍOBS경인TV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일부터 13일까지 신한대 의정부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다. 경기도교육감기 대회는 2017년 이후 열리지 않았으나, 임태희 교육감 취임 후 학생건강 증진을 위해 교육감기 대회 개최를 재개했다. 도교육청은 개최 전,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와 경기도교육청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회 홍보영상과 참가 신청을 안내하고, 담당 부서와 종목 단체 간 협력으로 안전하게 대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에 참가 신청자가 3,600여 명에 달해 경기도교육감기 대회에 도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태권도는 전인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활동으로,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격언을 실천할 수 있는 종목"이라며, "여러분 모두 인성, 체력, 실력을 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해 경기도를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는 인성과 기초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승패를 떠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2-11-10 14:19:1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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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피아니스트 손민수 리사이틀> 개최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기획공연 '2022 아람 로열 클래식' 네 번째 무대로 작곡가 리스트의 '6개의 위안'과 '초절기교 연습곡'으로 마련된 <손민수 리사이틀>을 오는 11월 26일(토)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2017-2021) 및 전집 앨범 발매(2020, 소니 클래시컬)를 통해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켰던 피아니스트 손민수는 지난 5월 명동대성당에서 피아니스트의 구약성서로 호명되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 연주를 통해 명상적이면서도 사색적인 피아니즘으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현 시대를 위로하며 따뜻한 연주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2022년 가을, 손민수가 새롭게 꺼내든 도전은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 연주'이다. 손민수는 음악적으로 크고 작은 산을 오르내리며 오랜 시간 동경해 온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은 큰 산을 용기 내어 오르고 싶다고 말한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인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은 그의 오랜 스승인 피아니스트 러셀 셔먼(Russell Sherman)을 상징하는 프로그램이며, 동시에 손민수를 통해 이 작품을 전수받은 제자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압도적인 우승하는데 기여한 작품이다. 당대 유럽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 1811-1886)의 음악은 고도의 집중력과 화려한 기교가 동시에 요구되기 때문에,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해서는 연주자의 무르익은 역량을 필요로 한다. 초절기교 연습곡은 단순한 교육용 곡이 아닌 기교 그 자체를 예술로 빚어내어 리스트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2개의 곡이 하나의 대서사시로 이어지며, 리스트의 인생 전체에 걸쳐 작곡되었다. 리스트의 음악적 동료이자 친구였던 슈만이 "이 작품을 그대로 재현해 낼 수 있는 사람은 리스트 그 자신뿐일 것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하다. 피아노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테크닉의 집성판이라고 할 수 있는 '초절기교 연습곡' 연주는 단순히 어려운 테크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기교를 뛰어 넘어 다시 음악으로 돌아오는 과정'이라는 피아니스트 손민수의 음악 철학이 구현되는 무대가 될 것이다.

2022-11-10 14:18:25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