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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지역경제활성화·복지 향상 목표로 조직개편 추진

진도군이 인구, 안전, 농수산, 복지, 환경 분야 등의 조직을 강화하는 행정기구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조직 개편안은 민선8기 김희수 진도군수의 공약사항과 실천과 함께 ▲지역소멸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 복지향상 등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 군정 목표를 위해 추진한다. 부서 통폐합 등으로 기존에 2국 18과 2직속기관 3사업소를 2실 16과 2직속기관 3사업소로 개편할 예정이다. 홍보와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예산과를 기획홍보실로, 지역소멸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 관련 업무를 인구정책실로 기능을 강화한다. 안전생활지원과에 중대재해팀을 신설하고 교통업무를 이관하는 등 군민의 안전을 총괄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 조직 확대·강화와 농업 업무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농업 지원 관련 업무를 농업지원과, 농촌활력과, 연구개발과로 개편해 농업기술센터로 통합한다. 어민들의 주요 소득자원인 김, 톳, 전복, 꽃게 등의 체계적인 육성 지원을 위해 수산지원과에 전략품종육성팀도 신설했다. 농수특산물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함께 영세 농어업인들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농수산유통사업단을 신설했다. 또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업무를 관장하는 가족행복과를 신설, 군민 복지 향상에 주력한다. 환경산림분야는 환경업무와 상하수도업무를 통합해 환경수질과로, 산림업무는 산림치유팀을 신설해 산림휴양과로 개편하는 등 환경과 산림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진도군 행정과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들의 복지향상을 목표로 창군 이래 처음으로 민·관 합동 조직 진단반을 구성한 후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조직 개편안을 마련했다"며 "군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위민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조직 개편안 입법예고와 군민 의견 수렴, 진도군의회 의결 등을 거쳐 올해 연말에 대규모 조직 개편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2-11-11 09:16:4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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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하반기 제안 46건 제안심사위원회에 상정

해남군이 지난 9일 하반기 제안심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하반기 제안접수는 총427건으로 기획, 예산, 관광, 복지 등 10개 분야 팀장이 공모제안을 제외한 251건을 재검토했다. 채택제안 38건, 불채택제안 213건으로 불채택제안 중 8건을 포함한 46건을 제안심사위원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제안심사위원회는 11월 23일 개최 예정이며, 46건의 하반기제안 중 우수제안 및 시상등급을 결정하게 된다. 제안심사실무위원회에서는 불채택제안이라도 면밀한 재검토를 통해 군정에 반영할수 있는 내용을 추가 발굴해 제안제도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해남군은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국민신문고를 통한 공모제안은 물론 국민생각함 운영, 1직원 1제안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1직원 1제안은 하반기에 166건이 접수되고, 해남 임시미술관 명칭공모,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지역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 등 업무와 연관된 특정 주제에 대한 공모제안은 180건이 접수되어 활발한 공무원 제안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해남군은 2019년부터 3년 연속 전라남도 제안제도 활성화 평가'최우수'에 선정되는 등 제안제도 활성화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의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통해 군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군정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11-11 09:16:3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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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의 힘찬 기운이 가득”해남 겨울부추 수확 시작

해남군의 대표 특화작목인 겨울부추가 수확을 시작했다. 해남 겨울부추는 북일면을 중심으로 25농가, 23㏊의 면적에서 1,200여톤의 생산되면서 연간 19억여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부추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천연 자양제이자 항산화 성분이 많아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특히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는 해남 겨울부추는 잎이 넓어 쉽게 물러지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향기가 좋고 당도가 높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타지역보다 ㎏당 1,000원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등 소비자 인기도 상종가이다. 올해도 대기업 등 가공업체 3곳과 900톤 납품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있으며, 납품단가도 매년 꾸준히 오르고 있다. 해남 시설부추는 전남농업기술원 1시군 1특화작목 육성 사업에 선정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설하우스와 공동집하장을 조성하고, 여름철 온도저감 시설을 도입하는 등 연중생산 체계를 구축해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해남 북일면 일대 남부권은 해양성 기후의 온화한 온도조건과 일조량이 풍부한 기상조건을 갖추고 있어 군은 권역별 특화작목 육성 사업을 통해 부추와 무화과 등 경쟁력있는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군의 시설부추는 풍부한 일조량과 온난한 기후를 받고 자라 품질이 우수하고 맛이 탁월하다"며"해남부추가 지역의 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재배 기반 확대와 고품질 생산 기술 보급을 통해 지역 특화 작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1-11 09:16:2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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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가로등·보안등 설치 활발, 해남이 확 밝아진다

해남군이 군민 안전을 지키고 보행과 통행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가로등과 보안등 설치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군은 민선 8기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밝은 해남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어두운 취약지역에 보안등 설치를 확대하고 신속한 보수등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남군 관내에는 가로등과 보안등이 총 1만2,486개소 설치되었으며, 올해도 보안등 160개, 강관주 70개 등 230개소에 대한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12월까지 188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으로 어둠의 사각지대를 연차적으로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신속한 유지관리를 위해 가로수 보수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매달 200여건의 고장신고건에 대해 복구시간을 최대한 단축, 발빠르게 대처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남읍 해남천 인근의 야간 걷기운동을 하는 군민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우선 해남천 해리교~유신교까지 약 750m 구간 옹벽을 이용하여 다양한 색깔의 LED조명을 설치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야간 이용 군민들이 더 안전하게 운동, 산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화산 삼마도 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안심가로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상·중·하마도에 20등의 태양광 LED 가로등을 설치한다. 오르막 지형에 자전거 도로 이용자가 많은 해남 우슬재~옥천 구간도 해남읍 관문으로서 상징성을 감안해 약 2.5km구간에 가로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오는 2027년 완료 목표로 기존의 세라믹등을 LED등으로 전면 교체해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등 해남형 ESG 실천에도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군은 내년 주택가의 골목길 등 방범과 야간 통행 편의를 위해 골목길 사각지대, 도로 교차로 진출입로 등 위험기간을 일제 조사하여 가로등을 설치,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해남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가로등과 보안등의 관리시스템 정비를 통해 정확한 이력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고장신고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가로등이나 보안등으로 인한 군민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불편요소를 찾아 선제 대응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2022-11-11 09:16:0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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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 '증축' 문체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최종 통과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추진 중인 수장고 증축이 지난 11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꾸준히 증가하는 유물의 수장 공간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상주박물관은 2007년 개관 이래 특별전 개최, 자체 학술발굴조사 진행, 교육 프로그램 운영, 문화 총서 발간 등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상주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4만 5천여 점이 넘는 유물을 확보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에 증가하는 소장 유물을 대비하면서 새로운 문화복합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수장고 증축 사업을 추진하였다. 증축되는 수장고는 부지 2990㎡, 건축 연면적 486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총사업비 158억 5000만원(국비, 지방비 포함)이 투입된다. 수장고는 수장 및 전시, 보존처리, 체험시설, 아카이브실 등 기존 박물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소장 유물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고전적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관, 관리, 보존 처리할 수 있는 보존과학실과 전문인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상주시에서는 지난 3월 타당성 조사용역 실시에 이어, 7월에 설립 타당성 사업을 신청, 3차례에 걸친 심사를 모두 통과한 결과,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상주박물관장은 "타당성 심사 때 제시된 주요 의견을 반영함은 물론,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제반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옛 상주의 역사 문화를 울타리처럼 보존하고 담아 후손에게 대대로 전하기 위한 수장고 증축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11-11 09:15:4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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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해우재 공중화장실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은상

수원시 '해우재 공중화장실'이 행정안전부·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제24회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공모에서 은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해우재 문화센터 1층에 있는 해우재 공중화장실은 변기 모양으로 만든, 곡선형 건축물이다. 창문과 천창을 설치해 화장실 내부에 햇살이 들어온다. 화장실 입구에 점자 안내판을 설치해 시각장애인들이 화장실 내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장애인화장실에는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물내림 장치·변기 등받이·안전 손잡이·비상벨·감지식 센서 수전(水栓) 등을 설치했다. 수원시는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에서 27차례 수상하며 '명품 화장실 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제1회 공모전(1999년)에서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이 대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광교중앙공원 화장실'(2015년), '미술관 옆 화장실'(2020년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팔달산 기슭 전망 좋은 화장실, 송죽동 만석공원 화장실, 광교신도시 혜령공원 화장실, 광교 어반레비 화장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해우재 공중화장실은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라며 "공중화장실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11-11 09:14:2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