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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난' 막는다...개인택시 부제 해제·심야 7000대 확대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후 첫 연말을 앞두고 승차난을 잡고자 심야 택시·대중교통 수송력 공급 확대에 나섰다. 그동안 심야 택시 승차난은 주로 연말에 생겼지만, 올해는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부터 택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연말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전면 해제하고, 법인택시 야간조를 편성하는 등 택시 7000대를 추가 공급하겠다는 내용의 종합계획을 8일 발표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크게 ▲심야 택시 공급 확대 ▲올빼미 버스 등 심야 버스 수송 능력 증대 ▲대시민서비스 개선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안전 강화 등을 추진해 택시, 버스 등 양방향의 공급을 늘릴 예정이다. 10일부터 개인택시는 45년만에 부제를 전면 해제한다. 개인택시의 영업 자율권을 확대함으로써 심야시간대 추가적인 택시 운행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이며, 야간조 투입을 통해 약 5000대의 공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인택시도 승차난 해소에 적극 참여한다. 우선 현재 운행 중인 2교대를 야간조 중심으로 편성하고, 11월 중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신규자 채용 등 구인에 적극나서는 한편, 근속기간을 늘리기 위한 자구 노력도 병행해 2000대를 확보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일부터는 심야할증 조정을 시행한다. 1단계로 심야할증시간을 오전 12시에서 오후 10시로 앞당기고, 시간대별 최대 40%까지 할증률이 조정되면 심야 6시간 근무 시 월 55만원의 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단계가 시작되는 2월부터는 기본요금을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인상하고, 기본거리를 1.6㎞로 400m 축소하는 등 요금이 조정된다. 이외에도 승차난 지역에 시민들이 택시 잡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심야 승차지원단 운영을 확대한다. 기존 강남역, 홍대입구, 종각 등 3개소에서 수서역, 서울역 등 승차난이 심한 지역 11개소로 늘려 택시 승차를 지원하는 임시승차대를 설치해 현장에서 시와 택시조합 관계자들이 승객-택시 간 1:1 매칭을 지원한다. 올빼미버스도 3개 노선(N32, N34, N72) 연장을 포함해 총 37대를 증차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만에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말 한시적으로 서울시내 주요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88개 노선 2364대에 대해 막차시간을 연장, 올빼미버스를 확대한다. 주요 지점은 홍대입구, 강남역, 종로2가, 영등포, 신촌, 역삼, 여의도, 건대입구, 서울역, 명동, 구로역 등 11개이다. 또한 시는 택시서비스 개선의 핵심이 누구나 공평하게 택시를 잡도록 하는 것으로 보고 심야 승차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목적지 미표시제도를 우선 추진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8 15:00: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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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계열사 납품가 올려주고 총수 일가에 100억원대 배당금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첫 참석한 전원회의에서 한국타이어 법인에 대한 검찰 고발 결정이 내려졌다. 한국타이어가 납품가격을 부풀려 계열사를 부당지원했고, 총수 2세에 100억원대의 배당금이 부당하게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8일 기업집단 한국타이어 소속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프리시전웍스(이하 MKT)로부터 타이어몰드(타이어 패턴·디자인·로고 등을 구현하는 틀)를 고가로 구매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80억원을 부과하고, 한국타이어 법인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재가 결정된 전원회의는 지난달 26일 한기정 위원장이 취임 이후 첫 참석해 주재한 가운데 열렸다.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타이어몰드를 장기간 납품해온 MKT 인수를 추진, MKT홀딩스(한국타이어 50.1%, 조현범 29.9%, 조현식 20.0% 지분)를 설립해 인수하는 방법으로 MKT를 2011년 10월 31일 한국타이어 그룹에 계열 편입했다. 한국타이어는 MKT 계열편입 직후부터 2013년까지 기존 단가 체계를 유지한 채 거래물량을 증대시켰으며, 그로인해 MKT 연평균 매출액 증가는 2008~2011년 144억7000만원에서 2012~2013년 197억4000만원으로 크게 개선됐다. 한국타이어는 MKT발주물량을 늘리면서 발주물량이 감소한 비계열사 불만이 커지자, 비계열사 발주 비중을 다소 늘리면서도 MKT의 이익을 보전하기 위한 신단가 정책을 수립해 추진했다. 신단가 정책은 MKT가 매년 40% 이상의 매출이익률을 실현할 수 있는 정책으로 한국타이어는 MKT로부터 매입하는 몰드에 대해 판관비 10%와 이윤 15%를 보장했는데, 이는 동종 업계는 물론 기존에 한국타이어 자신도 활용하지 않던 이례저인 방식이었다. 한국타이어는 또 신단가 표 상 제조원가를 실제 제조원가보다 30% 이상 부풀려 반영하고 수차례 시뮬레이션을 거쳐 목표 매출이익률(40%) 이상이 실현되도록 신단가표를 설계했다. 한국타이어는 아울러 신단가표 적용으로 가격인상 폭이 큰 유형의 몰드는 주로 MKT에 발주하고 상대적으로 가격 인상 효과가 작은 몰드는 비계열사에 발주하는 발주정책도 함께 시행했다. 이러한 신단가표에 따른 거래조건은 한국타이어 스스로 조사한 경쟁사의 가격보다 약 15% 높았고, 구단가 적용 대비 매출액은 16.3% 증가하는 등 상당히 유리한 조건이었다. 한국타이어의 부당한 계열사 지원행위 결과 MKT 매출이익률은 42.2%에 이르렀는데, 이는 경쟁사 대비 12.6%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특히, 한국타이어의 이같은 지원으로 MKT가 취한 이익은 MKT 인수 시 발생한 차입금 상환과 MKT 주주인 특수관계인들에게 지급된 배당금의 원천이 됐다. MKT 합병 시 인수한 잔여차입금 348억여원을 상환 완료했고, 2016년~2017년까지 한국타이어 동일인 2세(조현범, 조현식)에게 총 108억원의 배당급이 지급됐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한국타이어에 핵심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를 수직계열화하는 과정에서 특수관계인이 상당한 지분을 취득한 후 그 계열사에 과다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가격 정책을 시행하는 방식을 통한 부당내부거래를 제재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1-08 14:40: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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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학생 안전 특별기간' 운영...수능 이후 학사운영 계획 발표

교육부가 수능이 끝난 직후부터 연말까지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수능 이후에도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 계획'을 8일 발표했다. ◆부처 합동 학생 안전 특별기간 운영...오는 17일부터 연말까지 교육부와 관계 부처는 17일부터 올해 말까지를 '학생 안전 특별기간'으로 지정하고,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 등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와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다중밀집 환경 예방 및 대처를 위한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재난·위급상황 대응,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지역별 안전교육체험시설 정보를 안내한다. 아울러, 학생들의 진로 고민, 학업 스트레스 등 학생 고충 상담과 심리·정서 안정 지원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고3 학생, 겨울방학 동안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캠프 무료 진행 중학교 재학 중 정보교육을 필수교과로 이수하지 않은 현재 고3 학생들이 디지털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겨울방학 기간 동안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캠프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학교와 대학, 민간기업 등 여러 기관이 주관해 ▲정규교과와 연계한 기초 및 심화학습 ▲프로젝트 기반 공동학습 ▲코딩 실습 등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식(대면+비대면, 대면 캠프 등)으로 운영한다.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위한 심화과정과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면 캠프도 진행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능 이후 교육활동 지속 수능 이후 학교는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교과 수업뿐만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서민금융진흥원과 금융감독원은 불법 금융사기 예방, 소비, 저축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경우에는 진로체험버스, 대학 진로탐색캠프 등 우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학생들이 전공 희망 분야 강의를 직접 듣고 전공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대학공개강의를 제공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이번 방안은 수능 이후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각종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학생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뒀다"며 "특히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의 교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을 안전하고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8 14:30: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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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우리놀이 한마당' 전통놀이 즐겨요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전통놀이 체험행사 '우리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놀이 한마당'은 사전 참가접수를 신청한 12세 이하 어린이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는 12~13일과 19~20일 총 12회에 거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이 전통놀이를 더욱 가깝게,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비롯한 고양어린이 박물관, 양주시립회암사지 박물관 등 3곳의 우리놀이터에서 진행한다. '우리놀이 한마당'은 2022년 전통놀이문화 조성 및 확산 사업에서 새롭게 개발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딱지, 투호, 제기, 연'을 활용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전통놀이 배워보기(쌍륙, 고누) ▲전통놀이 겨뤄보기(딱지, 제기) ▲연 날리기 체험(방패연, 가오리연) ▲자유체험(팽이, 산가지, 화가투, 투호, 윷놀이, 비사치기 등) ▲함께 그림 그리기(대형 캔버스에 전통놀이 체험 후기 그리기) 등이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전통놀이를 제대로 체험할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전통놀이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열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놀이 한마당'이 진행되는 우리놀이터는 전통놀이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놀이공간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진원과 함께 전통놀이를 일상 속에서 되살리기 위해 보급하고 있는 전통놀이 문화공간이다. 지난해 고양, 경주, 양주 등 3곳에서 문을 열고 운영 중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08 14:29: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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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국제발명특허대전 대상 및 특별상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이 'BIXPO 2022 KEPC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아이디어는 한수원 중앙연구원이 개발한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세계 최초 수직모듈형 건식저장 모델로, 확장성이 용이하고 전원이 필요 없는 자연대류 냉각방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외부환경에 의한 부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안전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외에서 상용화된 모델에 비해 경제성이 매우 탁월하며, 지진뿐만 아니라 대형 항공기 충돌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부문 대상에 선정됐으며, 전라남도가 수여하는 특별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국제발명특허대전은 한국전력이 주최하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박람회로,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로부터 공식 인증된 세계 5대 글로벌 발명·특허 관련 전시회다. 이번 국제발명특허대전에는 탄소중립, 안전 등 미래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한 150여점의 발명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이 수행하고 있는 사용후핵연료의 안전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발전소의 안전을 높일 수 있는 우수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08 14:29:1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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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 "글로벌 1위 약물전달기술 플랫폼 기업 될 것"

마이크로스피어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을 보유한 인벤티지랩이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이번 IPO를 계기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해 글로벌 1위 약물전달기술(DDS)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성장 계획과 비전을 공개했다. 인벤티지랩은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인벤티지랩은 마이크로플루이딕스(미세유체역학)를 기반으로 DDS 플랫폼을 연구·개발한다. 현재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IVL-DrugFluidic®'과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유전자 치료제 제조 플랫폼인 'IVL-GeneFluidic®'을 보유하고 있다. IVL-DrugFluidic®은 1회 투여로 1개월~6개월간 약효가 유지된다. 피하, 근육 조직에 주사하면 입자를 구성하는 고분자가 서서히 분해되며 목표 기간 동안 약물을 서서히 방출하는 기술이다. 특히 약물 과다방출이 없도록 정교하게 제어해 효능을 높이고 부작용을 크게 줄였다. 기존 기술보다 탑재 가능한 약물을 크게 넓혀 다양한 치료제 개발도 가능하다. 이미 승인된 약물을 인벤티지랩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주사제형으로 개발하면 빠른 상용화로 실적에 바로 반영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인벤티지랩이 초기 투자 및 연구개발을 진행한 탈모치료제 IVL3001, IVL3002는 각 1개월, 3개월 장기지속형 주사제다. IVL3001은 현재 호주 임상 1상과 2상을 완료했으며 IVL3002는 호주 임상 1상·2상을 준비 중이다. 또 대웅제약과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위더스제약과 생산 계약을 체결해 빠른 상용화가 기대되는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지난 10월 종근당과 라이선스 아웃을 체결한 치매치료제 IVL3003(1개월 지속형)과 약물중독 치료제 IVL3004(1개월 지속형)도 보유하고 있다. 반려동물의약품 중 심장사상충 예방약(3개월 지속형)은 이미 국내 출시됐고, 글로벌 동물의약품기업 버박(Virbac)과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자체개발 장기지속형 신약으로는 '류마티스 관절염(IVL4001)', '다발성 경화증(IVL4002)'을 개발 중이며 향후 의료용 대마, 에이즈(HIV)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차세대 mRNA 백신·유전자 치료제 제조 플랫폼인 IVL-GeneFluidic®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인벤티지랩은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플루이딕스 기반 지질나노입자(LNP) 제형화 및 제조공정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다. LNP는 체내에 투여되는 mRNA를 감싸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벤티지랩은 LNP 품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해 왔으며 그 결과 고품질 LNP 제조 기술을 자체적으로 구축했다. 현재 에스티팜, 유바이오로직스 등과 협업 중이다. 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는 "2020년부터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탁월한 R&D 역량을 기반으로 확장성이 높은 플랫폼을 보유했기 때문"이라며, "향후 메이저 파트너사 확대 및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높은 성장을 일궈낼 것"이라고 말했다. 인벤티지랩의 공모 예정가는 1만9000원 ~ 2만6000원으로 총 예정 공모 금액은 247억~338억원이다. 8~9일 수요예측을 거쳐 11일과 14일 청약을 진행한다. 확보한 자금은 R&D와 생산시설 구축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08 14:27: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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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재활의학과 연계 개인별 맞춤형 물리치료실 운영

곡성군(군수 이상철) 보건의료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물리치료실이 주민들의 퇴행성 질환과 관절염 등의 치료와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곡성군 보건의료원 물리치료실에는 표층열, 저주파, 자기장, 초음파, 견인 치료 등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필요한 의료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전문 물리치료사가 상주하면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들은 물리치료를 통해 각종 통증 완화와 신체 기능 회복 등 건강 기능 개선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올해 곡성군 보건의료원은 군민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배치하기도 했다.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을 바탕으로 물리치료사는 더욱 효과적으로 개인 맞춤형 물리 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곡성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고령 지역이다. 따라서 물리치료실이 주민들의 퇴행성질환, 급성 및 만성 근골격계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염좌 등의 예방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물리치료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점심시간 12시~1시, 공휴일 주말 제외) 재활의학과 진료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원활한 물리 치료를 위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보건의료원 담당자는 "질 높은 서비스로 만성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함으로써 주민들이 건강한 신체적 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많은 주민들께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물리 치료 서비스와 관련된 상담 및 예약, 기타 문의 사항은 보건의료원 물리치료실을 통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2022-11-08 14:24: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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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대한민국 시민의 날’에 전국 지자체 참여 잇따라

(재)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전국 30여 개 지자체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대한민국 시민의 날'행사에 참가 의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시민의 날'은 내년 정원박람회 기간 중 개최되는 문화 행사로,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순천시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조직위는 지난 9월부터 유치 활동을 펼쳐 19개 지자체의 참가를 확정 지었고, 11개 지자체의 참가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전남도 내 시·군의 참여는 물론이고 지방 정원을 조성하고 있는 전국 46개 지자체의 상당수도 참가 희망 의사를 밝힌 상태다. 조직위는 '대한민국 시민의 날'행사로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내 정원 도시 간 교류 및 협력으로 정원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천제영 조직위 사무총장은 "2023정원박람회와 정원에 관심을 가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시민의 날을 지속 유치하겠다."라며 "전국의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박람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시 전역에서 개최되며, 풍성한 문화예술공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2022-11-08 14:24: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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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만화·웹툰 페스티벌 개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개최하는 2022 경남만화·웹툰 페스티벌이 오는 12일부터 13일 이틀간 경남도지사 관사와 경남도민의집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도내 웹툰 문화 축제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21명의 작가이고, '코드레드'라는 주제로 단편 만화 14편, 창작 만화 8편이 전시된다. 개막식에서는 축하공연과 개막 퍼포먼스, 초청작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토크콘서트 초청 작가로는 '지금우리학교는'의 주동근 작가가 참여한다. 이후 초청작가 팬사인회도 진행되며 사전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2일 ▲개막식 축하공연(오후 1~2시), ▲개막식(오후 2시~2시 20분), ▲토크 콘서트(오후 2시 20분~3시 40분), ▲애니메이션 음악회(3시 40분~4시 20분), ▲애니메이션 상영(4시 20분~5시), 13일 ▲버블쇼(오후 1시~1시 30분), ▲저글링 공연(오후 2시~2시 30분), ▲마술 퍼포먼스(오후 3시~3시 30분), ▲익스트림 벌룬쇼(오후 4시~4시 30분)가 있다. 부대 프로그램으로 웹툰태블릿 체험하기, 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현장 이벤트로 미션을 수행한 뒤 성공하면 굿즈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및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세부 일정은 경남웹툰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경남웹툰캠퍼스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경상남도,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2020년 11월에 개소하여 교육, 입주실 제공, 창작지원 등 웹툰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11-08 14:23:3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