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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2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당선작 발표

거창군은 지역 특색을 표현하는 독창적·실용적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는 '2022년 거창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지난 24일 심사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기념품의 적합성, 디자인 우수성 및 창의성, 유통의 용이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가 이뤄졌다. 당선작은 총 11점으로 ▲금상 1점(명인딸기 크리스피롤) ▲은상 2점(해플스 애플사이더리 세트/창포꽃&사과키링) ▲동상 3점(사과 쉐이커 키링&사과반쪽 스마트톡/꽃볼펜/아로니아 수제비누) ▲입선 5점이 선정됐다. 2022년 거창군 관광기념품 당선작에는 상금을 수여하고 관광 박람회에 전시 및 판매할 기회를 제공하거나, 거창군 관광 홍보 기념품으로 제작하는 등 거창 관광을 홍보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2년 거창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에 당선된 관광기념품을 거창군 홍보에 적극 활용해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관광기념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거창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홈페이지 '입법/공고/고시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2-10-26 16:08: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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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습기살균제, 안전·무해" 기사 낸 애경·SK케미칼 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독성 물질을 함유한 가습기살균제를 판매하면서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한 제품이라는 기사를 낸 혐의로 애경과 SK케미칼을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는 24일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애경산업과 SK케미칼, SK디스커버리(구 SK케미칼의 존속 회사) 등 3개사가 CMIT/MIT 성분을 함유한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하면서 객관적인 근거 없이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거짓 ·과장해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공표명령, 광고삭제 요청명령 포함)과 함께 과징금 1억1000만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와 함께 애경 법인과 전직 대표이사 1명, SK케미칼 법인과 전직 대표이사 2명을 각각 검찰에 고발했다. CMIT(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와 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는 미생물의 증식을 방지하는 물질로, 가습기 살균제나 공기청정기 필터에 함유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환경부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인 필터형 보존처리 제품에 해당 물질 등의 사용을 제한·금지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공정위가 앞서 2016년 해당 사건을 처리하면서 가습기살균제 관련 인터넷 신문기사 3건은 처분 시효 도과 등의 이유로 심사대상에서 제외했는데, 지난 9월 29일 헌법재판소가 공정위의 이런 행위는 평등권과 재판절차진술권을 침해한다며 위헌으로 결정함에 따라 신속 재조사해 취해진 것이다. 이 사건의 공소·처분 시효는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다. 공정위에 따르면, SK케미칼과 애경은 긴밀하게 상호 협의해 CMIT/MIT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개발해 각자의 상표를 제품명(홈크리닉 가습기메이트)에 반영해 2002년 10월 솔잎향과 2005년 9월 라벤더향 제품을 각각 출시했다. 애경은 신제품에 대해 "인체에 무해한 항균제를 사용한 것이 특징", "인체에 안전한 성분으로 온 가족의 건강을 돕는다." 등의 내용으로 보도자료를 만들어 배포했고, 그 내용이 그대로 인터넷신문 기사를 통해 광고돼 소비자들에게 전달됐다. 두 회사는 2002년 10월경부터 이 사건 제품을 애경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으나, 2011년 8월 31일 질병관리본부가 '가습기살균제 출시 및 사용 자제 권고'를 발표하자, 판매를 중단하고 같은 해 9월 4일경부터 제품 수거를 진행했다. 하지만 제품 수거는 수거가 용이한 직거래처 위주로 진행됐고, 그나마도 2011년과 2012년에 수거가 집중적으로 이뤄졌을 뿐이어서, 최종 2017년 10월 31일가지 제품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는 이 사건 제품의 인체 무해성·안전성이 객관적으로 실증된 자료가 없고 오히려 인체 위해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한 제품인 것처럼 광고한 행위는 객관적·합리적 근거 없이 사실과 다르게 광고한 것으로 거짓·과장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과거 유공(1997년 SK로 사명 변경)의 '가습기메이트' 출시 당시 안전성의 근거로 주장된 서울대 실험보고서에 의하더라도 가습기메이트의 안전성이 검증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해 가능성이 있다고 확인됐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는 또 SK케미칼이 작성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에 의하면, 흡입·섭취 시 "피부점막 및 체세포에 치명적인 손상을 준다", 독성에 관한 정보 항목 중 흡입 독성 란에 'LD50'(공기 중에 0.33mg/L의 상태로 4시간 실험 쥐의 50%가 사망한다는 것을 의미)이라고 기재돼 제품의 안정성이 검증됐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실제 이 사건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의 폐질환 등 인체 피해가 발생해, 환경부는 2012년 9월 5일 CMIT/MIT 등 가습기살균제 성분을 유독물로 지정하는 한편, 2015년 4월부터 이 사건 제품을 사용해 폐 손상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게 정부보조금을 지급했다. 남동일 공정위 소비자정책국장은 "제품의 안전성이 객관적으로 실증 및 검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독성 물질을 함유한 제품에 대해 '안전', '무해'하다고 광고한 행위에 대해 엄중 제재한 것"이라며 "향후 부당한 표시·광고에 대한 기업의 책임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0-26 15:46: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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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전국 고교생 대상 '중국어 말하기대회' 개최

순천향대학교 국제교육교류처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중국 허페이대학교배 제7회 중국어말하기대회'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순천향대와 중국 허페이대 간의 우의를 바탕으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한·중 양국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 비대면 경연으로 진행되며, 만 10세부터 현재까지 중화권 국가 체류 경력이 18개월을 초과하지 않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전국 고등학생이면 참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과 중국 ▲나의 미래와 중국 ▲중국 여행 ▲중국어 ▲내가 경험한 중국 ▲중국의 존경하는 인물 ▲중국문화 ▲중국 음식 ▲중국인 친구 등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4분 이내의 발표 영상을 참가 신청서 및 원고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예선심사는 오는 11월 7일, 제출한 발표 영상과 원고를 심사해 결선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23일 결선 심사에서 실시간 비대면 발표 및 원고 내용에 기초한 중국어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중국 허페이대학교 교수진의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4명, 인기상 1명, 지도 교사상 2명(대상, 금상)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460만원이다. 유병욱 국제교육교류처장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국제화 교육에 앞장서는 순천향대와 중국 허페이대는 미래를 열어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하는 학생들이 최고의 중국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대회 요강은 대학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국제교육교류처에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26 15:35: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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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역대 최고 입도기록 '관광 인프라 구축' 총력

울릉군은 10월 26일 2013년도에 기록한 역대 최다 관광입도객 415180명을 넘어 42만 번째 입도객을 맞이하는 이벤트 행사를 울릉 사동항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릉군 관광역사의 한 획을 긋는 중요한 행사로서, 지난 메르스·세월호 사태를 거쳐 코로나 19까지 어려운 관광 환경을 극복하고, 역대 최다 관광입도객 기록을 세운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은 포항발 울릉크루즈 편으로 울릉도를 찾은 울산광역시에서 오신 윤기철 씨로, 2박3일의 가족여행 일정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42만 번째 깜짝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고, 42만 1번째 관광객은 부산광역시에서 온 부산해양대학교 외국인 대학생 37명이 당첨됐으며, 이들에게는 울릉사랑상품권과 지역특산물세트, 여객선승선권(울릉크루즈 후원) 등이 제공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먼저 42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윤기철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결실은 울릉군민의 관광발전의 대한 열망과 민관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다"라고 말했으며 "현재 울릉도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해진 여객선 취항과 향후 개항할 울릉공항시대에 맞추어 섬 관광 자원·상품·시설 개발 등 관광인프라 구축의 총력을 가할 것이며, 또한 국내 관광의 메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불친절 해소, 관광편의 제공 등을 해결할 수 있는 행정력을 높이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2-10-26 15:13:3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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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최저 충족 변수는 '영어 난이도' 될 것

입시 전문 업체 진학사가 올해 수능의 변수는 '영어 난이도'라고 분석했다. 진학사에 따르면 진학사 서비스 이용자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올해 9월 모의평가의 경우 전반적으로 수능최저 충족률이 전년도 9월 모평에 비해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인문계열의 충족률이 상대적으로 많이 증가했는데, 눈에 띄는 점은 전년도와 동일한 통합수능 체제임에도 수학을 포함한 비율은 전년 대비 감소하고 영어를 포함해 충족한 비율이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는 자연계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진학사는 이번 9월 모평에서 전년도에 비해 수능최저 충족 비율이 높아진 원인을 영어 난이도 때문으로 예상했다. 올해 9월 모평 영어 영역에서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은 15.97%로, 작년 9월 모평(영어 1등급 4.87%)은 물론 작년 수능(영어 1등급 6.25%)에 비해 상당히 높았으며, 절대평가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2등급의 비율도 19.08%를 기록해, 응시자의 3분의 1 이상이 1등급 또는 2등급을 받았다. 영어 영역에서 등급 확보가 쉬워지면서 수능최저기준을 충족한 수험생이 상대적으로 많아진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기조가 실제 수능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9월 모평에서 영어 영역이 지나치게 쉽게 출제됐던 만큼, 실제 수능에서는 9월 모평보다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이번 9월 모평에서 영어 영역을 포함해야만 최저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었던 수험생들은 실제 수능에서 영어 점수가 하락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수험생들은 9월 모평에서 받은 점수에 만족해 자칫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제언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26 15:11: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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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진도군이 지난 26일(수) 진도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농업인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농업대상으로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묵묵히 기여하는 각계각층 기관·자치단체의 업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진도군은 ▲농수산분야 예산 30%이상 확대 편성 ▲기후변화대응 농·수산 행정 추진 강화 ▲농·수 특산품 브랜드화 추진 ▲농·수산분야 조직확대 등을 추진해 왔다. 또 ▲농·수산인 기본수당(소득) 지급 추진 ▲벼·보리 수매장려금 지급 ▲생명농업 기반 구축 ▲다목적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약 실행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방 농정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이다"며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75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는 진도군에서 전국의 농촌 지도자 회원 15,000여명이 참석해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도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2022-10-26 15:11: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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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지훈련팀 유치 연인원 10만여명 전남도내 ‘최고’

해남군이 전라남도 전지훈련 유치 실적 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군에 선정되었다. 해남군은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기간동안 14개 종목 1만 5,000여명, 연인원 9만 8,000여명의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하며 도내 가장 높은 실적을 올렸다. 2021~2022 전라남도 스포츠마케팅 평가에 따라 해남군은 최우수군에 선정되어 시상금으로 경기장 보수 시설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 해남군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지훈련팀 맞춤형 방역지침을 수립하고 철저한 선수단 관리를 실시, 안전한 전지훈련지로서 이미지를 쌓아왔다. 또한 잘 갖추어진 스포츠인프라와 전지훈련팀을 위한 재활캠프 운영, 선수단과의 맨투맨 마케팅 방식의 서비스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스포츠마케팅 운영으로 효과를 거두었다. 해남군은 2022년 전국·도단위 스포츠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으로 지역 상가와 숙박업소 등에 185여억원의 직간접적인 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여러 지혜를 모아 스포츠마케팅을 멈추지 않고 운영해 올 수 있었다"며"본격적인 스포츠 경기 재재 등 변화하는 주변상황에 맞춰 올 한해 스포츠대회 개최와 전지훈련단 유치, 사계절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2-10-26 15:10:56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