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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中企 8개사, 싱가포르·베트남서 189억원 규모 수출 상담 성과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싱가포르와 베트남에 관내 중소기업 8개사로 꾸려진 동남아시장개척단을 파견해 모두 189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냈다고 18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베트남 호찌민과 싱가포르 수출상담회장에서 현지 바이어 56개사와 83건의 수출 상담 마케팅을 펼쳐 이 같은 성과를 냈다. 이에 지문인식 스마트카드를 제작하는 ㈜시솔지주는 싱가포르 투니티(Tunity) 회사와 40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과 공동상품을 개발하기로 했으며 화장품 제조사 ㈜셀바이셀은 베트남 호찌민 아시아 인터내셔널(Asia international) 회사와 9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해 자사 제품 수출길을 열었다. 이번 동남아시장개척단의 수출 상담액 중 80억원은 수출 계약 등 추후 성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월 관내 기업 10개사로 구성된 북미시장개척단을 캐나다 밴쿠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파견해 66억원 상당의 수출계약 성과를 낸 데 이어 동남아 시장에서도 관내 기업들이 수출 판로를 개척했다"면서 "맞춤형 바이어 매칭, 온라인 화상상담 후 현지 대면상담 등 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한 해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8 16:15:42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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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행복복지재단 맞춤형 지원 사업 추진

완도군 행복복지재단(이사장 서을윤)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완도군(군수 신우철)의 민선 6기 공약으로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 '민관이 참여하는 복지 기반 확충' 등을 위해 완도군 행복복지재단이 설립됐다. 재단 설립 이후 '행복 천사 1인 1구좌 갖기 모금' 등 활발한 모금 및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군민과 기관·사회단체, 공무원, 향우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7년 동안 40억 2천만 원(2021년 12월 31일 기준)의 후원 금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올해의 경우, 복지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 7,614명에게 총 4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위기 가구 생계 및 의료비 지원, 취약계층 주거 환경 및 편의시설 개보수,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재해재난 위문 금품 지원, 생활가전 및 용품 지원, 명절 위문품 지원, 지정 기탁 및 후원 물품 지원 등이다. 앞으로 행복복지재단은 군 출연자금 50억 원 등 60억 원의 기본 재산을 바탕으로 기금 조성·관리·배분, 복지 자원 발굴 및 연계 협력 사업 추진, 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복지시설 간 협력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복복지재단 관계자는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제도권 밖의 위기 가구에 대한 지원 대책을 강구하여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2022-10-18 16:15:0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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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시내버스 노조에 현장 복귀 촉구

박홍률 목포시장이 태원여객·유진운수 시내버스 노조에 현장 복귀를 촉구하는 입장을 밝혔다. 시내버스 노조가 18일 새벽 5시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박 시장은 18일 새벽 입장문을 발표하고 "노조와 사측 모두 한시라도 빨리 시내버스가 정상 운행될 수 있도록 양보와 고통분담의 지혜를 발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면서 "재정자립도 17.44%라는 열악한 시 재정상태에도 불구하고 태원·유진 버스 노동자 체불임금 14억원 등 그동안 적자문제 해결에 필요한 재정지원금 30억원을 지난 제3회 추경에서 확보했다. 그래서 지급준비를 다 하고 있는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면 파업에 돌입한 버스 노조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시내버스는 파업의 직접적인 불편을 시민 여러분이 감수하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의 양해가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번 파업은 그렇지 못하다. 생존권과 관련된 그동안의 체불임금만큼은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임금인상 등 다른 추가 요구까지 주장하면서 모 두를 한번에 관철하겠다는 것은 명분이 부족하다"면서 "파업으로 가장 불편을 겪는 계층은 교통약자인 아동과 청소년, 노인, 출퇴근 노동자들이다. 여러분의 가족, 친구, 이웃의 발을 묶는 파업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 후유증과 물가 상승 등으로 지역경제가 매우 힘든 실정이다. 인내와 고통분담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발생했기에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버스 운영 중단 파업으로 평가받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에도 박 시장은 "목포시는 시내버스 정상 운영을 위해 매년 시민 혈세를 부득이하게 수십억씩 지원해오고 있다. 이에 대한 비판도 있지만 시민의 불 편만은 없어야 한다는, 교통권은 꼭 지켜줘야 된다는 입장으로 적자분을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회사측도 시민의 양해와 시의 노력에 적극 부응하는 자구책 마련을 요청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우선 18일부터 시내버스 1번과 9번 2개 노선에 관용차 20대 투입, 택시부제 전면 해제, 공무원 자율적 카풀제 운영 등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2022-10-18 16:14:3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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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각화 위해 프랑스식품박람회 참가

보성군 김철우 군수는 보성 차(茶)의 유럽시장 진출을 통한 수출 다변화와 함께 보성형 블루이코노미 실현 동력 마련을 위해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한다. 먼저, 10월 18일부터 19일(현지 시각)까지는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2022 파리식품박람회(119개국 7,200개 전시관)에 참가한다. 파리식품박람회에는 보성군 차생산자조합과 보향다원이 참가하며 7개 업체 40여 종의 보성차를 박람회장에서 홍보하고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박람회장에서는 에이스푸드와 ㈜달리우스 2개 회사와 업무협약 체결이 예정돼 있다. 보성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성 차의 유럽시장 진출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현재 미국, 일본, 중국, 중남미 등에 집중된 보성 차 수출 루트 다각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22 파리식품박람회에는 aT센터 지원으로 한국관에 106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남에서는 보성군을 비롯한 고흥군, 함평군, 장흥군, 담양군 등이 파리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 19일 오후에는 주 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해 유대종 대사와 만나 한류열풍과 연계한 한국차문화 홍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보성군 농수산물 유럽시장 수출 지원을 요청하고, 남프랑스 해양관광 분야에 대한 고견을 나눌 예정이다.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노르망디에 있는 국립기념물센터를 방문해 보성 차 판매장 입점을 추진하고, 낭트에서는 보성 차 홍보 및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낭트는 프랑스 내 차 도매총판업체이면서 고급 차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뗀느사의 본사가 있는 곳이다. 지난 8월 뗀느사 대표(삐에르)가 보성군에 방문해 보성차를 샘플로 구입해감에 따라 답방 형식으로 방문해 보성차를 소개하고 수출과 관련 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다. 보성형 블루이코노미 실현을 위한 해양 선진지 탐방도 예정돼 있다.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는 남프랑스의 모나코 해양박물관, 마르세유의 유럽지중해문명박물관 등을 관람할 계획이다. 모터보트를 이용한 레저 등 해양레저와 시설들을 둘러보며 보성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율포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에 적용할 만한 선진사례를 발굴한다. 현재 보성군은 430억 원 규모의 율포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을 추진하면서 남해안 최대 해양레저거점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2,185억 원이 투입되는 여자만 국가 갯벌 해양정원 조성을 위해 전라남도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해외 순방을 통해서 보성 차 수출 루트를 다각화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해외시장 트렌드 파악을 통한 녹차 산업 방향성 설정 등 다양한 현안들에 대한 해답을 찾고 오겠다."면서 "특히, 보성형블루이코노미 실현을 위한 해외 선진사례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우리군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해외 일정에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차(茶) 관련 실무자 1명, 해양분야 실무자 1명 등 총 3인으로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기동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2022-10-18 16:13: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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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10월의 부산세관인' 선정

부산본부세관은 18일 김윤정 관세행정관을 2022년 '10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시상했다. 김윤정 관세행정관은 구매대행업을 가장하여 중국 구매자의 국내 면세품 구입대금 등 3천억원 규모의 중국자금을 가상자산 형태로 국내 반입한 불법 환치기 업자를 검거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도 분야별 유공자로 선정하여 함께 시상했다. 임수진 관세행정관(물류·감시분야)은 선박별 IMO탱크용량에 기초한 폐유 하선신청 심사기준을 마련하고, 관내 유창청소업체를 대상으로 폐유 장기재고 점검을 실시하여 선박연료 부정유출 방지에 기여하였다. 김화영 관세행정관(심사분야)은 장기간 소요된 다국적 기업의 반도체 제조장비 수입물품에 대한 과세가격 사전심사 과정에서 이윤 및 일반경비 비율 재검토를 통해 합리적인 과세가격을 도출하여 19억원의 세수를 증대하였다. 이아름 관세행정관(적극행정분야)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로 수출되는 물품의 운송이 중단되어 제3국으로 긴급 전매한 영체업체의 수출신고서 정정처리를 적극 지원하여 약 59억원의 수출대금을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해결하였다. 박성민 관세행정관(권역내세관 업무수행 분야)은 일본산 중고 슬롯머신을 인테리어 악세사리로 품명 위장하여 밀수입한 후 국내 불법게임장·홀덤펍 등에 유통한 조직 6명을 검거하였다. 부산본부세관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들을 발굴·포상하여 사기 진작과 더불어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2-10-18 16:13: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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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미주 동문 및 기부자 초청 행사...약 10억원 쾌척

삼육대학교는 개교 116주년을 맞아 9일부터 15일까지 '미주 동문 및 기부자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미주지역 총동문회 회원과 가족, 고액기부자 등 42명이 참석했다. 동문들은 9일 교내 교직원식당에서 마련된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경춘선숲길 3650 건강걷기대회(10일) ▲이경송 동문 기증 소장품 특별전(10일) ▲개교 기념 음악회(10일) ▲제주도 관광(11~13일) 등 개교 기념행사에 참여하며 모교의 발전상을 확인하고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 총장은 "삼육대의 교육사명 구현을 위해 동역해 주시는 미주 교우 분들을 초청해 모실 수 있어 영광"이라며 "그동안 대학의 기쁨과 수고를 함께 나눠 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고, 세계 곳곳에서 보내주신 후원과 계신 곳에서의 아름다운 감화가 삼육대를 빛내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충환 미주지역 총동문회(신학과 1976년 졸) 회장은 "오랜만에 방문한 모교의 발전상이 눈에 띄게 보였다"며 "원로 동문과 기부자를 배려하고 대접하는 행사를 준비한 대학의 헌신에 특별히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문과 기부자들이 올해 삼육대에 기부한 금액은 오충환 회장(1100만원)을 비롯해, 총 70만불(한화 약 10억원)을 훌쩍 넘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8 16:13:4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