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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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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 서한문 부산시 전달

정종복 기장군수는 장안읍 명례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를 반대하며 17일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면담하고 서한문을 직접 전달했다. 정종복 군수는 이날 이성권 경제부시장과의 면담에서 "기장군민의 주거권과 행복추구권을 제한하는 부산시의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부산시는 쓰레기 처리문제에 대한 비전이나 방향성, 어떠한 고민도 없이 지자체의 희생만을 더 이상 강요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2의 대형 매립장을 찾으려 하지 말고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가장 우선시 돼야 할 감량과 재활용에 대한 고민이 선행돼야 한다"며 "산업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는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고, 이를 계기로 쓰레기 최소화와 재활용 극대화의 대전환점으로 삼아 쓰레기 걱정 없는 지속가능한 명품 친환경도시 부산을 만들어 달라"고 부산시에 촉구했다. 한편, 앞서 지난 9월 대규모 산업폐기물 매립장을 장안읍 명례리에 설치하려는 사업계획서가 부산시에 접수됐다.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매립장 설치 예정지는 기장군 장안읍 명례리 일원의 약 6만평 규모로 부산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사업장 및 건설폐기물을 처리하게 된다. 매립장 설치 예정지는 부산과 울산의 경계지역으로 울산시 온양읍 주거지역과도 가까워 울산시 또한 매립장 설치를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장군은 장안읍 명례리 사업장폐기물 매립장 설치사업이 원활하게 해결될 때까지 부산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하는 등 군민들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2-10-18 10:23:2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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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국민 대상 말산업 용어 변경 공모 시행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및 승마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난해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용어들을 고객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개선하기 위해 대국민 대상 말산업 용어 변경 공모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말산업 용어 정비는 정기환 회장이 말산업 용어 중 일부가 일반 국민의 시각에서 이해가 어려울 수 있고, 이러한 것들이 오해를 초래하기도 한다며 말산업 관련 용어들을 점검해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정비해 주기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이번 용어 변경 공모는 말산업과 관련해 말 생산 및 조련, 말 이용, 말산업 전문인력, 말 등록, 말산업 통계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어가 대상이다. 한국마사회는 과거 1989년부터 4회에 걸쳐 288개에 이르는 경마 및 발매 용어를 정비한 바 있으나, 말산업 관련 용어 정비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국민 공모 기간은 지난 17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3일까지 총 4주간이며 이메일(kayoungpark@kra.co.kr)로 신청을 받는다. 용어 공모가 완료되면 국립국어원 감수 및 대내외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말산업 용어 정비 위원회를 통해 최종 정비 용어 등을 검토 및 확정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12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용어로 채택된 이에게는 한국마사회 대표 캐릭터 '말마(말馬)'상품을 증정한다. 말산업 용어 변경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및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8 10:20: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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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공공기관 난방온도 17℃로 제한… 전력피크 시간대 난방기 끈다

올 겨울 전국 국공립 대학을 포함한 공공기관 난방온도가 17℃로 제한되고, 전력피크 시간대 난방기가 순차적으로 작동을 멈춘다. 또 공공기관 종사자는 근무시간 중 개인 난방기 사용이 금지되고 업무시간 중 30% 이상 실내소등이 이뤄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산업부 공고 제2022-766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광역·기초지자체,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 및 국·공립 대학 등 1019개 기관과 그 소속·산하기관 등이 대상이다. 우선 공공기관 건물의 난방설비 가동 시 실내 평균 난방온도는 17℃로 제한되고, 전력피크 시간대인 오전 9시~10시, 오후 4시~5시까지 주요 권역별 난방기가 순차적으로 정지된다. 다만, 의료기관과 아동·노인복지 관련 시설, 공항·철도·지하철 역사 등 일반 국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은 예외다. 또, 공공기관 종사자는 근무시간(9시~18시) 중 개인 난방기 사용이 금지된다. 다만, 개인 난방기를 사용할 때 절약효과가 더 큰 경우나 임산부, 장애인 등에게는 허용된다. 업무시간 중 실내조명은 30% 이상 소등하고, 전력피크 시간대에는 50% 이상 소등해야한다. 옥외광고물과 건축물, 조형물, 문화재 등의 장식조명은 심야(23시~익일 일출시)에 소등하고, 옥외 체육공간 조명타워 점등은 금지된다. 이번 전기 사용제한 조치는 심각한 에너지 위기 상황을 고려해 과거 유사 조치에 비해 강도가 높다. 과거 실내온도 제한은 난방설비에 따라 2℃ 범위 이내에서 완화 적용이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일률적으로 1℃를 낮춰 적용된다. 산업부는 향후 매월 실태조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에너지사용제한 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며,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0-18 10:01: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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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년 제1회 경기도 지식콘서트'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0일 오후 7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2022년 제1회 경기도 지식콘서트'를 개최한다. '배움을 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지식콘서트'에는 샘 리처드(Sam Richards)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교수, 이금희 아나운서, 인기 소설 <재수사>의 장강명 소설가, 마케팅 전문가 조서환 대표, 한동일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 등 5인의 강연자가 무대에 선다. 강연의 주제는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방법, K-퓨처(샘 리처드&로리 멀베이) ▲한마디 말이 사람을 성장시킵니다(이금희) ▲두 번의 퇴사를 거치면서 배운 것(장강명) ▲인생의 장애를 넘어 배워야 하는 이유(조서환) ▲방황하는 어른들을 위한 공부법(한동일) 등이다. '지식콘서트'는,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강연회로, 'CBS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2017년 수원에서 첫 개최 이후 광명, 의정부, 파주, 고양 등 여러 시군을 방문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4명의 명사가 강연에 참여했다. 지식콘서트 참여는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 누리집 첫 페이지 상단에 있는 '지식콘서트' 배너를 클릭한 후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19일 오후 3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 문자로 입장권을 발송한다. 이화진 평생교육국장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대면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10월 시흥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김포, 평택에서 총 3번의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은 경기도가 운영하는 평생교육플랫폼으로, 부모교육, 청소년배움, 외국어, 정보기술(IT), 인문소양 등 총 1,500여 개의 온라인강좌와 실시간 화상학습, 1:1 화상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10-18 09:55: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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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녹색소비 생활실천 시민한마당 개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10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와 라페스타 롯데시네마에서 '녹색소비 생활실천 시민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녹색소비 생활실천 시민한마당은 세계 경제위기 심각성과 기후위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의 생활 속 녹색소비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고양특례시와 환경재단, 사회적협동조합 맘스런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마당 '고양시에 바란다', 녹색소비시장 나눔마켓, 환경영화제 등으로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지역 내 국회의원, 고양교육지원청, 도·시의원, 환경단체, 환경동아리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 개막식은 10월 22일 오후 5시 30분부터 노래하는 분수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사회는 MBC 차미연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후 전국 청소년 환경영상 및 사진 공모전 수상자에게 상금을 포상하고 환경영화 '우리보다 큰'을 상영할 계획이다. 특히 10월 23일(일)에는 라페스타 롯데시네마에서 13시, 15시, 17시에 ▲우리보다 큰 ▲플라스틱의 모든 것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레시피 등 환경영화 3편을 상영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 구성, '고양시 기후위기 비상선언', '고양시 2050 탄소중립 선언' 등 다양한 기후행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장서서 다양한 녹색소비 정책을 수립해 경제·기후위기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8 09:55:0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