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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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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학생들과 함께하는 '1노1소1촌'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홀몸어르신을 챙기기 위해 현서 중·고등학교와 손을 잡고 진행 중인 『1노1소1촌』 사업이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노1소1촌』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우울감 해소와 일상생활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현서면 건강지킴이와 중·고등학교 자원봉사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진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현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비누 카네이션을 만들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또한 10월 1일 ~ 10월 22일까지는 9회에 걸쳐 '학생과 함께하는 경로당 봉사'로 자원봉사학생들과 건강지킴이가 현서면 경로당을 찾아가서 얼굴 마스크 팩, 네일아트, 손마사지, 종이접기, 한글쓰기 등 어르신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건강지킴이와 자원봉사학생들의 의견으로 구성되었으며, 어르신들은 손자 손녀같은 학생들에게 평생 처음 받아보는 손톱관리에 표정이 밝아지고 행복해하는 등 정신건강과 우울감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현서면 건강지킴이와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이 어르신들의 작은 희망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며 "건강마을 조성사업 추진으로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웃음과 힘을 얻고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0-18 14:58:1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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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오산협의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 진행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오산시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이권재 시장 출범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건설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청취 및 건의사항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인건비 및 자재비 비용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산업 전반의 어려움에 대한 활성화 방안과 지역 내 공사 수주 제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전문건설업의 지역 내 공사 수주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전문건설협회 오산시협의회도 지역 내 건설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다양한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택 전문건설협회 오산시협의장은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수의계약 등에 참여 기회를 늘려달라"고 건의하면서 "아파트 건설 현장 등 대형 건설 현장에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세워 달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이권재 오산시장, 김종택 대한전문건설협회 오산시협의회장과 임원진 5명 등이 참석했다.

2022-10-18 14:58: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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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도자기축제' 21일 개막

신라 천년의 혼을 느낄 수 있는 경주도자기축제가 오는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린다. 경주에서 도자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각종 도자기와 생활 공예품들을 직접 보고 만지고 소장할 수 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아 '다시~ 세상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도예가들이 예술혼과 열정을 담아 빚은 신라토기부터 청자, 백자, 현대자기까지 전통성과 실용성을 갖춘 1만여 점의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유명도예 작가들의 퍼포먼스와 도자기를 굽는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는 라꾸가마 시연(21~23일, 28~29일), 물레성형 및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단순히 도자기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을 넘어 이색 이벤트도 선보인다. 행사장 내 무대에서는 이색적인 문화공연과 민속놀이가 상시 열리며, 평소 갖고 싶던 도자기를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24~28일)'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게 열린다. 주낙영 시장은 "예로부터 경주는 신라토기를 탄생시킨 도예문화의 산실이며, 현재까지 금속공예, 목공예, 석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공예문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지역 도예가들이 현대적 또는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도자기 걸작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

2022-10-18 14:57:4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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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을을 담은 재즈 'Autumn Zazz Concert' 개최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10월 23일과 10월 30일에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에서 기획공연 "가을을 담은 재즈 "를 개최한다. "가을을 담은 재즈 "는 2022년 가을 단풍절정기를 맞아 금오산을 찾은 내방객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 형식으로 기획했다. 공연 메인 무대는 재즈밴드인 빅타이거그룹이 장식하며, 10월 23일)에는 사필성(보컬)이, 10월 30일에는 홍기쁨(아코디어니스트)이 게스트로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빅타이거그룹은 김대호(기타&리더), 이용수(피아노), 최국진(베이스), 김민건(드럼)으로 구성된 재즈밴드로, 자작곡 위주의 연주곡이 주된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이지 리스닝적인 멜로디와 타이트한 섹션, 멤버들의 화려한 즉흥연주와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2015년 데뷔 후, 두 장의 정규앨범과 15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했고, 다양한 재즈페스티벌 참여와 단독콘서트 등을 개최하며 국내 재즈씬에서 대표적인 퓨전재즈밴드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필성은 "슈퍼스타 K", "보이스 코리아 2" 등에 출연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코맨스밴드의 메인 보컬이자 프로듀서이다. 홍기쁨은 이탈리아 밀라노아카데미 아코디언전공을 졸업한 아코디어니스트로, 대구 CBS방송 음악 홍보대사이자 홍기쁨 앙상블 대표이다.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빅밴드 볼케이노 등과 다수 협연했으며, 대구시립교향악단 객원연주 및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연주 등 전문연주가로 활동하고 있다. 윤희선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단풍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이번 재즈콘서트가 일상 속 뜻밖의 선물과 같은 하루를 선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금오산을 찾은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기타 공연 문의는 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담당으로 가능하다.

2022-10-18 14:54:12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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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화상영어 수업, 교육 불평등 없는 안양 만들 것"

안양시에서 운영 중인 '화상영어' 수업이 학부모 사이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정에서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어 영어 사교육비를 줄이고, 코로나19를 겪으며 벌어진 교육격차를 좁히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18일 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 이달 6일 시작한 5기 화상영어 수강생 모집이 지난 14일 조기 마감됐다. 모집 마감일인 20일이 되기 전 정원 1755명이 선착순으로 모두 신청을 완료했다. 5기 수업은 오는 27일부터 8주 동안 진행된다. 화상영어 사업의 누적 수강인원은 2020년 1만582명이었으며, 코로나19 본격화 이후인 2021년에는 추경을 통해 수강 가능인원을 1만6356명으로 약 55% 늘렸다. 올해 누적 수강인원은 총 1만5712명(잠정)으로 집계됐다. 재단 관계자는 "2주 동안 접수 모집을 받는데 보통 첫날에 거의 마감될 정도로 예약 경쟁이 치열한 편"이라며 "수강생의 80% 이상이 재수강을 신청할 만큼 호응이 높다"고 설명했다. 수업을 듣고 있는 한 수강생의 엄마는 "아이들이 너무 즐겁게 수업을 듣고 있고 가격도 저렴해 고맙다"면서 "유치원에 다니는 동생도 옆에서 같이 하고 싶어 하는데 사업을 더 확대했으면 하는 게 건의 사항"이라고 말했다. 안양시에 주소지를 둔 초·중·고생 및 8~19세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수업을 신청할 수 있다. 수강신청 및 수업은 모두 안양시 화상영어 홈페이지로 일원화돼있다. 비용은 주 2~3회 수강에 월 1만4천원(1대 3 수업) 또는 월 2만1천원(1대 2 수업)으로 사설 수업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하다. 신청만 하고 활용하지 않는 수강생을 제한하기 위해 수강률이 50%를 넘지 못하면 다음 기수에는 수강할 수 없도록 제한을 뒀다. '교육도시'를 표방하는 안양시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화상 외국어 사업을 시작해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처음엔 시가 직접 계약 및 운영하다가 수요가 늘면서 2015년부터 인재육성재단에 위탁해 운영했다. 시는 인재육성재단과 함께 진로체험프로그램, 학부모 아카데미, 초등코딩교육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 5기 2010년부터 2013년까지의 월급 전액을 이 재단에 기부해 장학금의 마중물이 되도록 했다. 최 시장은 "코로나 이후 교육 격차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안양시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교육 불평등 없는 안양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10-18 14:53: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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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돌발해충 방지 선제활동으로 병해충 방제사업 완료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올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 운영과 관련해 산림·일반병해충 방제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부터 10월 중순까지 20여 명의 병해충 예찰방제단은 지역별로 가로수 수간주사·약제살포 등 가로수 방제를 시행해왔다. 장마 후에는 폭염에 따른 돌발해충이 농경·산림지에 국지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돌발해충 공동방제 회의를 열고, 각 행정복지센터와 지역별 공동방제를 진행했다. 돌발해충 대벌레는 몸길이가 10cm 내외로 가느다란 나뭇가지처럼 보이며, 매년 3~4월쯤 부화해 6월 중순이면 성충으로 변하고, 가을 무렵까지 생존해 한 마리당 600~700개의 알을 낳아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특징이 있어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다. 그간 시는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한 돌발해충 대벌레를 방제하기 위해 유충 우화 전인 4월에 끈끈이 롤트랩을 설치했고, 성충은 약제 살포 및 인력 포실 등 밀도 저감을 위해 대벌레 생활사에 맞춘 선제적 방제를 시행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림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변화 등으로 돌발 산림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도 선제적 방제에 돌입해 개체수 밀도를 감소시키고,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방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8 14:53:09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