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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총력

목포시가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태원여객·유진운수 노조가 18일 5시부터 전면 파업 돌입을 결정함에 따라 시는 주말을 반납하고 비상수송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도 지난 14일 시내버스 파업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비상수송대책을 재정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당초 전세버스 50대를 임차해 8개 노선을 운행할 방침이었다. 이를 위해 전국전세버스운송조합을 통해 버스 임차를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해제에 따른 국내 관광 수요 증가와 수학 여행 등으로 전세버스 계약이 이미 체결됨에 따라 임차가 불가능하다고 통보받았다. 이에 시는 보유하고 있는 관용차를 투입하는 한편 낭만버스, 군부대·대학교·기업체·교회·어린이 운송차량·전라남도·전남 21개 시군 등에 요청해 차량 총 20대를 확보했다. 투입 가능한 버스 대수가 줄어듦에 따라 불가피하게 노선도 2개 노선(1번, 9번)만 우선 운행하고, 7~12시와 16~21시 등 등교와 출퇴근 시간에 집중 배차할 방침이다. 시는 전남 시군 부단체장에게 비상수송 차량 지원을 요청했으며 공무원 카플제를 추진하고 앞으로 버스를 추가 확보하면 신속히 노선과 배차 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목포교육지원청, 전남도교육청에 파업 기간 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 조정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승용차 함께 타기, 가까운 거리 걷기, 자전거타기, 택시 등 대체교통수단 이용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비상수송차량 추가 확보와 시내버스 조기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0-17 16:08:2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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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 해남미남(味南)축제' 개최

해남군은 다음달 4~6일 해남군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2022 해남미남(味南)축제를 개최한다. 3년만에 전면 대면행사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오감만족 해남미식여행'을 주제로, 전국 최대 농어업군인 해남의 농수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해남미남축제는 음식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해남8미로 대표되는 맛있는 먹거리와 다채로운 농수특산물을 대거 선보인다. 지역내 전문 음식점이 제철 해남음식을 선보이는 미남푸드관과 해남의 농수산물로 만든 주전부리관을 비롯해 향토음식 연구가와 함께하는 요리교실인 미남쿠킹클래스, 해남 로컬 식재료를 이용한 추억의 구이터 등이 운영된다. 또한 음식을 통한 대동난장 퍼포먼스로 해남 515개 마을에서 재배한 배추를 이용, 세계인과 함께하는 515 김치 비빔행사, 해남의 쌀과 김, 닭으로 만든 2022인분 닭장떡국 나눔이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해남쌀과 고구마, 배추 등 주요 농작물의 수확시기가 맞물려 있고, 전복과 김 등 땅끝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들도 현지에서 맛볼 수 있어 농수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특색있는 먹거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제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열린다. 10개 분야 38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군민 참여를 유도하는 가족단위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개막식, 읍면 뽐내기 퍼레이드 경연, 제2회 해남미남 전국요리경연대회, 전국웰빙 레크레이션 경연대회, 해남군 평생학습축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땅끝국화향연 축제가 축제장 주변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4 ~ 5일 밤에는 개막 축하쇼와 가을낭만 콘서트가 펼쳐지며, 고구마 담기·탈곡체험·김치담기·전통문화체험도 운영돼 해남의 맛과 멋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해남군은 지난 2019년부터 해남군의 농수산물과 먹거리를 주제로한 음식축제인 해남미남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첫해 13만 7,000명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은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2020~2021년에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개최함으로써 해남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남미남축제는 해남군 관광 슬로건인'미남 해남'중 맛있는 해남을 의미하는 미남(味南)을 브랜드화 해 개발됐다.

2022-10-17 16:07:5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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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친환경쌀 본격적인 미국 수출

해남 친환경쌀이 본격적인 미국 수출길에 나선다. 해남군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미국 식품회사 민슬리(Minsley)와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의 해남군 친환경쌀 미국수출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출계약을 통해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연간 450톤 규모의 해남 친환경 쌀을 미국 현지업체인 민슬리로 수출하게 된다. 민슬리는 즉석밥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유기농 식품회사로 미국 내 대형 소매업체에 진출해 한국쌀을 이용한 고급 즉석밥으로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한인기업이다. 특히 이번 수출은 지난 9월 중순 명현관 해남군수의 미국 방문시 농수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민슬리를 방문, 송태진 대표이사 등을 만나 협의한 결과로 쌀값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산쌀의 판로 확보에도 청신호가 되고 있다. 수출계약식에는 명현관 군수와 지용수 민슬리 전무, 땅끝황토친환경 윤영식 대표가 참석해 최고품질의 해남쌀의 원활한 미국수출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농업기술원의 재배기술이전을 받아 해남쌀 수출 전문단지를 조성해 최고품질의 수출용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쌀 수출을 위한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 쌀 수출을 위하여 국내 유기농 인증뿐만 아니라 미국 유기인증, 중국 유기인증, 할랄인증 등 해당국가의 유기인증 및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저탄소 인증까지 받았다. 지난해 싱가포르 등 4개국에 109톤, 올해 10월 현재까지 54톤을 수출했으며, 내년에는 미국포함 3개국에 760톤의 친환경 쌀을 수출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미국방문 기간 중 협의가 이번 성과로 이어져 의미가 깊다"며 "지속적인 쌀값하락으로 어려운 시기에 해남 쌀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려, 쌀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17 16:05:5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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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감염병 예방의 기본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

보성군은 지난 14일 세계 손씻기의 날(매년 10월 15일)을 맞이하여 벌교읍 5일시장 찾아 '올바른 손씻기'대 군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과 일상생활에서 손씻기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추진됐다. 올바른 손씻기는 각종 감염병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예방 방법으로 비누로 30초 이상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 구석구석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3명만이 공중화장실에서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고, 이 중 30초 이상 올바르게 손을 씻는 경우는 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은 지속적인 교육·홍보를 통해 올바른 실천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손씻기·기침 예절 생활화와 시기별·매개체별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보성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성군 보건소장(선문심)은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가을·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유행이 우려되기 때문에 독감 백신접종과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의 적극적인 참여와 올바른 손씻기·기침예절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10-17 15:55: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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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2023학년도 수시1차 면접고사 진행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023학년도 수시1차 면접고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면접고사는 대학자체기준 전형, 전문대 이상 졸업자 전형 등 5개 전형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주로 인성 관련 질문 및 답변으로 진행됐다. 재학생 선배들이 대기실에서 수험생 후배들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직접 면접팁을 알려주고 대학생활을 미리 안내하는 것이 춘해보건대학교의 전통이다. 면접을 마친 수험생들은 실습실에서 간단한 전공체험의 기회도 받았다. 치위생과 면접고사에 임한 수험생은 "긴장을 많이 했는데 교직원, 선배들이 친절하게 맞이해줘 편하게 면접고사에 임할 수 있었다"며 "면접 예상질문을 미리 파악해 준비했는데 예상하지 못한 질문도 있어 조금 당황했지만 무난하게 답변을 잘한 것 같았고, 합격을 기대한다. 면접을 마치고 초음파스케일링 체험을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영진 입학처장은 "올해 면접고사 기간엔 날씨도 좋아서인지 지난해보다 응시율이 상승한 학과가 많았고, 코로나도 완화 추세라 지난 2년간 운영하지 못했던 학부모 휴게실도 운영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좀 더 알차게 면접고사를 준비해서 수험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면접을 마쳐 입시 부담에서 벗어난 수험생들은 함께 온 부모님과 캠퍼스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으면서 모처럼의 여유를 즐겼다. 면접고사를 마친 춘해보건대는 오는 25일 수시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2022-10-17 15:55: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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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인구시책 및 2023 신규시책 추가 발굴 보고회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7일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이라는 고흥 비전 실현을 위해 인구 늘리기에 중점을 둔 2023년도 주요업무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영민 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각 부서장이 추가 발굴한 94개의 신규시책에 대해 보고 후, 각 부서에 분포되어 있는 인구 관련 시책을 함께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신규시책으로는 ▲맞춤형 특례군 지정 추진 ▲사계 힐링푸드 페스타 ▲「군민감동 콜센터」설치·운영 ▲'라벤더' 체험 테마파크 조성 ▲드론 실증도시 구축 등이 있으며, 지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시 발굴한 150개 시책과 더불어 총 244개 신규시책을 마련하게 됐다. 인구 시책 논의는 부서 간 업무 소통을 통해 일관되고 효율적인 인구정책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부서에 분포되어 있는 인구 증가 정책을 전 직원이 공유하고 함께 토의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고흥군 모든 정책이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및 실질적 소득 증대라는 인구증가 정책으로 개편할 것을 논의했으며, 이를 토대로 내년도 업무계획을 올해 연말까지 지속 수정,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인구가 곧 지역의 경쟁력이다"며 "업무계획에 대규모 프로젝트 등 고흥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이 마련된 만큼 사전 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곧바로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고흥군 민선8기는 인구 늘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으로, 2024년 국고 건의사업 발굴도 조기에 착수하여 내년 연 초부터는 국비 확보를 위한 건의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2-10-17 15:54:5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