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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발대식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1일 '시흥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정책공약에 대해 시민의 시각에서 내실 있는 이행을 촉진하고, 시민과 공개적으로 약속한 정책공약에 대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통해 시정운영의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구성됐다.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24명의 일반 시민 공약이행평가단원을 모집했으며 공약이행평가단은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주민을 우선 선발하고 시민의 대표성 및 시 전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5개 선거구별로 인구비례에 맞춰 선발했다. 이번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교육경제분과, 교통안전분과, 복지건강분과, 문화관광분과, 생태상생분과 총 5개 분과로 구성했다. 구성에는 자격 제한을 두지 않고 단원의 시정 관심과 원하는 분과로 배정하여 공약과제에 대한 관심도와 자율적 책임감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앞으로 '민선8기 시흥시 공약이행평가단'은 임병택 시장 임기 종료까지 100대 정책공약사업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공약의 문제점 분석, 정책공약에 대한 개선,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민과 약속인 정책공약은 내용 변경 시에 시로부터 공약 내용 변경 사유를 듣고 57만 시민의 입장에서 공약 변경 및 재조정에 대한 절차적 정당성을 부여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 임병택 시장은 "57만 시민들을 대표해 약속했던 공약에 대해 시민의 눈높이로 꼼꼼히 살펴, 애정 어린 조언을 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민선7기 시흥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약이행평가단 의 노력에 힘입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며 "이번 민선8기에도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위한 100대 정책공약의 실천과정을 시민의 눈으로 살펴 주시고, 민생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시흥시의 시정 철학을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광재 공약이행평가단장은 "단순히 평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시정운영의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과 공정한 평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공약이행이 될 수 있도록 단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가오를 밝혔다. 이어 시 관계자는 "정책공약에 대해 분기별 자체 추진상황을 점검해 시민과의 약속을 임기 내에 이행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0-14 20:49:0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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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향교 ‘오지네’ 축제 15~16일 개최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운영 1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 행사가 이번 주말 나주향교에서 열린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 간 나주향교와 인근 나주성 서성문 일대에서 '나주향교 오지네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나주향교 굽은소나무학교는 나주시가 주최, 문화재청·전라남도·나주향교 후원을 통해 동신대학교 굽은 소나무 학교센터(센터장 조준)에서 위탁·운영하는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이다. 올해로 사업 10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사업 운영 10주년을 맞아 나주향교를 비롯한 지역 문화재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자원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첫 개최된다. 15일 축제 첫 날 서성문 일원에서는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명규) 후원을 통한 프리마켓 운영과 마당극 '나주 천지밥'(놀부전), 어랑어랑예술단의 '어린이 국악공연', 풍물패 아소랑의 '길놀이' 등 흥겨운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나주향교에서는 '전통 혼례' 체험을 비롯해 '전래놀이', '떡 메쳐 인절미 만들기', '어린이 보부상', '대성전 입체퍼즐 만들기', '금성별곡 목판서화', '큰절 배우기' 등 다양한 상시 체험(일부 체험 유료)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 중 가장 주목을 받는 프로그램은 가무극 '금성별곡'이다. 극 무대는 1480년(조선 성종 11년) 나주향교 교육자로 있던 박성건이 휘하의 제자 10명이 소과에 급제하자 이에 감격해 지은 '경기체가'(景幾體歌)를 음악과, 춤, 극으로 표현했다. 윤종호 나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이 감독을 맡았으며 나주향교 관광 브랜드화를 목표로 이번 축제서 야심차게 선보인다. 16일에는 나주향교에서 '서예휘호대회', 역사학자 심용환 초청 명사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준 센터장은 "나주향교 브랜드화를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축제가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마한문화제와 더불어 지역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인선 나주향교 전교는 "나주향교에서 첫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전통 문화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마련됐다"라며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2-10-14 20:48: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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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평생교육 활성화사업 ‘순항 중’

장성군이 운영 중인 평생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앞선 4월, 군은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동아리 지원사업을 공모해 6개 기관과 9개 동아리를 발굴했다. 선정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목공 DIY 카빙생활(장성군 청소년수련관) ▲치매예방 프로그램(장성군 노인복지관) ▲인성문화교육 및 인성문화지도사 자격증 과정(인성문화진흥원) ▲생활연극놀이 '품바야 놀자'(공연예술창작공방 우리동네노란꽃) ▲도예공방 체험(별내리) ▲전통차와 현대차의 만남(동서차문화연구소)이다. 현재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종강한 가운데, 최근에는 인성지도사 자격증반이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도예공방 체험은 올해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평생학습 동아리는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결성한 학습 모임이다. 장성군은 8명 이상 주민이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 모임을 갖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발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활성화를 지원했다. 올해에는 ▲사진임(林)문학 ▲봉연마을 씨앗샘 등 9개 동아리가 선발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전라남도 주관 시군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배움행복 마을학교(서삼면 세포마을) ▲장애인 특성화 프로그램(제과제빵)이 선정됐다. 평소 평생학습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농촌 주민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11월까지 운영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배움을 희망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어디서든 평생교육의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4 20:48: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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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국가무형문화재 '하회별신굿탈놀이' 정기발표 공연

문화재청과 안동시가 주최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가 주관하는 국가무형문화재 하회별신굿탈놀이 정기발표공연이 오는 10월 15일 하회마을 내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다. 안동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는 1980년 11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고, 1997년부터 현재까지 상설공연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하회마을 내 전수교육관에서 상설공연(14:00~15:00)이 열려, 보다 자주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10월 15일에 개최되는 정기발표회에서는 9개 마당으로 구성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완판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 이소영 초청공연으로 우리소리의 멋과 흥취를 더할 예정이다.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보존회장(김춘택)은 "올해 12월에 개최되는 제17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하여 한국의 탈춤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더 뜻깊은 한해로서 이번 정기발표회를 통하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그 가치의 중요성이 새롭게 인식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 전했다.

2022-10-14 20:48:1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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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감염취약시설 관리·점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관내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과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저질환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요양원, 정신의료기관, 주야간복지센터, 장애인 생활시설 등의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 조치다.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11일~14일 관내 64개 감염 취약시설을 방문해 ▲환기 상태와 환기 방식 ▲방역물품 비치 여부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의 방역 수칙 준수 등을 중점 점검했다. 지난 9월 요양병원 5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에서 종사자가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모의훈련을 진행했고, 7월에는 관내 고위험시설 방역 및 감염관리 담당자 62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관리법을 교육했다. 처인구보건소도 지난 9월 관내 요양병원, 정신의료기관 8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가정해 모의훈련을 실시했으며, 기흥구보건소도 지난 9월 고위험시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관내 요양병원 및 정신의료기관 13곳이 참여해 모의훈련을 했다. 앞선 6~7월에는 역학 조사관이 관내 73개 감염 취약시설을 찾아가 근무 종사자 595명을 대상으로 시설 환경과 감염병 예방 체계 등을 점검하고 감염병 예방법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합동전담팀을 꾸려 감염 취약시설 60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시설별 맞춤형 감염 예방 교육과 환경 위생 관련 자문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언제든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감염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사전에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꾸준히 예방 교육을 진행해 초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4 20:47:5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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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 어린이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 개최

진주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사회 참여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2022년 어린이·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의 일환으로 어린이·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실효성을 높이고, UN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 주제는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진주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개 영역인 놀이와 여가, 안전과 보호, 참여와 시민의식,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 분야의 정책 및 개선방안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로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시청 아동보육과에 방문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10팀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또는 진주시청 아동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진주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직접 해결책을 제시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3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수립, 아동친화적 법체계 구축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10가지 구성요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22-10-14 20:46:3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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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2022 한신꿈꾸는대로 별빛페스타·플리마켓 열어

한신대학교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2022 한신꿈꾸는대로 별빛페스타·플리마켓을 열었다. 별빛페스타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오산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는 한신대 상가거리를 가족 친화형 특화 상가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축제 첫째 날인 12일에는 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오전 11시부터는 플리마켓 부스운영과 오후 4시에는 야시장이 진행됐다. 플리마켓에는 한신대 인근 상점 8곳을 비롯해 꽃봉오리, 봉주르 봉수아, 타투한 우리, Viet's Food, 차이하나, 사회봉사단 하하 등 40여 개가 참여했다. 강성영 총장은 "한신대가 오산시 양산동에 자리 잡은 지 이제 42주년이 되는데 지역과 함께 축제하고 함께 호흡하고, 또 코로나 3년 동안 고난을 함께 견디고, 앞으로의 꿈을 함께 꾸고, 음식도 함께 나누면서 새 자리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신대는 앞으로도 양산동에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날 오후에는 한신대 동아리인 일과놀이, 소리아리, 디아이오, 페이더의 공연을 시작으로 'Ohayo My Night'로 유명한 감성 래퍼 '디핵'이 축하 공연을 해 호응을 얻었다. 축제 총괄을 맡은 조성빈(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16학번) 학생은 "그동안 많은 학교 축제에 참여했는데 학교 앞 상인회와 함께하는 축제는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한신대와 상인회가 함께하는 기회가 더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키모브 다다존(글로벌비즈니스학부, 19학번) 학생은 "차이하나라는 부스로 플리마켓에 참여해 한국학생들에게 우즈베키스탄의 음식을 알려 주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축제가 계속 진행된다면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4 16:05: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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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유학대학원, 2023년 전기 신입생 모집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은 13일부터 24일까지 2023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유학대학원은 600년간 민족교육의 전통을 계승해 온 성균관대의 전통과 특성을 현대 사회에 발전적으로 구현하려는 취지에서 동양사상과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유학대학원에는 ▲유교경전·한국사상전공 ▲서예학·동양미학전공 ▲생활예절·다도전공의 3개 전공이 있다. 5학기제로 운영되며 24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유학대학원에서는 사서와 삼경을 읽고 동양의 전통문화를 심도있게 공부하며 직접 실습할 수 있다. 본 대학원은 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야간에 수업이 진행되며 국내 최고의 시설과 교수진 갖추고,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석사학위 이후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또한 졸업생들은 유교문화연구소, 성균관을 비롯한 향교, 예절교육기관 등에서 두드러지게 활동하고 있으며, 서예가와 서예 비평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유학대학원 신입학 전형은 서류와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면접전형은 11월 5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11월 17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4 15:58: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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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산·수출·내수 '트리플 성장'… 친환경차 내수 판매 역대 최고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수출·내수가 모두 증가했다. 전기차 월 판매 대수가 2만대를 돌파하며 처음으로 하이브리드차 판매를 추월하는 등 친환경차 내수 판매가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30만7721대로 전년동월 대비 34.1% 증가했고, 내수(14만242대, +23.1%)와 수출(19만2863대, +27.5%) 모두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액 47억9000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34.7% 증가했다. 생산은 다소 완화된 차량용 반도체 수급 상황과 조업일수 증가 영향으로 5개월 연속 증가했다. 특히, 중형 3사의 생산량이 대폭(+84.3%) 증가했는데, 이는 SUV·픽업 차종의 해외 수요 지속과 신차(토레스) 효과가 견인했다. 내수는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두 자릿수 증가해 전체 내수판매가 2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베스트 셀링카(승용차) 톱 5 모두 국산차가 차지한 가운데, 토레스가 출시 3개월 만에 베스트 셀링카 2위에 등극했다. 국산차의 경우 기저효과와 신차 효과 등으로 7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했고, 수입차는 전기차 판매 확대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수출 물량과 금액 모두 3개월 연속 두 자릿수가 증가했는데, 수출액의 경우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차 수출 비중이 25.2%로 최고치를 기록, 역대 월 수출액 2위 달성 및 3개월 연속 40억달러 상회를 기록했다. 수출지역별로 유럽연합으로의 수출액은 감소한 반면, 최대 수출지역인 북미를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은 증가해 역대 동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연합으로의 수출 감소는 연이은 금리인상과 물가 상승세 지속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되며 소비 심리가 위축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친환경차 내수는 전년동월대비 36.7% 증가한 4만1585대, 수출은 39.1% 증가한 4만8604대로 각각 전체 자동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내수는 특히 전기차 판매호조가 견인했는데, 전기차는 국산·수입차 모두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월 판매 대수 2만대를 돌파, 처음으로 하이브리드차 월 판매 실적을 넘어섰다. 올해 1~9월 누계 기준 전기차 판매대수는 11만7000대로 전년도 연간 실적을 이미 초과했다. 지난달 자동차 부품 수출은 국내 브랜드의 해외 생산 증가, 전년동월 대비 개선된 차 반도체 수급상황으로 8.7% 증가한 2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0-14 14:40:0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