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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3년 만에 '동아일보 2022 경주국제마라톤 대회' 개최

경주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아일보 2022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1만 여명의 국내·외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10월 16일 개최된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대한육상연맹, 동아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선수 61명(국제남자부 24, 국내부 37)과 마스터즈 9,114명(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이 참가해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레이스로 개최돼 전국에 있는 마라토너들이 아쉬움을 겪었지만, 이번 대회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돼 예년과 같은 규모로 그 명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에티오피아 출신의 아세파 멩스투 네게오(개인 최고기록 2:04:06) 선수와 케냐 출신의 딕슨 킵톨로 춤바(개인 최고기록 2:04:32) 선수가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2022 서울마라톤 국내남자부 1위인 박민호 선수(코오롱 소속)와 2019 서울마라톤 국내여자부 1위인 안슬기 선수(삼성전자 소속)가 선전을 펼친다. 참가 선수들의 환영을 위해 마라톤코스 주요지점에 시민 응원단과 경주 농협풍물단 등 여러 단체에서 거리응원에 참여해 대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는 세계적인 관광도시 경주가 이제는 본 대회를 비롯해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등 스포츠 명품도시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 며 "대회 당일 교통통제로 인해 시민들의 많은 불편이 예상되지만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 라고 당부했다.

2022-10-12 14:22:4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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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문화도시센터, 15~16일 영도생태문화축제 개최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5~16일 '당신도, 문화도, 사랑도, 영도' 라는 부제로 영도 봉래산 및 조내기고구마역사공원 일원에서 영도생태문화축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영도다리축제 협력 사업이자 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2명의 시민기획단이 봄부터 함께 공부하며 준비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아이들이 좋아하는 섬 영도를 만들기 위해 마음을 모은 사람들이 준비한 프로그램 '영도는 놀이터'가 있다. 영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어른들의 마음, 그리고 영도 곳곳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팝업 놀이터를 만들어 보려는 생각에서 마련됐다. 몸이 즐거우면 마음도 즐겁다는 생각을 가지고 영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춤을 추기 시작한 활동 결과물인 '춤추는 영도'도 선보인다. 풍경에 이야기를 더한 그림을 그리는 부산 어반스케쳐스 작가들이 영도를 1년간 그려보는 작업의 첫 시작을 선언한 '영도 스케치 프로젝트'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시민의 삶도 건강하고 지구도 건강한 문화를 제안하는 '영도 문화장터'도 눈길을 끈다.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채식장터, 환경장터와 일상 안에서 예술이 숨 쉬는 법을 듣게 되는 예술장터, 아이들이 있는 집마다 쌓여 있는 장난감과 옷을 판매하고 나누는 어린이장터가 열린다. 오랫동안 자연을 연구한 선생님과 숲 속을 탐험하는 프로그램,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별 보러 갈래?'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요가클래스와 싯타르 공연이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놓치기 아까운 기회다. 불로초 공원과 봉래산 전망대 사이 숲과 광장에도 축제가 펼쳐진다. 7개 부스가 참여하는 '문화마을 영도 프로그램'이다. 부산 출판사들이 준비한 책 장터와 보석 같은 책을 아름다운 가을 자연 속에서 읽어볼 수 있는 책대여, 흥미진진 북 토크도 준비된다. 마치 마을처럼 다양한 문화단체들이 숲 곳곳에 자리를 잡고 시민들을 환영하며 문화와 사회와 우리의 아름다운 삶에 대해 이야기를 건넨다. 영도생태문화축제는 이름처럼 '생태'를 강조한다. 자연 안에서 쓰레기를 만들지 않고,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며 자연과 사람 모두를 사랑하는 세상을 희망한다. 이에 축제를 위해 하나씩 준비한 것들 가운데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여러 방법으로 시민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숲 속의 책방에서 대여했던 책들은 마을도서관과 같이 책이 필요한 영도 내 공간이나 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물품들이 새로운 쓰임새를 찾아 시민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영도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햇살 좋은 가을 오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사랑스러운 삶을 선물해 주고 싶다면 영도 봉래산으로 가는 걸 추천한다"며 "그 곳에서 자연을 만나고, 문화를 만나고, 함께 삶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문의는 영도문화도시센터 또는 축제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2022-10-12 14:22: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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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구절초 치유의 숲' 품은 파주 율곡수목원 조성

'산기슭에 피어도 이리 순결할까요. 그리움이 물들어 저리도 애틋한 향기를 품었을까요' 김도연 작가 <구절초> 시 일부다. 애틋한 향기를 품었다는 내용처럼 구절초는 가을의 꽃내음을 간직하고 있다. '가을의 여인'이라는 구절초 꽃말처럼 9월과 10월, 가을을 수놓는 대표적인 들국화다. 구름 위를 걷는 듯 방문객들의 마음을 어지럽힌다. 소나무 숲길 따라 솔향을 맡으며 흐드러지게 핀 구절초 꽃밭에서 삶의 무게를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사계절 내내 자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꽃들이 낭자한 '사계정원'부터 허브향과 방향식물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작은 유리온실 마음 치유소'까지 율곡수목원 곳곳은 치유의 숲이다. ◆민관군 한뜻으로 수목원 조성…'구절초 치유의 숲' 프로그램 마련 율곡수목원 입구를 지나 소나무가 우거진 '침엽수림'에 오르면 구절초 '치유의 숲'이 자리잡고 있다. 고즈넉하게 펼쳐진 구절초 너머로 울창하고 그윽한 산림과 임진강이 보이는 정경이 펼쳐져 있는 것이다. 율곡수목원을 대표하는 꽃답게 곳곳에 피어난 구절초를 보며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고 이용객들의 편의에 맞게 배치된 평상에서 한가로이 산림욕도 즐길 수 있다. 가을이 되면 그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은은한 구절초 향기가 마음을 치유해준다. 지난 2008년 율곡수목원 조성 계획 이후 14년 동안 파주시와 시민, 군인들이 한뜻으로 가꾸며 지난해 율곡수목원이 정식 개방됐다. 군에서도 수목원 개장에 동의해 토지 사용에 협조해 주면서 율곡수목원이 개장될 수 있었다. 현재 수목원 내에만 21개의 주제원에 1천300여 종의 식물들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15종 70그루의 나무를 기증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민관군의 구슬땀이 모여 결실을 맺은 것이다. 율곡수목원만의 치유 프로그램도 한창이다. 수목원 내에 뿌리내리고 있는 식물과 다양한 산림을 활용해 산림치유지도사가 4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대한민국 모든 가족들의 따스한 사랑을 응원하는 '가족숲' ▲숲과 교감하며 활력 걷기를 하는 '치유숲' ▲일터와 쉼터에서 오늘도 일하는 엄마들을 위한 '엄마활력숲' ▲6080세대 어르신들의 실버체조와 나무교감으로 구성된 '실버숲'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숲에 있는 다양한 식물들과 교감하면서 삶의 활력을 얻고 정신적으로 힐링하는 것이다. 월별로 다양한 테마도 있으며 3~5월과 11월에는 노르딕 워킹, 6~8월에는 바람과 풍광, 9월~10월에는 구절초가 꾸려진다. 파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홉 차례 장원급제한 율곡 이이 이야기가 담긴 '구도장원길'…전국 명소 '눈길'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무심한 가을 하늘 사이로 은빛 반짝이는 억새가 무성하고, 억새 한 올 한 올들이 나풀나풀 바람에 나부낀다. 귀를 간지럽히듯 사각사각 소리를 들으며 억새가 무성한 진입로를 지나면 '구도장원길'이 보인다. 율곡 이이의 이야기가 담긴 이곳은 2천700미터 길이로 ▲나도밤나무길 ▲자경문길 ▲격몽요결길 ▲십만양병길 ▲삼현수간길 등 5개 주제로 조성됐다. 13세에 진사시에 합격한 이후 아홉 차례 장원급제에 오른 율곡 이이의 기운을 받으려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수능시험을 앞두고 곳곳에서 모인 수험생들도 '구도장원길'을 오른다. 율곡이이는 강릉 오죽헌에서 태어났지만, 파주 율곡리에서 공부하며 금의환향했다. 어린 나이에 장원급제를 한 파주시의 자랑이다. 현재 파주 자운서원에는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묘지가 안치돼 있다. 친구들과 우정을 나눈 '지우정'과 성취의 기운이 담긴 '구도장원종'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며칠전 캐나다 시의원을 준비하는 션리 씨는 구도장원길을 올라 당선 기원의 종을 울렸다. '구도장원길'의 둘레길을 따라 도달한 전망대에서 유유히 흐르는 임진강을 조망하고 대자연의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율곡 수목원은 전국 명소로도 관심이 쏠린다. 김경일 시장은 "주말이면 2천명 넘게 시민들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율곡수목원을 전국 명소로 우뚝 세우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고 전했다. 출판단지와 헤이리마을, 임진각과 마장호수 등 파주시는 곳곳이 관광명소다. 그중에서도 율곡수목원이 앞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와 휴양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주시만의 자랑스러운 산림복합문화공간으로 굳건히 자리 잡기를 기대해 본다.

2022-10-12 14:22: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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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 한식진흥원 ‘한식채용설명회’ 개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K-Food조리전공이 최근 해운대캠퍼스 CCC홀에서 한식진흥원의 '2022 한식 채용설명회' 부산권 행사를 개최했다. 한식진흥원은 온라인 외국인 한식공모전, 한식 밀키트, 온라인 레시피, 한식일자리채용관의 한식기업체 채용공고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국내외에 한식을 보편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식진흥원이 주최한 부산권 채용설명회는 한식 및 조리·외식·식품분야 등 구직자에게 한곳에서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식 채용설명회는 앞서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을 거쳐, 광주(호남대), 전주(전주대), 대전(우송대), 서울(경희대) 등 6개 도시에서 오는 11월까지 개최된다. 영산대에서 진행된 이날 채용설명회는 유현수 셰프의 특강과 기업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유 셰프는 국내 최초 한식부문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 '두레유'의 오너셰프이자, 대학 강단에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 다수의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셰프로 알려져 있다. 유 셰프는 "적극적으로 자신을 홍보해야만 기회가 찾아오는 시대"라며 "취업의 경우에도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를 드러내야만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진행된 기업설명회에는 부산 롯데호텔, 아난티코브, 일등코리아, 키친보리에, 넥스트 다이닝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 기업은 회사의 채용기준과 복리후생, 연봉 등 학생들이 가장 관심 있는 내용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영산대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는 "한식에 관심이 큰 청년들이 스타 셰프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최우수 기업의 채용정보도 얻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보다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12 14:20: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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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2년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도지사 표창 영예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와 도정 발전의 공헌도 등을 종합해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하남시와 오산시를 선정해 시상했다. 하남시는 이번 평가에서 덕풍전통시장 전 구간에 대한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과 주차장 증축, 신장전통시장 비가림 시설 및 아케이드 내 증발냉방장치 설치 등의 시설현대화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하남수산물전통시장 인정등록, 신장전통시장·석바대 상점가와 장리단길 등의 230여개 점포를 신장상권 진흥구역으로 지정해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시는 이번 수상에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석바대 상점가 특화먹거리 활성화 및 점포환경 개선 ▲신장상권 진흥구역 내 도로환경 개선 ▲신장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자동결제 시스템'구축사업 등을 추진중이다. 또 내년 2∼3월 추진을 목표로 관내 기업-공공기관-아파트 단지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상생구매 협약 체결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고객 유입 확대를 위해 2024년까지 37억원을 투입해 신장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에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라며 "하남수산물전통시장에는 시장 내 CCTV 32개소를 설치하고, 2024년 목표로 86면 규모의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10-12 14:20: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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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협업 사회공헌활동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지난 11일 거제시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거제시장애인복지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와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공사 감사팀과 경영기획실 3개 팀은 거제시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의 취업 확대에 도움을 주고자 '장애인 채용박람회 대비 모의면접' 및 피드백으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장애인 채용박람회 대비 모의면접은 오는 13일 거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장애인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앞두고 취업을 위한 이력서 작성, 준비물 등의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면접 시 면접관의 질문에 잘 응할 수 있도록 면접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의면접에는 50여명이 참여, 장애인들의 뜨거운 취업 열망을 엿볼 수 있었다. 모의 면접관들은 면접 전반에 대해 응시자 개개인에게 피드백 및 코칭으로 응시자의 취약점을 개선하여 취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는 맞춤형 면접컨설팅을 했다. 정연송 사장은 "공공의 가치를 창출하는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맞춤형 취업박람회는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사내협력사 등 다수의 기업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직을 원하는 장애인은 거제시장애인복지관, 구인을 원하는 사업체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2022-10-12 14:20: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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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반도체대전 참관 및 산업체 현장견학

경남정보대학교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반도체 산업 현장의 경험을 제고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하여 반도체과, 전자과, 전기과, 기계계열 등 첨단미래학부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4회 반도체대전(SEDEX 2022) 참관 및 산업체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반도체대전'은 반도체산업 전 분야가 참가하는 반도체 전문전시회로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장비/부분품, 재료, 설비 등 다양한 분야의 반도체 관련 기업 250개 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종합전시회다. 메인 프로그램인 반도체대전 참관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전무가 학생들을 직접 인솔해 현장을 안내해 주었다. 학생들은 세계 반도체 시장과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접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부스를 참관하며 취업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또 함께 이루어진 산업체 현장견학에서는 동탄에 위치한 에프에스티와 용인에 위치한 세미즈를 방문하였다. 각각의 업체에서 학생들은 펠리클(Pelicle), 칠러(Chiller), 건식 식각장비인 Dry Etcher 등 반도체 산업 현장 실무에서 사용되는 장비와 직무를 체험했다. 견학에 참여한 반도체과 1학년 이인호 학생은 "반도체 관련 실무 지식을 좀 더 이해하게 되었고 진로를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 임준우 신산업특화사업단장은 "우리 경남정보대 학생들이 반도체대전 참관과 여러 산업체 견학을 통해 반도체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체험과 산업체 견학을 준비해 학생들이 진로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10-12 14:19:5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