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10월 한달간 '출범 100일 기념행사' 개최
제9대 부산시의회가 출범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를 점검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100일 기념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먼저, 6일 오전 9시 30분 백일떡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제9대 의회의 지난 100일의 성과와 향후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들께 보고드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특위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100일 기념 영상 시청, 기자회견문 발표, 질의답변 등을 진행한다. 오는 19~21일과 26일에는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회교실을 개최하여 의회견학, 모의의회, 시민과의 대화 등 프로그램을 통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시민과 공감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그리고, 21일엔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서구 아미동 일원에서 진행한다. 모든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금하여 마련한 5,000장의 연탄과 방한용품을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청년연합회가 함께 지역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며, 민생의 현장에서 늘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25일에는 부울경 시도 의원들이 모두 참석하는 합동 워크숍을 벡스코 제1전시장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와 향후 협력 강화를 위해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이 울산시의회와 경남도의회 의장들을 직접 찾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3개 시도가 상호 협력하고,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물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제9대 부산시의회를 반드시 일 잘하는 의회로 만들어 민생경제 회생과 부산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