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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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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청정완도 가을 섬 여행' 행사 개최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가 보랏빛 코스모스로 물든 가운데 청산도에서는 '느림을 플레이하다'라는 주제로 '청정완도 가을 섬 여행' 행사가 열린다. '청정완도 가을 섬 여행'은 9월 30일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청산도에서는 범바위 별멍 투어, 노을 산책, 항구 포차, 클래식의 발견 등이 진행된다. 특히 별멍 투어는 지난봄 개최한 슬로걷기 축제에서 인기가 좋아 이번에도 준비했으며, 청산도의 주민 해설사 인솔 하에 범바위 전망대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며 가을밤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청산도 슬로길은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른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걷다 보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청산도 슬로길(도락리 마을, 서편제길 등)에서 노을을 보며 걷는 2시간 코스의 '노을 산책'도 운영한다. 별멍 투어는 카카오톡에서 '별 헤는 밤, 은하수 버스 투어', 노을 산책은 '청산도 노을 산책'에서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청산도항에서는 두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밤에 열리는 항구 포차에서는 청산도의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으며, 10월 1일에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UIM 콰르텟과 함께하는 청산도 클래식의 발견(17:3)이 진행된다. 공연 전에는 청산도의 구들장 논에서 재배된 쌀로 만든 떡과 음료수 등도 맛볼 수 있다.

2022-09-30 14:27:4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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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자살예방 위한‘생명사랑약국’추가 업무협약 체결

목포시가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목포시약사회와 약국의 높은 참여 속에 '생명사랑약국' 협약기관을 추가 지정했다. '생명사랑약국'은 전문성을 갖춘 약사와 협조해 다량의 약물복용우울 등 자살위험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상담·관리하는 등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살예방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약국 12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올해 36개소와 추가로 업무 협약을 체결해 현재 45개소가 '생명사랑약국'으로 활발히 운영 중이다. 시는 협약 약국에 생명사랑약국 현판을 부착하고 우울상태 진단용 검사지와 정신건강 상담 전화를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생명사랑약국이 시민에게 자살 예방의 중요성과 정신건강 서비스를 안내하고, 자살위험 약물과 복용을 관리함으로써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동네의원 마음이음 사업, 번개탄 판매 행태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의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 자살 예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09-30 14:04:4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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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조선통신사 예술路' 개최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 등재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문화재단은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5주년을 조명하는 전시 '조선통신사 예술路'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선통신사 기록물 가운데 '사로승구도'와 '숙종37년 조선통신사행렬도 - 등성행렬도'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조선통신사 예술路를 통해 4000점이 넘는 한지 인형으로 재현한 등성행렬도 전체 작품을 최초로 전시한다. 이 밖에도 나전칠기, 전통자수, 한국화, 미디어아트 장르로 새롭게 창작한 기록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영인본(원본을 과학적 방법으로 복제한 인쇄물) 11점도 공개돼 기록물의 예술적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전시 기간 중인 10월 7일에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국내 전국 네트워크 조직인 조선통신사 문화교류 협의회 창립총회 및 발족식을 개최하며,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한국 측 학술위원장인 강남주 총장의 책 '조선통신사 부활하다'의 출판 기념식도 함께 진행한다. 이 책은 조선통신사 사업의 20년사를 기록한 책으로 조선통신사 문화교류사업회의 추진 과정 및 창립 배경과 조선통신사 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까지의 기록이 담겨 있다. 또 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 쓰시마시, 시모노세키시 등 일본 내 사업 관계자를 초청해 100명 이상의 규모로 한·일 관계자 교류회도 진행한다. 한편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파리에서도 등재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지난 22일 파리에서 인기 유튜브 채널 '퇴경아 약먹자'와 연계한 프랑스 현지인들의 K-POP 랜덤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9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개와 한국화로 기록물을 재해석한 작품, 영인본 2점이 공개되는 '조선통신사 평화의 여정' 전시가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전시되고 있다.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는 "조선통신사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5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의 특별전시 개최 등 조선통신사의 평화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조선통신사를 통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선통신사 예술路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9-30 14:02: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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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행락철 맞아 관광지와 출렁다리 안전점검

창원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가을 행락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 및 출렁다리의 안전점검을 오는 10월 1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주요 관광지 23개소 및 출렁다리 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 중 8개소는 민간전문가(토목,건축,전기,소방)와 민관합동 점검을 통해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주요 관광지 내 ▲균열 및 지반침하 위험 여부 확인 ▲누전차단기 및 비상 발전기 등 전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화재감지기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이며, 등산객 이용이 많은 출렁다리는 ▲주요구조부 및 행거 손상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제거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점검의 초점을 맞췄고, 점검 시 발견된 위험 요소 중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하고, 예산 및 시일이 다소 소요되는 사항은 적절한 현장 조치 후 보수할 계획이다. 조일암 안전건설교통국장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 및 출렁다리이용객이 늘고 있다"며 "빈틈없는 점검으로 창원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9-30 14:01:2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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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 재난 대비·안전 교육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가 지난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방사선 재난 대비 및 안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 담당 직원 등 약 20명이 교육에 참가하여, 방사선 재난과 이와 유사한 재난에 대비하여 기본 상식 등 필수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구체적으로 스티커북을 활용하여 비상배낭 꾸리기를 직접 해 보고 비상식량 만들기를 한 후 시식 등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비상배낭을 꾸릴 때 유의할 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강의를 했다. 교육에 따르면 비상배낭은 운반 가능한 무게, 물품의 우선 순위 그리고 개인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꾸려야 한다. 본인 몸무게의 10~15% 내외가 배낭 무게의 기준이 되며, 가족 구성원 중 영유아 및 반려동물을 챙겨야 할 경우에는 이를 모두 포함하여 기준 무게에 맞게 배낭을 준비해야 한다. 비상식량의 운용은 '롤링 스톡(Rolling Stock)', 즉 유통기한을 고려하여 비축한 식품을 정기적으로 소비하고, 먹은 만큼 채워 넣는 방식을 통해 관리하여야 한다. 특히 음료수, 컵라면, 통조림, 비스킷, 초콜릿, 비상용 간편식 등 보존성이 뛰어난 물품을 지속적으로 소비하고 채워 넣는 방법이 좋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송주연 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은 "방사선 재난 뿐 아니라 기후 변화와 함께 더 빈번하고 다양하게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비상 대응 훈련을 함으로써 위기 상황에서 차분하게 대응하고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최근 방사능방재 가이드북을 신규로 제작하여 ▲우리 생활의 방사선 이야기 ▲방사능 재난 시 행동요령 ▲구호소 방문 시 필요 물품 등을 안내하고 지역민을 직접 찾아가 방사능방재관련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2022-09-30 13:57:4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