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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화려한 개막...24일간 대장정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5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9월 30일 개장식과 개막식을 갖고 2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시는 관람객 100만명, 경제효과만 3500억원이 기대되는 이번 풍기인삼엑스포를 통해 고려인삼 종주국으로서 국제적 위상을 재정립하고 인삼산업의 역량결집과 미래가치 창출로 인삼산업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영주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30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 풍기인삼문화공원 주무대에서 국내·외 귀빈들과 인삼업계 주요인사, 관람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에 이어 오후 6시 개막식의 화려한 팡파르를 울렸다. 풍기읍 금계리 개삼터 일원에서 주요 초청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제 행사를 진행해 최초로 산삼 종자를 심어 풍기인삼 재배에 성공한 주세붕 선생의 위업을 기리고 엑스포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서 행사장 정문인 인삼게이트에서 식전 공연을 포함한 개장식을 갖고 개장 선포와 함께 축포와 오색 연막탄이 발사되는 가운데 테이프 커팅 세레모니가 이어졌다. 오후 5시부터 펼쳐진 개막식에서는 인삼엑스포의 미래를 담은 비전영상과 화려한 개막 세리머니,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공식 행사 이후에 이어지는 축하공연에서는 인순이, 송가인, 정동원, 브레이브걸스, 비투비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흥이 넘치는 개막식을 연출했다. 개막식 피날레는 화려한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장식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24일간 개최되는 엑스포 기간 중에는 'Everyday Festival'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매일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이에 걸맞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많은 분들이 이곳에 오셔서 인삼의 가치와 효능을 직접 느끼고 영주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도 함께 보시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09-30 14:36:4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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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국가유공자 기초연금 ‘문턱’ 낮아져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10월 한 달간 「기초연금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홍보 기간을 운영해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한 어르신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기초연금법 시행령」이 개정돼 8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기초연금 수급 자격을 결정하는 소득인정액에서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의 보상금 중 최대 43만원을 비롯해 일부 수당이 제외된다. 기존에는 국가·독립유공자 등이 보상금을 받는 경우 해당 금액이 소득으로 전액 인정돼 기초연금 대상에서 탈락하거나 연금액이 삭감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자격요건이 완화돼 연금 수혜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파주시 관내 만 65세 이상 보훈대상자 5,800여 명 중 574명이 기초연금을 받고 있으며, 기초연금 노인인구 7만1,000여 명 중 약 68%인 기초연금 수급자 4만9,000여 명에게 매월 약 134억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180만원 이하, 부부가구 288만원 이하이면 수령할 수 있다. 신청은 만 65세(1957년생)가 되는 어르신이 본인의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해 접수 가능하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국민연금공단의 '기초연금 찾아가는 서비스(1355)'를 신청할 수 있다. 최희진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기초연금 홍보 기간 운영을 통해 수급 자격이 되는 어르신들이 기초연금 수급 혜택을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30 14:36: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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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200만원 전달

신광교회는 지난 28일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진주 신광교회는 교인이 13명인 미자립 교회로, 지난 여름 발생한 여름철 국지성 폭우로 교회 예배당 천장과 바닥이 무너지는 수해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었다. 가장 먼저 김종승 목사의 고려신학대학원 42회 동기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냈으며 교단과 노회의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도왔다. 또 고신재난긴급구호단이 수해 복구를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많은 도움의 손길들로 예배당 천장과 바닥이 대부분 수리되었고, 벽면과 일부 공사만이 남아 있다. 김종승 목사는 "이번 수해 복구에 9000만원이라는 비용이 들면서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많은 도움의 손길을 통해 전화위복의 은혜를 경험했다"며 "아직 공사 비용은 적자지만, 작은 교회가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고신대학교와 나누기 원한다. 재정상황이 어려운 작은 교회의 섬김을 통해 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고신대학교의 어려움에 함께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병수 총장은 "신광교회 당회와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신대학교는 앞으로도 신광교회 당회와 성도님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고신대학교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에 힘쓰고 다음세대를 빛 가운데로 이끌어갈 기독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2-09-30 14:34: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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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현안과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확대간부회의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최근에 발생한 대전의 대형 아울렛 지하주차장 화재를 언급하며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안전"이라며 대형 판매시설의 안전관리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하 하역장 또는 주차장이 있는 판매시설을 우선적으로 일제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10월을 맞아 많은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시민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 및 안전 점검을 주문했다. 또 시민과의 약속인 성공적인 공약 이행을 위해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하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수립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주인공은 70만 안산시만과 공직자 여러분"이라며 "시민과 함께,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공직자로서의 의무감과 자부심을 갖고 행정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9-30 14:32:4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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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17회 광릉숲축제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0월 8~9일 이틀간 진접읍 광릉숲 일대에서 '제17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10월 8일 오전 10시 봉선사 일주문 주차장에서 열리며 ▲드로잉 퍼포먼스 팀 '페인터즈' ▲가수 '나태주' ▲K-POP 태권도 시범단 '케이타이거즈'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광릉숲은 '유네스코생물권보전구역'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 환경적 가치가 매우 높으며 평소에는 일반인의 출입을 엄격하게 금하여 생태환경을 관리하는 구역이다. 하지만, 일 년에 딱 한 번 '광릉숲축제'기간에만 숲을 공개해 깊어가는 가을 광릉숲의 의미와 가치를 알려왔다. 지난 3년여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과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광릉숲축제가 열리지 못하고 숲길 또한 굳게 닫았지만 올해 축제가 개최되면서 신비의 광릉숲이 남양주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광릉숲을 주제로 다채로운 시설과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광릉숲 안과 밖에서 펼쳐지는 ▲소규모 버스킹공연 '광릉숲테이지'▲숲속에서의 체험활동 '광릉숲만지작' ▲걷다가 힘들면 쉬어갈 수 있는 '광릉숲휴게소' ▲숲속 곳곳에 숨어 있는 포토존'광릉숲사진관'등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 숲길 입구에서 다양한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광릉숲오일장(플리마켓)'과 숲속에서 약 40여 점의 작품을 여유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광릉숲 사진전' 등도 진행된다. 김길원 문화교육국장은 "4년 만에 개최하게 된 올해 광릉숲축제는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 "남양주를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광릉숲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숲을 느끼면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더불어 가을철 산행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제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숲길과 부대행사 등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숲길에는 반려견 등 애완동물의 입장이 불가함을 유의해야 한다.

2022-09-30 14:30:17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