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부산대 점필재연구소, '국역 조선신보' 출간

부산대학교 점필재연구소가 한반도 최초의 근대 신문인 '조선신보(朝鮮新報)'를 국문으로 번역한 '국역 조선신보'(보고사, 2022년 8월 30일)를 출간했다. 조선신보는 19세기 말 개항장 부산의 일본인 거류지에서 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신문으로, 사료적 가치가 높지만 난해한 한문과 고어체인 일문이 병행 사용돼 그간 독해가 쉽지 않았다. 이번에 부산대 점필재연구소 권정원 전임연구원과 일어일문학과 김소영 강사가 역주와 해제 작업을 맡아 오롯이 한글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조선신보는 조선 말기 부산에서 일본 상인을 중심으로 설립된 재부산항 상법회의소에서 1881년 12월 10일 창간해 10일 간격으로 발행한 정기간행물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이라 불리는 '한성순보'보다 1년 10개월 정도 앞선 것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한반도에서 간행된 최초의 근대 신문으로 볼 수 있다. 조선신보는 일본 동경제국대학 법학부 메이지신문 잡지문고에 겨우 몇 부가 보유돼 있는데, 5~12호까지 총 8개호만 남아 있다. 1984년 한국고서동우회(韓國古書同友會)가 사진을 입수해 500부 한정 영인본(복사본)을 간행해 학계에 소개됐다. 현재 부산대 도서관 박종근 박사문고에 1점이 소장돼 있다. 비록 일본인에 의해 발간됐지만, 개항 이후 부산에서 발행됐고 조선인까지 독자 대상으로 삼아 당시의 부산 상황(商況)은 물론 조선과 대한제국기의 정치·경제·사회상까지 담고 있다. 특히 청일전쟁 이전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조선신보는 그 중요성에 비해 그동안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지 못했는데, 한문과 일문의 2중 언어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한문은 전문 연구자가 아니면 해석하기 어려운 수준이고, 일문도 언문일치제가 실현되기 이전 고어체여서 독해가 쉽지 않다. 이번에 부산대 연구진이 펴낸 국역 조선신보는 한문학 전공자인 권정원 전임연구원과 일문학 전공자인 김소영 강사가 협업한 성과로, 학문 간 융합이 생산적 결실을 거둔 것이다. 연구진은 이번 조선신보 국역을 통해 근대전환기 신문 매체와 개항기 부산 지역에 대한 더 풍성하고 활발한 연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출간은 부산대 점필재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은 인문사회연구소 사업 '계몽주의와 대한제국기 잡지(연구책임자 임상석 점필재연구소 교수)'의 하나로 진행됐다. 부산대 점필재연구소는 근대전환기 저작물의 번역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2010년부터 '대한자강회월보 편역집', '완역 태극학보', '완역 한양보' 등 6종 17권의 번역서와 '동아시아, 근대를 번역하다', '한국 고전번역사의 전개와 지평' 등 다양한 연구서를 펴냈다. 이번에 '국역 조선신보'를 선보인 데 이어 곧 '완역 대조선독립협회회보' 출간도 앞두고 있다.

2022-09-16 12:38:3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울산시, '2021년 전국 주요 통계지표' 발간

울산시는 16일 전국 17개 시 도의 주요 통계자료를 비교·분석한 '2021년 전국 주요 통계지표'를 발간했다. '2021년 전국 주요 통계지표'는 2020년 말 기준 전국 17개 시 도의 변화양상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인구, 경제활동 및 사업체, 전기·수도·가스, 주택·건설 등 기본통계 14개 부문 100개 항목에 대한 통계표를 제공한다. 울산시의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도서관, 대학교, 시·도, 유관기관 등에도 배부해 주요 통계지표를 통해 시정의 변화된 모습을 홍보할 예정이다. 4×6배판 크기의 230여 쪽 분량의 책자 형태로 제작한 '2021 전국 주요 통계지표'는 160부를 발간하여 본청, 사업소, 구·군 등에 배포한다. 또한, 일반시민은 물론 학생, 기업체 등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서도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2010년부터 발간한 '전국 주요 통계지표'는 전국 17개 시 도 간의 변화양상 파악과 지역 간 주요 통계자료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제작해 지역 정책 수립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통계기반 정책 수립 활성화와 이용자 중심의 쉽고 다양한 통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6 12:37:3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기북부경찰청-GS리테일,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캠페인 진행

경기북부경찰청(청장 이문수)은 매년 다양한 수법으로 변화·증가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1개월간 GS리테일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액은 '16년 1,468억 원에서 '21년 7,744억 원으로 약 5배 증가하였고, 올해 상반기에도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 금액은 3,068억원으로 추산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전 연령층이 이용하고 있는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전국 약 12,000개 GS25 편의점 내에 설치된 ATM기 화면에 '경찰·검찰·금융감독원은 어떤 이유에서든 계좌이체·현금인출을 요구하지 않습니다'라는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안내문을 게재했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보이스피싱 근절을 목표로 경찰은 피해 예방 및 범인 검거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면 즉시 112 또는 1332(금융감독원)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9-16 12:36:0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2022 찾아가는 초등학교 미니 박람회 심층적 직업체험 진로교육 실시

지난 9월 14일 수요일 고양시 청소년 진로교육센터는 용두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초등학교 미니 박람회를 통한 심층적 직업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2022 고양시 온마을 행복교육'의 일환으로 고양시 지역자원과 교육인프라를 활용하여 역사, 생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교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용두초등학교에서 실시한 미니박람회 형식의 진로교육에서는 5~6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로봇공학자, 바리스타, 보석디자이너,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직업 체험 중에서 자신의 관심과 진로에 맞는 직업을 각자 1가지씩 선택하여 체험이 심층적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보석디자이너 체험에서는 다양한 보석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보석을 관찰하여 보고, 보석디자이너가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았다. 설명을 듣고 나서 다양한 보석을 골라 매듭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디자인 후 나만의 보석팔찌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했다. 로봇공학자 체험에서는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로봇공학자라는 직업이 하는 일, 준비하는 과정, 필요한 자질 등에 대해 알아보고 나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자동진공청소기 직접 만들어 보고 실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체험 진로교육을 통하여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의 세계를 선택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 체험해 보는 활동으로 심층적 직업탐구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코로나-19 어려움을 극복하며 제한한 환경 속에서도 용두초등학교에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체험 등 꾸준히 진로체험을 해오고 있다. 체험중심 진로교육 체험을 통하여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의 세계를 실제로 체험해 보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여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스스로 진로 탐색하고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지키며 다양한 교육 체험 기회를 통해 용두어린이들은 꿈의 날개를 활짝 펼치며 행복한 미래를 설계해 나가리라 기대된다.

2022-09-16 12:35:50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아세안지역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아세안 지역의 관심을 확대하고 아세안 창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아세안 지역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3주년을 기념하는 '2022 부산-아세안 주간'사업의 일환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아세안 관련 지식, 정보산업, 제조, 서비스, 유통, 문화, 교육 등 전 분야에서의 창업 아이디어이며, 공고일(9월 6일) 현재 부산시에 거주 또는 연고를 둔 한국인 또는 외국인 주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 단위 참가도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부산시 또는 부산국제교류재단 양식 다운로드)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또는 부산국제교류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5명(팀)을 선정해 최대 3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오는 11월 예정된 '부산-아세안 주간' 행사에서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민간차원의 경제협력 확대를 기대하며, 아세안 시장 진출을 꿈꾸는 시민과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아세안 국가 시민 간 더욱 돈독한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16 12:35:3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ICT 수출 2개월째 감소, 수입은 역대 최대… "환율 상승 여파"

지난달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이 2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수입액은 환율 상승 여파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전체 수출 적자에도 ICT가 선전하고 있으나, 환율 상승의 여파를 받는 모습이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2년 8월 ICT 수출은 전년 동월(202.3억달러) 대비 4.6% 감소한 193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8.0억달러(24.0일)로 전년 동월(8.8억달러, 23.0일) 대비 8.6% 줄었다. 지난달 전체 산업 수출(566.7억달러) 중 ICT 수출 비중은 34.1%로, 2016년 7월 이후 30% 이상을 지속 유지하며 전체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 ICT 수입은 135억2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57억90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소비 침체로 주요 품목 수출이 감소했고, 유럽연합을 제외한 주요 지역별 수출도 줄었다. 반도체(-6.8%)는 16개월 연속 100억달러를 상회했으나, 디스플레이(-5.3%), 휴대폰(-3.3%), 컴퓨터·주변기기(-25.3%)와 함께 수출액이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및 IT 기기생산 축소 등의 영향이다. 메모리 반도체는 메모리 고정 거래 가격 하락, 전방산업 수요 감소와 과잉재고 우려 등으로 2개월 연속 감소했고, 시스템 반도체는 디지털전환 수요 지속으로 증가세가 지속되며 3개월 연속 40억달러 상회, 1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는 전방산업 수요 위축 영향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두 자릿수 감소하며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한 20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휴대폰은 스마트폰 수요 둔화로 완제품(2.6억달러, -34.7%)이 크게 감소하며 휴대폰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11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카메라모듈과 3D센싱모듈 등 고부가가치 부분품 위주로 휴대폰 부분품(8.8억달러, 12.3% ↑) 수출은 14개월 연속 증가했다. 컴퓨터·주변기기는 IT 기기 수요 감소하며 전년 동월 대비 25.3% 감소한 12억6000만달러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하락했다. 특히,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는 전자제품 수요 감소로 2개월 연속 10억달러 이하를 기록하며 전년동월 대비 28.2% 감소한 9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주요 5개국 중 유럽연합(+4.7%)으로의 수출은 24개월 연속 증가한 반면, 중국(홍콩 포함, -14.4%), 베트남(-8.1%), 미국(-5.2%), 일본(-4.3%)은 감소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16 12:18:2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