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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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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싱가포르서 '초일류도시 인천' 구체화 시동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지인 싱가포르에서 인천을 세계 초일류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화 작업에 들어갔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난 16일 싱가포르 주재 한국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한항공, KDB산업은행, 신한은행관계자와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싱가포르의 다국적기업 집적 사례와 세계 금융허브 역할과 관련한 우수 정책을 파악하고, 특히 홍콩의 중국 반환에 따른 다국적기업 동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고국 땅을 떠나 해외에서 고생하고 계신 주재원과 가족들의 노고에 격려와 위로를 드린다"며, "민선8기 인천시장으로 취임하면서 뉴 홍콩시티, 제물포 르네상스 정책 등을 완성해 세계 초일류 글로벌 도시로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던 만큼 이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하는데 이번 방문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유 시장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싱가포르 무역관을 방문해 현지 무역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제물포 르네상스 공약과 관련해 싱가포르 도시개발청, 클락키 강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마리나 베이 샌즈 등을 차례로 시찰했다. 싱가포르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친 유 시장은 17일 두 번째 방문지인 호주 시드니로 향했다.

2022-09-18 10:17: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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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 만들 것"…'제2기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발족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청년의 날(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를 만들겠다면서 이를 위해 청년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제2기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발대식'에 참석해 "우리 청년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예산 지원을 통한 단기적인 혜택이 아니라 기회"라며 "일할 기회, 공부할 기회, 사업할 기회, 사랑할 기회 등 더 많은 기회와 더 고른 기회를 통해 포용과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성세대나 기득권의 틀을 깨고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두 가지 약속을 했다. 김 지사는 "청년들이 상상력과 용기를 갖고 틀을 깨는 노력을 하기를 부탁드리며, 이에 맞춰 경기도부터 일하는 방식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다음 약속으로 김 지사는 "한 달에 최소 하루를 정해서 청년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겠다. 북부 청년이 있다면 제가 북부로 가겠다"며 "정기적으로 청년들과 대화하면서 수시로 청년들이 하고 싶은 얘기를 듣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년참여기구는 경기도 동·서·남·북 권역별로 총 215명의 청년(만 19~39세)이 참여해 청년정책을 직접 만들고 제안하는 청년정책 참여기구다. 이들은 주거, 일자리, 안전 등 정책 수요가 높은 분야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자율 분야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형식으로 1년간 활동한다. 앞서 도는 지난해 제1기 청년참여기구에서 제안된 정책 중 사업부서 검토와 숙의 토론을 거쳐 최종 4개의 사업을 정책화했다. 주민참여예산 절차에 따라 심의 등을 거쳐 실제 정책으로 집행될 수 있다. 4개 사업은 ▲경기 청년 1인 가구 든든 선물 꾸러미 ▲경기 인생가이드북 ▲청년 정신건강 치유 프로그램 ▲청년은 새벽부터 똑딱똑딱이다. 이날 제1기 청년참여기구 청년위원으로 정책을 제안한 청년들이 김동연 지사에게 해당 정책을 직접 발표했다.

2022-09-18 10:16: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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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3개월 내 정상가동 추진…국내 철강수급 안정화에 '총력'

포스코가 금일 중 압연지역 배수를 완료하고 전력공급을 확대하는 등 포항제철소 정상화를 위해 복구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포스코는 10~12일, 3개 고로를 모두 정상화시킨데 이어 15일 쇳물의 성분을 조정하고 고체형태의 반제품(슬라브 등)으로 생산하는 제강과 연주공장도 모두 복구를 마치면서 선강부문은 이제 완전히 정상화했으며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3전기강판공장도 복구를 마치고 어제(15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포스코는 선강부문 정상화에 따라 장비와 인력을 냉천 범람으로 피해가 큰 압연지역에 집중 투입해 지하시설 뻘 제거, 설비 세척, 부품 수리 등 복구작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포스코는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최우선 공급하는 방향으로 압연라인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9월말 1냉연과 2전기강판, 10월 중 1열연과 2·3후판, 11월 중 1·4선재 및 2냉연, 12월초 3선재, 스테인리스 2냉연 및 2열연공장 등의 재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별 정확한 재가동 시점과 구체적인 피해 내역, 규모 등은 압연지역 지하시설물에 대한 뻘 제거작업 등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는 천재지변에 대비해 건물, 기계장치 등 유형자산에 대해 보험에 가입했다. 이번 수해에 따른 피해를 현재 기준으로 추산해볼 때, 제품에서 170만 톤의 생산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나 포스코는 광양제철소 최대 생산, 재고품 판매 등을 통해 제품판매 감소량을 97만 톤 수준으로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매출액 감소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2.7% 수준인 2조 4백억 원으로 전망된다. 냉천에 인접해 상대적으로 피해가 큰 STS냉연공장 등 STS 부문 정상화가 지연되며 매출감소가 확대 됐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의 복구기간 동안 고객사 피해 최소화와 국내 철강수급 안정화를 위한 방안도 적극 추진 중이다. 비상출하대책반을 13일부터 운영하고 있는데다 고객사와 일일단위로 소통하고 제철소 내 보유재고를 신속하게 출하하고 있으며 광양제철소 최대 증산, 수리일정 조정 등을 통해 광양제철소를 최대생산체제로 전환함으로써 국내 고객사 수급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 예정. 또한, 스테인리스, 전기강판 등 포항제철소에서만 생산되는 제품을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해 고객사가 소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보유중인 제품재고에 대해서도 전수검사를 통해 품질에 문제가 없는 제품은 전량 신속하게 출하하는 등 긴급 납기에 대응하고 있으며 경미한 침수피해를 입은 제품도 고객사와 협의해 재처리 후 공급하고 있다. 포스코는 필요시 인도네시아 PT.KRAKATAU POSCO, 인도 POSCO-Maharashtra, 중국 포스코장가항불수강유한공사, 태국 POSCO-Thainox 등 포스코의 해외생산법인을 활용해 후판, 열연, 냉연, 도금, 스테인리스 제품 등의 국내공급도 검토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고객사 및 유통점에서 보유한 열연, 후판, 스테인리스 등 주요 제품의 재고가 2~3개월치 수준이어서 철강수급대란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자동차용 강판의 경우 광양제철소에서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으며 조선업계에 주로 공급하는 후판제품 역시 광양제철소에서도 생산하고 있어 고객사 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철강 수해복구 및 수급점검TF'와 민관합동 '철강수급 민간조사단' 활동에 적극 동참해 조속한 피해복구에 힘쓰고 고객사와 산업계에 철강 수급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복구 및 공장 재가동 상황에 대한 신속한 공유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는 수립한 복구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국내 철강산업과 국가경제에 대한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그룹역량을 집중해 조속한 정상화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사진설명]▲포스코 포항제철소 3전기강판공장 정상화후 15일에 생산한 첫 전기강판 제품▲15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품질문제가 없는 재고제품을 신속하게 출하하고 있다.▲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생산한 슬라브를 광양제철소로 해상운송하기 위해 15일 크레인으로 선적작업을 하고 있다.▲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생산한 슬라브를 광양제철소에서 전환가공하기 위해 15일 해상운송을 준비하고 있다.▲포스코 포항제철소 제품별 생산개시 예상시점

2022-09-18 10:16:06 권택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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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출신 창산 김대원 화백의 '누정(樓亭) 전시회'

안동출신 수묵산수화의 대가 창산 김대원 화백의 누정 전시회가 오는 9월 28일~10월 7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갤러리에서 열린다. '영남의 누정, 그림 속으로 들어가다'란 제목으로 2022년 유네스코 추진 특별전 형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북도와 한국국학진흥원이 주최한다. 김대원 미술관이 보유한 2백여 점의 실경산수화 가운데 영덕 침수정, 청송 방호정, 예천 초간정, 영주의 금선정, 안동의 백운정, 고산정, 만휴정 등 누정 100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풍경의 재탄생을 통해 자연의 핵심을 보여주는 창산 김대원 산수실경화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다. 김대원 화백은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그동안 그려놓은 실경산수화 가운데 누정 작품만을 골라서 전시하는 것인데 60여 곳의 누정을 각도에 따라 다르게 그리다 보니 100여 점이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이번 전시회는 김대원 화백이 한국화론(조선시대 그림이야기- 1-4권)과 중국역대화론(中國歷代畵論-1-5권), 원림(園林)과 중국문화(中國文化-1-4권), 중국고대화론유편(中國古代畵論類編-1-16권)을 모두 그의 손을 거쳐 번역 후 새로운 시각으로 자연과 대상을 보고 그린 것으로 전시되는 누정 작품 모두가 창산 수묵산수의 절정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특히 그 가운데 영덕 옥계계곡의 침수정과 청량산 연작을 대표하는 안동 고산정은 각기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 여러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어서 창산의 실험정신을 가까이서 대면하고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미술평론가 조민환 성균관대 교수는 "창산은 눈앞에 정자와 주위 풍광을 두고 수백 번 더하고 빼기를 반복하면서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유려한 조형미, 산수 풍광과 어울린 건물 주인의 정신까지 그림을 통해 보여준다"라고 말한다

2022-09-18 10:14:0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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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친환경선박 기술 실증 거점으로 발돋움

목포시가 16일 선박의 다양한 친환경 대체연료 추진기관을 시험·실증하는 세계 최초의 해상테스트베드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강재(Steel) 절단식을 개최했다.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되는 친환경선박 해상테스트베드 구축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주관 하에 ㈜KTE, ㈜산엔지니어링, ㈜극동선박설계, ㈜리영에스엔디 등 민간기업과 전라남도, 목포시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개발하는데 건조는 목포시 소재 기업인 ㈜한국메이드가 담당한다. 이번에 건조하는 선박 형태의 해상테스트베드는 약 1MW급의 혼소엔진,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 등 친환경 선박 추진기관의 안전성과 성능평가를 지원할 수 있는 2,600톤급(길이 82.6m, 폭 18m) 규모로 한번에 다양한 친환경 선박 추진기관을 실험하고 실적을 확보할 수 있다. 해상테스트베드는 한국선급(KR)의 검사 및 시험 운항 등을 거쳐 오는 2025년부터 친환경 선박 기자재와 대체연료의 실증 및 성능평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상테스트베드 개발 외에도 2025년까지 LNG 보다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더 높은 선박용 LNG-암모니아 혼합연료 엔진 기술 개발과 함께 육·해상에서 친환경선박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시험연구시설 건립 등도 함께 추진된다. 국제해사기구(IMO)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선박 대기오염 배출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선박의 친환경화에 대한 기술개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고, 조선·해운시장 전반도 친환경선박 체계로 발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추세이다. 시 관계자는 "해상테스트베드 건조가 친환경 대체연료 기술 수요에 대응함으로써 친환경선박시장 선점에 우위를 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연안여객선 및 어선 등이 집중 운항하고 있어 친환경선박 신기술 실증단지 구축에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는데 남항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실증, 인력양성 등을 통합하는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조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2-09-18 10:03:1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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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시민의 날 기념 유공자 20명 표창

오산시가 지난 15일 제34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아 분야별 도정 및 시정을 빛낸 시민 20명에게 경기도민상과 오산시장상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민선 8기 들어 처음 맞는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수상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8월, 경기도민상 8개 분야와 오산시장상 12개 분야에 대해 도정 및 시정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시민을 분야별 추천을 통해 발굴했다. 이에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오산시장상은 ▲시정발전 분야 이시영 ▲법질서 확립 분야 이영종 ▲농촌발전 분야 엄혜순 ▲사회복지 분야 전윤일 ▲지역경제 분야 최순규 ▲보건위생 분야 김희섭 ▲환경보전 분야 김학민 ▲문화예술 분야 이화정 ▲체육진흥 분야 이상용 ▲재난대비 분야 신신욱 ▲치안행정 분야 조성민 ▲소방행정 분야 김범준이 수상했다. 또한 경기도민상에는 ▲법질서 확립 분야 김옥희 ▲농어촌발전 분야 고운철 ▲사회복지 분야 김광근 ▲지역경제 분야 황태경 ▲환경보전 분야 민철화 ▲문화예술 분야 이동식 ▲체육진흥 분야 이동귀 ▲통일안보 분야 김현준이 수상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민의 날은 우리 시의 전 시민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화합의 장"이며, "그동안 애향심과 선행심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주신 시민들을 위해 긍정의 마음으로 시의 발전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2022-09-18 10:02:5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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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 초강력 수준 될 수 있어...18일 새벽 제주부터 근접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는 제14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이 오는 19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우리나라에 근접하면서 초강력 태풍으로 강해질 수 있다고 예측됐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난마돌은 이날 오전 9시 오키나와 동쪽 520㎞ 해상을 지나 시속 14㎞로 북서진하는 상황이다. 중심기압은 920hPa(헥토파스칼), 강풍반경은 420㎞, 최대풍속은 초속 53m로 '매우 강' 수준이다. 문제는 난마돌이 곧 강도가 '초강력'으로 높아질 수 있다는 예측이다. 기상청은 17일 오후 9시 난마돌이 오키나와 동북동쪽 360㎞ 해상에 이르렀을 때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이 915hPa과 55㎧로 '초강력 태풍'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18일 새벽 제주를 시작해 오후에는 경상해안·경남동부내륙·충남서해안·전라해안, 다음날 19일 새벽부터는 강원영동에 최대순간풍속 20~25㎧(시속 70~90㎞)인 강풍이 불 예정이다. 난마돌은 강풍과 동시에 많은 비를 동반할 예정이다. 박중훈 예보분석관은 "제주는 18일 저녁부터 강수가 시작되겠고,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19일 밤 정도면 대부분의 강수가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강수가 가장 강한 시기인 19일 새벽부터 경상권, 경상남도 해안, 19일 오전과 낮 사이 경북의 동쪽 남부해안이 강풍반경에 들 것으로 예보돼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난마돌은 경로와 속도에 따라 변동성이 높아 최신 정보에 각별히 주의할 것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내일로 관련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7 15:43: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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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진로주간 ‘항해 : 더 큰 바다로’ 행사 성료

성신여자대학교는 2022 진로 주간을 맞이해 학생들의 대표기구인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진로 탐색 행사인 '항해 : 더 큰 바다로' 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진로에 고민하는 학생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성신여대 제34대 총학생회 '찬란으로'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손잡고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와 미아 운정그린캠퍼스에서 각각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각자 꿈꾸는 진로를 향해 본인의 속도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진로 선택과 취업에 자칫 조급한 마음이 들 수 있는 학생들을 위로하는 뜻도 담겨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진로 프레젠테이션 대회 ▲진로 초청 강연 ▲진로영화제 ▲진로·취업 상담소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다채로운 진로 탐색 기회와 취업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진로탐색 프레젠테이션 대회 '항해일지'는 각 팀별로 진로를 심도 있게 탐색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성신여대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구성된 10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총 4개 팀이 수상했다. 진로 초청 강연은 노준영 방송작가, 이하영 커리어브릿지 대표, 김켈리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경찬 일러스트 작가를 연사로 초청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직무 실사례와 취업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했다. 성신여대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운영된 진로·취업 상담소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학생들의 학업과 취업 관련 고민 상담은 물론, 자소서와 면접에 관한 실질적인 진로·취업 심층 상담을 제공해 참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김지윤 제34대 총학생회 교육진로국 차장은 "진로 프로그램에 대한 학우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학업에 지친 학우들이 실질적으로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학우들이 대학생활과 진로탐색을 병행하며 대학의 본질적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7 15:12: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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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서울시의원,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신당역 사건 실언 사죄

서울시의원이 지하철 신당역 역무원 살인 사건 피의자에 대해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여러 가지 폭력적인 대응을 남자 직원이 한 것 같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훈 서울시의원은 시의회 시정 질문에서 신당역 역무원 살인 사건에 대해 이와 같이 발언해 비판받고 있다. 이어 이 의원은 "가해자든 피해자든 부모의 심정은 어떨까요"라며 피의자에 대해 "31살의 청년이고 서울시민이다. 서울교통공사 들어가려면 나름 열심히 사회생활과 취업 준비를 했었을 서울시민이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해당 발언들은 피의자를 대변하는 것처럼 풀이될 수 있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파장이 커지자 이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피해자와 유가족께 깊은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신당역 역무원 살인 사건은 지난 14일 벌어진 일로 전모(31)씨가 신당역에서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경찰에 붙잡혔다. 두 사람은 2018년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였으며 전모씨가 피해자를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스토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부경찰서에 의하면 서울교통공사 직원이었던 전모씨는 지난 3월 이미 스토킹 범죄 처벌법, 연락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송치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전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2022-09-17 13:34:2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