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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학생들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환경 조성”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4일 브리핑룸에서 체육건강과 업무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체육건강과는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향상을 위한 공간조성, 노후화된 학교체육시설을 개선하고 학교급식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출입기자 50여 명이 참석해 2022년 체육건강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과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선진화된 학교운동부 운영과 학교운동부시설개선 및 다양한 학교운동장조성, 소규모옥외체육관 조성사업에 407억 6015만 원, 학교보건실현대화사업에 6억 8500만 원, 급식실현대화사업 476억 원, 무상급식비지원에 3353억 원을 투자해 시설개선과 교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노후된 운동장 개선사업에 역점을 두고 친환경마사토로 교체해 학생들이 마음껏 쾌적한 환경속에서 활동할 수 있는 학교운동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급식담당에서는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농·축산물 공급을 위한 3無(방사능, 잔류농약, GMO) 친환경 급식을 추진한다. 방사능은 연 1회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는 생산농가에서 납품일 2주 이내에 광역급식센터에서 실시한다. 비유전자변형(non-GMO) 제품사용을 위해서는 우수식재료비169억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급식환경개선을 위해 노후기구교체와 시설개선에 142억원을 급식시설 현대화 및 증개축에 334억원을 투자한다. 보건계에서도 보건교사가 배치된 학교 중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보건실과 환경개선이 필요한 학교에 대하여 2022년 상반기에는 초·중·고 31교에 3억 9,300만 원, 하반기에는 초·중·고 11교에 2억 9,200만 원을 지원해 학생 및 교직원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체육, 보건, 급식담당 부서별 사업을 통해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먹거리, 건강, 체력향상에 중점을 두며 교육환경과 시설개선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4 15:23:1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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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주한 호주대사 초청특강 진행

창원대학교는 14일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가 창원대 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대사의 외교관 행보 및 한-호주 양국관계에 대한 소개'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캐서린 레이퍼 대사는 특강에 앞서 대학본부에서 이호영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창원대와 호주 대학, 한-호주 양국의 국제교류협력 및 발전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호영 총장은 "호주는 6.25전쟁 유엔 참전국으로서 한-호주 양국은 1961년 공식 수교 이래 지난 60년간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며 호혜적 우호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특히 최근 창원특례시의 방산 및 수소 산업 역량이 호주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고, 그 결과 양국의 도시 간, 기업 간 교류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두 산업 분야의 우수 기술발전과 인재 양성을 담당하는 창원대의 역할도 더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에 캐서린 레이퍼 대사는 "호주와 한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는 양국 관계의 견고한 기반이며, 이를 토대로 더욱더 굳건히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원대와 호주의 국제교류 협력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캐서린 레이퍼 대사의 특강은 창원대 창의융합교육원 주관 교양과목인 '도전과 창조'의 하나로, 대사와 호주국립대학교 동문인 창원대 문경희 교수(국제관계학과) 및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강에서 캐서린 레이퍼 대사는 6.25 참전용사의 외손녀인 본인의 성장 경험과 외교관으로서 업무 등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내고, 한-호주의 상호 보완적 관계를 설명했다. 이어 문경희 교수는 캐서린 레이퍼 대사의 강연과 관련해 부연하고, 호주 유학 당시의 이야기와 함께 "한-호주 관계가 훨씬 견고하고 깊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캐서린 레이퍼 대사는 창원특례시도 방문해 양국 간 다양한 경제·산업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2-09-14 15:22: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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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찾아가는 꿈나래 유아과학교실 운영

국립부산과학관이 9월부터 12월까지 2022년 하반기 '찾아가는 꿈나래 유아과학교실'을 진행한다. 2022년 상반기에 처음 개설된 찾아가는 꿈나래 유아과학교실은 총50회 1000여명이 참가한 인기 단체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 속 위축된 현장 체험학습과 유아 과학교육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으며, 과학관 방문이 어려운 부산 지역 원거리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과학관 교육 강사가 직접 찾아간다. 찾아가는 꿈나래 유아과학교실은 유아가 자발적으로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유아·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편성됐다. 올 하반기에는 '물속에서 타는 불꽃'을 주제로 불이 타기 위한 조건을 알아보고, 물속에서 불꽃(스파클라)의 변화를 관찰한 뒤 불을 끄는 실험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속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5~7세 유아다. 교육은 9월에서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에 운영하며 교육비는 1회 30분 기준, 유아 1인당 2000원이다. 전미 국립부산과학관 교육운영팀장은 "상반기 유아과학교실 운영 경험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반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유아들이 과학 놀이를 통해 일상에 호기심을 느끼고 과학적으로 탐구·상상할 수 있도록 맞춤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4 15:22: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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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 중고차량 수출 허브항만으로

경상북도는 9월 14일부터 포항영일만항에서 국내 중고차량의 수출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포항영일만항으로 국내 중고차량들의 반입이 시작됐으며, 9월 14일 이집트를 향한 첫 시범운항을 진행했다. 이는 씨아이지(CIG)해운이 운항하는 선박으로 대한민국 중고차량들의 세계 각국을 향한 수출이 진행된다. 포항영일만신항에서는 2010년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생산된 쌍용자동차, 2012년 일본에서 수입된 마쓰다 자동차를 반제품(KnockDown-KD) 형태로 분해 후 컨테이너에 적입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수출한 경험은 있다. 하지만, 이번처럼 완제품형태의 자동차를 전용선에 선적해 수출하는 것은 2009년 8월 개항 이래 처음이다. 포항영일신항만와 하역계약을 맺은 씨아이지(CIG)해운이 진행하는 자동차 전용선은 RO-RO(Roll-on/Roll-off)형 부정기선이다. 계약된 화주들의 물량에 맞춰 이집트, 리비아, 요르단, 터키, 과테말라 등 국내 중소형 항만에 기항하기 쉽지 않은 서비스 항로를 가지고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시범운항 기간 일회 항차 당 1300~1500대 정도를 수출할 예정이며, 이후 하역사의 숙련도 향상 여부와 포항영일만항의 지리적 입지의 장점이 작용한다면 수출물량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현재 포항영일만항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활용해 항만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방침이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포항영일만항의 2개 선석을 다목적부두로 전환해 이번 자동차 물량을 유치할 수 있는 요건을 만들었다"며, "자동차 화물에 국한하지 않고, 배후단지를 활용할 수 있는 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확대를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2-09-14 15:22:0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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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병무청, 입영 전 입영판정검사 진행

경남지방병무청은 병역의무자들의 건강한 입영을 지원하기 위해 군부대 입영신체검사를 대체하는 입영 전 병무청 입영판정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입영판정검사는 귀가에 따른 재입영 사례 발생 등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신체검사의 신뢰성 재고를 위해 기존의 군부대 입영신체검사를 대체해 도입된 제도다. 2021년부터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을 시작으로 2022년도 지상작전사령부 6개 사단으로 확대됐으며, 2025년에는 육군훈련소, 해군,공군,해병을 포함해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확대되는 입영판정검사에 따라 현역병입영 또는 군사교육소집 통지서와 함께 입영판정검사 통지서를 교부받은 사람은 지정된 병역판정검사장에서 검사를 받게 된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날로부터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은 제외 대상이다. 다만 입영판정검사를 받기 희망하는 경우에는 입영판정검사 신청서를 제출해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입대 전 건강 변화를 체크해 안전하게 입영할 수 있다. 입영판정검사는 병역판정검사와 동일한 과정으로 심리검사(인성검사+인지능력검사)와 신체검사(혈액·소변등 기본검사 및 각 과목검사)를 받게 된다. 또 입영전 감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매독검사를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입영을 위한 정확한 입영판정검사를 진행하며 국민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건강하게 입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4 15:21: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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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바이오 패권' 선언..국내 삼바, 셀트리온 타격 얼마나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생명공학·바이오 분야에 자국 보호주의를 강화함에 따라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바이오 의약품의 원료와 제품 생산을 미국 내로 제한할 경우 위탁생산(CMO)와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주력하는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의 타격이 예상되는 탓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선제적인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국내 CMO 기업들 '초긴장' 백악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지속가능하고 안전하며 안심할 수 있는 미국 바이오 경제를 위한 바이오 기술 발전 및 바이오 제조 혁신에 관한 행정명령'을 공개했다. 구체적인 조치 등은 오는 14일 회의를 거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행정명령은 자동차, 반도체에 이어 바이오 분야의 자국 산업을 보호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를 강화하겠다는 미국 정부의 의지가 담겼다. 특히 중국을 견제한 행정명령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은 여전히 세계 생명공학 시장 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침체에 빠진 상태다. 글로벌데이터는 올해 1분기 중 미국 바이오 기업에 대한 벤처캐피털 투자가 2021년 초 대비 46%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중국의 생명공학 산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올해 초, 중국 정부는 생명공학 5개년 계획을 공개하며 향후 이 부문의 가치를 22조 위안( 3조2000억 달러)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중국의 제약 산업이 10년 이내에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국내 업체들도 긴장 상태로 향후 공개될 조치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 해 국내 의약품 수출 금액 기준 1조원 가까이가 모여있는 세계 2위 수출국이다. 이 때문에 자국 보호주의가 강화되면 국내 업체들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특히 국내 바이오 산업에 바이오시밀러 수출과 위탁생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타격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맡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 백신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중장기적 전략 수립 필요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행정명령에 따른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와 자동차 등과 같은 맥락으로 바이오 분야 역시 자국 생산을 독려하는 내용이 담길 경우 국내 바이오시밀러와 CMO 기업들은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발표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과도한 우려는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CMO 업체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가 기존 고가 의약품의 대체하며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보고 있기 때문에 자국내 생산을 우선한다고 해도 국민 건강과 질병을 담보로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CMO 역시 다국적 기업들의 필요에 의한 전략이기 때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다른 관계자는 "미국이 추구하는 것은 결국 중국 의존도 낮추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우방국에 지원책을 강화할 수도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한국이 백신 생산기지가 된 것처럼 선제적으로 협력 방안을 준비한다면 오히려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현지화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조언도 이어졌다. 한 전문가는 "롯데바이오로직스나 SK팜테코가 미국 현지 공장을 인수하며 CDMO 사업을 시작한 것처럼 다른 기업들도 이번 기회에 원료의약품 중심으로 미국 현지 생산기지 인수를 검토해볼 수 있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아시아와 미국 투트랙 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조언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14 15:21: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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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등 수출지원 유관기관 원팀 꾸려 '수출현장지원단' 출동

에너지가 상승과 환율 급등 등 여파로 6개월 연속 무역적자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유관기관이 한 팀을 꾸려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현장지원단을 구성, 14일 대구 소재 성서산업단지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을 가동한다고 이날 밝혔다. 수출현장지원단은 지난달 31일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의 후속조치로 구성됐다.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이 단장을 맡았고, KOTRA, 무역보험공사, 산업단지공단, 무역협회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 지역 수출 현장을 방문해 기업별 수출 애로에 대한 해소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단기간 내에 해소가 어려운 경우에는 중장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총리주재 '무역투자전략회의'에 상정함으로써 애로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수출현장지원단은 이날 오후 대구 성서산업단지공단내 대구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1차 간담회를 열었다. 입주기업인 태창공업(자동차부품), 서창전기통신(전력량계), 영풍(식품), 영일엔지니어링(자동화기계), 대원지에스아이(광학기계), 우경정보기술(IT) 등 6개사가 무역금융, 물류, 해외마케팅 등 수출애로 해소를 건의했고,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들은 애로 해소방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정부는 수출바우처 서비스별 정산횟수와 범위 제한 등으로 해외 마케팅 활동에 제약이 발생한다는 기업들의 건의에 대해 올해 10월부터 정산횟수, 허용기간, 범위 등의 제한을 완화할 계획이며, 기업별 해외 마케팅 활동 실적을 반영해 추가 완화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 'OPEN TOP'과 같은 특수 컨테이너 예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을 파악, 단기적으로는 특수 컨테이너 예약 상황 개선을 위해 국적선사와 지속 협의하고, 장기적으로는 국적 선대 확충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출확대를 위한 설비 투자비와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무역금융 한도 확대가 필요하다는 수출기업 요청에 따라 수출신용보증 등 한도를 기존 50억원에서 최대 100억원으로 증액하고, 수출채권 유동화 보증상품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 차원의 추가 투자도 지속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동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하반기에는 수출기업의 대표적인 해외 마케팅 애로로 조사된 물류비, 해외인증 획득, 대규모 전시·수출 상담회 등에 120억원을 추가 투입해 무역수지 완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오늘 기업에서 건의한 애로가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지속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출현장지원단은 이날을 시작으로 광주(9.21), 경남(9.28), 천안(10.5), 인천(10.12), 서울(10.19) 등의 순으로 매주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무역협회가 '수출입규제프리 365'를 통해 온라인 애로 접수를 상시적으로 진행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14 15:20:2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