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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 ‘2022 오토살롱위크’, 킨텍스 개막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2022 오토살롱위크'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2022 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산업 전반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한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총 180여개 사가 참여해 1,30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아웃도어 레저 및 여가활동 트렌드에 발맞춰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소비자 인식을 조명하고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시승, 경진대회 등 직접 체험형 전시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시승형 체험행사로는'라라클래식'이 처음 선보인 국내 최초의 클래식 스타일 극소형전기차 마이크로레이서와'프리마모터스'의 JEEP WRANGLER 4xe이 있으며'한국타미야'의 △무선모형자동차대회, △2022 코리아미니카레이스와'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전국자동차정비기능경진대회(자동차 정비부문/자동차 차체 수리부문),'한국자동차튜너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자동차튜닝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경진대회도 열린다. 이외에도 킨텍스 옥외 전시장에서는 △2022 KARA 짐카나 스쿨, △2022 SM 짐카나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리는 등 다양한 현장 참여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부스에서는 전시기간 동안 좋은 중고차 판별방법을 주제로 한'침수차량 판별 시연회'를 진행한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1만여 대의 침수차량 중 자차보험 미가입 침수차량이 중고차 시장으로 불법 유통되고 있어 이를 우려한 국민 안전 및 소비자 재산피해를 막고자 기획했다. 참여형으로 진행되는 이 시연회는 전문 기술인이 직접 침수차량을 판별하는 각 부위의 침수 체크포인트를 설명하며, 관람객이 직접 침수된 부분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자동차 튜닝 및 전장용품, 액세서리 등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용품과 서비스를 비롯하여, 오토바이크, e모빌리티 전문 전시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작년 대비 튜닝카, 럭셔리카, 클래식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확대될 예정이어서 볼거리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이번 행사에서는 캠핑 모빌리티 분야를 확대 개편하여 새로운 성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레저차량과 차박용품, 캠핑용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 직접 신제품을 판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토살롱위크는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5만 8천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로써 존재감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는 세미나, 경진대회, 취업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오너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가족 관람객,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살롱위크 관계자는"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이자 자동차 축제로 기획했다"며,"2022 오토살롱위크는 애프터마켓 산업의 최신 동향을 제시하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전시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9-15 10:27: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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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기억의 조각 展> 개최

영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월14일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기억의 조각 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환자, 가족,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되는 작품은 치매보듬마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 예방 인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회화, 공예, 도자기 등이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가족과 지역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된 날이다. 이에 영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를 치매 극복 주간으로 정하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비대면 워크온 챌린지, 메타버스를 이용한 배회 모의 훈련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해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치매환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천시는 시민들과 하나 되어 치매환자 및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5 10:27:0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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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 MOU

부산테크노파크와 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이 감염병 대응 연구성과 활성화와 대규모 실증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15일 웨스틴조선 부산 호텔에서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감염병 대응 연구성과 실증 연구를 위해 ▲감염병 대응 연구과제 발굴 공동추진 및 정보공유 ▲감염병 대응 산업육성 및 산업화 촉진에 관한 협력 활동 ▲감염병 연구성과와 대규모 실증 연구의 연계 협력 ▲연구시설 공동이용 및 교육, 전문인력의 상호 교류 활동 등에 관련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은 신·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가방역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현장 중심의 범부처 연구개발(R&D)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및 상용화를 위해 기반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고, 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부산 바이오헬스 거점 역할을 수행 중이다. 양 기관의 강점을 중심으로 감염병 대응 실증연구를 확대하고 구체화 할 방침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감염병 대응 기술이 연구개발에 그치지 않고 대규모 실증을 통한 사업화로 이어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간의 강점을 중심으로 적극 협력해 부산이 감염병 대응 분야에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 이주실 단장은 "양기관이 상호 협력해 감염병 대응을 위한 연구성과가 활성화되고 실증연구를 통해 방역 현장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15 10:26: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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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온라인 채용관 개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함께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공동 주최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온라인 전용채용관'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채용전문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개설된 '온라인 전용채용관'은 채용정보와 기업 및 직무 정보가 담긴 각 사들의 채용공고를 비롯해 직무 인터뷰, 취업지원 팁, 참여기업 현황 등을 담고 있다. 15일 현재 제약바이오를 포함, 인공지능,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등 일차로 36개 기업이 입점해 있으며, 개발부터 임상·품질관리·마케팅·해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찾고 있다. 구직자들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각 기업별 채용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력서 등을 제출하면 바로 지원가능하다. 온라인 전용채용관에는 기업체 관계자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아낸 '직무인터뷰'를 게시해 구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올해 12월말까지 온라인 전용 채용관을 운영, 기업의 인재영입과 구직자들의 취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협회는 "박람회 사전 준비 관계로 온라인 채용관 참여를 원하는 기업체들의 신청은 16일까지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온라인 채용관에 입점한 기업은 ▲경동제약 ▲대웅제약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동성제약 ▲레몬헬스케어▲메디톡스 ▲바라바이오 ▲바이넥스 ▲보령 ▲삼아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삼천당제약 ▲세닉스바이오테크 ▲신풍제약 ▲에스텍파마 ▲에이치엘비제약 ▲영진약품 ▲우정바이오 ▲유케이케미팜 ▲제뉴원사이언스 ▲제일약품 ▲종근당 ▲지피테라퓨틱스 ▲파마리서치 ▲퍼슨 ▲하이센스바이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독 ▲현대약품▲환인제약 ▲휴젤 ▲히츠 등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15 10:25: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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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복구 현장에 핀 온정, 포항 일상회복 전력

제11호 태풍 '힌남노' 에 따른 포항의 전례없이 큰 태풍 피해 복구에 범국가적인 지원이 절실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와 장비·인력 지원 등 따뜻한 손길이 피해 복구와 일상회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포항 죽장면 소재 과수원인 태산농원을 운영하는 서상욱 대표는 지난 6일부터 태풍 피해가 심각한 장기면 학곡리 일원에 굴삭기 2대와 덤프트럭 1대 등 장비 3대와 가용 인력 3명까지 지원해 유실된 하천 정비와 도로 임시 복구 등을 지원했다. 서상욱 대표는 "실제 현장에서 본 태풍의 피해가 너무나 컸고, 마치 내 가족과 내 집이 처한 어려움 같이 느껴져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마을의 한 골짜기의 도로라도 제 손으로 응급 복구를 완료하고 싶어 힘을 보태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소전문업체 한결 권정무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태풍이 지나간 직후부터 보유한 고압세척기와 양수기, 트럭 등을 동원해 침수 피해를 입은 환여동과 양덕동, 인덕동 등 주택과 상가의 물청소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권 대표는 "태풍으로 유례없이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전국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작지만 제가 가진 능력으로 봉사를 실천해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힘을 보태게 됐다"라고 밝혔다. 포항 우창동에서는 전기 관련 기술이 있는 엄주만 두호전기 사장, 김연갑 새마을협의회 회장, 서병수 자율방재단장, 주민 김정자 씨 등 4명이 침수 상가 70 여 곳의 무상 점검과 20여 곳의 배선교체 수리를 지원하는 재능기부를 펼쳤다. 포항 오천읍에서 승리자원을 운영하는 최영주 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집게차 2대와 인력을 지원해 용흥동과 우창동 지역에서 총 4일간 태풍으로 발생한 재난쓰레기를 수거하고 운송까지 하는 데 소중한 힘을 보탰다. 포항의료원과 김천의료원의 의료진들도 대송면복지회관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등 의료봉사를 펼쳤다. 또, 충남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세탁 차량을 포항으로 보내왔으며, 대한적십자사와 원불교에서는 급식차량을, 도로공사에서는 살수차와 노면청소차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례), 포항시 새살림봉사회, 경북장계향선양회 회원 등 총 70명도 13일 대송면을 찾아 침수주택 정리 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재해구호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도 태풍 피해가 극심한 포항에 이재민 빨래 지원 및 의류키트 등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 동안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서 대형세탁기 등을 갖춘 세탁 구호차를 지원해 흙투성이가 된 이재민 360가구의 빨랫감 1만6000여㎏ 가량을 깨끗하게 세탁했다. 빨래 지원에는 지역 한 교회가 장소를 제공했고, 소방당국과 포항시가 세탁물과 세탁 구호차 가동에 필요한 유류를 지원했다. 물절약 양변기 전문업체인 글러벌코리아 와스코의 이승백 대표도 지인을 만나러 최근 포항을 방문했다가 침수피해를 입은 제철동행정복지센터와 남구보건소의 상황을 접하고 화장실 수리 및 하수구 배관소통, 바닥과 천장 등 내부청소 등의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재능 기부 봉사에 사흘간 구슬땀을 흘렸다. 태풍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 물품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포항 죽도수산시장상인회(회장 박순복, 사무국장 김외준)에서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대송면을 13일 찾아 태풍 피해 응급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물회 점심 400인분과 마스크 1000장, 생수 등을 제공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와 포항시북구지부 회원 15명도 14일 장기면우체국에서 피해 주민에게 짜장면 300인분을 제공하는 나눔 봉사를 펼쳤으며, 외식업 중앙회 포항남구지부 산하 미소짜장면봉사회(회장 오태필)에서는 재능기부를, 구미선주로타리클럽(회장 김주철)에서는 비용을 지원해 같은 날 인덕 지역 피해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500인분의 짜장면을 제공했다. 포항 평생학습원 여성문화관 소소마켓 자원봉사동아리에서는 최근 단팥방 300개를 직접 만들어 대송면 이재민구호소를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해병대 1사단에서는 호미곶에 주민간이구호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태풍 당시 구룡포에서 독거어르신을 구출하는 등 피해 복구에 큰 힘을 전하고 있다. 아울러, 호미곶에는 깡통열차(대표 서영표)가 라면과 간식류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고, 포항대 호텔조리제빵과 11학번 졸업생 일동이 생수와 음료 등 구호물품을, 포항부동산 스터디카페 회원 일동이 생필품을, 창포동 보은축산에서 생수 500박스와 계란 등 물품을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탁해왔다. 또한, 탑마트 우현점에서도 1000만 원 상당의 라면과 햇반 등 생필품을 14일 우창동 등지의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우리 이웃의 영웅들께서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침수가옥 정리, 이재민을 위한 급식지원 등 피해복구에 너무나 큰 힘을 보태주고 계신다"며, "유례없는 태풍의 피해 속에서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과 추석연휴에도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2-09-15 10:24:1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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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수해이재민을 위한 따뜻한 성금 이어져

포항시 민관군이 합심해 태풍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태풍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포항에 전해지고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9월 14일 포항상공회의소는 시청을 방문해 포항 지역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으며, 이어 신세계건설(주)과 포항성모병원에서도 각각 성금 1억 원을 기탁하면서 포항시와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탰다. 이날 기탁된 성금을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긴급구호,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지원 등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충도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은 "하루 빨리 피해 주민분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으며, 최순호 성모병원장은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두영 신세계건설(주) 건설부문 영업본부장은 "이재민들을 도와드릴 방법을 찾다가 적은 금액이지만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태풍 피해로 힘들어하는 포항 시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의 아픔에 함께 공감하고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포항상공회의소, 신세계건설, 포항성모병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잘 전하고, 신속한 피해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9-15 10:22:4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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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항철강공단 정상화 위한 비상경제대책회의 개최

경상북도는 14일 포항 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재로'포항철강공단 정상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철우 도지사,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 등 포항출신 도의원, 포스코 천시열 전무, DK동신 임동규 대표이사, 현대종합금속 운영선 상무, 전익현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 전창록 경제진흥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막대한 침수 피해를 입은 포스코 등 철강공단 내 기업들의 피해 상황 및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에 따른 해결을 마련과 빠른 복구 지원으로 철강공단 기업들의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조속한 조업 정상화를 위해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내에 포스코지원반과 중소기업지원반, 산업단지복구지원반을 꾸려 피해 기업들의 요청 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접수해 관련기관의 협조를 얻어 신속히 조치하고 있다. 현장 지원반을 통해 지금까지 살수차 19대, 노면청소차, 대형펌프 29대, 준설차(버큠카) 19대 등 장비 1076대, 소방인력 6076명을 동원해 포스코 침수공장을 위주로 배치·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 13일(오후 5시 기준) 배수진행율 94%(188만톤)을 보여 제철소 재가동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침수된 포스코와 철강공단 기업들이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후문이다. 이를 통해 제선·제강부분은 고로 대부분이 정상 가동하고 있는 만큼 재고 활용, 광양제철소 생산 확대, 연관 기업들과 협업해서 제품 생산 일정조율로 국내외 수요에 상당부분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서 기업들의 요구사항이 이어졌다. 대규모 사업장은 모터, 기계 등 장비·설비 침수피해가 많아 장비 세척, 정비 전문 인력 지원을 요청했다. 또 중소규모 기업들은 진흙제거, 폐기물 처리, 청소 등 자원봉사 인력지원과 사업장 폐기물처리 시 톤당 18만원 비용이 소요돼 처리비용 지원 및 호동 매립장 반입도 요청했다. 특히, A사는 셰일가스 파이프생산 시설 침수로 정상 가동까지 상당시일이 걸리고, 수출 납기와 품질이 문제인데 기 생산 제품의 불량도 염려된다며 이번 침수는 냉천이 아닌 저지대 침수로 포항의 저지대 침수관련 대응책을 요구했다. 또 B사는 공장 2/3정도 침수로 사무실이 완전 침수돼 전산과 전기 공급이 안 돼 복구까지 3개월 정도 걸릴 예정으로 제품의 50%이상을 수출을 하고 있는데 복구비용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여러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태풍, 집중 호우시 냉천의 범람을 막을 수 있도록 차수벽 설치와 항사댐 건설, 방재·배수 시스템 보강 등 항구적인 재발방지 대책도 요구했다. 도는 철강공단의 정상화를 위해 포항시와 공조해 산업부에 건의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이 채택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주 52시간 근로시간 특별연장근로 신청 시 고용노동청에서 조기에 인가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유관기관과 협조해 조기 복구를 통한 운영 정상화를 위해 인력과 장비 등 최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앞으로 철강공단기업들은 포스코의 정상가동이 철강공단의 정상화의 시작인만큼 포스코에 힘을 보태고 공동으로 철강제품의 공정을 조율해서 제품의 수급문제를 최소화하도록 협동해 지혜를 모아나가기로 했다. 한편, 포스코는 내달 2일까지 주 64시간으로 근로시간이 연장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오늘 논의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조치해 포항철강공단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민관합동으로 복구에 총력을 다해 철강생산에 문제가 없도록 극세척도*의 정신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22-09-15 10:22:23 권택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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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백토서팁 골육종서 FDA '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

메드팩토가 골육종 환자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 소아질환 의약품(RPDD)으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RPDD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골육종 치료제로써의 백토서팁 개발은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RPDD 지정을 받으면 소아희귀질환 치료신약 허가 특례에 따라 허가 심사를 6개월 내 완료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우선심사 바우처(PRV)를 신청할 수 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대표적인 소아암인 골육종은 현재 마땅한 치료제가 없다 보니 FDA 임상 신청 이후 환자들은 물론 국내 병원에서도 임상 참여 요청이 많다"면서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이어 소아희귀질환 치료제로 지정 받은 만큼 향후 골육종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옵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골육종은 뼈 또는 뼈 주변의 연골 등 유골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서 발병률이 높은 대표적인 소아암 중 하나다. 현재 골육종의 치료에는 수술, 항암 약물 치료, 방사선 치료 등이 활용되고 있다.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병행이 약 45.5%를 차지하며, 약물로만 치료가 이뤄지는 비율은 15.9%에 불과한 실정이다. 백토서팁은 골육종에 대한 전임상 연구에서 골육종 암세포의 성장과 폐 전이를 현저하게 억제시켜 생쥐의 생존율을 100% 개선시켰다. 골육종 암세포의 폐전이도 100%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메드팩토는 지난 8월 FDA로부터 골육종 환자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에 대한 임상 1/2상 승인을 받은 바 있다. FDA는 18세 이하 어린이와 20만명 미만의 사람들에게 주로 영향을 끼치는 심각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해 RPDD 지정을 한다. RPDD 지정에 따라 받을 수 있는 PRV는 다른 제품의 시판허가 절차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다른 회사에 판매 및 양도가 가능하다. 실제로 PRV는 최근 약 1억 달러에 거래된 바 있다. 지난 7월 스위스 제약회사인 노바티스는 맬린크로트로부터 1억 달러에 PRV를 구입했다. 노바티스는 지난 2020년에도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케심타와 항염증제 코센틱스의 축성 척추관절염 확장에 2개의 PRV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15 10:18:1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