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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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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관용차량에 '다목적 상황전파 시스템' 설치

부산 기장군은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관용차량에 '차량용 다목적 상황전파 시스템'을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차량용 다목적 상황전파 시스템'은 고리원전을 포함한 관내 원자력시설로부터 방사능 누출과 방사선 비상사고 등에 대비해 주민 보호조치의 실효성 강화를 목적으로 구축한 시스템이다. 방사능 재난 시에는 △비상경보 상황전파 △주민 행동요령 소개 △옥내 대피 및 주민소개 △갑상샘 방호 약품 배포 및 복용 지시 △우발상황 안내 등을 현장에서 마을주민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차량이 이동하면서 실시간 영상을 촬영해 기장군 방사능방재대책본부에 전송함으로써 마을과 현장 간 상황 관리를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방사능 재난의 특수성을 고려해 GPS 연동 방사선 측정 탐사가 가능함에 따라 읍·면 현장 유도요원의 안전과 지역 내 방사능 낙진에 의한 오염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내 순찰, 쓰레기 무단투기 및 소각 금지, 산불 예방 등 행정 협조 사항을 주민에게 안내한다. 동시에 생활 주변 환경방사선량률 준위를 측정해 기장군 통합방사선감시망 서버에 저장·표출함으로써 읍·면의 방사능 방재 주민 보호 현장 대응을 위한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그간 국가의 획일적 지역 방사능 방재 체계에서 벗어나 기장군의 지역 실정에 맞는 원전 방재 체계로 보완, 발전시켜 왔다"면서 "차량용 다목적 상황전파 시스템은 기장군 방사능방재대책본부의 주민 보호 조치 대응 단계에서 지역 주민과 가장 밀접한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역할과 임무를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다. 앞으로 시스템 내실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30 12:38: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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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수도 보성, 율포해수욕장 반려해변으로 가꾼다

보성군은 지난 29일 사)연안환경보전연합회(이사장 임영태)과 반려해변&해양환경교육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연안환경보전연합회는 '반려해변&해양환경교육'을 통해 해변과 연안을 보호하고, 그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과 더불어 회천면 행정복지센터와 율포솔밭해수욕장 일대에서 '반려해변&해양환경교육'도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는 사)연안환경보전연합회(이하 연안환경), 보성군, 보성차생산자조합, 고흥군수협 회천지점, (주)모아레저산업, (유)삼송이엔시, 율포·동율 어촌계, 회천초등학교 등 보성지역의 다양한 기관·단체가 동참했다. '내가 사랑한 율포솔밭해수욕장!!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자'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사)연안환경연합회에서 '해양생태계와 환경보전'이라는 주제로 약 1시간 특강, 율포솔밭해수욕장 정화 활동, 보성군 민간인명구조대의 안전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회천초등학교와 어촌계 주민들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현장에서도 율포 솔밭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지속적인 관리 및 정화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담은 MOU가 체결됐다. 고흥군수협 회천지점(지점장 이화현), 보성차생산자조합(조합장 서상균), (주)모아레저산업(대표 유형은), (유)삼송이엔시(대표 임배석), 율포·동율 어촌계(이경자 율포어촌계장, 김영인 동율어촌계장)가 업무협약에 참여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군은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보성벌교갯벌이 있는 만큼 일찍이 연안과 해변의 중요성을 알고, 쓰레기 정화활동에 힘써왔다."면서 "반려해변이라는 개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해양 생태계를 아끼고, 보호하려는 실천적 움직임이 활성화되길 바라고 보성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0 12:37: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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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시티 글로벌 ODA 콘퍼런스, 9월 1일 개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그린스마트시티 글로벌 ODA 콘퍼런스'가 오는 9월 1일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그린스마트시티 글로벌 ODA 콘퍼런스는 그린스마트도시 부산의 도시 성장 경험을 기반으로 협력국 도시의 변화를 만드는 '부산형 그린스마트시티 ODA'의 미래 가치와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달성되는 2030년까지 도시 차원의 SDGs 실천 방안을 여러 대륙의 국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부산형 그린스마트시티 ODA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부산 그린스마트시티 국제개발컨설팅'사업 3개 파트너국(▲아프리카-탄자니아 ▲중남미-니카라과 ▲아시아-인도네시아) 참여 전문가 9명이 부산에 방문, 콘퍼런스 현장에서 직접 사업 추진 성과와 함께 국별로 수립한 그린스마트시티 비전을 발표한다. 행사에는 해외 초청 전문가들과 주한 니카라과대사, 주한 탄자니아대사를 포함해 이번 사업 협력 기관인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부산, 그린스마트시티로 세계와 함께 나아가다'를 주제로 개최되며, 개회식과 기조 발제 후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기조 발제는 부산 에코델타스마트시티 총괄계획가(MP)를 역임한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이 참여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부산형 그린스마트시티 ODA 수행 기관인 부산국제교류재단의 사업 추진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3개국의 참여 전문가 대표들이 부산 전문가들과 함께 성과물로 도출한 자국의 '그린스마트시티 비전 플랜'을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3개국 전문가들과 부산의 협력 기관 참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린스마트시티 관점에서 글로벌 사회의 세계 대전환의 비전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사무총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부산형 그린스마트시티 ODA에 참여한 파트너국과 부산이 협력해 도출한 '그린스마트시티 비전 플랜'이라는 구체적 성과물을 바탕으로 추진 성과와 미래 가치를 알리고, 앞으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 도시로서 부산이 지닌 도시 비전과 역량을 인정받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부산국제교류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다시보기가 제공될 예정이다. 온라인 참가 신청은 부산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형 그린스마트시티 ODA로 '부산 그린스마트시티 국제개발컨설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 9월 초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그린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온라인 연수, 온라인 전문가 컨설팅, 초청 연수, 성과확산 콘퍼런스로 구성된 패키지 사업이다. 3개 대륙의 3개국(▲아프리카-탄자니아 ▲중남미-니카라과 ▲아시아-인도네시아) 분야 전문가 9명이 참여했으며 부산 지역 전문기관 (부산영상위원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외국어대학교) 소속 전문가들이 부산 컨설턴트로 참여한다. 이들은 공동 사전 조사를 통해 현안을 분석하고 국별 세부 사업수요(▲영화 영상 ▲수산 ▲그린모빌리티)를 발굴했으며 이후 온라인 컨설팅을 통해 자국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그린스마트시티 비전 플랜을 도출했다. 또 부산국제교류재단은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3개국 9명의 참여 전문가 대상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초청 연수를 재개한다. 참가자들은 부산의 그린스마트시티 인프라를 둘러보고 그린스마트시티 ODA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여해 그린스마트시티 추진 성과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2022-08-30 12:37: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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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 ‘독일 정원박람회 최신 경향과 이슈’ 특강 개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9월 1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입체영상관에서「독일정원박람회 최신 경향과 이슈」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에는 독일의 조경가 칼 푀르스터 재단 이사장인 고정희 박사가 강사로 나서 조직위와 순천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일의 정원 문화와 독일 및 유럽의 정원박람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베를린 공과대 조경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고정희 박사는 그의 저서 ≪독일정원 이야기》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개최 계기가 되면서 조직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순천과의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19세기 말부터 대규모 정원박람회를 개최해온 독일에서는 박람회가 끝난 뒤에 도심 곳곳의 정원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여행 명소가 되었다."라며 "생태정원관광과 정원 후방산업 육성으로 순천시가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라는 새로운 표준을 창조할 수 있도록 2023정원박람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관광객 800만 명을 목표로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한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개최된다.

2022-08-30 12:36: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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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탄소포인트제 경진대회' 우수아파트 시상

창원시는 30일 '제11회 탄소포인트제 가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8개 아파트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9일부터 7월 7일까지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456개 소 중 참여를 희망한 41개 소의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가 중심이 되어 일상에서 탄소를 줄이고, 줄인만큼 현금 인센티브를 받는 탄소포인트제를 홍보하고 가입율을 높이는 활동을 했다. 그 결과 2,219세대가 신규가입하여 창원시의 탄소포인트제 참여 세대수는 전 세대의 24.7%인 11만2,878세대로 증가했다. 선정된 우수아파트는 ▲최우수 마산합포구 마린애시앙(253세대 신규가입) ▲우수 마산회원구 양덕우성(신규 205), 마산회원구 중리현대(신규 203) ▲장려 마산합포구 현동LH(신규 142), 마산회원구 한일타운2차(신규 141), 진해구 석동유림필유(신규 134), 진해구 해인로즈빌(신규 117), 진해구 남문하우스디(신규 113)이다. 이 중 ▲마산합포구 현동LH는 몇 년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1,124세대수 중 92.6%인 1,041세대가 가입되어 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시는 탄소배출없는 원자력과 수소산업에 집중하여 환경과 경제가 조화를 이루면서 성장하는 4차산업혁명 1번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30 12:36: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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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상생발전 원탁토론회·선진지 견학

담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박영수)는 최근 담양읍 상생발전 원탁토론회 및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담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담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동아리, 자율방범대,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등 주민 및 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함께했다. 담양읍 상생발전 원탁토론회에서는 교육, 보건의료, 문화예술, 복지행정, 주거교통 분야별로 팀을 꾸려 담양읍 중심지와 각 마을, 기관/단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의제를 발굴하며 자유롭게 토론했다. 특히 2024년 준공예정인 담빛누리센터의 공간 활용 방안을 구상하는 시간을 통해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건강관리실, 요일별 테마가 있는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또한 하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진지를 견학하며 사업 추진현황과 운영 노하우, 주민자치활성화 사례 등을 청취하고 현장을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담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24년까지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담양읍 중심지 기능과 마을 간 연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담빛누리센터 건립, 인문 문화 동아리, 재능기부 동아리 육성, 차별 없는 복지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2-08-30 12:34: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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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9월 광양여행으로의 초대

광양시가 여행하기 좋은 계절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겨냥한 9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구봉산전망대, 망덕포구, 마로산성 등 한가위 달맞이 명소와 전어축제, 그 밖에 역사적 장소 등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를 구성했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구봉산전망대~이순신대교~김 시식지~배알도 섬 정원 ~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를 잇는 코스다. 구봉산전망대는 낮에는 탁 트인 공간에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풍광과 자유를 만끽하고 밤에는 신비한 빛을 발하는 디지털아트봉수대와 별처럼 반짝이는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한가위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보며 마음속 바람을 빌기에 좋은 달맞이 명소다.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망덕포구의 9월은 은근하게 깊어가는 가을과 통통하게 살이 오른 은빛 전어로 풍요롭다.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로 열지 못했던 전어축제(9월 23~25일)가 사흘간 열릴 예정이어서 천고마비의 가을을 기대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 밖에도 윤동주의 유고를 간직한 정병욱 가옥, 윤동주 시 정원, 배를 만들었던 선소, 어영담 추모비 등 문학과 역사가 유유히 흐르는 공간이다.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한 김 시식지는 바다를 경작의 영역으로 확장한 해양 혁명공간으로 김의 역사, 김 양식법 등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코스는 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배알도 섬 정원~김 시식지~즐거운 미식~이순신대교~구봉산전망대~마로산성~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 등을 투어한다. 푸른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2개의 해상보도교로 닻을 내린 배알도 섬 정원은 바다를 조망하며 사유와 소요(逍遙)를 즐길 수 있는 이색공간이다. 사적 제492호로 지정된 마로산성은 백제시대에 축조돼 통일신라시대까지 활용된 고대 성곽으로 말안장 모양의 지형을 살리고 정상부를 성벽으로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이다. 망루, 건물지, 우물터 등의 흔적과 馬老(마로), 軍易官(군역관) 등의 명문이 새겨진 기와를 살펴보며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옛 광양역 터에 둥지를 튼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9월 6일부터 '이경모 사진전: 역사가 된 찰나'를 통해 대한민국 격동기의 현장을 기록한 이경모의 생애와 작업세계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12일 폐막을 앞둔 기획전시 '애도: 상실의 끝에서', 특별기획전 '색채의 미'도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광양의 하룻밤을 꿈꾸는 1박 2일 '광양에서 별 헤는 밤' 코스는 옥룡사 동백나무숲부터 망덕포구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까지 광양의 자연과 문화를 두루 여행하고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첫날은 옥룡사 동백나무숲~매천황현생가 & 매천역사공원~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마로산성~구봉산전망대~이순신대교 ~해오름육교 코스다. 둘째 날은 김 시식지~배알도 섬 정원~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즐거운 미식(섬진강재첩국 & 재첩국수)~느랭이골자연휴양림에서 느긋하게 1박 2일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옥룡사 동백나무숲은 빽빽하게 들어찬 1만여 그루 동백나무가 터만 남은 옥룡사지를 에워싸며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실현한 곳으로 내면을 응시하기에 딱 좋은 공간이다. 가을이면 봄에 피었다 진 동백 대신 빨간 꽃무릇이 동백나무의 반짝이는 초록 이파리와 보색 대비를 이루며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9월 광양여행코스는 여름내 뜨거운 태양을 피해 다녔던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 실내 문화공간을 벗어나 구봉산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망덕포구 등 자연을 맘껏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들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9월엔 추석 연휴가 들어있는 만큼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 등 소중한 분들과 광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즐기고 전어, 섬진강재첩,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등 광양의 맛도 실컷 누리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월별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마실 가듯 떠나는 한나절 코스부터 구석구석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까지 소요시간, 동선 등을 고려한 여행코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 추천여행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8-30 12:34:0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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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독거노인 마음이음 사업 발대...공감형 봉사 시금석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지난 29일 광양시 중마노인복지회관 강당에서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독거노인 마음이음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마음이음 봉사단원 등 7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광양제철소 독거노인 마음이음 사업은 최근 대두되는 홀몸어르신들의 고립 문제해결을 위한 치유형 프로그램으로 2017년도부터 지속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광양제철소, 광양시청, 지역 사회복지기관,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이 참여하고 포스코 임직원들의 급여 1%로 조성된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정기탁금 3,500만원을 출연해 내년 8월까지 운영된다. 광양제철소는 정서안정 프로그램(그룹매칭 교류시스템·가정방문 안부 살피기) 주거환경 개선(도배·장판·화재감지기 설치) 생계형 밀착지원(사회적 관계망 형성·생필품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동체 문화의 회복을 목표로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더불어, 봉사를 주관하는 광양제철소 마음이음 꽃꽃이 재능봉사단은 매년 간담회를 열고 전문가로부터 어르신 케어 역량 강화교육을 받는 등 봉사활동에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독거노인 마음이음 사업 발대식이 독거노인들의 고립 문제를 해결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광양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주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외롭지 않게 해드리는 것이야 말로 사회복지"라며, "광양제철소는 지속적으로 지역과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홀몸 어르신 교류회 등을 통해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돕고 도시락 배달 사업으로 경제적 독립을 돕는 등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Community with POSCO(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회사)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08-30 12:33:0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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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AEO 공인획득 지원사업' 참여업체 공모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중소 수출입 및 물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도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획득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관세청으로부터 신뢰성과 안전성을 공인받는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획득하면 △대내외적 화물관리 안전성 확보 △물품 검사비율 축소 △서류제출 생략 △신속통관 △미국·중국 등 AEO 시행 국가 간 검사생략 등 다양한 관세행정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심사 절차가 까다롭고 인적·금전적 부담이 커 중소기업들이 자체 역량으로 이를 획득하기는 쉽지 않다. BPA는 이 같은 현실과 중소기업들의 수요에 착안해 2019년 2개사, 2020년 2개사, 2021년 4개사를 선정하여 AEO 컨설팅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지원대상을 확대해 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AEO 컨설팅 선도기관인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을 통해 AEO 획득을 위한 준비단계부터 인증심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BPA는 선정된 기업에 대해 1개사 당 1,980만 원의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해당 기업은 잔여금액인 55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참여 희망 기업은 BPA 홈페이지의 'ESG경영'→'동반성장'→'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상생누리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강준석 BPA사장은 "AEO 공인획득 지원사업이 부산항 물류 중소기업이 수출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업 활동을 통해 부산항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0 12:32:3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