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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서망항, 제철맞은 ‘가을 꽃게’ 풍년

전국 꽃게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진도 서망항에 제철 맞은 가을 꽃게가 풍년이다. 30일 진도군에 따르면 적조가 없는 진도 앞바다에 어선들이 가을 꽃게 조업에 나서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진도군 조도면 해역에는 매일 20여척의 어선이 출어해 척당 500㎏ 잡아 하루 위판량 8~10t을 올리고 있는 등 진도군 서망항이 가을 꽃게로 풍어를 이루고 있다. 진도군 통발협회 김영서 어민은 "해마다 가을이 되면 진도 앞바다는 가을 꽃게가 풍어를 이루고 있다"며 "9월 중순부터 더 많은 양의 꽃게가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진도군수협을 통해 위판된 진도산 꽃게는 다른 지역보다 상품성이 좋아 현재 kg당 수협 경매 가격이 1만5,000원~1만8,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냉수대가 형성돼 플랑크톤 등 먹이가 풍부한 진도 조도면 해역에는 갯바위 모래층으로 형성돼 꽃게의 서식지로 제격이고 연중 적조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해역이다. 특히 군에서 지난 2004년부터 바다 모래 채취를 금지하면서 꽃게 서식 환경이 자연스럽게 조성됐으며, 매년 1억원 이상 꽃게 치어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오고 있다. 진도군 수협 관계자는 "제철 맞은 가을철 진도 꽃게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진도 서망항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2022-08-30 13:53:0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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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대만 2022 가오슝 아레나 국제여전 참가

경상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엔데믹 시대를 대비해 대만에 경상북도 인지도 제고를 위해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되는 '2022 아레나 국제여전'에 참가하여 경북의 매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 중국, 베트남 등 8개국이 참가하는 국제관광 박람회로, 도와 공사는 한국 관광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참가하여 경북 홍보부스 운영을 통하여 대만관광객 유치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도와 공사는 경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탈춤 등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갯마을차차차 등 한류촬영지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경북관광의 매력을 홍보했다. 또한, 대만 관광객 대상으로 경북관광 SNS 팔로우 및 경북관광 설문조사 이벤트 등을 실시하고 경북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새겨진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대만 소비자들에게 경북 관광 이미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경북만이 가진 매력을 전파했다. 아울러 대만 현지 여행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경북관광상품을 소개하는 등 경북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의도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사에서 직접 참여할 수 없어 대만 현지 관광홍보사무소와 협력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엔데믹에 따른 대만 자가격리 해지 등 본격적인 방한관광 재개 시 즉각적인 관광상품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여행사와 상품개발 및 홍보 방안을 협의해 안정적인 경북관광상품 판매와 대만관광객의 지속적인 경북 방문의 기틀을 마련했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 관계자는 "대만은 2019년 기준 방한 외국인이 가장 많은 국가 중 세 번째였던 만큼 중요한 관광시장이다"며"본격적인 방한관광이 재개 시 대만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8-30 13:52:1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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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노화·보길에 해저관로 통한 광역 상수도 공급한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해마다 극심한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화·보길 주민들을 위해 광역 상수도를 공급하고자 해저 관로 설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화·보길 인구는 7,889명으로 지난 3월부터 현재 2일 급수, 8일 단수를 시행하며 물 부족 고통을 겪고 있다. 이마저도 앞으로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9월 13일까지만 급수가 가능해 자칫 추석 명절도 편히 지낼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군은 물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54억 원을 투입하여 보길 부황제 아래에 지하수 저류지 댐을 설치하고 있으나 가뭄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지하수도 고갈되어 지하수 저류지의 기능이 상실되므로 해저 관로를 통한 광역 상수원 물 공급이 시급하다. 군은 지하수 저류지 설치 사업은 예정대로 추진하고 해저 관로 사업을 조기에 착공하고자 전남도의 지원을 받아 내년부터 타당성조사 및 실시 설계를 시행할 방침이다. 해저 관로 사업은 433억 원을 투입하여 육상 21.9km, 해저 9.2km 등 총 연장 31.1km를 설치하며, 사업이 완료되면 노화, 보길, 넙도, 백일도, 흑일도, 마삭도 주민들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군은 가뭄이 지속되고 여름철이 지나면 갈수기로 접어들 것에 대비하여 관내 전체 수원지를 대상으로 생활용수 취수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가뭄 대책 예비비를 추가 확보하여 급수 차량 증차 및 수송 철부선 운항 횟수를 늘려 생활용수를 원활히 공급하도록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사람의 기본적 생존 자원인 물 부족으로 인해 섬 주민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 황폐화되지 않도록 광역 상수도 공급 등 보다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2022-08-30 13:43:2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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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자 영암군의원,“쌀 가격안정 5대정책 제안”5분발언

영암군의회 고화자 의원(부의장)은 지난 29일, 제292회 영암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쌀값 폭락 및 가격안정을 위한 5대 정책'을 제안하여 눈길을 끌었다. 고화자 의원은 우리지역이 안고 있는 가장 시급한 현안인'쌀값 폭락과 올해 신곡 가격 불안정, 각종 영농자재비 폭등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좀 더 배려하고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문을 열였다. 최근, 쌀값이 45년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정부에서 3차에 거쳐 37만톤의 시장격리를 시행했으나, 최저가 입찰방식과 때늦은 시장격리로 정부의 쌀가격 안정 정책은 완전히 실패했으며, 그 결과 지역농협의 재고량 증가와 산지 쌀값 하락으로 78억원 손실이 발생된 상황에서 올해도 풍작이 예상되며, 햅쌀을 매입하여 보관할 장소 부족과 신곡가격 불안정으로 농협과 농민의 속을 태우고 있다고 했다. 특히, 농업인 모두가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영암군에서 농업 농촌분야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식량의 지속적인 생산기반 유지와 농업인의 삶의 터전을 지켜 나가기 위해 쌀값 하락과 판매 부진에 대해 영암군이 손을 놓고 있어서는 결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의회로 제출된 2022년 제2회 추경예산안은 군의회에서 쌀 가격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건의한 부문으로 벼 경영안정대책비 27억, 면세유 구입비 지원 27억, 비료가격 안정지원 39억원, 영암쌀 홍보 판촉사업 등이 편성되었으나, 농업인 입장에서 보면 부족한 부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고화자의원은 쌀값 폭락과 가격 불안정에 대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군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야 하며, 쌀 가격안정을 위한 5대 정책을 제안하였다. 그 내용으로는 추경예산 미편성된 농약대 지원계획 및 인력절감형 농기계 지원사업 확대 추진 농업단체·농협 등 다양한 계층의 폭넓은 의견 수렴으로 쌀 가격과 수매방안 사전 대책 강구 전국을 선도할 쌀 수급정책, 내년도 자체사업 추진 2023년 농특산물 마케팅 전략 더 많은 예산 투입, 적극적인 판매전략 마련 정부, 국회, 전라남도에 쌀값 가격안정을 위한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대책 촉구를 주문했다. 고화자 군의원은'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 기간동안 우리 농업인들의 권익보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군민 앞에 엄숙하게 약속드리며, 농촌이 더 살기 좋은 곳, 전국 제일의 농업강군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8-30 13:37:2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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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재난지원금 9.1 부터 신청 및 접수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등 완전 종식이 되지 않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영안정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9. 1.(목)부터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공고일(2022. 8. 23.)을 포함하여 이전에 주 사업장 소재지를 영양군에 두고 공고일 기준 계속 영업중인 사업자 등록이 된 사업자(대표자)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전기사업 개시업체(태양광 발전업 등)의 경우 공고일 이전 영양군에 사업자 등록과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업자(대표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고 건설업 및 태양광 발전업은 세대를 같이하는 경우 세대주에게만 지급한다. 지급금액은 대표자 1인당 100만원을 지역화폐인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다수사업체 운영 시 한 개 사업체에 대해서만 지원받을 수 있다. 무등록 사업자이거나 신청일 현재 휴·폐업상태, 비영리 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제외업종 중 영양군에서 정한 업종 등이 신청에 제외되며 상세한 제외대상은 영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대표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야 가능하며, 신청당일 확인·검증 후 즉시 지급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로, 9월 1일(목) 및 5일(월)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홀수 사업체가, 9월 2일(금) 및 6일(화)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짝수 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7일부터 20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와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9월 21일부터 30일까지는 추가신청 기간으로 예산 미 확보시 지급 중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대표자 신분증으로 대표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어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8-30 13:22:2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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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저소득층 학생에게 교육급여 84억 원 지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올해 8월말 기준 저소득층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18175명에게 교육급여 84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월 기준 70억 원이 지원된 것에 비해 20% 증가한 수치이다. 교육급여는 중위소득 50%이하인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교육활동지원비를 지원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으로 초등학생은 33만 1천 원, 중학생은 46만 6천 원, 고등학생은 55만 4천 원을 연 1회 학부모에게 직접 지급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가계 수입이 감소하여 교육급여를 신청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연중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는 2022년 3월~7월 교육급여 수급자에게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1인당 10만원)을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하며, 이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 누리집을 통해 9월 30일까지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은 카드 포인트, EBS맞춤형 쿠폰, 간편결제(페이코) 포인트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지급 대상 여부 확인을 거쳐 선택한 수단으로 지급되고, 올해 안에 모두 사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 신청 누리집에서 사업안내를 참고하거나 한국장학재단(1599-2000)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최선지 재무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 사태로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학생이 교육비 걱정 없이 자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8-30 13:21:3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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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환경 관련 문화 활동 지원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거제메이커센터와 연계해 지난 25일 학교 밖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 대응 교육과 메이커키트와 레이저 가공기를 사용해 제작한 태양광 헬리콥터, 부엉이 공기청정기 만들기를 했다. 거제메이커센터 박주언 센터장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작품들을 만들면서 뿌듯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3D 펜 등 다른 작품들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의견들이 많아 나중에 아이들의 아이디어가 멋진 창작 작품으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청소년은 "그린리더 수업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돼서 좋았다"며 "환경을 생각해서 3~4층 정도는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으로 다니면 좋겠다고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북극곰 먹이도 없어지고, 살 곳도 없어져서 슬퍼하는 장면이 떠오른다"며 "부엉이 공기청정기와 태양광 헬리콥터를 만들어 좋았고, 지구를 보호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경수 센터장은 "앞으로 거제시 꿈드림은 지역 사회 자원(공공 및 민간) 연계·협력을 강화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꿈드림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2022-08-30 13:15:1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