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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 29일 2030부산엑스포 예정지 방문

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오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예정지인 부산북항재개발홍보관을 찾아 EXPO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가 성사될 수 있도록 의회외교를 대폭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김 의장은 먼저 폴란드와 루마니아를 공식방문(8월 5~11일)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외교를 끈질기게 펼친 끝에 지지 의사를 이끌어낸 성과를 소개했다. 김 의장은 "폴란드, 루마니아 의회 주요 인사에게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고 사실상 지지 입장을 받아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폴란드 하원의장에게서 우크라이나가 후보에서 사퇴하는 경우 한국을 지지하겠다는 조건부 지지 답변을 받아냈고, 루마니아 하원의장에게서는 루마니아 정부가 한국 지지 공식 입장을 속히 내놓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내는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김 의장은 "국회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난해 국회 유치지원 촉구결의안을 통과시켰고, 올해는 국회특위와 유치협력위를 구성하는 등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원 활동을 위한 의회외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장은 또 "2030부산엑스포를 개최하면 생산 43조원, 부가가치 18조원, 고용창출 50만명이 예상된다"며 "엑스포 유치를 통해 부산이 싱가포르나 홍콩보다 더 뛰어난 글로벌 허브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올해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경쟁 PT, 내년에는 실사단 점검 등 향후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국회와 정부, 부산시가 힘을 합치면 엑스포 유치가 현실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세계적으로 K팝을 비롯한 K컬처가 각광받고 있는 요즘 부산엑스포 홍보대사인 BTS가 전 세계를 돌며 홍보 공연을 펼친다면 엑스포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현재 대체복무제의 경우 예술 분야는 클래식에만 국한되어 있어 BTS와 같은 K팝 스타들이 국익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막혀있으므로 국회 차원에서 대중예술인도 대체복무제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의장은 "대체복무제의 경우 군대를 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36개월 동안 공익을 위해 복무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BTS의 경우 국익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현재 클래식에만 국한된 대체복무제 대상에 대중예술인도 포함하는 법안이 여야 의원들 대표발의로 국회에 계류되어 있으니 검토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2030세계박람회는 203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개최되며 현재 한국(부산), 이탈리아(로마),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등 3개국이 경쟁 중이다. 대다수 회원국들은 후보국의 경쟁PT, 유치계획서, 현장실사 결과 등 검토 후 최종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 11월경 유치국 결정 투표가 진행된다. 김 의장은 이어 부산북항재개발사업 현황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엑스포 부지로 예정된 부산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의 순항을 위해 정부는 행정절차를 단축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사업비 4조 4,008억원이 투입되는 부산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은 노후화한 항만·철도·원도심의 통합 재개발을 통해 글로벌 신해양 중심지 육성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지 활용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2024년 초 부지조성 공사 착수를 목표로 각종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 2027년부터 박람회 공사가 착수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박정욱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유치지원단장이 함께 했다.

2022-08-30 11:28: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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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내년 건보료 월 2069원 더낸다

직장인의 건강보험료율이 처음으로 7%를 넘어섰다. 직장가입자가 부담하는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14만4643원에서 내년 14만6712원으로 2069원 늘어난다. '문재인 케어'에서 시작된 건강보험 재정 적자로 건보료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지적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오후 2022년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2023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보다 1.4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현행 6.99%에서 내년 7.09%로 0.1%포인트 오른다. 직장인 보험료율이 7%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장가입자가 부담하는 평균 월 보험료는 올해 7월 기준 평균 14만4643원에서 내년 14만6712원으로 2069원 인상된다. 지역가입자의 건보료는 가구당 월평균 10만5843원에서 내년 10만7441원으로 1598원 늘어난다.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이 205.3원에서 208.4원으로 오른다. 정부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 영향이 본격 반영되고 소득세법 개정으로 보험료 부과대상 소득이 줄어드는 등 건강보험 수입 기반이 감소해 건보료 인상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물가 등으로 인한 국민의 보험료 부담 여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평균 보험료 인상률은 1.90%, 최근 5년간 평균 보험료 인상률은 2.7%인 것과 비교하면 1.49%는 낮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대신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개혁 방안을 마련해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건강보험 재정개혁추진단을 운영 중이며 10월까지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문재인 케어'의 핵심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재평가를 통해 재정 누수를 막을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국민이 받고 있는 건강보험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정지출이 예상보다 급증하는 항목을 재점검하고, 과다한 의료 이용 및 건강보험 자격도용 등 부적정 의료 이용 관리, 외국인 피부양자 제도 개선 등 재정 과잉·누수를 막겠다"며 "이를 통해 절감한 재정은 필수의료 복원, 취약계층 의료보장 확대 등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30 11:21: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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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9.7% 증가… 기저효과·이른 추석 등 영향

지난달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1년 전보다 약 10% 수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이른 추석에 따른 기획전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외활동 증가로 패션·스포츠 분야 매출이 늘었고, 화장품과 식품 등 온라인 구매 서비스 수요도 지속 증가했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2년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14조 2000억원으로 집계돼 전년(12조 9000억원) 대비 9.7%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출은 7조42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2.1% 증가했고, 온라인 매출은 6조7500억원으로 7.3% 증가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경우 실외활동 증가에 따라 패션·스포츠 분야 매출 증가세가 이어졌으며, 가전/문화를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매출이 늘었다. 특히 해외 유명브랜드(29.1%), 패션/잡화(32.4%) 매출 증가폭이 컸고, 화장품(14.0%) 및 가공식품·식음료 등 식품(14.7%), 여행·공연 예약상품 등 서비스/기타(20.4%) 품목 판매호조가 지속되며 전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다만 가전/전자(-6%)가 비교적 큰 폭의 감소를 보였고, 스포츠(-1.8%), 아동/유아(-0.7%), 도서/문구(-0.1%) 품목에서 매출이 감소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백화점 매출이 31.6% 증가해 증가폭이 가장 컸고, 편의점(10.4%), 대형마트(0.2%) 매출은 증가했으나, SSM(-3.6%) 매출은 감소했다. 백화점의 경우 방문객수가 증가하며 구매건수가 34.5% 뛰었고, 아동/스포츠, 여성캐주얼 판매가 매출 증가를 주도했다. 편의점은 정상 등교·근무 등으로 이용객수가 늘어 생활용품과 잡화 매출 위주로 매출이 증가했다. 온라인은 화장품·식품 등 온라인 구매와 공연·레저 상품 예약 등 서비스 수요가 지속되며 대부분 품목에서 매출이 상승했으며, 아동/스포츠(41.6%) 분야 판매 증가가 두드러졌다. 업태별 매출 비중을 보면, 오프라인 중에서는 백화점 매출 비중이 17.0%로 1년 전보다 2.8%포인트 증가했고, 편의점은 0.1%포인트 증가한 17.4%로 늘었다. 반면, 대형마트 매출 비중은 15.0%로 1.4%포인트 감소했고, SSM은 2.9%로 0.4%포인트 줄었다.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조사는 백화점 3사, 대형마트 3사, 편의점 3사, 준대규모점포 4사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사와 G마켓글로벌,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 유통업체 12개사를 대상으로 유통업체별 협회나 개별 유통업체를 통해 조사가 이뤄졌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30 11:19: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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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서울광장서 제14회 영양고추 H.O.T Festival 성황리 종료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개최한 「2022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K-매운맛! 맵단맵단 영양고추'라는 주제로 지난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인 3일 동안 8만 여 명의 관람객과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농·특산품 판매 18여억 원의 매출과 5억 여 원의 생산자 직거래 주문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TV광고, 프로그램 PPL광고, 신문보도,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으로 350억 원 이상의 홍보 및 경제유발 효과를 거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코로나19이후 3년만에 개최한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2007년부터 고추라는 단일 농산품을 테마로 대도시 소비지인 서울광장에서 열렸으며 이는 영양군의 통합마케팅 행사로 청정 농·특산물 직거래 판촉행사다. 개최 초기에는 소비자를 찾아가는 축제로, 이제는 수도권 소비자가 가장 기다리는 도·농상생의 한마당 큰 장터로 굳건하게 자리 잡았으며 올해도 역시 알차고 내실 있는 행사로 수도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였으며,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50여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가 참여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보름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대비해 사과, 전통장류, 버섯나물류 등 청정 영양군의 우수 가공·특산품 등도 선보여 영양군 농특산물 통합마케팅의 진수를 보였다. 특히, 코로나19 등 국내외 정세를 감안하여 불필요한 무대행사를 최소화하여 개막식 대신 상생과 나눔의 의미로 홍고추 도시락과 쌀소비 촉진을 위한 떡 나눔 행사로 대체하여 그 의미를 더하여 서울시민들에게 진정한 통합마케팅의 장을 마련하고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선보였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시·체험 부스에서는 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과『문화관광』홍보전시관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좋아하는 힐링과 휴식의 공간인 영양고추테마동산 등 다양한 전시·체험관을 운영하여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제공했으며, 소비자들의 구매 물품을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까지 배달해주는 배달도우미, 쾌적한 쇼핑 환경을 위한 대형 패션 그늘막 설치, 관광객 쉼터 조성 등을 통하여 판매 농가와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들은 직접 고추생산자와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영양군은 고객확보 및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홍보 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한편, 행사 이틀 전인 26일 KBS가 편성한 영양군 특집 「6시 내고향」 에서는 꿈꾸는 고추 농부와 영양기행, 명현지 셰프가 진행한 쉐프의 선물 등으로 전국에 '영양만점' 영양군을 알렸으며 이를 통해 「2022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열리는 서울광장에 많은 시민들이 몰리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그리고 행사 당일인 28일에는 수도권지상파인 OBS를 통해 1시간 동안 특집생방송되었으며 영양고추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고추'라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농·특산물 홍보 사절단인 영양고추아가씨들이 현장을 누비며 판매촉진에 함께 하고 시민들은 위한 화려한 퍼포먼스는 축제장을 찾은 도시민들에게 행사의 품격을 드높였다. (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에서는 구매자들의 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재배과정부터 수확, 건조, 상품포장 등의 전 공정에 대한 품질관리를 행사전후 시행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결같은 기다려 주신 마음을 보답하고자 열네번째 만남을 성실하게 준비했던 만큼 올해 영양고추 핫페스티발 행사는 가을햇살 만큼 따뜻한 농심과 대한민국 대표 매운맛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었다"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이 생산농가와 도시 소비자 모두에게 서로 윈윈(win-win)하는 도·농 상생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며 "내년 행사도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더욱 내실있게 준비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행사를 천만 서울 시민과 수도권 주부들에게 돌려드리고 정직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대한민국 명품 영양고추가 될 수 있도록 순박한 농부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30 10:57:2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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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군민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 공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군민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2022 고흥군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9월 30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군민들의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군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고흥 발전을 위한 군 업무 전반에 관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군민복지 ▲인구·청년·일자리 정책 ▲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지역개발 5개 분야며, 생활 속 군민의 아이디어 제안을 받는다. 고흥군 발전에 관심 있는 군민 또는 고흥에 직장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공모제안'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거나 군 홈페이지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메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며,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1명) 200만원, 우수(2명) 각 100만원, 장려(3명 이내)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군 관계자는 "우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책 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8-30 10:56: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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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추계전국실업 검도대회, 무안 개최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추계전국실업 검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고 무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실업 검도팀 남자부 16개팀 여자부 7개팀 등 23개 팀 500여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는 실업팀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지며 리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자부는 3단부, 4단부, 5단부, 6단 이상부로 구성되며, 여자부는 단별 구분 없이 단일부이다. 단체전과 개인전 수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등이 시상되며, 단체전 우승팀과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우승기가 별도로 수여된다. 대회에 앞서 군은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점검, 교통대책, 청소인력 배치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을 고려해 경기장 소독, 실내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대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군청 검도팀을 운영하고 있는 검도의 성지 무안에서 전국 대회가 개최돼 매우 기쁘다"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는 무안군청 소속 유하늘 선수가 5단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22-08-30 10:56: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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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홀로그램 마술쇼 '갤럭시 일루전 쇼' 공연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9월 3일 오후 5시에 고흥종합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고품격 홀로그램 마술쇼 '갤럭시 일루전 쇼(Galaxy Illusion Show)'를 선보인다. '갤럭시 일루전 쇼'는 한국문화예술연합회 주관으로 소외된 지역에 공연을 제공해 주민의 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하는 공모사업이며, '방방곡곡 문화공감'에 선정돼 일반관객에게 무료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공연 무대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특수 제작 영상과 스토리, 은하와 별들의 영상미를 더해 예술성과 미디어 기술이 결합된 고품격 홀로그램 마술쇼로 꾸며진다. 특히 우주선 '엣지호'가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보이드' 지역에 발견된 고대 천체를 탐사할 관광객을 모집하고 보이드의 비밀을 찾는 동안 벌어지는 환상적인 모험은 공연의 백미이다. 특히, 이번 쇼를 준비한 엘 일루전(L' Illusion)의 임태홍 대표는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의 기술고문, 대역 출연을 맡았으며, 지난 3월 국립부산과학관에서 마술쇼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객들은 우주를 주제로 한 홀로그램 마술쇼를 관람하면서 우주여행을 하는듯한 황홀감을 느낄 수 있다"며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신비한 우주세계에 대한 상상력을 펼쳐보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군민은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 문의는 고흥군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2022-08-30 10:56:0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