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장성군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 내달 30일까지

장성군이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장성군 관내에 사업장과 주소를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임대료 지원, 대출이자 차액보전,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을 펼친다. 점포임대료는 2019년 8월 31일 이후 점포를 임대해 운영 중인 소상공인에게 연 최대 400만원의 임대료를 지원한다. 대출이자 차액 보전은 장성군이 3%에 해당되는 이자를 연 최대 200만원까지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신용보증 수수료는 보증기관의 신용보증료를 3년 범위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장성군 경제교통과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자금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소득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민선8기 공약사업인 '소상공인 코로나19극복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장성군은 현재까지 573명에게 1억 1천 5백여 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2022-08-30 14:08:2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울산 중구, 남외공영주차장·어린이도서관 준공식 개최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책 놀이터, 남외어린이도서관이 오는 31일 문을 연다. 울산 중구는 30일 오후 2시 남외공영주차장·남외어린이도서관 복합시설에서 남외어린이도서관 준공식을 가졌다. 주차장 건립에 41억 4700만원과 도서관 조성에 6억원을 투입했으며 지난해 3월 시설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에 들어가 같은 해 11월 착공해 7월에 준공했다. 남외공영주차장·남외어린이도서관 복합시설 1~2층에 위치한 남외어린이도서관은 연면적 441㎡ 규모로 일반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 꿈뜨락(소극장), 더배움실(강의실)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5850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주차장은 3층부터 옥상층까지 총 75면으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에 위탁해 운영 및 관리할 예정이며 인근 주민들을 위해서 월 정기주차권도 30면 정도 배정할 계획이다. 남외어린이도서관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어린이자료실은 복층 구조로 개방감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열람공간이 마련돼 있고, 아이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바닥 난방이 함께 설치돼 있다. 또 영·유아 발달 단계별로 쉽게 책을 고를 수 있도록 서가에는 다양한 도서들이 연령별로 배치돼 있다. 꿈뜨락은 40석 규모의 소극장으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각종 공연과 강연, 영화 상영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배움실은 14개의 좌석을 갖춘 강의실로 어린이 문해력 향상 및 독서 장려를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강좌가 10월부터 운영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남외어린이도서관·남외공영주차장 복합시설 준공 및 개관으로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즐기며, 남외동 일대의 주차난이 다소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30 14:07:3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읍면 사업도 공모로' 우리지역 맞춤형 공모사업 추진

해남군이 해남 읍면 실정에 맞는'우리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우리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은 14개 읍·면 행정을 대상으로 하는 군 자체 공모사업이다. 주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있는 사업을 자유롭게 발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됐다. 올해는 지난 3월 공모 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과 자체 심사를 걸쳐 6개 읍면, 사업비 1억5,600만원을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화산면'연화호 사계절 꽃길 조성 사업'△북평면'여기! 우리! 신바람 북평(지역 공연 활성화 사업)'△마산면'굿모닝 마산, 글로리 아침재(아침재 명소 조성 사업)'△황산면'주민들이 만들어가는 탄소중립 실천, 해남형 ESG 완성(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사업)'△산이면'동네방네 행복 나르미 사업(무료 빨래방 운영)'△화원면'화원면민이 함께하는 ESG 재활용 세상(분리 배출 시설 설치)'이다. 군은 3회 추경예산안이 확정되는 9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사업을 통해 행정과 지역주민들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마중물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며 "2023년도 공모사업도 9월중 공고 예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내 문제 해결에 꼭 필요한 사업이 많이 발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2-08-30 14:07:25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되살아난 서울] (119) 전설 깃든 우렁바위 만나볼 수 있는 서울 '계남근린공원'

서울 양천구 신정동과 구로구 고척동에 걸쳐 있는 계남근린공원은 지금으로부터 51년 전인 1971년 8월 개원했다. 명칭은 공원이 자리한 지역의 옛 지명인 계남면에서 따 온 것이다. 계양산의 남쪽에 위치했다는 의미에서 '계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공원 면적은 총 60만3715.2㎡이며, 이중 44만173㎡가 양천구에 속해 있다. 주요 시설로 게이트볼장, 족구장, 유아숲체험장, 다목적운동장 등이 마련돼 있다. ◆버들치부터 뱀까지··· 도시서 접하기 힘든 동물 한 자리에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궂은 날씨였던 지난 29일 '계남근린공원'을 방문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목동고등학교 방향으로 782m(약 15분 소요)를 걸었다. 약 3m 높이의 대형 표지석에 '계남공원'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입구가 나타났다. 등산복 차림을 한 동네 주민들의 뒤를 따라 공원 안으로 들어섰다. 계남공원은 하늘 위에서 보면 인체 해부도의 폐 모양처럼 생겼다. 두개의 공원이 데칼코마니처럼 쌍을 이루고 있다. 1호선 개봉역쪽에는 계남근린공원이, 2호선 신정네거리역쪽에는 계남제1근린공원이 들어섰다. 계남공원에서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유아숲체험장'이었다. 체험장은 ▲숲속 도서관과 그루터기 쉼터가 있는 '숲속학습마당' ▲낙엽풀장이 마련된 '감성체험공간' ▲흔들밧줄건너기, 나무오르기 놀이를 할 수 있는 '모험놀이공간' ▲인디언집과 길어지는 벤치가 준비된 '상상놀이공간'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아쉽게도 어린이들의 모습을 볼 수 는 없었지만, 체험장 한켠에 아담하게 가꿔진 텃밭에서 아이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다. 꼬마들이 7열종대로 가지런히 씨앗을 심은 놓은 자리에는 푸릇한 새순이 돋아나 늦여름의 싱그러움을 뽐냈다. 가장자리에는 분홍색, 자주색, 붉은색 봉선화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텃밭을 지키고 있는 나무의 기둥에는 '유아들이 심고 체험원에서 관리한 어려운 환경의 결실입니다. 무단채취 금지!'라는 당부의 글이 대롱대롱 달려 있었다. 유아숲 체험장 내 상상놀이공간에는 나무로 만든 작은 말 모형의 놀이기구 3개가 설치됐다. 이곳이 뱀 출몰지역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뱀조심' 경고 플래카드가 걸려 있어서인지 이날 오후 상상놀이공간에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유아숲 체험장 옆에는 자그마한 연못이 하나 있었다. 개구리와 도롱뇽이 살고 있다고 해서 잔뜩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 실망했다. '이왕 온김에 보기 힘든 동물들 구경이나 실컷하고 가자' 하는 마음에 물 속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얇고 가느다란 꼬리를 빠른 속도로 흔들어대는 올챙이들과 검지 손가락 크기의 버들치 몇 마리가 꿈틀대는 모습이 보였다. 이 작은 생명체들은 먹이를 찾기 위해 물 웅덩이 이곳저곳을 바쁘게 들쑤시고 다녔다. ◆바위가 운 까닭은? 연못을 다 둘러본 후 약수터로 향했다. 돌로 만들어진 거북이의 입에서 약숫물이 졸졸 흘러나왔다. 목을 좀 축이려고 바가지를 손에 쥐었는데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안내문이 눈에 들어왔다. 양천구에 따르면, 올 4월 이후부터는 수질 검사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돼 음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계남공원에는 전설이 깃든 바위도 있다. 바위가 울어 '우렁바위'(신정동 산 103-1)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우렁바위가 운 까닭은 뭘까. 구는 "십자 모양의 4개 바위 틈으로 바람이 통하면서 공명 현상이 일어나 울음 소리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 특성상 양천 지역 일대에는 바위가 없는 야산이 대부분인데 산 정상에 십자 모양의 큰 바위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우렁바위 전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금의 우렁바위는 1990년 신정배수지 공사로 인해 신정산 정상에서 현재의 자리로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며, 2002년 3월 주변 정비 후 양천구 명소로 관리 보존하고 있다고 구는 덧붙였다.

2022-08-30 14:06:5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