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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수 개인정원' 15곳 신청받아

진주시는 월아산 지방정원과 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우수 개인정원을 발굴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5개소를 목표로 관내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을 오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신청받아 우수 개인정원으로 지정하고 정원 홍보와 관리를 지원한다. 우수 개인정원 신청 자격요건은 진주시 소재 법인·단체 소유 정원 100㎡ 이상, 개인 소유 정원 30㎡ 이상의 면적에 관광자원으로 가치가 있고 시가 지정하는 기간에 개방 가능한 정원이어야 한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산림과 정원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사항은 산림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9월 말에 최종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우수 개인정원으로 선정된 15개소에는 진주시 개인정원 등록증을 발급하고 등록명패를 제공한다. 또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홍보하고 정원관리를 위한 재료를 일부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월아산 지방정원, 월아산 국가정원으로 가는 첫걸음으로써 도심속 개방정원 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우리 시만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우수한 개인정원을 매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8-25 10:38: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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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 선정

- AI로 아동 심리 비대면 진단…도시분야 우수 사례 선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AI기반 아동미술 심리 진단 플랫폼 구축' 사업이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 국내외 지자체 대상 '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2022, 이하 WSCE 2022)는 전 세계의 정부, 기업, 스마트시티 분야 전문가들이 미래 도시를 그려 나가는 아태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이다. 국토교통부와 과기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킨텍스가 주관한다. WSCE 2022 어워즈는 해외협력, 도시, 에너지&환경, 모빌리티, 테크&솔루션 등 5개 분야에 20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이중 고양시는 국내외 지자체 대상인 도시 분야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고양시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에 'AI기반 아동미술심리 데이터 구축'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에 'AI기반 아동미술 심리진단 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되어 총 15억의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아동에 대한 심리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비대면 심리상담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비용과 시간 등의 문제로 아동 심리 상담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이 많다. 플랫폼이 구축되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서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아동 심리검사를 할 수 있게 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신기술 사업을 적극 육성해 최고의 스마트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2-08-25 10:20: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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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업법인 농지투기 사전 차단 나선다

해남군은 농업법인의 농지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각도로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농지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읍면별로 농지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한다. 농지위원회는 전 읍면에 총 14개의 위원회가 설치되었으며, 읍면별로 농지위원을 추천받아 총 148명을 위촉했다. 농지 취득 민원 처리 기간이 14일인 점을 감안해 월 2회 농지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농지소재지 또는 연접한 시군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그 관할 소재지 농지를 최초 취득하려는 자, 1필지의 농지를 3인 이상이 공유 취득하려는 자, 농업법인·외국인·외국국적 동포가 농지를 취득하려는 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심사하게 된다. 군은 농지위원회 설치·운영을 통해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사를 강화하는 한편 농업법인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여 부실 운영 농업법인에 대한 제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군은 최근 농업법인 관리 및 지원제도 운영 실태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서 감사원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101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 사업범위를 벗어나 부동산 매매업을 영위하거나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허위로 신청한 234개 농업법인을 적발했다. 해남군은 9개소가 해당되며, 군은 목적 외 사업으로 영위를 추구한 2개 농업법인에 대해서는 법인 해산 청구 등의 절차를 이행하고, 농업경영계획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하여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은 7개 농업법인에 대해서는 관련법(구, 농지법 58조 1호)에 따라 구체적인 처리계획을 수립해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농지위원회의 내실있는 운영과 함께 농업법인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는 등 농업법인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8-25 09:01:2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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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제5기 감사자문위원 위촉

한국서부발전은 23일 서울 강남구 한국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제5기 감사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실무회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감사자문위원회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과 회사 규정에 근거해 운영되는 회의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IT·정보, 회계·감사, 경영, 법률, 안전, 직무·역량 분야 전문가 6명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자체감사 운영 활동 및 감사품질 제고를 위한 자문과 개선방향 의견수렴을 통해 감사기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이상로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실무회의를 열고 새로 임명된 자문위원들과 새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계획을 반영한 중장기 감사 전략 재구성, 연간감사계획 조정 등 효율적 감사 방향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회계 및 자금, 현장 안전 등 고위험 분야의 내부통제 관리와 시스템 정비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이상로 위원은 "감사활동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감사품질을 높여 내부구성원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게 자체감사의 첫 번째 역할"이라며 "감사자문위원의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의견을 반영해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24 17:08: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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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전통예술인들의 무대 '수요공감' 진행

국립부산국악원은 전통문화 예술인을 지원하고, 창의와 계승의 전통예술가 정신이 담긴 가·무·악의 장 '수요공감'을 개최한다. 9월 7일 첫 공연은 창작국악팀 'TAM'이 맡는다. TAM은 대금 연주자 고현아, 타악 연주자 안유진으로 구성된 창작 음악 집단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한국음악의 특징들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과감한 시도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발굴했다. 연주자들의 감정과 경험을 토대로 음악에 대한 많은 고민들을 담아냈으며, 국악기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다양한 시도를 개척함으로써 새로운 음악적 어법을 모색하고 오늘의 공연을 위해 국악의 잠재력을 높이는 데 힘썼다. 김동진류 대금산조, 삼도설장구, 씻김 변주곡과 TAM이 작곡한 whirlpool 등의 공연 내용으로 개개인 모두가 공감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14일은 chudessy dance company 전현우 대표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내용은 '선택, 수평선, 연기(緣起), 역류, 생의 자리, 박제, 나선, 허탈과 해탈의 자전'으로 현대적 감각을 덧입혀 만든 창작춤의 나열 공연이다. 한국춤이 전해주는 신선한 일탈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21일에는 가야금 가락의 풍성함을 보여주는 황인유(현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강사)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기교의 진수라고 일컬어질 만큼 세련된 음악으로 사랑받는 강태홍류 가야금산조로, 연주자의 깊은 농현을 통해 개성과 음악적 기교, 인간의 감정 변화 등을 표현한다. 또 MOSAIC(작곡 함현상)과 신관동별곡(작곡 백대웅)으로 산조 이외의 음악들과 함께해 가야금이 선사하는 신비로움을 맛볼 수 있다. 9월 28일 열리는 마지막 무대는 전통춤을 재해석해 여러 춤꾼들과 함께 하는 남선주무용단(현 제19대 대한무용협회 부산지회 부지회장, 남선주무용단 대표)의 춤판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안무 남선주, 남율아의 '탈(脫)-춘앵(春鶯)'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해 보고자 일렉 기타 연주로 음악을 곁들인 '탈(脫)-춘앵전' ▲남선주가 재구성해 정·중·동 속에 음양이 순환하며 춤의 맥을 풀어가고자 춤을 추는 이영희류 살풀이춤 ▲안무·무용 이종윤의 삶-푸리 ▲남선주가 안무를 재구성한 이매방류 승무 ▲안무·무용 손영일이 승무를 재해석한 나빌레라 ▲소리북 합주 '고성'과 이영희류 '허튼춤'을 선보인다. 중견, 신진예술인들의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폭 넓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2 수요공감은 올해 3월 16일에서 11월 30일까지 총 24회의 공모 공연을 개최한다. 상반기(3월~5월) 11회, 하반기(9월~11월) 13회로 나뉘어 운영된다. 공연 관람은 취학 아동 이상으로 관람료는 A석 1만원, B석 8000원이다. 사전 예매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및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개최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공연장마다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을 이행하는 등 공연 현장에서 관련 지침이 잘 준수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공연 관람 및 할인 등 상세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8-24 15:56: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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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신호등교통봉사단, ‘제14회 교통·사회안전 대축전’ 단체 및 개인 부문 표창

광양제철소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단장 조성태)이 24일 '제 14회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 대축전'에서 지역사회 선진교통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은 지역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광양제철소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창단됐다. 보다 책임감 있는 활동을 위해 교통안전 관련 분야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문성까지 겸비한 신호등교통봉사단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교통안전 체험교육 교통안전지도 봉사 등 다방면으로 자신들의 역량과 재능을 지역사회 곳곳에 펼치고 있다.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 노력을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광양'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지난해 광양중마·중동·중앙초등학교와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협약을 맺는데 이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등굣길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올해는 이를 광양제철남초등학교까지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하며 이번 '제 14회 교통·사회 안전 대축전' 단체 부문에서 전남도 교통연수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매일 아침 등굣길 교통봉사와 더불어 틈틈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 진행 등 봉사단의 일원으로서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온 광양제철소 제강부 이정오 과장, 냉연부 신오철 과장, 도금부 김호권 과장도 개인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려 그 의미를 더했다.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에서 감사를 맡고 있는 이정오 과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보인 적극적이고 투철한 봉사정신이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전남경찰청장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각각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 총무부장, 홍보부장을 맡고 있는 신오철 과장과 김호권 과장은 광남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 전남경찰청장상을 수상한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 이정오 감사는 "이번 수상은 교대근무를 하면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대원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광양시민의 안전과 교통 선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양제철소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조성태 단장은 지난 제 13회 교통·사회 안전 대축전에서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22-08-24 15:56:2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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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즉석커피 23종 영양성분 조사해보니… 카페인·당류 등 '천차만별'

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즉석커피의 카페인과 당류, 포화지방 함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나 섭취량 조절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4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즉석커피 23개 제품의 영양성분 등을 조사한 결과 제품 유형과 종류에 따라 카페인 등 함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우선 카페인 함량은 아메리카노가 100mL당 평균 34mg, 라떼는 36mg으로 유사한 수준이나, 디카페인 커피는 3mg으로 아메리카노와 라떼 커피의 약 8% 수준이었다. 제품 1개당 카페인은 바리스타롤스 콜드브루 블랙(매일유업) 제품이 150mg으로 가장 많아 카페인 최대 1일 섭취권고량(성인 기준 400mg)의 38%에 달했다. 반면, 콘트라베이스 디카페인 블랙(롯데칠성음료) 제품은 가장 적은 4mg으로 최대 섭취권고량의 1% 수준이었다. 청소년은 특히 체중 등 신체 발달 정도에 따라 제품 1개 섭취만으로도 카페인 최대 1일 섭취권고량을 초과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카페인 최대 1일섭취권고량은 성인은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다. 라떼 커피의 당류는 100mL당 평균 7.2g으로 평균 3.7g인 스위트 아메리카노 커피보다 약 1.9배 많았다. 100mL 기준으로는 프렌치카페 카페오레(남양유업) 제품의 당류가 8g으로 가장 많았고 제품 1개 기준으로는 바리스타롤스 디카페인 라떼(매일유업) 제품의 당류가 25g으로 가장 많아 당류 1일 섭취량(50g)의 50% 수준이었다. 포화지방도 제품별 함량 차이가 컸다. 라떼 커피의 포화지방은 1~5.1g으로 제품 1개를 마실 경우 1일 영양성분 기준치(15g)의 7~34%를 섭취하게 된다. 스타벅스 카페라떼(서울우유협동조합) 제품은 포화지방이 5.1g으로 가장 많았고, 홈플러스 시그니쳐 디카페인라떼(홈플러스) 제품은 1g으로 가장 적었다. 제품에 따라 가격도 1000원에서 4400원으로 차이가 컸다. 아메리카노 커피 일반용량 제품의 가격은 평균 2275원(1800~2700원)이었다. 대용량 제품인 쟈뎅 시그니처 디카페인 블랙(쟈뎅, 1100mL) 4400원짜리 제품을 제외하면, 바리스타롤스 콜드브루 블랙(매일유업) 제품이 2700원으로 가장 비쌌고, 아카페라 아메리카노(빙그레) 제품이 18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라떼 커피는 평균 2070원이었는데, 바리스타롤스 디카페인 라떼(매일유업) 제품은 2700원으로 가장 비쌌고 홈플러스 시그니쳐 디카페인라떼가 1000원으로 가장 쌌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 제품에 표시된 영양성분 함량, 원재료명 등에 대한 정보와 온라인 판매처에 게시한 정보가 다른 4개 업체(동서식품, 서울우유협동조합, 빙그레, 남양유업)에 자율 개선을 권고했고, 이들 업체는 이를 수용해 개선 계획을 회신했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24 15:51: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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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필리핀 산어거스틴 대학교 현지학기제 운영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세계화추진센터가 재학생 10명을 선발해 필리핀 꼴레지오 산 어거스틴대학교(Colegio San Agustin)에서 현지학기제를 운영한다. 꼴레지오 산 어거스틴대는 필리핀 네그로스옥시덴탈주(州)의 주도인 바콜로드(Bacolod)에서 교육학 등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이다. 현지학기제 운영 기간은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 12주간이다. 일대일 수업 4시간, 그룹수업 2시간 등의 방식으로 교육을 받는다. 현지학기제 선발 학생들은 꼴레지오 산 어거스틴대에서 몰입식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따른 영어 학습을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참가자의 전공 연계 수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국제 마케팅'과 '관광학개론' 등의 과목들도 수강할 수 있다. 변재길 영산대 세계화추진센터장은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인재로 길러내고자 현지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세계화추진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는 필리핀 자매대학 내 현지학기제 등 다양한 국가에서 교환학생, 해외복수학위제, 필드학기제 해외인턴취업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및 국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8-24 15:43: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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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병동 화재 대피 훈련 진행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 22일 병동 화재 발생 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환자·보호자·직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병동 화재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간호사 ▲대피유도반 ▲화재진압반 ▲구급반 등 원내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오후 2시부터 62병동 탈의실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의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과정은 화재를 최초로 발견한 간호사의 신고를 시작으로 대피유도반이 출동해 간호사들과 함께 환자를 대피시켰다. 진압반은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로 화재 초기 진압을 진행하고, 구급반은 병원 밖으로 대피한 환자를 상태에 따라 분류해 응급조치하거나 응급실로 이송시키는 순서로 진행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암 환자가 많은 병원 특성상 거동·이동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아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 상황이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자체 화재 대피 훈련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박상일 의학원장(직무 대행)은 "의료 기관은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하고 꾸준한 훈련으로 재난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공공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4 15:43:20 이도식 기자